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콜라보레이션 영웅인 노엘 버밀리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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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fD4drz9-apQ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기관총을 소환해 폭은 좁지만 직선상의 적들을 마구 갈겨버리는 기술. 저렴한 마나소모와 긴 폭, 그럭저럭 쓸만한 마법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초중반에는 주력기술이다. 후반에는 일반공격이 더 좋으므로 초기데미지만 긁고 취소해버리지만.
원작의 플래시 하이더. 두 발을 땅에 쏘며 제어용도로 주로 쓰인다. 총기라서 즉시시전이라 적이 마법면역으로 막아내기가 어려운 것이 장점. 데미지도 모두 맞추면 350+물리공격력 70%의 피해로 상당히 높다. 다만 폭발사격에 맞으면 넘어지면서 묘하게 중심지에서 멀어지는데, 이것 때문에 최대사거리에서 폭발사격 후 바로 둔화사격을 쓰면 안 맞는다. 조금 이동해서 쓰면 될 일이지만.
원작의 리볼버 블래스트. 평타부가기술+생존기의 형식으로 되어있다. 일반 공격시 마법피해는 수치가 적지만 노엘이 원거리영웅이라 수치가 더 높은 세티어, 라그나나 솔 배드가이보다 훨씬 유용하게 써먹는다. 공격속도 증가 옵션도 있고. 효과가 발동시에는 쌍권총 사격을 하며 '집중' 버프가 걸린다. 알카라스와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나무를 타격해도 버프가 걸린다.
사용시 즉시 무적상태가 되며 지정위치로 이동한다. 대부분은 스킬 하나쯤 받아내면서 도주에 사용하고, 데미지를 주는 판정이 매우 적고 퍼지기 때문에 전탄히트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덜 들어가도 동레벨 폭발사격 데미지정도는 보통 뽑는다. 그래서 마무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동속도 자체는 영웅이 걷는 속도보다 조금 느리므로 도주시에는 지형을 넘어가야 안전하다.
블릿 레인-영총 토르로 이어지는 기술. 자체데미지는 그럭저럭 좋지만 데미지의 절반 이상이 영총 토르에 몰려있는데 노엘 혼자서는 정 중앙에 적을 놓지 않는 이상 적들은 어떻게든 걸어서 범위를 빠져나가므로 이걸 안 맞는 게 문제.[2] 분명 둔화 수치는 높으며 원거리에서 범위로 사용 가능하기에 먼저 사용해서 장판'각'을 잡기에는 아주 좋은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즉 단독사용은 재미를 크게 못 보고, 연계가 중요하다. 단독사용할 때는 둔화사격 후 바로 넣으면 일단 다 맞출 수는 있다. 데미지도 별로 안 돼서 문제지.
또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모두 합쳐 3.5초로 길기 때문에 급하면 시간벌기로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영총 토르를 발사하면서 공중제비를 한 바퀴 도는데 이 때문에 사용시 위치보다 조금 더 뒤에 떨어지게 된다.
민첩영웅의 표준 날렵함의 문양(레벨업 시 민첩속성 증가)를 주로 사용.
[image] 마수의 뼈장화
[image] 이루드의 날카로운 발톱
[image] 이루드의 산성 송곳니
[image] 절규의 쌍검
[image] 핏빛의 심판
[image] 번개의 검
생존성을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영웅. 무적기술이 2개에 이동기가 1개라 어지간해서는 먼저 잘 잡히는 영웅은 아니다. 성장이 부족해도 스킬들의 기본 마법데미지와 제어성능으로 그럭저럭 제 몫을 할 수 있으며, 민첩+원거리로 배정을 받으면 누구나 후반 가면 성장으로 데미지딜러가 될 수 있다. 다만 궁극기의 성능도 그렇고 보조적인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커 나가는 운영을 필요로 한다.
일단 2생존기를 가지고 있기는 한데 기술들은 전부 고정데미지에 약간의 물리공격력 추가 정도고 회전사격에 붙은 공격력수치가 100도 안 되기 때문에 어지간히 커도 적을 순삭해내는 게 어렵다. 스킬들 자체는 쓱쓱 쓰기 쉽고 덜 성장해도 그럭저럭 뎀딜과 보조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성장이 어중간해서는 미래가 없으며, 보조가 아닌 주력 사수 영웅으로 쓰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기술들의 범위도 좁고 쿨다운도 남들보다 1~2초씩 길어 묘하게 좋지 않은 등, 초반 라인전 압박, 성장성 모두 발큐리아 없는 알리시아나 셀베리아 수준에 못 미친다. 물론 생존기가 있으니 스펙약간의 차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어떻게든 성장을 통해 상대와의 차이를 벌리는 것이 필수며, 한두 번 죽는 게 상당히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콜라보레이션 시점은 첫 작인 캘러미티 트리거. 이 때문에 라그나에 대한 인식은 범죄자에 머물러있는 상황이다. 카오스 온라인도 따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므로 세계관이 굳이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기술 명칭들은 전부 원작과는 다르게 변경되어 있다. 또한 성격도 시종일관 진지하게만 나온다. 무대가 무대인지라 갭 모에를 내보낼 부분이 없어서인 것으로 보인다.[3] 성능이 변경된 것도 있지만 기술 모션은 비교적 잘 구현했다. 격겜 특성상 근접 체술이 주가 됐던 원작과 달리 총을 적극적으로 쓰는 원거리 영웅이 됐지만.
의상카드는 팔레트 스왑 붉은 제복 노엘. 그나마 색칠 의상카드 중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 일러스트를 새로 그릴 일이 없으므로 앞으로도 추가 의상카드는 발매되지 않을 것일 거라 여겼으나 의외로 의상카드는 라그나와 함께 수영복(CP 개그 루트에서 나온 수영복)으로 추가되었다.
블레이블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회전사격을 보며 아발론 온라인의 조나단을 떠올렸다고 한다. 총기를 든 영웅의 무적 이동기라는 컨셉이 많이 비슷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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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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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fD4drz9-apQ
2. 영웅 정보
3. 대사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4. 스킬
4.1. Q: 전방 난사
기관총을 소환해 폭은 좁지만 직선상의 적들을 마구 갈겨버리는 기술. 저렴한 마나소모와 긴 폭, 그럭저럭 쓸만한 마법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초중반에는 주력기술이다. 후반에는 일반공격이 더 좋으므로 초기데미지만 긁고 취소해버리지만.
4.2. W: 폭발 사격
4.2.1. W-W: 둔화 사격
원작의 플래시 하이더. 두 발을 땅에 쏘며 제어용도로 주로 쓰인다. 총기라서 즉시시전이라 적이 마법면역으로 막아내기가 어려운 것이 장점. 데미지도 모두 맞추면 350+물리공격력 70%의 피해로 상당히 높다. 다만 폭발사격에 맞으면 넘어지면서 묘하게 중심지에서 멀어지는데, 이것 때문에 최대사거리에서 폭발사격 후 바로 둔화사격을 쓰면 안 맞는다. 조금 이동해서 쓰면 될 일이지만.
4.3. E: 회전 사격
원작의 리볼버 블래스트. 평타부가기술+생존기의 형식으로 되어있다. 일반 공격시 마법피해는 수치가 적지만 노엘이 원거리영웅이라 수치가 더 높은 세티어, 라그나나 솔 배드가이보다 훨씬 유용하게 써먹는다. 공격속도 증가 옵션도 있고. 효과가 발동시에는 쌍권총 사격을 하며 '집중' 버프가 걸린다. 알카라스와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나무를 타격해도 버프가 걸린다.
사용시 즉시 무적상태가 되며 지정위치로 이동한다. 대부분은 스킬 하나쯤 받아내면서 도주에 사용하고, 데미지를 주는 판정이 매우 적고 퍼지기 때문에 전탄히트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덜 들어가도 동레벨 폭발사격 데미지정도는 보통 뽑는다. 그래서 마무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동속도 자체는 영웅이 걷는 속도보다 조금 느리므로 도주시에는 지형을 넘어가야 안전하다.
4.4. R: 집중 포화
블릿 레인-영총 토르로 이어지는 기술. 자체데미지는 그럭저럭 좋지만 데미지의 절반 이상이 영총 토르에 몰려있는데 노엘 혼자서는 정 중앙에 적을 놓지 않는 이상 적들은 어떻게든 걸어서 범위를 빠져나가므로 이걸 안 맞는 게 문제.[2] 분명 둔화 수치는 높으며 원거리에서 범위로 사용 가능하기에 먼저 사용해서 장판'각'을 잡기에는 아주 좋은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즉 단독사용은 재미를 크게 못 보고, 연계가 중요하다. 단독사용할 때는 둔화사격 후 바로 넣으면 일단 다 맞출 수는 있다. 데미지도 별로 안 돼서 문제지.
또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모두 합쳐 3.5초로 길기 때문에 급하면 시간벌기로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영총 토르를 발사하면서 공중제비를 한 바퀴 도는데 이 때문에 사용시 위치보다 조금 더 뒤에 떨어지게 된다.
5. 속성 카드
민첩영웅의 표준 날렵함의 문양(레벨업 시 민첩속성 증가)를 주로 사용.
6. 추천 아이템
[image] 마수의 뼈장화
[image] 이루드의 날카로운 발톱
[image] 이루드의 산성 송곳니
[image] 절규의 쌍검
[image] 핏빛의 심판
[image] 번개의 검
7. 평가
생존성을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영웅. 무적기술이 2개에 이동기가 1개라 어지간해서는 먼저 잘 잡히는 영웅은 아니다. 성장이 부족해도 스킬들의 기본 마법데미지와 제어성능으로 그럭저럭 제 몫을 할 수 있으며, 민첩+원거리로 배정을 받으면 누구나 후반 가면 성장으로 데미지딜러가 될 수 있다. 다만 궁극기의 성능도 그렇고 보조적인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커 나가는 운영을 필요로 한다.
일단 2생존기를 가지고 있기는 한데 기술들은 전부 고정데미지에 약간의 물리공격력 추가 정도고 회전사격에 붙은 공격력수치가 100도 안 되기 때문에 어지간히 커도 적을 순삭해내는 게 어렵다. 스킬들 자체는 쓱쓱 쓰기 쉽고 덜 성장해도 그럭저럭 뎀딜과 보조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성장이 어중간해서는 미래가 없으며, 보조가 아닌 주력 사수 영웅으로 쓰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기술들의 범위도 좁고 쿨다운도 남들보다 1~2초씩 길어 묘하게 좋지 않은 등, 초반 라인전 압박, 성장성 모두 발큐리아 없는 알리시아나 셀베리아 수준에 못 미친다. 물론 생존기가 있으니 스펙약간의 차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어떻게든 성장을 통해 상대와의 차이를 벌리는 것이 필수며, 한두 번 죽는 게 상당히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8. 기타
콜라보레이션 시점은 첫 작인 캘러미티 트리거. 이 때문에 라그나에 대한 인식은 범죄자에 머물러있는 상황이다. 카오스 온라인도 따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므로 세계관이 굳이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기술 명칭들은 전부 원작과는 다르게 변경되어 있다. 또한 성격도 시종일관 진지하게만 나온다. 무대가 무대인지라 갭 모에를 내보낼 부분이 없어서인 것으로 보인다.[3] 성능이 변경된 것도 있지만 기술 모션은 비교적 잘 구현했다. 격겜 특성상 근접 체술이 주가 됐던 원작과 달리 총을 적극적으로 쓰는 원거리 영웅이 됐지만.
의상카드는 팔레트 스왑 붉은 제복 노엘. 그나마 색칠 의상카드 중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 일러스트를 새로 그릴 일이 없으므로 앞으로도 추가 의상카드는 발매되지 않을 것일 거라 여겼으나 의외로 의상카드는 라그나와 함께 수영복(CP 개그 루트에서 나온 수영복)으로 추가되었다.
블레이블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회전사격을 보며 아발론 온라인의 조나단을 떠올렸다고 한다. 총기를 든 영웅의 무적 이동기라는 컨셉이 많이 비슷하긴 하다.
[1] 목소리는 제법 맞는 편.[2] 블릿 레인과 영총 토르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어서 이 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다.[3] 실제로 CT 시점의 노엘은 임무 중에는 진지하니 어떤 면에선 원작에 충실하다고 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