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경(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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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버, 에세이작가.
2. 상세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그리는 일러스트의 주제는 청순한 젊은 남녀의 사랑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과거엔 인플루언서로도 활동을 했지만, 악플 때문 힘들어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필리핀에 1년 거주하였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영어가 상당히 능통하다.[3]
고등학교 3학년때 20살이라고 했으며[4]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가 다른 학교로 복학을 한 후 서강대학교 아트 앤 테크놀로지에 입학한 후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본인은 하나 미치면 그것만 바라보고 간다고 한다. 작품에 미쳤을 땐 정말 작품에만 몰두하고, 연애할 때는 연애에만 미쳐있는 모습을 보였다. 여행에 미쳤을 때 발리 섬으로 놀러를 갔는데, 며칠 갈 것을 반년 이상을 다녀오는 모습을 보인다.[5]
가족으로는 IT계열에 종사하시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와 쌍둥이 여동생, 그리고 여동생이 한 명 있다고 한다. 여동생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6] 쌍둥이 언니는 상당히 어른스럽고 사회인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쌍둥이 동생은 정말 전형적인 순수한 모습의 대학생이다. 아무래도 둘의 활동 영역이라던가 경험이 상당히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3. 작품 활동
- 훗날 내 청춘을 떠올리면, 네가 가장 먼저 생각날 거야 <<에세이/글,그림 부분 / 그림집>> [7]
- 상처 없는 밤은 없다 <<에세이/삽화 참여>>
- 1인분의 삶 <<<에세이/삽화 참여>>
4. 방송 출연
- JTBC | 서핑하우스 7회
5. 여담
- 상당한 애주가이다.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좋아하는 술은 롱티. 유튜브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음주브이로그.... 본인은 술 꺾어마시는거 그런거 모른다고 한다. 노선경 작가에게 술을 꺾어 마신다는건 고개를 꺾어서 마신다는 뜻으로 정의된다. 한번은 술을 조절못해 경찰차에 후송되는 등의 일화가 있다고 한다.[8]
- 쌍둥이 동생이 있다. 쌍둥이 동생 역시 한 미모를 하는데, 역시 애주가인것 같다. 동생쪽은 소맥파이고 선경은 양주/소주라고 한다.
- 발리 섬에 한동안 정신이 팔려 첫 에세이/그림집의 정산금을 몽땅 발리에 때려넣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본인은 후회는 없다고 한다.
- 요크셔 테리어를 집에서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앙지.
- 본인의 일러스트에 있는 남캐가 본인의 이상형에 그나마 가깝다고 한다.
- 제 3회 청년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 무언가에 미쳐있는걸 굉장히 잘한다고 하며 하나에 미치면 그거에만 몰두한다고 한다. 일이면 일, 노는 거면 노는 것, 연애면 연애.
- 팬티요정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을 쓰는데 본인의 사진에 본인 하반신을 팬티만 입은 그림으로 그리고 사진에 조그마한 요정을 그렸는데 그 요정이 팬티차림이었다. 거기서 유래된 것.
[1] 본인은 쌍둥이이고, 그 밑엔 여동생이 한 명 있다.[2] 요크셔 테리어로 이름의 유래는 불어로 '천사'.[3] 클럽에 있는 브이로그라던가 쌍둥이 동생의 남친과 대화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4] 아침엔 학교를 갔고 저녁엔 동갑인 친구들이랑 민증을 들고 술을 마시러 갔다고 한다.[5] 이때 처음 출판한 책의 정산금을 몽땅 탕진했다고 한다.[6] 이 여동생도 쌍둥이 언니를 닮아서 그런지 하나에 빠지면 장난없다. 부대찌개 덕후인데 나중엔 킹콩부대찌개 서포터즈를 만들어 활동하는등의 모습을 보인다. https://blog.naver.com/kingkongbu/221616145164 [7] 노선경의 대표작이다.[8] 자신의 나무위키를 구경하다 이 일화를 보고 수치스럽다며 인스타에 스토리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