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르 상수시 데어 란시르 드 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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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의 등장인물. 카나타 에이지와 동갑으로 17세. 공전무도제(에어리얼 소드)에 파르시온의 대표로 참가한 마검사이며 무기는 사벨 타입의 마검인 <시르파리온>. 분홍색 머리카락의 미인으로 카나타와는 6권 시점으로부터 1년 전에 미스트건으로 단기 유학을 오면서 면식을 가졌었다. 이 당시만 해도 강력한 공전 마도사가 아니었으나 유학 때 카나타에 대한 인상이 강했는지 그를 강하게 의식하고 라이벌시하여 극도로 강해졌다. 6권 시점에서 카나타가 말하길 크로에 세베니와 같은 S랭크의 강함을 지녔다고. 실제로 미스트건 최고봉의 공격력을 지닌 미나 퍼플톤이 파괴하지 못한 마갑충, 키메라 브로켄을 간단히 해치웠을 정도다.[1] 마검전기<나선용풍파(드래그 토네이도)> 등을 사용한다.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나 전투 중에는 이와 별개로 냉정. 타인을 대하는 말투가 대개 따갑고 오만함이 묻어나지만 사람됨은 올바르다.[2]
6권에서 카나타 에이지와 재회했는데 공전무도제에 카나타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유리 프로스톨에게 듣고 그에게 상당한 불만을 표했다.[3] 곧이어 키메라 브로켄을 상대할 때 카나타의 실력을 보기 위해 있는대로 말을 걸었지만 결국 실패. 9권에서는 베벨의 소대와 전투를 벌였으나 미나의 소대 또한 개입. 그 와중에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자 미나 퍼플톤과 함께 E601 소대에 잠시 신세를 지게 되며 리제리트 플라워차일드를 상대로 E601 소대원들과 공투하고 부상을 입는다. 10권에서 E601 소대와의 공전무도제 시합에 임하며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도 강함을 선보이지만 카나타 에이지의 지도 아래 훌륭하게 성장한 E601 소대원들을 인정하면서 패배. 이후 11권에서는 제스 비겔트와 추종자를 상대하는 카나타 일행을 돕고 얼마 뒤 있을 제스 비겔트와의 결전에 참전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한다. 12권에서는 전부터 전투 때 점점 호흡이 맞춰지던 미나 퍼플톤과 같이 전장에서 멋진 콤비네이션을 보여준다.
2부(공전무도제 편)부터 등장한 후발주자 히로인 2인 중 한 명이지만 1부의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내 2부 시작 시점부터 E601 소대와의 인연과 카나타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쌓아온 미나 퍼플톤과 달리 9권부터 미소라 휘테일, 유리 프로스톨을 제외한 E601 소대원들과 인연이 생겼고[4] 카나타를 향한 감정[5] 도 11권 전까지 경쟁 의식이 더 두드러져 히로인으로서의 위상은 높지 않다. 11권에서 드디어 일상적으로도 다른 메인 히로인들과 함께 카나타와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를 가지지만 완결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다 보니....
자신의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본인보다 3살 어린 미소라 휘테일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키가 작고[6] 빈유[7] 이다 보니... 공전무도제(에어리얼 소드) 때 처음 알게 된 미나 퍼플톤과 지금은 잘 어울리고 있는데 미나를 보고 체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한 분노를 토하면 미나가 여유롭게 대응하는 광경이 잦게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도시 간의 교역을 통해 부를 축적한 상인 가문 출신의 아가씨다.[8]
라이트 노벨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의 등장인물. 카나타 에이지와 동갑으로 17세. 공전무도제(에어리얼 소드)에 파르시온의 대표로 참가한 마검사이며 무기는 사벨 타입의 마검인 <시르파리온>. 분홍색 머리카락의 미인으로 카나타와는 6권 시점으로부터 1년 전에 미스트건으로 단기 유학을 오면서 면식을 가졌었다. 이 당시만 해도 강력한 공전 마도사가 아니었으나 유학 때 카나타에 대한 인상이 강했는지 그를 강하게 의식하고 라이벌시하여 극도로 강해졌다. 6권 시점에서 카나타가 말하길 크로에 세베니와 같은 S랭크의 강함을 지녔다고. 실제로 미스트건 최고봉의 공격력을 지닌 미나 퍼플톤이 파괴하지 못한 마갑충, 키메라 브로켄을 간단히 해치웠을 정도다.[1] 마검전기<나선용풍파(드래그 토네이도)> 등을 사용한다.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나 전투 중에는 이와 별개로 냉정. 타인을 대하는 말투가 대개 따갑고 오만함이 묻어나지만 사람됨은 올바르다.[2]
6권에서 카나타 에이지와 재회했는데 공전무도제에 카나타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유리 프로스톨에게 듣고 그에게 상당한 불만을 표했다.[3] 곧이어 키메라 브로켄을 상대할 때 카나타의 실력을 보기 위해 있는대로 말을 걸었지만 결국 실패. 9권에서는 베벨의 소대와 전투를 벌였으나 미나의 소대 또한 개입. 그 와중에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자 미나 퍼플톤과 함께 E601 소대에 잠시 신세를 지게 되며 리제리트 플라워차일드를 상대로 E601 소대원들과 공투하고 부상을 입는다. 10권에서 E601 소대와의 공전무도제 시합에 임하며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도 강함을 선보이지만 카나타 에이지의 지도 아래 훌륭하게 성장한 E601 소대원들을 인정하면서 패배. 이후 11권에서는 제스 비겔트와 추종자를 상대하는 카나타 일행을 돕고 얼마 뒤 있을 제스 비겔트와의 결전에 참전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한다. 12권에서는 전부터 전투 때 점점 호흡이 맞춰지던 미나 퍼플톤과 같이 전장에서 멋진 콤비네이션을 보여준다.
2부(공전무도제 편)부터 등장한 후발주자 히로인 2인 중 한 명이지만 1부의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내 2부 시작 시점부터 E601 소대와의 인연과 카나타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쌓아온 미나 퍼플톤과 달리 9권부터 미소라 휘테일, 유리 프로스톨을 제외한 E601 소대원들과 인연이 생겼고[4] 카나타를 향한 감정[5] 도 11권 전까지 경쟁 의식이 더 두드러져 히로인으로서의 위상은 높지 않다. 11권에서 드디어 일상적으로도 다른 메인 히로인들과 함께 카나타와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를 가지지만 완결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다 보니....
자신의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본인보다 3살 어린 미소라 휘테일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키가 작고[6] 빈유[7] 이다 보니... 공전무도제(에어리얼 소드) 때 처음 알게 된 미나 퍼플톤과 지금은 잘 어울리고 있는데 미나를 보고 체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한 분노를 토하면 미나가 여유롭게 대응하는 광경이 잦게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도시 간의 교역을 통해 부를 축적한 상인 가문 출신의 아가씨다.[8]
[1] 비록 뇌전충참이 미나가 자랑하는 최강의 전기는 아니었다지만 타격력에서 밀리는 사벨로 이 수준의 위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노엘의 뛰어난 역량을 잘 증명해주고 있다.[2] 한 마디로 츤데레...[3] 카나타 에이지와 에어리얼 소드에서 겨뤄볼 일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었다.[4] 기존 주연들과 인연을 쌓기 시작하는 시기가 미나와 2권 차이지만 E601 소대에 가장 막둥이로 들어온 블레어 아이제나흐의 등장 및 활약 시점으로부터는 자그마치 5권(단편집 7권 제외) 차이가 난다.[5] 11권에서 렉티 아이제나흐가 불가피하게 카나타와 혼욕하게 된 이야기를 꺼내자 매우 당황스러워 하며 막 추궁하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노엘이 카나타 에이지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가진 것은 사실.[6] 노엘의 발언에 따르면 미소라보다 약 2 cm 정도 더 크다고... 거기다 풀네임을 부를 때 이름이 긴 탓에 마지막을 드워프(...)라고 이어 호칭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신경을 건드리는 모양. [7] 9권에서 미나의 가슴을 보자 열등감이 생겨 화를 냈다. 이후 베벨의 소대와의 전투 중 미나의 소대가 끼어든 일을 가지고 미나와 말싸움을 하다가 새끼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것은 덤.[8] 상당한 규모의 회사를 소유할 정도. 9권의 컬러 일러스트에서 노엘이 하는 말을 통해서도 쉽사리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