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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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의 경제를 서술한 문서.
2. 상세
산업으로는 1차와 3차 산업이 유명하다. 1차산업 하면 주로 양, 양고기와 양모와 소, 돼지고기, 버터, 치즈[1], 포도주 생산으로 유명. 뉴질랜드는 폰테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낙농업 기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체적인 수출 구조로 보았을 때는 낙농업으로 먹고산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며, 이 분야에선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2]
세계에서 제일 큰 낙농업 기업을 보유한 나라답게 소, 양, 말이 흔하다. 정말로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양이 도로 옆에서 풀 뜯고있다. 넓은 초원 덕분에 가축들을 자유롭게 방목해서 기르기 때문에 깨끗하고 질이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 하지만 가축들이 좀 심각하게 많아서 이들이 내뿜는 '''변'''과 '''가스'''가 이산화탄소를 심하게 배출해내서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다.[3] 그래도 많이 줄어든 것이, 1980년대만 해도 양의 수가 인구의 스무배 가량이었다가 지금은 1인당 5마리이다.#
여기저기에 국립공원도 많거니와 유명한 반지의 제왕과 호빗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이때는 남반구의 할리우드를 꿈꾸기도 했는데 일단 남반구에선 제일 성공한게 맞는 견해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뉴질랜드 텔레콤으로 '''한 때''' 호주의 제 3의 전화사업자인 AAPT를 소유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호주의 제 1의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인 TPG에게 AAPT을 팔았다.
본래 전체 낙농제품 수출 중 영국에 수출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지만,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면서 가입하는 조건으로 영연방 국가들에 대해 영국 시장에 대한 배타적인 접근권을 부여하는 것을 포기한 것을 계기로 대영국 수출이 줄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받았던 경제적 타격이 상당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인구의 20배나 되는 양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구의 5배로 감소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를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금속가공 산업을 시도했었다가 크게 말아먹은 일도 있었다.
3. 산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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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질좋은 유제품으로 인기있는 앵커(Anchor) 제품이 뉴질랜드산.[2] 국내에서 서울우유가 처음 선보인 1A등급 우유가 '''최초로 생산'''된 곳이 뉴질랜드이다. 의외라면 의외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이 두 번째 생산국이다.[3] 참고로 뉴질랜드의 가축의 수는 뉴질랜드 인구수를 넘어선다! 뉴질랜드의 인구가 470만 정도(참고로 부산 인구가 340만)인데 양이 인구수의 열 배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