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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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를 하는 선수[1]
1. 개요
2. 각종 기록들


1. 개요


'''높이뛰기'''는 육상 경기 종목 중 하나로, 선수들이 특정한 장대 높이를 뛰어 넘어야 하는 종목이다.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딕 포스버리[2]가 몸을 뒤로 눕혀서 뛰는 '배면뛰기'를 시도하면서 지금은 이 동작으로 장대를 넘는다.
실패를 3콤보로 달성하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된다. 장대가 떨어진다거나 장대 밑으로 지나가면 실패라는 건 기본 중의 기본에 속하고, 점프 시도 시 두 발이 동시에 떨어지면 실패, 그리고 제한시간을 넘겨도 실패다. 제한시간은 남은 사람이 4명 이상일 때 1분, 2~3명일 때 1분 30초, 1명일 때 3분. 단, 다른 경기 문제로 주최 측에서 멈춘 시간은 포함되지 않는다.

2. 각종 기록들



2.1. 남성



2.1.1. 세계 신기록


2017년 10월 25일 기준으로 현재 세계 신기록은 역대 최고의 선수로 판정되고 있는 쿠바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선수다. 그의 기록은 무려 2.45m.이 기록을 세운대회는 바로 1993년 슈투트가르트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이다.

2.1.2. 한국 신기록


한국기록이진택 선수가 1997년에 세운 2.34m다.

2.2. 여성


세계에서 독보적인 선수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가 1987년 로마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세운 2.09m다.

[1] 사진속의 인물은 윤승현 선수다.[2] Avicii의 Broken Arrows 뮤직비디오에서 딕 포스버리가 배면뛰기를 시도하는 장면이 묘사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