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레이터
Liberator, '해방자'를 뜻하는 영단어.
1. 미국의 重폭격기 B-24의 별명
2. 미국의 전시생산형 권총 리버레이터
2.1. 미국에서 발명된, 최초로 3D 프린터로 생산이 가능한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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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탄종은 .380 ACP다.
금속 공이를 제외한 모든 파츠가 3D 프린터로 생산된 총이다. 공이도 사실 어떻게든 할 수 있었는데 '''미국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의 승인을 받기 위해''' 금속 탐지기에 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허가 받고 끝...은 아니고, 미국 정부에서는 이건 뭔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지 무기수출관리법(Arms Export Control Act)에 위배된다면서 설계도면이 올라온 사이트를 내려 버렸다. 하지만 이 청사진은 '''토렌트 공유 사이트(...)''' Pirate Bay에 토렌트 파일로 올라 왔고, 한 술 더 떠서 사이트의 공식 입장은 외부 눈치 보면서 파일 내릴 생각은 없고, 진짜 사람을 죽이려면 이거 만들어서 쏘는 것보다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단이 널렸다는 게 요지. 관련 기사.
이걸로 각 잡고 사업을 하고 싶어했던 코디 윌슨이라는 사람은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기소되었다(...).
일본에서는 이걸 내려 받아서 총을 만들다가 총도법위반으로 체포된 사람도 나왔다. 그것도 그걸 동화 찍어서 투고했다가(...).
동방심비록과 동방빙의화에서 우사미 스미레코의 스펠 카드인 총부「3D 프린터 건」(銃符「3Dプリンターガン」)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그냥 리버레이터를 꺼내 정면에서 한발 빵 쏘는 매우 심플한 스펠. 총과 탄약은 초능력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대륙에도 산탄을 쏘는 리베레이터가 있다.[1]
3. 윈체스터사의 산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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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게이지 '''쿼드 배럴''' 샷건이다. 실제로 4발 동시발사는 불가능하고 델린저중 하나인 COP .357와 같은 작동 방식이다.
Mk 1 ~ 3의 모델이 있다. 같이보기
4. 일본의 OVA 카이트의 후속작
5. 폴아웃: 뉴 베가스의 유니크 무기
유니크 마체테이다.
6. 폴아웃 76에 등장하는 로봇
중공군이 운용한 소형 로봇으로 기본적으로는 총알같은 원추형의 모양을 하고 있다. 네 다리가 분리되어 사족보행을 하며 공산주의의 붉은 별에서 레이저를 쏜다. 다른 곤충들처럼 튀어올라 회전하며 공격하기도 한다. 볼트 76에서 막 나온 플레이어를 맞아주는 첫번째 적으로서, 첫번째 적이니 만큼 공격력은 형편없이 낮으며, 크기도 작고 맷집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잔해에서 납, 강철이나 퓨전 셀을 루팅할 수 있다.
간혹 중국이 미국을 비난하는 선전 포스터도 드랍하는데 중공군이 미국의 후방을 교란하기 위해서 침투시킨 로봇인 듯하다.
7. 헬다이버스의 기본 돌격 소총
게임 내 제식명은 'AR-19 리버레이터'.
8. 공허의 유산의 테란의 유닛 해방선
9. 플래닛사이드 2에 나오는 3인승 건쉽
10. Warhammer: Age of Sigmar의 등장 병종
11. 배틀테크의 배틀메크
@LIB-4T 기준
자유 행성 연대의 캘리야마 군수에서 개발하려 했던 메크이다.
냉각기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필드 테스트 중 폭발하는 바람에 시제품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12. 엘소드의 직업
[1] 저건 리버레이터의 모양과 비슷하지만 출생까지의 스토리는 다르다. 저건 엄연히 위조한 브랜드 로고를 박아 밀수할 때 사기치려고 만든 불법총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