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악쇼트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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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 모리타니의 관문. 누악쇼트에 위치해 있으며 2016년 6월 23일 신공항인 누악쇼트-옴툰시 국제공항으로 완전히 이전했고 폐쇄되었다. 모리타니 항공의 허브이기도 했다.
고도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는데, 모리타니 대부분이 평지이기 때문이다. 주변은 사하라 사막과 해안이며, 1~2km정도 가면 누악쇼트의 위성도시들이 보인다.
누아디브 국제공항, 아타르 국제공항, 누악쇼트-옴툰시 국제공항(2011~)과 모리타니의 4개뿐인 국제공항 중 하나였다.
2. 역사
2008년 8월 6일 쿠데타로 폐쇄된 적이 있었다. 기사(영문)
2010년 8월 26일 시에라리온의 프리타운 룽기 국제공항에서 영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불이 붙었을 때 다행히 이 공항에 정차했다.
2012년 7월 12일 하얼빈 Y-12 기체가 추락했다. 원인은 불명.
3. 시설
3.1. 여객 시설
상당히 낙후되었다. 공항 내 편의 시설도 없다시피 할 정도고 편히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적다. 공항 시설도 잘 갗춰지지 않아, 입국자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했다. 공항 내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게이트 번호 표시판이 없었다.
4. 취항 노선
4.1. 국내선
4.2. 국제선
5. 교통 및 접근성
시내와 가까워 소음이 심한 만큼 접근성도 그럭저럭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