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마키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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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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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니판 왼쪽 어머니 미도리 선생님 오른쪽 아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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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터보의 모습 밑에는 아기 시절 이 사진은 90년대 극장판 모습으로 나온다.
닥터 슬럼프의 등장인물. 성우는 제1작은 미타 유코, 극장판은 에모리 히로코→마미(마츠이 마미)/이미자(투니버스)→김율(카툰 네트워크).
노리마키 센베와 야마부키 미도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원래는 평범한 아기였으나, 어느 날 아버지 센베가 한눈을 팔던 중 나가 놀다가 지구에 착륙을 시도하던 우주인들의 실수로 그들의 우주선에 충돌해서 즉사하고 만다. 하지만 우주인들은 놀라운 치료 기술이 있었고, 당황한 우주인들이 서둘러서 우주선 안으로 데려가 치료 광선을 끼얹은 덕분에 소생한다. 터보가 살아난 것을 본 외계인들은 한숨 돌리고는 누가 볼까봐 바로 터보를 내려놓고 도망친다.
그런데 치료해 준 우주인들조차도 몰랐지만 우주인의 의료기술로 치료한 탓(?)에 놀라운 지능과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0세인데도 다개국어에 능통하고(갓짱어도 해석가능) 공중부양, 텔레포트, 시간정지 등의 초능력을 사용한다. 작정하고 초능력을 쓰면 아라레나 오봇챠맨, 갓짱들보다도 훨씬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세계관 최강자급. 마을에서 열리는 레이싱 대회에 몰래 참가해 엄마의 스쿠터 속에 숨어서 동력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빠인 센베 박사가 고치지 못하는 물건들을 초능력으로 뚝딱 고쳐내고 결함품 투성이인 아버지의 발명품의 결함을 잡아내서 몰래 개선하기도 하는 등 아빠의 수준은 0세 때 이미 능가했으며, 드래곤볼에서도 역시 센베가 '너무 복잡하다'고 두손들었던 드래곤 레이더를 경비행기 부속으로 수리하는것은 물론이고 수리 하면서 한번 본 드래곤 레이더를 비행기 부품을 이용해 카피 해내기도 했다.
오봇챠맨이 미래로 가서 등장인물들의 미래를 보는 에피소드에서는 동생들을 여럿 거느리고 있는 바가지머리의 어린이로 등장.
우주인의 실수로 죽을 뻔했다가 보상에 의해 능력을 얻는다는 설정은 이후 1990년에 연재된 토리야마 아키라의 단편 시리즈인 <저금전사 캐쉬맨>에서도 사용된다. 물론 이 클리셰의 원조는 울트라맨의 하야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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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니판 왼쪽 어머니 미도리 선생님 오른쪽 아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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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터보의 모습 밑에는 아기 시절 이 사진은 90년대 극장판 모습으로 나온다.
닥터 슬럼프의 등장인물. 성우는 제1작은 미타 유코, 극장판은 에모리 히로코→마미(마츠이 마미)/이미자(투니버스)→김율(카툰 네트워크).
노리마키 센베와 야마부키 미도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원래는 평범한 아기였으나, 어느 날 아버지 센베가 한눈을 팔던 중 나가 놀다가 지구에 착륙을 시도하던 우주인들의 실수로 그들의 우주선에 충돌해서 즉사하고 만다. 하지만 우주인들은 놀라운 치료 기술이 있었고, 당황한 우주인들이 서둘러서 우주선 안으로 데려가 치료 광선을 끼얹은 덕분에 소생한다. 터보가 살아난 것을 본 외계인들은 한숨 돌리고는 누가 볼까봐 바로 터보를 내려놓고 도망친다.
그런데 치료해 준 우주인들조차도 몰랐지만 우주인의 의료기술로 치료한 탓(?)에 놀라운 지능과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0세인데도 다개국어에 능통하고(갓짱어도 해석가능) 공중부양, 텔레포트, 시간정지 등의 초능력을 사용한다. 작정하고 초능력을 쓰면 아라레나 오봇챠맨, 갓짱들보다도 훨씬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세계관 최강자급. 마을에서 열리는 레이싱 대회에 몰래 참가해 엄마의 스쿠터 속에 숨어서 동력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빠인 센베 박사가 고치지 못하는 물건들을 초능력으로 뚝딱 고쳐내고 결함품 투성이인 아버지의 발명품의 결함을 잡아내서 몰래 개선하기도 하는 등 아빠의 수준은 0세 때 이미 능가했으며, 드래곤볼에서도 역시 센베가 '너무 복잡하다'고 두손들었던 드래곤 레이더를 경비행기 부속으로 수리하는것은 물론이고 수리 하면서 한번 본 드래곤 레이더를 비행기 부품을 이용해 카피 해내기도 했다.
오봇챠맨이 미래로 가서 등장인물들의 미래를 보는 에피소드에서는 동생들을 여럿 거느리고 있는 바가지머리의 어린이로 등장.
우주인의 실수로 죽을 뻔했다가 보상에 의해 능력을 얻는다는 설정은 이후 1990년에 연재된 토리야마 아키라의 단편 시리즈인 <저금전사 캐쉬맨>에서도 사용된다. 물론 이 클리셰의 원조는 울트라맨의 하야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