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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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키에이지의 플레이어 종족.
종족 특성으로 집과 성채의 건축시간이 30% 감소, 누이아의 가호로 죽지 않아도 액티브 스킬로 발동이 가능해졌다. 대신 사망시 받는 누이아 여신의 가호와 중첩되지 않는다. 두 스킬 모두 액티브 스킬이다.
인간. 흔히 누이안 동맹의 수장으로 여겨지지만 아키에이지에서는 진영마다 수장같은 것은 없다.
자연을 사랑하지만 그와 반대로 자연의 정복자라 일컬어지는, 뭔가 묘하게 극단적인 종족.
본디 하리하란과 같은 핏줄이지만 이념이 안 맞아 갈라지게 되었다. 전통을 숭상하기 때문에 몰락한 고대 왕국을 다시 재건하고자 힘쓰고 있다.
남캐가 메인퀘스트 진행할 때 나오는 내레이션이 변성기 이전의 소년풍(즉 여자 성우)으로 녹음되어 전혀 몰입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아무리 젊게 커스터마이징을 해도 봐도 스물은 되는 청년 모습이고, 나이들어 보이게 하면 쉰은 되는 초로의 모습까지 만들 수 있는데 어린애 목소리라니…. 사실 종족퀘스트 시기에는 남녀 관계 없이 무조건 고정되어 있다. 엘프 역시 남캐를 해도 '''여자 나레이션이 나온다'''
종족 탈것은 릴리엇 말, 기본탈것중 가장 빠르며, 마상 공격이 근접 데미지 350%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깡데미지가 매우 쎄다. 그리고 이 공격이 '''2번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따로 들어가는데다가 논타겟팅 공격이라 적이 겹쳐있으면 둘 다 맞는다.''' 다만 마상전투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며, 사실 마상공격 자체는 하리하란의 타레 역시 가능하다. 일단 좋은 근접무기를 들고 있으면 활력을 아끼면서 필드 몹을 썰고 다닐 수 있다. 뒷발차기는 자기 뒤에있는 적만 공격이 가능하며, 마상수비는 원거리 공격만 방어. 마지막 스킬 돌파의 경우 데미지가 없다. 대신 돌파를 하면서 마상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돌파 쓰고 열심히 칼질하면 의미가 달라질 순 있다. 기본 속도가 빠른점과 뒷발차기와 돌파를 통해 탈것과 기수 함께 위험지역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종족 탈 것 중 전투에 제일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타레의 경우 일단 비교적 느린데다가, 이동기와 은신 밖에 없어서... 그런데 정작 탈것에 대한 종특을 지니는 종족은 아이러니하게도 엘프. 물론 체력을 늘려주는거라 큰 의미는 없다.
이들의 특징이나 역사, 루키우스 퀸토의 말을 보면 현재 알려진 것과 달리, 누이안과 하리하란은 조상이 다르다. 그러나 누이 여신의 도움으로 누이안 대륙으로 왔을 때 인간들은 모두 누이의 이름을 계승하기로 결정해 합쳐서 누이안이라고 불렸던 듯하다.
현재의 누이안들은 초승달 왕좌의 후예들로, 원래 원대륙의 북쪽 지방에 살던 사람들의 후손들로 추정된다.
이프니쉬 표식이 세겨진 전형적인 영웅 성장이야기이다. 루키우스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며, 이프니쉬 표식의 의미와 원대륙으로 주인공이 원대륙으로 향하는 게 되는 계기까지 그린다.
참고로 중간에 마리안이라는 소녀가 등장하는데 스토리를 끝까지 보면 '''왜 나레이션이 소년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메인 퀘스트는 아니지만 서브 퀘스트 도중에 비석을 탁본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나오는데 '''유물에 잉크를 칠하고''' 거기에 종이를 바르는 만행을 벌인다(...)
1. 개요
게임 아키에이지의 플레이어 종족.
종족 특성으로 집과 성채의 건축시간이 30% 감소, 누이아의 가호로 죽지 않아도 액티브 스킬로 발동이 가능해졌다. 대신 사망시 받는 누이아 여신의 가호와 중첩되지 않는다. 두 스킬 모두 액티브 스킬이다.
2. 설명
인간. 흔히 누이안 동맹의 수장으로 여겨지지만 아키에이지에서는 진영마다 수장같은 것은 없다.
자연을 사랑하지만 그와 반대로 자연의 정복자라 일컬어지는, 뭔가 묘하게 극단적인 종족.
본디 하리하란과 같은 핏줄이지만 이념이 안 맞아 갈라지게 되었다. 전통을 숭상하기 때문에 몰락한 고대 왕국을 다시 재건하고자 힘쓰고 있다.
남캐가 메인퀘스트 진행할 때 나오는 내레이션이 변성기 이전의 소년풍(즉 여자 성우)으로 녹음되어 전혀 몰입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아무리 젊게 커스터마이징을 해도 봐도 스물은 되는 청년 모습이고, 나이들어 보이게 하면 쉰은 되는 초로의 모습까지 만들 수 있는데 어린애 목소리라니…. 사실 종족퀘스트 시기에는 남녀 관계 없이 무조건 고정되어 있다. 엘프 역시 남캐를 해도 '''여자 나레이션이 나온다'''
종족 탈것은 릴리엇 말, 기본탈것중 가장 빠르며, 마상 공격이 근접 데미지 350%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깡데미지가 매우 쎄다. 그리고 이 공격이 '''2번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따로 들어가는데다가 논타겟팅 공격이라 적이 겹쳐있으면 둘 다 맞는다.''' 다만 마상전투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며, 사실 마상공격 자체는 하리하란의 타레 역시 가능하다. 일단 좋은 근접무기를 들고 있으면 활력을 아끼면서 필드 몹을 썰고 다닐 수 있다. 뒷발차기는 자기 뒤에있는 적만 공격이 가능하며, 마상수비는 원거리 공격만 방어. 마지막 스킬 돌파의 경우 데미지가 없다. 대신 돌파를 하면서 마상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돌파 쓰고 열심히 칼질하면 의미가 달라질 순 있다. 기본 속도가 빠른점과 뒷발차기와 돌파를 통해 탈것과 기수 함께 위험지역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종족 탈 것 중 전투에 제일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타레의 경우 일단 비교적 느린데다가, 이동기와 은신 밖에 없어서... 그런데 정작 탈것에 대한 종특을 지니는 종족은 아이러니하게도 엘프. 물론 체력을 늘려주는거라 큰 의미는 없다.
3. 배경
4. 이 종족의 역사적인 인물
이들의 특징이나 역사, 루키우스 퀸토의 말을 보면 현재 알려진 것과 달리, 누이안과 하리하란은 조상이 다르다. 그러나 누이 여신의 도움으로 누이안 대륙으로 왔을 때 인간들은 모두 누이의 이름을 계승하기로 결정해 합쳐서 누이안이라고 불렸던 듯하다.
현재의 누이안들은 초승달 왕좌의 후예들로, 원래 원대륙의 북쪽 지방에 살던 사람들의 후손들로 추정된다.
5. 종족 스토리
이프니쉬 표식이 세겨진 전형적인 영웅 성장이야기이다. 루키우스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며, 이프니쉬 표식의 의미와 원대륙으로 주인공이 원대륙으로 향하는 게 되는 계기까지 그린다.
참고로 중간에 마리안이라는 소녀가 등장하는데 스토리를 끝까지 보면 '''왜 나레이션이 소년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메인 퀘스트는 아니지만 서브 퀘스트 도중에 비석을 탁본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나오는데 '''유물에 잉크를 칠하고''' 거기에 종이를 바르는 만행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