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제 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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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몬 옥토의 형이자 네메시스 스도우의 연인이다.
USE(Union state of evilious, 에빌리오스 합중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소위. 뇨제가 베놈 소드를 소지 중임을 알게 된 재판관 갈레리안 마론이 베놈 소드를 얻기 위해 뇨제와 협상을 했으나 색욕의 그릇에 푹 빠져있던 뇨제는 베놈 소드를 넘기지 않았다. 결국 갈레리안과 브루노 제로에 의해 이아손 잭이 저지른 창녀 살인 혐의를 뒤집어 쓰고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감옥에 갇혔고, 자신의 소유한 색욕의 그릇 베놈 소드도 빼앗긴다.
그러나 네메시스는 가몬이 뇨제에게 보낸 편지를 보게 되었고, 샤쿠손의 정체가 뇨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겨울, 강탄절 선물로 네메시스에게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주지만, 네메시스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침착하게 자신이 PN의 암부에 다가서기 위해 의도적으로 네메시스에게 접근했으며, 네메시스에게 접근하기 위해 네메시스가 아파트에 입주한 날도 조사했다고 한다.[3] 네메시스가 같이 도망치자고 말하자 뇨제는 자신은 동생이나 타산 당의 동료 동료들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도망치는건 무리이며 네메시스가 지키고자 하는것도 말하려 할때 네메시스는 자신에게 지켜야 할 것 따위는 없다고 한다. 뇨제는 이제 와서 숨길 필요는 없다며 “네가 사람을 죽이는 건ㅡ 아버지를 위해서지?” 라고말했으며 네메시스는 자신에게 아버지 따윈 없다고 하지만 뇨제는 갈레리안 마론이 네메시스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이에 네메시스는 충격을 받고 HER 증상으로 인한 환청까지 들으며 시끄럽다며 계속 외쳤고, 뇨제는 그런 네메시스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며 강하게 안아 진정시킨다. 냉정함을 되찾은 네메시스는 뇨제에게서 멀어저 총을 다시 겨누었으며 뇨제는 그런 네메시스를 상냥한 얼굴로 바라본다. 네메시스는 총을 쏘기 전 “미안…….” 이라는 말을 남기고 총을 쏘았고 뇨제는 그렇게 사망한다.
사망 후, 뇨제는 네메시스를 지키기 위해 네메시스의 손에 죽는 것을 택했다는 사실과, 가몬에게는 네메시스에게 복수하지 말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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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후 시점을 다루는 노래인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선 브루노 제로, 시로 네츠마, 헬 야코, 펜 리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그의 헤어스타일은 얼핏 보면 단발처럼 보이지만, 일러스트레이터 이치카가 생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장발을 느슨하게 묶은 후 코트에 집어넣은 형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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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그래도, 잘됐네. 드디어 웃는 얼굴을 봤어. 그럼, 또 만나요!'''
가몬 옥토의 형이자 네메시스 스도우의 연인이다.
2. 작중 행적
2.1. 탐욕 시대
USE(Union state of evilious, 에빌리오스 합중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소위. 뇨제가 베놈 소드를 소지 중임을 알게 된 재판관 갈레리안 마론이 베놈 소드를 얻기 위해 뇨제와 협상을 했으나 색욕의 그릇에 푹 빠져있던 뇨제는 베놈 소드를 넘기지 않았다. 결국 갈레리안과 브루노 제로에 의해 이아손 잭이 저지른 창녀 살인 혐의를 뒤집어 쓰고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감옥에 갇혔고, 자신의 소유한 색욕의 그릇 베놈 소드도 빼앗긴다.
2.2. 분노 시대
타산 당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빠져나와 성형을 하고[1] 루시페니아 공화국에서 샤쿠손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경찰로 살아간다.[2] E.C. 982년 봄, 뇨제는 벛나무 아래에서 테미스라는 가명을 사용하던 네메시스 스도우와 만나 벛꽃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여름에는 네메시스와 함께 기모노를 입고 루시페니아 여름 축제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한다. 가을에는 네메시스와 처음 만났던 벛나무 아래에서 고백하고 네메시스와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왜?'''
그러나 네메시스는 가몬이 뇨제에게 보낸 편지를 보게 되었고, 샤쿠손의 정체가 뇨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겨울, 강탄절 선물로 네메시스에게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주지만, 네메시스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침착하게 자신이 PN의 암부에 다가서기 위해 의도적으로 네메시스에게 접근했으며, 네메시스에게 접근하기 위해 네메시스가 아파트에 입주한 날도 조사했다고 한다.[3] 네메시스가 같이 도망치자고 말하자 뇨제는 자신은 동생이나 타산 당의 동료 동료들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도망치는건 무리이며 네메시스가 지키고자 하는것도 말하려 할때 네메시스는 자신에게 지켜야 할 것 따위는 없다고 한다. 뇨제는 이제 와서 숨길 필요는 없다며 “네가 사람을 죽이는 건ㅡ 아버지를 위해서지?” 라고말했으며 네메시스는 자신에게 아버지 따윈 없다고 하지만 뇨제는 갈레리안 마론이 네메시스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이에 네메시스는 충격을 받고 HER 증상으로 인한 환청까지 들으며 시끄럽다며 계속 외쳤고, 뇨제는 그런 네메시스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며 강하게 안아 진정시킨다. 냉정함을 되찾은 네메시스는 뇨제에게서 멀어저 총을 다시 겨누었으며 뇨제는 그런 네메시스를 상냥한 얼굴로 바라본다. 네메시스는 총을 쏘기 전 “미안…….” 이라는 말을 남기고 총을 쏘았고 뇨제는 그렇게 사망한다.
사망 후, 뇨제는 네메시스를 지키기 위해 네메시스의 손에 죽는 것을 택했다는 사실과, 가몬에게는 네메시스에게 복수하지 말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3. 종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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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후 시점을 다루는 노래인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선 브루노 제로, 시로 네츠마, 헬 야코, 펜 리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3. 기타
그의 헤어스타일은 얼핏 보면 단발처럼 보이지만, 일러스트레이터 이치카가 생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장발을 느슨하게 묶은 후 코트에 집어넣은 형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