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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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등장하는 NPC. 빈딕투스에서는 나빈(Naveen)으로 개명되었다.
시즌 1 EP 9부터 나온 등장인물이며, 침묵의 기사단의 일원이다.
포지션은 '''예언자'''. 즉, 미래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자이다. 시력을 잃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한쪽 눈이 백내장에 걸린 듯 하얗게 변색된 얼굴에, 새카만 로브를 입고 수정구슬을 든 노파다.
2014년 7월 31일 공개된 아리샤의 프롤로그 영상에 등장, 침묵의 기사단원들로 보이는 자들에게 아리샤의 몽타주를 내밀며 추적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EP 8에서 첫 등장. 네베레스 에게서 구출된 카단과 플레이어 에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불길한 일들과 진실들을 말해주며 길잡이 겸 조언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녀(?)의 능력은 "시간의 흐름을 읽음" 이라서 대부분의 자세한 일들은 이야기 해 주지 못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위험한 일들은 이 사람이 이야기 해 준다. 그런 그녀의 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침묵의 기사단에서 그녀의 위치는 상당히 높은 쪽인 듯 하다. 일단 네베레스는 그녀를 무척 존중하며, 존댓말을 꼬박꼬박 쓴다. 다만 침묵의 기사단 내부의 8 자루의 검 중 하나인지, 브린처럼 조력자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 일단 EP 9를 끝내고 네베레스랑 잡담을 하다보면 8 자루의 검중 하나인 듯 하다.
하지만 이는 진영 선택 중 다크 나이트 선택시 이미 놀엔도 플레이어를 다크 나이트로 끌어들이는데 동의 했다고 하니 이미 '''검'''이다.
미래를 읽고 운명을 아는 사람들의 성격이 대부분 그렇듯, 놀엔도 초월인으로 보인다. 운명을 한탄하며 카단과 플레이어 에게 너희들이 이렇게 된 것도 다 운명에 의해서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계속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둥 막으라고 하는 둥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최악의 일을 피하게 하는 듯. 어떻게 보면 마족적장인 샤칼이랑 비슷한 위치.
자세히 보면 인간…처럼 보이긴 한데, 마족의 징표가 새겨진 목걸이를 걸고 있다. 하지만 워낙 초월적인 사람이고, 대화를 한 성격을 본다면 단순히 마족이라서 걸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떠한 이유로든 걸고 있는 듯 하다. 시즌2에서 밝혀진 사실로 사실 반쪽짜리 마족(목걸이의 마족의 징표가 그걸의미하는 듯.)으로 베라핌에게 마족조종술을 당하고 있었다. 즉, 플레이어와 카단에게 '''진정한 예언을 가르쳐준 것'''까지도 사실은 베라핌의 계략이었던 것. 또한 티이를 콜헨의 무녀로 부르고, 카단이나 플레이어를 젊은 기사로 부르는 등 다른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EP 9 에서는 파멸의 마수가 나타나는 것을 눈치채고, 플레이어와 카단을 알베이 유적지로도 보내기도 한다.
EP 10에선 운명을 거스르려는 시도조차도 운명의 일부였음을 알게 되자 자신의 예언은 필요가 없다면서 그대로 퇴장한다.
시즌 2 EP 3 후반부에서 베라핌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놀엔이 반쪽짜리 마족이라 이로 인해 베라핌의 마족 지배술에 조종당해 시즌1 에서 카단에게 마족들의 예언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최근 에필로그 스토리에서 고요의 기사단[1] 의 예언자 역할도 하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그들은 인간 쪽에 침묵의 기사단이란 단체가 존재하는것, 놀엔이 그들의 수장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 사실로 거의 밝혀진 것이, 놀엔은 마하의 추종자일 가능성[2] 이 높으며, 현재까지의 일을 대부분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 게르트루트의 말에 따르면 차별자마냥 예언의 사제였던 레샤우를 죽이라 했는데, 예언의 사제라고 생각한 레샤우를 죽이라고 명령한 이유가 '''이미 누군가를 통해 그릇을 통하여 마신이 깨어났기 때문이다.'''
1. 개요
M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등장하는 NPC. 빈딕투스에서는 나빈(Naveen)으로 개명되었다.
시즌 1 EP 9부터 나온 등장인물이며, 침묵의 기사단의 일원이다.
포지션은 '''예언자'''. 즉, 미래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자이다. 시력을 잃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한쪽 눈이 백내장에 걸린 듯 하얗게 변색된 얼굴에, 새카만 로브를 입고 수정구슬을 든 노파다.
2014년 7월 31일 공개된 아리샤의 프롤로그 영상에 등장, 침묵의 기사단원들로 보이는 자들에게 아리샤의 몽타주를 내밀며 추적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2. 스포일러
2.1. 시즌 1
EP 8에서 첫 등장. 네베레스 에게서 구출된 카단과 플레이어 에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불길한 일들과 진실들을 말해주며 길잡이 겸 조언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녀(?)의 능력은 "시간의 흐름을 읽음" 이라서 대부분의 자세한 일들은 이야기 해 주지 못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위험한 일들은 이 사람이 이야기 해 준다. 그런 그녀의 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침묵의 기사단에서 그녀의 위치는 상당히 높은 쪽인 듯 하다. 일단 네베레스는 그녀를 무척 존중하며, 존댓말을 꼬박꼬박 쓴다. 다만 침묵의 기사단 내부의 8 자루의 검 중 하나인지, 브린처럼 조력자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 일단 EP 9를 끝내고 네베레스랑 잡담을 하다보면 8 자루의 검중 하나인 듯 하다.
하지만 이는 진영 선택 중 다크 나이트 선택시 이미 놀엔도 플레이어를 다크 나이트로 끌어들이는데 동의 했다고 하니 이미 '''검'''이다.
미래를 읽고 운명을 아는 사람들의 성격이 대부분 그렇듯, 놀엔도 초월인으로 보인다. 운명을 한탄하며 카단과 플레이어 에게 너희들이 이렇게 된 것도 다 운명에 의해서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계속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둥 막으라고 하는 둥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최악의 일을 피하게 하는 듯. 어떻게 보면 마족적장인 샤칼이랑 비슷한 위치.
자세히 보면 인간…처럼 보이긴 한데, 마족의 징표가 새겨진 목걸이를 걸고 있다. 하지만 워낙 초월적인 사람이고, 대화를 한 성격을 본다면 단순히 마족이라서 걸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떠한 이유로든 걸고 있는 듯 하다. 시즌2에서 밝혀진 사실로 사실 반쪽짜리 마족(목걸이의 마족의 징표가 그걸의미하는 듯.)으로 베라핌에게 마족조종술을 당하고 있었다. 즉, 플레이어와 카단에게 '''진정한 예언을 가르쳐준 것'''까지도 사실은 베라핌의 계략이었던 것. 또한 티이를 콜헨의 무녀로 부르고, 카단이나 플레이어를 젊은 기사로 부르는 등 다른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EP 9 에서는 파멸의 마수가 나타나는 것을 눈치채고, 플레이어와 카단을 알베이 유적지로도 보내기도 한다.
EP 10에선 운명을 거스르려는 시도조차도 운명의 일부였음을 알게 되자 자신의 예언은 필요가 없다면서 그대로 퇴장한다.
2.2. 시즌 2
시즌 2 EP 3 후반부에서 베라핌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놀엔이 반쪽짜리 마족이라 이로 인해 베라핌의 마족 지배술에 조종당해 시즌1 에서 카단에게 마족들의 예언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 밝혀졌다.
2.3. 시즌 3
그런데 최근 에필로그 스토리에서 고요의 기사단[1] 의 예언자 역할도 하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그들은 인간 쪽에 침묵의 기사단이란 단체가 존재하는것, 놀엔이 그들의 수장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 사실로 거의 밝혀진 것이, 놀엔은 마하의 추종자일 가능성[2] 이 높으며, 현재까지의 일을 대부분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 게르트루트의 말에 따르면 차별자마냥 예언의 사제였던 레샤우를 죽이라 했는데, 예언의 사제라고 생각한 레샤우를 죽이라고 명령한 이유가 '''이미 누군가를 통해 그릇을 통하여 마신이 깨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