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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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Gen.G Esports의 탑.
2. 플레이 스타일
LoL the Next, LAS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는 라인전에 강점이 있다기 보다는 피지컬과 센스를 이용한 한타력에 강점이 있다. 어찌보면 선배 기수였던 칸나와 비슷한 케이스.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4.1. 프로 데뷔 이전
2019년 중순에 클로저, 칸나와 함께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며 SKT T1 Academy에 연습생으로 입단하며 롤 프로게이머 경력을 시작했다.
입단 직후 뛰어난 솔랭 성적을 거두면서 SKT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이후 본격적으로 아카데미 재정비와 함께 칸나가 1군으로 콜업되자 아카데미의 주전으로 많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했다. 가끔 1군 코치진들로부터도 평가를 받는지 2020 스프링 시즌 당시 T1 김정수 감독이 솔랭 성적 폼이 좋다는 듯한 뉘앙스로 버돌을 언급하기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서게 된 것은 'LoL the NEXT'라는 라이엇 주관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버돌은 예선때부터 좋은 피지컬을 선보이며 무난하게 본선에 합류, 마린 & 프레이팀에 같은 팀 오너와 젠지 아카데미의 오펠리아, 오뚜기 송광호, 샌드박스 아카데미의 세레니티 정민석 등과 함께 배치되면서 결승전까지 치르게 되었다.
결승전에서는 팀의 후배 기수인 제우스에게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팀원인 오뚜기 송광호가 대활약을 펼쳐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개최된 아카데미 시리즈 LAS에서도 초반에는 루키즈의 주전으로 나섰으나, 제우스가 롤 더 넥스트 출전 이후 급격한 기량 향상을 보이며 LAS에서도 주전 자리를 내주는 모습이 보였다.
이후 2021 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서 선배 기수인 버돌을 제치고 제우스가 먼저 1군 콜업을 확정지었고, 이후에 발표된 2군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으면서 LPL이나 타 팀 이적 등이 점쳐졌으나 2021년 1월 4일, 김용우 기자가 버돌이 젠지로 이적했다는 루머를 전했다.
그리고 이틀 뒤, 루머대로 젠지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바로 1군 로스터로 합류했으며 2021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라스칼의 뒤를 이을 젠지의 차기 탑 라이너로 낙점되었다. 단, 로스터 공지 직후 오피셜이 발표됐기 때문에 2021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그리고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1군 로스터에 등록이 되었다.
4.2. 2021 시즌
5. 여담
- 상당한 카밀과 아칼리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 롤모델은 더샤이와 너구리 라고한다.
- LAS에서는 제우스보다 자주 출전하여서 유력한 콜업 후보로 꼽혔으나 제우스의 급격한 기량 향상으로 결국 제우스가 콜업이 되었다. 그리고 결국 본인은 젠지의 부름을 받아 2라운드부터 합류하게 되었다.
- 닉네임인 버돌은 버섯돌이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 T1연습생 시절 우연히 만난 챌린저 누누장인 '익산누누'에게 인성질 한 모습을 찾아볼수있다.
- 초등학교 3학년, 시즌 3 당시 티어는 브론즈였다고 한다.
- 단 걸 좋아하나 살이 쪄서 많이 못 먹는다고 한다.
- 민트초코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색깔이 예쁘기도 하고 편식을 하지 않아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좋아한다고.
- 퍼스널컬러 테스트에서 웜 플레임이 나와 mbti를 ENTP로 예상하는 중이다.
- 다이아구간에서 오래 있었는데 (중학교 1~2학년을 다이아에서 보냈다고. 당시엔 프로할 생각이 없기도 했고 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도 있다고 함.) 어쩌다 마음을 먹고 한 포지션만 하다보니 점수가 많이 올랐다고 한다.
- 형이 한 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