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터키 관계
1. 개요
터키와 뉴질랜드의 대외관계를 다루는 문서.
2. 역사적 관계
두 나라들 간의 첫 접촉은 제 1차 세계대전의 갈리폴리 전투였다. 뉴질랜드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 지역인데다 뉴질랜드인들은 영국을 도와주었기에 영국군과 함께 연합군으로 참전을 하였으며, 오스만 제국 시기의 터키와는 대립관계였으나 케말 아타튀르크가 이끄는 터키 혁명으로 오스만 왕정을 몰아내고 터키 독립전쟁 이후 두 나라 간의 갈등은 없었다.
1992년과 1993년, 두 나라들은 서로 대사관을 설치했다.
2019년 3월, 뉴질랜드 모스크에서 일어난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한 후 뉴질랜드와 호주는 터키 에르도안 정부가 이 사건을 선거에 이용한다고 주장하자 두 나라 간의 갈등이 나타나기도 했었다#.
3. 상호 왕래
뉴질랜드에도 이주한 터키인들이 살다보니 웰링턴에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매년 4월 25일 갈리폴리 전투가 있었던 곳을 방문해 추모를 올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