노 고 존

 


No-Go Area
1. 개념
2. 현황
2.1. 스웨덴
2.2. 독일
2.3. 영국
2.4. 호주
2.5. 브라질


1. 개념


이동 금지 구역, 혹은 통제 상실 지역.
준 군사 조직이나 특정 집단에 의해 개인 혹은 집단의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나 민간 당국에 의해 출입이 금지된 곳을 이르는 용어이다. 이 용어는 집권 당국이 한 지역에 통제권과 주권을 잃은 것을, 뿐만 아니라 외부인이 그 지역에 들어갈 경우 심각한 폭력과 범죄에 노출될 것이 확실시 되는 지역을 칭한다. 이러한 지역의 예로는 영국령 홍콩구룡성채을 예로 들 수 있다.
유럽 난민 사태 발생 이후로는,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난민 집단 거주지역에 대한 당국의 통제권 상실을 이르는 용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역에서 이민자들은 경찰 당국이나 소방서등 공공기관을 테러하고 원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폭력과 압박을 가하여 내쫓은 후 샤리아 폴리스등의 깡패집단을 형성하여 치외법권 사회를 형성한다.
당장 LA의 코리아타운이나 인천의 차이나타운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이민자들이 모여 자신들의 조국과 비슷한 사회를 형성하는 것은 역으로 매우 흔한 일이다. 허나 이들은 항상 당국 아래 통제를 받았고, 그 나라의 법을 존중하거나 우선한 대가로 자신의 문화를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시리아 등 이슬람권 출신의 난민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의 문화를 통제하려는 당국을 상대로 폭력과 테러로 맞서 싸우고 있다. 예시로 독일에서는 이민자들 200명이 난민지위 불인정 판정을 받은 아프리카인을 추방하려던 세대의 경찰차량을 막아서고 공격하였고, 경찰관들은 수갑을 넘기고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일이 발생했다. # 이러한 방식으로 당국에서 사실상 치외법권을 형성한 난민들은 이 안에서 샤리아법을 강요하며 현지인을 포함해 부르카를 강요하고 명예살인을 저지르는 등, 사실상 이슬람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2. 현황



2.1. 스웨덴


인구대비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 국가 중 하나인 스웨덴의 경우 이러한 노 고 존 확산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스웨덴은 법적으로 인종, 종교 혹은 성별과 범죄율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 불법이므로 이민자들의 범죄율이 높은 것을 직접적으로 증명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체국은 집배원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일정 지역에 모든 집배를 거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은 매 해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7년에만 여덟곳이 늘어 스물 세 곳으로 확장되었다. # 또한 우파 성향 필름메이커 Ami Horowitz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STOCKHOLM SYNDROME에서 인터뷰한 경찰관들은 실질적 노 고 존의 존재를 인정하며, 이민자 범죄자들을 추적하다 일정 지역으로 그들이 들어가면 추적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경찰당국과 스웨덴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관들도 후에 이 인터뷰를 철회하였다. 인터뷰에 나온 경찰관들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Ami Horowitz가 질문과 자신들의 답변을 왜곡했다고 주장했으며, 영상을 촬영한 카메라맨 두 명은 영상이 비윤리적으로 편집되었다고 했다. 다큐멘터리 # #

2.2. 독일


독일에도 노 고 존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있다. 난민의 어머니로 불리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018년 마침내 노 고 존의 존재를 인정하였고, 이 지역에서 범죄율이 매우 높으며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히 피력하였다. # 또한 이러한 노 고 존에 경찰이 출동하자 난민들이 막아서고 경찰을 구타하고 경찰차에 돌을 던지는 장면들이 언론을 타기도 했다. # 극우 싱크탱크 게이트스톤 국제 정체 위원회는 독일 내에는 약 40여곳의 높은 범죄율의 노 고 존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나, 게이트스톤은 가짜 뉴스를 보도한 경력이 있고 명확한 극우 정치 성향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된다. #

2.3. 영국


로더럼 아동 성착취 사건 역시 노 고 존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당국의 일정 지역 통제 실패가 지역 현지인 미성년 여성 1400여명을 피해자로 만들었다. 당국은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경찰관들은 실질적인 노 고 존이 존재한다고 증언했으며, 헝가리 정부는 '영국의 일부 지역은 높은 범죄율로 인해 노 고 존이 되어버렸다'며 이민정책을 강력히 비판한 적이 있다. ##

2.4. 호주


호주에 노 고 존이 존재한다는 주장 또한 있다 . 대안 우파 성향 활동가 로렌 서던은 자신이 호주의 노 고 존에서 쫒겨났다고 주장했다. #

2.5.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의 빈민가 파벨라 등은 실질적으로 갱단에 의해 통치되는 지역으로, 브라질 군경이 헬기를 동원한 작전을 수행하고 임무가 완료되면 브라질 국기를 꽂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외부인의 대한 무장 강도가 횡행하는 지역으로 악명 높다. 영국이나 스웨덴, 그리스, 이탈리아의 나폴리 등지에서는 때리고 물건을 뺏어간다면, 여기는 아예 길을 잘못 들어선 동양인들이 바로 총살당하는 사례가 많으며, 자국민 대상으로도 살인 강도가 빈발하는 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