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엘소드)/셀레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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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노아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21년 1월 14일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
'''세컨드 셀렉션'''
갇혀있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선택한 소년
예기치 못한 회귀에 혼란스러운 것도 잠시, 이전과 달리 유리아를 구하고 클라모르를 만나게 된 노아는 바뀐 상황에 한 가닥 희망을 품는다. 클라모르와 교감하여 생겨난 그와의 유대로 인해 노아는 복수 대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그가 곁에 있다는 것에 용기를 얻은 노아는 클라모르로부터 그의 마법지식을 배운다.
'''스텔라 캐스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점치는 점성술사
로쏘의 실험실에서 노아는 누군가의 습격으로 또다시 과거로 돌아가지만, 절망감을 딛고 시간의 유적에 잠들어 있던 유물을 이용해 클라모르가 있던 과거의 세븐타워로 찾아간다. 노아는 과거의 세븐타워에서 오랜 기간 머무르며 태양과 달, 모든 천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흐름과 자신이 지닌 시간의 힘에 대한 연구에 매진한다.
주축인 면모는 '인공정령술'과 '우주', 그리고 '클라모르'이다.'''셀레스티아'''
우주의 기억과 현재를 넘나드는 성좌의 관측자
과거 세븐타워에서의 연구를 통해 노아는 마법으로 자신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선택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파트너에게 자유로운 몸을 주고싶은 노아는 마도구에 갇힌 클라모르의 영혼을 정령화하는데 성공한다. 셀레스티아의 힘을 얻을 순간 클라모르의 기억에 묶어두었던 시간의 영향으로 한층 성장한 몸과 마음을 얻은 노아는 조력자와 함께 성좌의 관측자로서 길을 나선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로 인한 시너지 창출
아인 이후에 나온 2라인 캐릭터답게 시너지 캐릭터로 설계되어, 다채로운 버프와 디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나씩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기본전직의 「개와 늑대의 시간」10% 쿨타임 감소
「천궁도」: [물병자리] 마법 공격력 최대 40% / [전갈자리] 추가 피해(방어력 100% 무시) / [사자자리] 최대 체력&방어력 최대 40% 증가 / [쌍둥이자리] 순간 피해를 99.99%로 막고 1.5초 쿨타임 감소
「네이탈 차트」: 「인포츈」 스킬 쿨타임 1.3배 가속화 / 「언포츈」 초당 MP 7% 회복 / 「언노운」 파티원 20초 강제 각성(애드는 DP 100회복), 스킬 쿨타임 1.6배 가속화 및 거대화 적용, 초당 MP 10% 회복
「네뷸라」: 체력 회복, 크리티컬로 받는 피해를 증가, 마방을 감소시키는 구름 각각 생성
「조디악」: 스킬 범위 내 파티원의 디버프 제거
「호라리」: 특수 자원[1]의 소모량 제거 및 주는 피해량 증가
이 중에서 파티원에게 특수 자원의 소모량 제거 / 강제 각성 / 거대화 적용 시너지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특히 디버프형 시너지보다 버프형 시너지가 필수적인 베르드 레이드에서 셀레스티아의 시너지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거기에 더해 물병자리 구슬의 마법 공격력 증가 최대 40%는 인게임 내 최고치이며, 호라리의 미지의 효과로 주는 데미지 증가 30%까지 합치면 모든 캐릭터 중 이론상 최대치의 공격력 증가치를 보인다.[2] 현재 최종 컨텐츠인 베르드 레이드에서 모든 전직을 통틀어 가장 환영받는 캐릭터이며 물병자리가 마법공격력만 올려주는데도 불구하고 물공파티에서도 셀레를 없어서 못 데려가는 형편이다.
기본전직의 「개와 늑대의 시간」10% 쿨타임 감소
「천궁도」: [물병자리] 마법 공격력 최대 40% / [전갈자리] 추가 피해(방어력 100% 무시) / [사자자리] 최대 체력&방어력 최대 40% 증가 / [쌍둥이자리] 순간 피해를 99.99%로 막고 1.5초 쿨타임 감소
「네이탈 차트」: 「인포츈」 스킬 쿨타임 1.3배 가속화 / 「언포츈」 초당 MP 7% 회복 / 「언노운」 파티원 20초 강제 각성(애드는 DP 100회복), 스킬 쿨타임 1.6배 가속화 및 거대화 적용, 초당 MP 10% 회복
「네뷸라」: 체력 회복, 크리티컬로 받는 피해를 증가, 마방을 감소시키는 구름 각각 생성
「조디악」: 스킬 범위 내 파티원의 디버프 제거
「호라리」: 특수 자원[1]의 소모량 제거 및 주는 피해량 증가
이 중에서 파티원에게 특수 자원의 소모량 제거 / 강제 각성 / 거대화 적용 시너지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특히 디버프형 시너지보다 버프형 시너지가 필수적인 베르드 레이드에서 셀레스티아의 시너지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거기에 더해 물병자리 구슬의 마법 공격력 증가 최대 40%는 인게임 내 최고치이며, 호라리의 미지의 효과로 주는 데미지 증가 30%까지 합치면 모든 캐릭터 중 이론상 최대치의 공격력 증가치를 보인다.[2] 현재 최종 컨텐츠인 베르드 레이드에서 모든 전직을 통틀어 가장 환영받는 캐릭터이며 물병자리가 마법공격력만 올려주는데도 불구하고 물공파티에서도 셀레를 없어서 못 데려가는 형편이다.
- 원활한 던전 진행
1라인인 리버레이터가 삭월 고정이 안 돼서 계속 액티브를 써가며 삭월을 만드느라 고생하는 반면,[3] 셀레스티아는 1차 전직을 하면 달이 반월에서 멈춘다. 덕분에 상시 쿨타임 감소 패시브를 발동할 수 있고, 네이탈 차트의 효과로 상시 MP 회복을 하며, 액티브로도 MP를 다량 수급할 수 있어 마나가 마르질 않는다. 거기에 더해 쿨타임 감소 패시브로 쿨타임까지 빠르게 감소되기에, 온갖 스킬을 1라인인 리버레이터 이상으로 난사할 수 있다. 거기에 압도적인 X축 범위를 자랑하는 서펜타리우스와 첸올드맨스킬 덕분에 맵쓸이도 굉장히 좋다. 기존의 시가지 부동의 1등 캐릭이던 C프로스트 엣지 에테르 세이지를 밀어낼 지경으로 아무 기반 없는 신규 유저도 셀레만 잡으면 시가지에서 200마리 250마리도 거뜬하게 잡아낼 수 있을 정도. 또한 서펜타리우스와 C올드맨이 기괴하리만치 길을 똑똑하게 타 지형에도 거의 구애받지 않는다.
또한 알히미 아이트의 시전모션과 쿨타임, 도와줄게의 지속적인 사용 등으로 스트레스받는 블루헨이나 라디언트 소울과는 달리 서큘레이션 카드 세팅은 던전이 처음 시작할 때 한 번만 손봐주면 지속시간에 대한 제약 없이 무제한 유지할 수 있으며 다른 효과로 스위칭까지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고 카드 두 개를 세팅하는 것만으로 부활 효과까지 덤으로 딸려온다. 신경써서 유지해야 하는 버프도 레트로그레이드가 30초, 네이탈 차트가 60초로 15~20초의 버프를 주렁주렁 매단 룬 마스터 같은 캐릭터에 비해 유지 난이도도 압도적으로 낮다.
또한 알히미 아이트의 시전모션과 쿨타임, 도와줄게의 지속적인 사용 등으로 스트레스받는 블루헨이나 라디언트 소울과는 달리 서큘레이션 카드 세팅은 던전이 처음 시작할 때 한 번만 손봐주면 지속시간에 대한 제약 없이 무제한 유지할 수 있으며 다른 효과로 스위칭까지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고 카드 두 개를 세팅하는 것만으로 부활 효과까지 덤으로 딸려온다. 신경써서 유지해야 하는 버프도 레트로그레이드가 30초, 네이탈 차트가 60초로 15~20초의 버프를 주렁주렁 매단 룬 마스터 같은 캐릭터에 비해 유지 난이도도 압도적으로 낮다.
- 화려한 스킬 이펙트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의 장점으로, 천체를 컨셉으로 잡은 캐릭터라 그런지 스킬 이펙트가 화려하다. 특히 메테오를 소환해 전방에 던져버리는 올드맨은 그 위압감으로 보는 유저들에게 감탄을 자아나게 할 정도. 눈이 즐거운 덕분에 피곤함이 덜하나 동시에 렉 유발이 심하다는 단점도 있다.
단점- 무작위로 발동하는 스킬 버프 효과
셀레스티아의 대표적인 시너지 스킬인 네이탈 차트는 인포츈, 언포춘, 언노운 중에 무작위로 하나만 적용되는데 여러 명의 셀레스티아가 네이탈 차트를 쓸 때마다 적용 버프가 달라져 기껏 띄워놓은 언노운 버프를 덮어버리기도 하며, 3차 하액을 배우면 이러한 랜덤성 없이 언노운만 유지할 수 있으나 60초짜리 버프를 매번 쓸 때마다 쿨타임 180초짜리 하액을 미리 쓸 수도 없는 문제가 있다. 2021년 1월 28일 패치로 민폐로 인식되던 인포츈과 언포츈의 강제 각성과 소인화 효과가 시전자만 적용되도록 패치됐으나 언노운은 변동이 없어서 언노운 발동 시 여전히 파티원 강제 각성 시키는데, 문제는 강제 각성이 일부 캐릭터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NF시스템/캐논볼 무한 유지/호선경 때문에 3단계 각성이 필수인 레나와 청, 아라 같은 캐릭터는 강제 각성 시너지가 민폐가 되므로 이런 캐릭터가 팀원이라면 이 캐릭터들이 3단계 각성을 끝낸 것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하고, 페이즈가 넘어가길 기다릴 때 파티원이 엘리아노드 수호자 칭호를 미리 바꿔놓고 대기하다가 네이탈 차트의 강제 각성으로 수호자가 터져버리는 등의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어 굉장히 주의가 필요하다
- 저사양에 부담스러운 렉 유발
카드 세팅 후 하러스코프 스킬이 타격할 때마다 생성되는 물방울들이 상당한 렉을 유발한다. 특히 연타수가 많은 주력기인 서펜타리우스를 쓸 때마다 부각되는 단점. 이걸 완화하려면 사양이 높아야 되고 해상도도 높아야 한다.
보통 던전 입성 후 각성 - 네이탈 차트 - 레트로그레이드를 쓰고 V키로 카드를 2개 세팅한 후 시작한다. 카드는 보통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키 카드(물병자리)를 먼저 세팅하고, 3차 이후에 카드 세팅 칸이 2개가 되고 나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세팅한다. 사냥 중에는 추가 대미지를 넣는 →키 카드(전갈자리)를 주로 쓰고, 보스전에는 방어 스텟을 올려주는 ↑키 카드(사자자리)를 써서 스택을 쌓은 후 ↓키 카드(쌍둥이자리)로 조건부 가드 발동 및 쿨타임을 감소시킨다.
보스전 입성 시에는 초월 액티브인 비욘드를를 써서 마방을 깎은 후 호라리와 네뷸라를 깔고 딜링을 시작한다.
2. 1차: 세컨드 셀렉션(Second Selection)
'''Second Selection''' = 새로운 삶을 시작한 선택자.'''오늘은 조금 다른 길로 가 볼 거야. 잘 따라와야 해?'''
(손을 내밀었다가 시클을 뒤로 빼고 자세를 잡는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두번째 선택으로 해석된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노아(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상단에서 전방으로 하강하고 폭발하는 별을 생성하는 액티브. 하강하는 별은 데미지는 없지만 미약한 블랙홀 효과가 있으며 별 폭발 타격의 성공한 상대의 수만큼 HP와 MP를 회복한다.
별 폭발은 무조건 일정거리 앞 전방에서 폭발하므로 벽에 너무 붙어서 사용하면 벽 안에서 폭발이 생성되어 몹을 타격하지 못해 HP와 MP 회복을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전방 넓은 범위에 장막을 드리우고, 장막 내부의 적은 3초 뒤 5번 폭발하는 고리가 심어진다. 폭발은 이펙트 판정이라 중첩된다.
총 데미지는 4855%, 묵직해진 6991%, 진 5825%, 묵직해진 8388%라는 준수한 데미지에 고리를 거는 범위도 넓으나 선딜레이 및 타격시점이 너무 길고 폭발 타격 판정이 작아서 육성기간 이후에는 잘 쓰이지 않는 스킬. 시가지에서는 중첩딜 및 범위를 보고 채택하기도 한다.
시전자 위로 은하를 펼쳐 섬광을 터트린다. 시전자의 상단 중심으로 꽤 넓은 범위를 단타로 꽂는 스킬로 혼란 디버프까지 있는 걸 보면 대전용 스킬이다. 다만 딜레이 이후 폭발하기까지 텀이 있어서 파훼당할 위험이 있다.
참고로 [하러스코프] 스킬 중 유일하게 강인한 스킬이자 단타 스킬이다.
8초동안 시전자 주변을 5번 공전하며 떠다니는 천체 4개를 소환하고, 자기 자신에게 30초동안 MP통 50 증가 및 스킬 소모 MP 감소 버프를 건다.
천체는 5번 공전하는데 한 면을 기준으로 10번 타격하고 2개씩 공전하므로 한 면의 총 데미지는 5560%, 강화된 6672%, 진 6680%, 강화된 8016%이며 시전자를 감싸는 대형 몬스터에게는 시전자 뒤로 도는 행성까지 타격할 수 있으므로 데미지가 2배가 되어 11120%, 강화된 13344%, 진 13360%, 강화된 16032%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론상 데미지는 꽤 무난하지만 8초동안 상대에게 꼭 붙어있어야 하므로 사실 대미지보다는 출중한 버프를 보고 쓰는 스킬. 버프의 지속시간이 30초라서 쿨타임이 21초로 늘어도 괜찮으므로 역발상을 사용하는 게 정석이다.
이펙트는 아인의 앱슐르스와 비슷하나 실상은 반격 액티브로, 시전자 주변에 결계를 생성하면 결계 안에 있는 상대를 소폭 밀치며, 스킬키를 계속 누르면 최대 4초동안 결계를 지속하는데 이때 피격을 받으면 결계가 반응해 시전자를 타격한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고 결계를 종료한다.
상대를 밀치는 생성 판정이 있어서 실제로는 반격처럼 쓰기 어렵다. 이 판정이 약경직이라 스킬을 쓰고 바로 해제해도 상대보다 먼저 움직이기 어려운데 그렇다고 결계를 지속하면 다가와 맞아줄 상대가 없어서 사용하기 난감하다. 설령 상대가 다가와 맞아줘도 상대를 멀리 날려보내고 띄워 다운시키는 반응의 판정 탓에 캐치하기도 어렵다. 정말 싸움 회피 외의 용도 및 콤보로 써먹기 어렵다보니 차라리 아인의 앱슐르스처럼 무적판정이 있었다면 던전에서라도 어떻게든 써먹을 여지라도 있었을텐데 아쉽다.
참고로 상대를 날리는 판정이 기묘한데, 결계 반응은 상대를 날리는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피격당한 상대가 날아가려는 찰나에 상대를 띄우는 판정이 상대 아래에 생겨서 상대가 저 멀리 날아가지 않고 일정거리에서 소폭 띄워져 다운된다.
셀레스티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버프 스킬. 시전자 주변으로 돔 형태로 60초짜리 버프를 건다. 버프는 자신 20초 강제 각성 및 시전자를 포함한 아군에게 쿨타임 1.3배 가속화하는 [인포춘], 혹은 자신의 캐릭터 크기 15% 감소 및 시전자를 포함한 아군에게 초당 MP 7%(대전 0.7%) 회복 [언포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적용되고, 일정확률로 걸리는 미지의 효과인 [포춘 오브 언노운]은 아군 모두에게 캐릭터 크기 15% 증가하는 '''거대화''' + 파티원 20초 강제 각성 + 쿨타임 1.6배 가속화 + '''초당 MP 10% 회복'''(대전 1%)이 전부 적용된다.
초당 MP 7% 회복 버프는 '''엄청난''' 효과로 마나통 MP 400 기준 60초 동안 28씩 최대 MP 1680나 회복하며(!) 마나통이 증가할수록 효율은 더욱 높아진다. 이 버프 하나 때문에 셀레스티아가 1라인과 달리 마나 문제로 허덕이지 않는데, 파티원에게도 적용되므로 팀에 셀레스티아 하나만 있으면 파티원의 마나가 줄어들지를 않는다. 특히 퓨리어스 블레이드나 리버레이터처럼 MP 소모량이 극심한 캐릭터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그러나 이 버프가 랜덤 부여라는 게 가장 큰 문제고, 3차 하액을 사용해서 언노운으로 고정할 수 있으나 언노운은 파티원 강제 각성 효과가 있는 게 문제다. 강제 각성은 상술했듯 NF시스템/캐논볼 무한 유지/호선경 등의 이유로 3각이 필수인 레나, 청, 아라 및 삭월 각성이 필수인 리버레이터 등의 캐릭터에게 아예 던전 빌드 자체가 꼬이는 치명적인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각성 후 바로 네이탈 차트를 쓰면 노아 고유의 시스템인 월광의 반월 효과로 인해 쿨타임이 크게 줄어드므로, 던전 입성 시 각성 후 이 스킬을 먼저 써서 언포츈을 노리고, 발동되지 않았다면 한 번 더 시전하여 언포츈을 두 번 노리는 플레이하면 언포츈 버프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고로 각 효과가 걸릴 확률은 [인포춘]과 [언포춘] 각각 47.5 %, [포춘 오브 언노운] 5%, 진이 되면 [언포춘] 각각 45 %, [포춘 오브 언노운] 10%로 추정된다.
2021년 1월 28일 패치로 파티원에게 민폐로 여겨졌던 인포츈의 파티원 20초 강제 각성 효과와 언포츈의 파티원 소인화 효과[4]는 시전자에게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언노운의 효과는 그대로라 언노운 발동 시 파티원 20초 강제 각성(애드는 DP 100 회복)을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전방에 큰 원반형태의 마법진과 이 마법진을 따라 1바퀴 회전하는 작은 마법진 5개를 생성한다. 이 운반들은 개별 판정이므로 소형몹보단 대형몹한테 쓸 때 딜 기대값이 높다.
폭발은 각 마법진마다 단 1번, 가운데 있는 큰 마법진은 7번 타격하며, 작은 마법진 5개는 마법진을 따라 회전하다보니 풀 타격 확인이 어려우므로 총 데미지는 3027%+a, 묵직해진 4358.88%+a, 진 3630%+a, 묵직해진 5227.2%+a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물공을 마공으로 변환하고, 셀레스티아의 전용 시스템인 서큘레이션 시스템을 배우며 물병자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셀리스티아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자 15초마다 심볼버프를 돌리게 하는 시스템이다.
서큘레이션의 별자리를 활성화하고 하러스코프 스킬 타격의 성공하면 타격한 자리에 심볼을 생성한다. 별자리에 따라 이 심볼을 캐릭터가 획득하면 버프를 받거나 심볼이 적을 추적 및 타격하기도 한다. 하러스코프 스킬은 배우는 순서대로 커튼콜, 북극성, 여명의 눈동자, 갈락시아스, 네뷸라, 올드맨, 서펜타리우스, 스타코스터, 조디악이 있다.
물병자리는 V(특수키)+←로 활성화 할 수 있으며 물병심볼을 획득하면 마공을 최대 20%, 코스모스 패시브를 배우면 최대 40%까지 올려준다. 이 물병심볼을 비롯해 서큘레이션 시스템의 심볼버프는 그 심볼을 얻는 파티원도 받을 수 있어 이론상 모든 파티원도 마공 증가를 받을 수 있다.
서큘레이션은 한 번에 하나의 별자리를 활성화할 수 있지만, 3차 전직 패시브인 신비와 경외을 배우면 2개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 보통은 물병자리를 먼저 활성화하며 마공중첩이 어느정도 쌓이면 다른 별자리를 활성화했다가 지속시간 15초가 끝나기 전에 다시 물병자리를 활성화해 버프를 지속하면 된다. 덕분에 이론상 캐릭터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려면 15초마다 특수키 조작해 별자리를 계속 바꿔야 한다. 혹시라도 버프를 돌려가며 신경쓰기 싫으면 그냥 던전 집입하자마자 물병자리를 세팅하고 맘 편히 플레이해도 된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시전자가 공중으로 소폭 도약해 그자리에 은하를 펼쳐 은하속에서 20개의 유성우를 하강시킨다. 유성우는 일정 패턴을 가지고 낙하하지만 시전자 뒤로도 쏟아지는 특성상 상대 위에서 시전하지 않으면 풀타는 힘들고 근접한 상대에게는 평균 10개를 타격할 수 있다. 유성우와 폭발은 2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16040%, 평균 10개 타격 데미지는 8020%다.
유성우의 타격 범위가 작고 유성우가 하강하는 특성상 10개 타격도 초근접이 아니면 힘들다. 다행히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굳이 쓴다면 상대 머리 위에서 사용하자.
3. 2차: 스텔라 캐스터(Stella Caster)
'''Stella Caster''' = 자신의 운명을 점치는 점성술사.'''지금 이 순간, 가장 밝은 별을 보여줄게.'''
(카드 한장을 들었다가 사라지게 하고 한 다리를 뒤로 한 채 앞을 바라본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별의 계산자로 해석된다.
시간의 힘으로 클라모르의 기억에 머무는 노아는 처음으로 해방감을 느낀다. 과거의 클라모르와 지내며, 노아는 난생 처음으로 이벨른으로서의 자신이 아니라 노아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진다. 해 본 적 없는 말, 지어 본 적 없는 미소, 숨이 찰 만큼 큰 소리로 웃어보기. 굴레에서 벗어난 자신이 이렇게 유쾌할 수도 있는 사람이었다는 걸 노아는 깨닫는다.
세븐타워에서의 정보로 시간의 힘이 천체의 힘과 관련있음을 알게 된 노아는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한다.
해당 전직 이후 노아는 클라모르를 '형'이라고 부른다. 또한, 각성 시 왼눈의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한다.
나이대에 비해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노전, 1라인과 달리 활달하고 소년스러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3차까지 다 공개된 지금도 셀레스티아보다 스텔라 캐스터의 모습을 더 선호하는 유저가 있을 정도.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노아(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스킬을 시전한 위치에서 X축으로 4번 회전하는 위성을 2개를 소환해 3초동안 지속시킨다. 시전자를 따라다닐 것만 같은 스킬아이콘과 인게임 외형과는 달리 설치형 스킬이다. 데이모스 포보스는 최대 13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876%, 유용해진은 23번 타격해서 8316.8%다.
상대를 타격하거나 지면에 닿으면 디버프 2종과 버프 1종을 부여하는 성운 장판을 3초동안 형성하는 주사위를 3개를 전방으로 동시에 던진다. 주사위는 데미지가 없고, 구름은 하나당 3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160% 묵직해진 7430.4%다.
상대가 없는 평지를 기준으로 자색 성운이 시전자와 가장 가깝고, 그 다음이 황색, 청색 성운은 시전자와 가장 멀리 펼쳐진다. 주사위는 길을 따라가며 포물선을 그리면서 낙하하는데 벽에는 튕겨져 나오므로 되도록 상대를 맞춰야 구름 3개를 중첩시켜 터뜨릴 수 있다.
주사위는 판정이 정말 점 만해서 근접하지 않는 이상 맞추기 어렵고, 그렇게 겨우 맞춰 생성된 성운의 범위마저 좁아서 맵쓸이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 대전보다는 주로 보스전에서 깔아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엘소드의 구르기와 비슷한 액티브, 전방으로 상대를 통과하면서 구르고 지나간 자리를 따라 3개의 구름을 형성하며 구름은 4번 타격한다. 구석에서 사용하면 구석에 구름 3개가 깔리므로 이때의 총 데미지는 2112%다.
구르기와의 차이점은 스텔라 더스트는 구름 장판을 깔아둘 수 있으며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무적은 아니지만 강인한 특성이 있어서 챙겨두면 위험한 상황에서 위치에 구해받지 않고 쉽게 빠져나오기 좋다.
극기와 같은 자버프 액티브. 별다른 특성은 없고 그냥 디버프 해제 및 면역 부여 버프 스킬이다. 하지만 진 효과를 받으면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서 던전에서 디버프 상시 면역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셀리스티아의 주력기'''. 전방에 성운을 형성하는 별빛을 쏜다. 생성된 성운은 범위 내에 적을 일정 간격마다 1번 타격하고, 타격이 일어날 때마다 4마리의 돌고래가 쏟아져 나오며 범위 내의 적을 2번 타격하며 하강한다. 돌고래는 이펙트 판정이라 중첩된다. 은하수에 타격 판정이 16지점이나 있는데 보통 캐릭터와 비슷한 크기의 상대 1명에게 못 맞추면 8마리(2지점), 잘 맞추면 16마리(4지점) 정도 돌고래를 생성한다. 이때 진 기준 데미지는 은하 2타와 돌고래 2타*8마리는 6114%, 묵직해진 8804.16%고, 은하 4타와 돌고래 2타*16마리는 11730%, 묵직해진 16891.2%다.
뻗어나가는 X축 범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고''', 상하 범위는 캐릭터 크기보다 약간 큰 정도이며 돌고래의 매커니즘상 하단 범위가 더 넓다. 돌고래의 생성 조건상 보스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 많은 돌고래를 생성하며, 모든 돌고래의 타격 판정이 독립 판정이라 더욱 보스의 크기에 비례해 데미지가 강해진다. 또한 맵을 따라가서 다른 직선형 맵병기처럼 각도를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공중에서 써도 맵을 따라간다.
은하수 공간과 돌고래 모두 연타에 넓은 범위를 갖춘 하러스코프 스킬이라 이 스킬 하나로 서큘레이션 시스템의 별자리 심볼을 왕창 생성할 수 있고, 데미지도 준수한 독보적인 맵쓸이 스킬이라 초월 스킬칸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스킬이며, 반대로 이 스킬 외에 체인지 올드맨을 제외하면 딱히 맵쓸이로 쓸만한 스킬이 없다.
거대한 크기의 성운과 함께 움직이는 별을 상단에 불러낸다. 별은 캐릭터의 머리 바로 위에서부터 캐릭터가 우측을 보고 있으면 반시계 방향으로, 좌측을 보고 있으면 시계방향으로 성운을 타고 움직인다. 이동하는 별에만 타격 판정이 존재하며 이동 경로 상에 생성된 총 10개의 별은 타격판정이 없다가 마지막에 터질 때 개별 타격판정이 생긴다.
성운 범위는 굉장히 넓은 데 비해, 타격 판정이 있는 별의 이동 경로는 좁고 이동 속도는 심하게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소형 보스몬스터는 아에 한 대도 안 맞을 수도 있는 등 보스 상성을 타서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시전자 전방에서 후방으로 이동 특성에 느린 이동시간이 어우러져 실질적인 풀타는 어렵다.
이동하는 별은 최대 43번 타격하며 생성된 별은 2번 폭발하므로 이론상 총 데미지는 42140%+1628%(*n), 유용해진은 84번 타격하므로 65856%+1302.4%(*n)로 엄청나지만, 별이 이동하는 범위만큼 큰 보스도 드물고 별은 장정 16초 동안 이동하다보니 쓴다면 깔아두는 식으로 운용한다.
여담으로 시전 시 스킬 아이콘처럼 2차 전직의 얼굴 초상화가 대문짝만하게 나타난다.
잠겨진 스킬. (해당 2차 전직)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점성술하면 떠오르는 카드 27장이 시전자와 실체화한 클라모르 주위로 떠돌다가 마지막에 폭발한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마법공격력을 조건없이 12%, 대전 6%나 올려주며, 하러스코프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15%, 대전 7.5% 감소한다.
참고로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는 시전한 하러스코프 스킬도 쿨타임이 감소한다. 예를 들어 서펜타리우스를 사용하면 서펜타리우스의 쿨타임이 15초가 아니라 15% 감소된 13초(12.75초)가 되고 다른 스킬도 15% 감소한다. 또한 이 효과의 내부 쿨타임이 없어서 하러스코프 스킬만 사용해도 상당한 쿨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묵직해진 특성을 가진 스킬이 많은 셀레스티아에게 꽤 솔솔하게 도움이 되는 패시브다.
조건없이 크리데미지를 20%나 증가시키고, 전갈카드를 서큘레이션에 세팅할 수 있게 된다.
전갈자리는 V(특수키)+→로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전갈심볼은 기본적으로 세팅할 수 있는 서큘레이션의 별자리 중 유일하게 버프가 아니라 적을 추격해 타격하며 100% 방무 효과를 달고 있어 의외의 딜을 보여준다. 다만 대전에서는 상대에게 마나와 각구를 퍼주는 단점이 될 수도 있으므로 무턱대고 활성화하긴 힘들다.
전갈자리는 생성되면 적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진 후 1개체당 2~3번정도 타격하고 사라진다. 참고로 평타 판정이라 타격 시 발동하는 칭호 등의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솔레스의 요새의 흰 검집, 로쏘 레이드의 흰 가시나 구속구, 베르드 레이드의 얼음 기둥을 타격할 수 있다.
보통은 부족한 딜을 보충할 수 있게 마공 스탯이 증가하는 물병자리처럼 추가타격이 딜을 보충하므로 물병자리와 함께 서큘레이션을 돌려가기 좋은 별자리이다.
조건없이 동작속도를 15%나 증가시키고, 사자카드를 서큘레이션에 세팅할 수 있게 된다.
사자자리는 V(특수키)+↑로 활성화 할 수 있으며 물병심볼이나 전갈심볼과는 다르게 방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자심볼을 획득하면 물/마방과 최대 HP을 40%까지 올려준다.
보통은 네이탈 차트의 지속시간 60초와 레트로그레이드 지속시간 30초을 신경쓰면서 서큘레이션을 15초마다 물병자리와 전갈자리를 돌려야해서 필드보다는 보스전에서 사용된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시전자 후방 상단에 지면으로 천천히 하강하는 거대한 별을 부른다. 1초라는 선딜레이와 여기서 2초 더 기다려야 별이 생성되는 만큼 타격이 일어나기까지의 시간이 길고 엄청 느리게 내려오는 대신 그만큼의 연타와 데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대형보스에서 채택한다. 평균 38번 타격하고 파편은 12번 타격했을 때 데미지는 15514%, 묵직해진 22340.16%다.
참고로 별의 중심부가 지면에 닿을 때까지 별을 유지하므로 높은 곳에서 시전할수록, 지면이 낮을수록 데미지는 증가하며 6개의 파면도 지면에 닿을 때까지 타격판정을 유지한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하러스코프 스킬의 데미지를 조건없이 20% 증가시켜주고 물병심볼의 중첩을 2배로 늘려주는 패시브. 40중첩할 수 있는 사자심볼처럼 물병심볼도 20에서 40중첩으로 늘어나 마공증가를 최대 40%나 얻을 수 있게 된다.
4. 초월: 스텔라 캐스터(transcendence: Stella Caster)
'''모두 내 곁을 비춰 줘.'''
※초월은 각성 대사'만' 추가되어 예외로 시작 대사가 아닌 각성 대사를 넣습니다. 3차에서는 1, 2차와 통일되게 시작 대사만 넣어주세요. 이 문장은 ※표시로 템플릿 적용 및 수정 시 지워주시고 밑의 문장은 놔두어주세요.'''쉽지 않을 거야. 꽤 좋은 카드를 뽑았거든?'''
초월 이후 외향 및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평가를 순서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노아(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이펙트와 상관없이 시전자 주변에 일점 범위 내를 히트스캔하여 타겟팅 한 상대에게 6번 타격하는 스킬. 총 데미지는 2784% 강화된 3340.8%, 진 3342% 강화된 4010.4%다.
전방위 범위를 히트스캔하지만 그 범위가 시전자 주변으로 협소하다.
슈퍼아머 상태로 돌진하고 6개의 주사위를 부채꼴 형태로 던지는 액티브. 총 데미지는 1242%이며, 주사위를 던지는 부채꼴의 범위각도 넓고 뻗어나가는 거리도 길어 화면 밖 상대도 타격할 수 있으며 슈퍼아머+돌진에 20% 방어력 감소까지 붙어있어 액티브가 필요하면 최우선으로 고려해볼만한 액티브다.
간혹 대시 중에 사용하면 대시 X마냥 돌진하면서 몬스터를 통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어느 정도의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타격하는 다른 스킬과 달리 각도가 수직이 아니라 30도 정도 올라가 있어서 하단보다 상단 판정이 더 좋다. 그래도 하단으로 15도 정도로 1개의 주사위가 쏘아지긴 한다.
X축으로 회전하는 별자리를 생성하고 별자리 중심에 강착원반이 나타난다. 강착원반은 위아래로 창조의 기둥을 분출하며 전진한다. 별자리에도 강착원반과 같은 타격판정이 있어 사실상 십자형태 모두가 타격판정을 가진 스킬이다. 강착원반은 평균 12번, 창조의 기둥은 9번 타격하므로 이때 데미지는 4932%, 묵직해진 7102.08% 진 5913%, 묵직해진 8514.72%다.
화면 밖으로도 꽤 멀리 전진하는 맵쓸이 스킬이지만 전진속도가 느리며,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시너지 스킬이면서 데미지도 꽤 준수하다.
네이탈 차트처럼 여러 효과 중에 하나의 스킬 효과가 결정되는 스킬로, 시전하면 2초동안 점성술 마법진을 지면에 펼치고 운명의 기둥이 솟아오르며 상태를 타격하고 버프 장판을 깔거나 스킬 자체 타격이 강화된다. 총 데미지는 6146%, 묵직해진 8850.24%다.
스킬의 효과는 마법진 장판이 10초동안 아군 피해를 20%(대전 10%) 증가시키는 [컬렉션 오브 라이트], 스킬 형태가 3연타로 변경되어 총 데미지가 18438%, 묵직해진 26550.72%가 되고 가드 무시 및 방어력 100%(대전 25%) 무시하는 [보이드 오브 코스], 장판이 8초동안(대전 2초) 특수자원 소모 무효하는 [저지먼트], 장판이 피해증가 30% + 가드 및 방어력 100% 무시 + 특수자원 소모 무효가 15초(대전 3초) 동안 전부 적용하는 미지의 효과인 [컬미네이션]이 후술할 규칙에 따라 적용된다. 미지의 효과는 각 효과가 통합된 형태이지만, 호라리는 15초 동안 버프 장판을 깔다보니 보이드 오브 코스의 3연타는 제외되었다.
또한 호라리 스킬 툴팁을 보면 네이탈 차트와는 달리 '무작위'라는 설명이 없는데, 정확히는 스킬 시전 시 발동하는 장판의 종류가 게임 시작 시점부터 스킬 시전까지 경과시간을 기준으로 규칙성에 따라 변한다. 던전 시작 직후 최초 20초 동안은 [컬렉션 오브 라이트], 이후 20초 동안은 [보이드 오브 코스], 이후 15초 동안 [저지먼트], 이후 5초 동안 [컬미네이션]이 발동하는 60초 주기를 가지고 있다. 관련영상. 그래서 만약 처음 발동했을 때 [컬렉션 오브 라이트]가 나왔으면 다음에 쓸 때 20초가 지나서 쓰면 [보이드 오브 코스], 40초가 지났으면 [저지먼트], 이런 식으로 적용 효과를 대강 유추할 수 있다. 호라리의 쿨타임이 22초, 가속화된 16.5초, 묵직해진 26.4초이므로 스킬을 쿨타임마다 사용하면 가속화된은 같은 효과를 연속 2번까지, 일반적으로는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색갈로 어느 효과가 걸렸는지 구분할 수 있다. [컬렉션 오브 라이트]는 파랑색, [보이드 오브 코스]는 보라색, [저지먼트]는 노란색이고, 미지의 효과인 [컬미네이션]은 하늘색을 띈다.
참고로 2명 이상의 셀레스티아가 호라리를 사용하거나 쿨타임 초기화 등으로 기존 호라리 장판이 끝나기 전에 다시 호라리를 사용했을 때 버프장판인 [컬렉션 오브 라이트], [저지먼트], [컬미네이션]는 서로 중첩되지 않고 나중에 시전한 효과가 우선으로 적용된다. 대신 스킬강화형태인 [보이드 오브 코스]는 이전에 깔린 [컬렉션 오브 라이트], [컬미네이션] 장판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이 장판의 피해 증가 효과를 받는다.
여담으로 엘소드 최초로 파티원의 특수자원에 대한 효과를 들고 나왔는데, 이 효과를 가진 [저지먼트] 또는 [컬미네이션]을 깐 상태에서 기력을 전부 소모할 때까지 적을 타격하는 비천의 비연을 시전하면 호라리의 장판이 끝날 때까지 기력을 소모하지 않고 상대를 타격한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스킬이 타격 당 다운수치 감소 3을 가지게 되어 상대를 더 오랫동안 다운시키지 않고 타격할 수 있게 되며, 하러스코프가 아닌 스페셜 액티브인 분열, 서슬한 초승달, 개와 늑대의 시간, 검은달, 레트로그레이드, 데이모스 포모스, 별 스무디, 호라리의 MP회수량을 30%, 대전 15% 증가시킨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서큘레이션에 어떤 카드를 세팅했느냐에 따라 추가스텟을 부여하는 패시브, 스텟증가가 메인인 물병자리는 크리를 증가시키고 공격성이 강한 전갈자리는 보스에게 주는 데미지를 증가시키며 수비적인 사자자리는 받는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
3차 전직 전까지는 하나의 카드만 활성화할 수 있어서 크리 100%을 맞추면 쓸모가 없어지는 크리를 증가시키는 물병자리보다는 전갈자리가 가장 무난하고, 3차 패시브인 신비와 경외를 배우면 추가로 사자자리를 쓰거나 아니면 크리를 92%까지만 맞추고 물병자리를 써도 좋다.
아쉽게도 이후에 얻는 쌍둥이 자리에 관한 스텟 증가 효과는 없다.
5. 3차: 셀레스티아(Celestia)
'''노아 "별은 운명을 가르쳐주기도 하지. 네 운명도 한번 점쳐줄까?"'''
'''Celestia''' = 성좌의 관측자.'''노아 "두려워하지 마, 가장 어두운 밤에도 별은 뜨니까." / 클라모르 "의지하며 나아가는 거야."'''
(행동) (시클을 앞을 향해 뻗으며 전방을 바라본다.)
클라모르와 함께 해온 지금의 세계는 하르케의 동생이나 이벨른 가의 차남이 아닌 그저 노아 자신을 봐주는 사람이 있는 세계였다. 가졌던 것을 모두 잃었지만, 그렇기에 비로소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복수를 끝냈음에도 시간이 되돌아간 이유는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형의 안배일 터. 노아는 그 기회를 붙잡기 위해 지금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 파트너 클라모르와 함께하는 지금의 자신이라면 달을 넘어 미지의 공간까지 항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향해, 노아는 달 너머의 성좌를 관측한다.[5]
2차 전직 시기에서 클라모르의 기억 속에 자기 시간을 묶어 둔 덕분에 성장을 멈추던 시간 마법이 풀려 나이를 먹었으며, 그에 따라 외형 또한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화했다. 퀘스트 스크립트 상에서 노아는 "달을 넘어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로 향하고자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달은 노아 스스로를 계속 얽매던 형 하르케에 대한 은유이다. 클라모르와 함께 한 덕분에 형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기로 다짐하는 것을 비유한 것. 2차 전직 시점 이후부터 노아는 클라모르를 "형"이라고 부르는데, 이 시점 이후부터 노아는 이미 하르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노아가 그렇게 의존하던 하르케에서 벗어나 이젠 다른 사람을 형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정신적인 성숙을 이룩한 것. 아에 3차 전직 이후부터는 클라모르를 무기에서 벗어나 인공 정령의 형태로 다시 만들어주기까지 한다.
1라인 리버레이터와 마찬가지로 복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 것은 동일하나, 세세한 면에서는 차이가 난다. 리버레이터는 이벨른이 전하려 한 진심을 '''기억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고자 한다. 그러나 셀레스티아는 거기서 더 나아가 형 자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사실상 '''새로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는 정도로 미련을 버린다. 성장한 외면의 모습 또한 리버레이터가 여전히 어린 모습을 유지하는 것과 대조된다.
그럼에도 해당 라인이 에픽 라인이 아닌 이유를 추측하자면 과거에서 2년간 보낸 탓에 환각 속 이벨른 가와 성소에서 어린 노아를 만나지 못했고, 마스터로드 에픽에서 나온 진실에 닿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어떻게 된지는 모르므로 맹신하지는 말자.
에픽 스토리상 논란이 있다. 에픽 스토리에선 유리아와 렌다르 캠프는 노아의 도움으로 '''간신히''' 죽음을 모면했는데, 잠깐 동안만 클라모르의 기억속에 머무른 에픽 스토리에서도 간신히 시간에 맞았던 것을 생각하면 클라모르의 기억 속에서 2년간을 보낸 2라인 루트에선 유리아는 어떻게 됐냐는 것(...). 그나마 희망적인 가능성을 추측을 해보면 클라모르의 기억 속에서 2년간 머무를 수 있었던 건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시간 마법을 응용하여 별도의 수단을 사용한 것'''이라[6] 과거의 기억 속에서 2년을 보냈어도 현실에선 에픽 스토리와 마찬가지의 시간밖에 흐르지 않아 유리아를 구할 시간이 있었다는 전개를 바랄 수밖에 없다.
노아 에픽 퀘스트를 참고하면, 유적의 문을 통해 들어간 클라모르의 과거에서 언급 상 분명 며칠동안 머물렀을 텐데, 노아가 다시 유적 바깥으로 나왔을 때에는 '''같은 날 저녁'''이었다. '''즉, 노아가 유적에 들어간 시간은 못해도 낮일텐데, 유적에서 나왔을 때는 저녁이었다.''' 과거에서 클라모르의 곁에 있었던 2년 동안 몸에 걸어놓았던 시간 마법이 과거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순간에 풀려서 몸이 급성장을 하여도 유적으로 들어갔었던 그 날이기에, 1라인과 공식 스토리처럼 유리아를 구할 수는 있다는 말이 된다.
이벨른이나 형(하르케)로부터 벗어나 노아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인지 자신감이 없고 조용한 모습을 보였던 노전, 리버레이터에 비해 성격이 크게 변화하여 잘 웃고 발랄하며 자기애가 넘치는 성격이 되었다. 노아가 본래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성숙했던 것에 비하면 오히려 이쪽이 좀 더 나이대 소년에 알맞는 모습. 얌전한 노전, 1라인과 달리 2라인에서 극적으로 밝아진 모습에서 아인의 블루헨이 떠오른다는 반응도 많다. 2차인 스텔라 캐스터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장난기 어린 소년 같은 인상이 강했던 반면 3차인 셀레스티아는 귀족 같은 제복을 입어서 로맨스판타지의 황태자나 북부대공이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는데 2차-3차 사이의 변화가 더 극적인 건 1라인이지만[7] 외형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2라인쪽의 2차-3차 모습의 차이가 더 큰 편이다.
2차까지만 외형이 공개됐을 때만 해도 소년 모습을 유지했던 터라, 1라인 처럼 별 차이 없겠거니하고 어렴풋이 짐작했던 유저들은 갑자기 성장한 3차가 등장해 혼돈이 일기도 했다.
2차인 스텔라 캐스터 때의 각성 시 눈동자 색 변화를 이쪽도 이어받았는데, 셀레스티아로 와서는 두 눈동자가 모두 노란색으로 변한다. 후술할 3차 하액인 루미너리를 사용해도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한다.
출시 이후엔 엘소드 캐릭터 중 역대급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완성도로 호평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았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노아(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해당 3차 전직)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메타모르피와 이터니티 위너의 하이퍼 액티브와 함께 변신형 하이퍼 액티브이며 스킬키를 재입력해 추가타격을 할 수 있고 Z키를 강화하는 메타모르피와 달리 사용하면 커맨드 강화나 별다른 추가타격이 없다. 대신 [하러스코프] 스킬을 사용하면 전갈심볼처럼 적을 타격하는 조화의 심볼을 생성하며 루미너리의 지속시간동안 랜덤으로 효과가 결정되는 네이탈 차트와 호라리의 효과를 미지의 효과로 고정하는, 버프에 집중한 형태다.
루미너리의 지속시간이 40초라서 쿨타임 30초인 네이탈 차트와 쿨타임 22초인 호라리의 미지의 효과 고정은 최대 2번이 한계지만, 별의 자손 쿨감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는 최대 3번 정도 미지의 효과 고정을 누릴 수 있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쌍둥이카드를 서큘레이션에 세팅할 수 있게 된다.
쌍둥이자리는 V(특수키)+↓로 활성화 할 수 있으며 하러스코프 스킬이 타격되면 심볼이 생성되는 다른 별자리와 달리, 스킬 타격과 상관없이 하러스코프 스킬을 사용하기만 하면 시전자의 상단에 순간적으로 쌍둥이심볼 영역을 생성한다. 이 영역 안에 있는 아군은 스킬 쿨타임이 1.5초씩 감소하고 체력 비례 피해를 제외된 순간적인 피해를 거의 무효화시킨다. 영역은 시전자 상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므로 하단 판정은 거의 없는 대신 상단 판정은 후한 편이다.
서큘레이션 카드를 2개까지 세팅하게 해주는 신비와 경외와 동시에 습득하므로 보통은 보스전에서 사용하며, 필드에서도 스킬쿨감이 필요하거나 사자자리로도 피해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써봄직하다.
서큘레이션 카드 슬롯을 하나 더 늘려 2개를 세팅할 수 있게 하며 2종의 카드를 세팅한 상태일 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죽지 않고 바로 피를 20%, 대전 6%를 회복한다.
일단 서큘레이션 카드를 2종 세팅할 수 있어 15초 동안 심볼 버프 돌리기가 훨씬 수월해졌으며 3번째 카드 세팅부터는 가장 먼저 세팅했던, 가장 오래된 카드를 교체하고 새로운 카드를 등록하는 형식이다. 만약 1, 2 카드를 세팅한 뒤에 1, 3으로 바꾸고 싶으면 3을 눌러 2, 3 그리고 1을 눌러 3, 1 순으로 바꾸면 된다.
또한 부활효과는 보통 다운 후 천천히 피를 회복하는데 반해 전투불능 방지는 다운조차 되지 않고 바로 일정량의 피를 회복하며 던전에서는 스킬쿨이 돌지 않는다! 물론 다운이 되지 않으므로 캐릭터에게 들어오는 피해를 다운으로 무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카드를 2종 다 세팅하고 있지 않으면 전투불능 방지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다운이 안되고 스킬 쿨이 안 돌아서 사실상 피통이 100%에서 120% (대전 106%) 증가하는 효과로 봐도 무방하다. 특히 체력 20%는 기본 체력에 포함이 안되므로 일정 체력 이하일 때 발동하는 효과와 궁합이 좋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8]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포스 스킬 획득 방식이 변경된 2018년 8월 9일 기준 모든 전직은 7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한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 체인지 스킬의 순서는 카밀라의 상점/제조의 목록 기준으로 합니다.
전방으로 도약했던 원본과 달리 후방으로 도약한다. 전방 도약이나 후방 도약 둘다 전략적으로 쓸 수 있으므로 취향 껏 사용하자.
대각선 아래로 은하를 펼치고 돌고래는 펼쳐진 은하에 2줄씩 3번 생성된다. 돌고래는 총 63마리[9] 나오고 돌고래는 개당 3번씩 타격므로 이론상 풀타는 34776%지만 이만큼 큰 보스는 없다. 1지점(3문양)당 1656%의 데미지를 보여주므로, 소형몹에게는 최소 3312%(2지점), 덩치가 조금 큰 몹에게는 최소 4968%(3지점)라는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거리에 따라 더 많이 타격할 수 있다.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원본과 달리 캐릭터를 기준으로 후방 상단에서부터 대각선 아래로 발사하는 덕분에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은하에 상대가 있어야만 돌고래가 생성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은하에서 일정량의 돌고래를 생성한다.
문제는 대각선 방향으로 변경되면서 무조건 공중에서 사용해야 하는데다가 X축이 원본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한 화면을 가득 채우기는 하지만 그 넓은 X축을 희생해서 얻는 대각선이 별 쓸모가 없고 데미지도 중첩이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원본보다 데미지 기대값이 낮아 굳이 체인지 할 필요가 없다.
원본이 보스전 특화라면 체인지는 X축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필드쓸이용이다. 시전자 뒤에서 1초동안 생성된 적색거성은 천천히 앞으로 움직이다가 생성 후 2초 뒤부터 타격판정을 가지며, 스킬 시전을 기점으로 시전자 몸통 중심이 있던 위치를 넘어가는 시점부터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또한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길을 따라가며 파편 폭발은 중첩 데미지여서 몹이 몰려있으면 매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평균 8~21번 타격하므로 이때 데미지는 3568~9366%, 묵직해진 5137.92~13487.04%다.
판정과 범위 모두 좋으나 실질적인 타격이 일어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원본처럼 3초나 되어서 필드를 넘어가기 전에 깔아두기 식으로 사용하자.
참고로 원본의 기본 쿨타임이 22초, 진 효과를 받아 17초인데 체인지 올드맨은 필드쓸이 스킬이라서 그런지 제작진의 배려(?)로 진효과가 적용된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1] 레나의 NF, 청의 캐논볼, 아라의 기력, 애드의 변이 포인트, 루시엘의 콤비네이션 게이지, 아인의 권능 게이지, 라비의 센티멘탈 포인트.[2] 다만 스킬 타격지점에서 생긴 물병심볼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캐릭터에게 다가가는 특성상 주로 1열에 서있는 캐릭터가 버프를 독식하므로 모든 파티원의 마공을 40%까지 올리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소수의 주력 딜러에게 물병을 몰아주는 식의 플레이가 합의되어 있다면 주력 딜러 두세명의 40스택 유지는 어려운 일이 전혀 아니다. 호라리 또한 가동률로 따지면 게임 플레이 시간의 절반 가까이 유지할 수 있으며(농축된 엘의 정수 사용된 루미너리 쿨타임 120초, 버프 지속 40초, 호라리 지속 15초로 최대 쿨타임 120초 중 55초 유지) 루미너리 비활성화 시에도 컬렉션 오브 라이트의 20% 뎀증 효과도 결코 적지 않은 수치이고 타이머 등을 스스로 관리하면 루미너리 없이 컬미네이션을 키는 일이 불가능하지만도 않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셀레스티아의 시너지는 단순한 딜뻥에서 그치지 않고 압도적인 지속시간의 쿨타임 가속, 마나회복효과와 쌍둥이자리의 미친듯한 파티원 쿨감까지 있다.[3] 이건 꽤 큰 단점인데, 삭월을 만드느라 발동해야 하는 스킬의 시전 시간만큼 딜로스가 발생하고 그만큼 자원도 소모한다. 패시브 구조 자체가 캐릭터의 딜링 잠재력을 가로막는 셈.[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4] 소인화은 몸이 줄어든 만큼 스킬 범위도 줄어들어 원활한 던전플레이에 방해가 된다. 다만 셀레스티아가 출시된 시기의 엔드컨텐츠인 베르드 레이드에서는 아군의 피격 판정이 작아지는 메리드가 있었다.[5] 최종 전직 퀘스트 스크립트의 일부 발췌본이다.[6] 2차 스토리를 보면 별도의 수단을 써서 과거에 머무른다고 되어있으며 3차 스토리에 '''"스스로에게 걸어두었던 시간 마법", "묶어두었던 시간", "2년여의 시간이 한꺼번에 닥친 몸"''' 등, 정신이 과거의 기억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육체의 시간을 멈추어 두었다는 식의 언급이 있다.[7] 2차 초월을 기준으로 복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찾게 된다.[8]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예시] 카밀라의 상점 목록 순 : 윈드밀→ 소닉 블레이드→ 샌드 스톰 / 나무위키에 적는 순서 : 샌드 스톰→ 소닉 블레이드→ 윈드밀 순.[예시2] 카밀라의 제조 목록 순 : 더블 슬래시→ 아머 브레이크→ 모탈 블로우→ 아마겟돈 블레이드 / 나무위키에 적는 순서 : 더블 슬래시→ 아머 브레이크→ 모탈 블로우→ 아마겟돈 블레이드 순.[9] 대각선으로 생성된 은하 중 시전자 앞으로 3지점, 뒤로 3지점, 시전자 1지점, 총 7지점에서 별이 반짝인다. 이곳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3개의 물고기자리 문양이 펼쳐지고 이 문양에서 돌고래가 1개씩 3번 나온다. 그래서 7지점*3마리*3번=63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