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무시
[1] / Sour Face[2]
원펀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모토 이타루/아르멘 테일러.
뱅의 전 2번 제자로 유수암쇄권을 배웠으나, 전 수제자였던 가로우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난 뒤 가로우가 두려워서 도장을 떠났다고 한다.[3] 이후 자신만의 유파 니가무시류를 세우고 선전을 위해 무술대회에 참가.
노안인 외모와는 달리 '''20세'''. 나이를 말하자 사이타마가 아 이녀석 연하였어? 하는 장면이 개그 포인트.
참고로 저 험한 인상은 '''안경을 안 써서 앞이 잘 안보여서 찡그리고 있는 것''' 뿐이다. 평소에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다니며 이 때의 모습은 오히려 근육질 범생이로 보이는 나름 순박한 외모. 단행본 14권 삽화에 나온다. 이 외에도 '같은 도장 문하생이라면서 차란코 얼굴도 못 알아보냐?'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근시라는 설정으로 시종일관 찡그린 표정과 안면인식장애 속성을 모두 없애버린 셈. 이 때문에 후에 사이타마의 가발이 벗겨졌음에도 혼자 못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4]
무술대회 대기실에서 차란코로 변장한 사이타마와 조우. 그가 가짜인 걸 모른 채 대놓고 차란코를 까내리면서도 저번 대회의 우승자인 정체불명의 참가자의 경기 영상을 보고 그가 가로우임을 알아차려 자신도 당당해지고 싶고 새로 설립한 문파를 알리고자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한다. 가로우가 파문당했다는 걸 알았더라면 도장을 그만두지 않았을 거라며 자기합리화를 하지만, 사이타마에게 스스로에 대한 변명거리라며 반박당했다. 이어서 "도망친 놈이 언제까지고 선배 노릇이나 하지 말란 말이다."[5] 라는 사이타마의 신랄한 비판에 흥분해서 이따 시합 때 두고 보자라며 떠난다.
차란코로 위장한 사이타마에게 시종일관 윽박 지르지만 어째 은근 잘 챙겨주는 일면도 보인다. 사이타마가 도복 끈을 잘 못 묶은 것을 보고 아직도 맬 줄 모르냐며 다시 묶어준다던가. 다른 참가인원 자코스가 사이타마의 기를 죽이기 위함인지 대놓고 찾아와 무시하는 분위기를 보이자 사이타마를 옹호하며 쉴드를 쳐주기도 했다. 또한 자코스가 스승인 뱅과 유수암쇄권을 모욕하자 이미 자신과는 그다지 상관없는 일임에도 진심으로 화내기도 했다. 틱틱대지만서도 여전히 뱅과 유수암쇄권 동문들을 각별하게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뭐 사실 웬 미친놈 하나가 깽판을 쳐서 그만 둔 거니...
또한 대전상대로 만난 잭맨과의 시합이 끝나고 상대방을 서로 칭찬한다며 해설에게 스포츠맨십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 등 첫인상과 이름과는 다르게 자존심만 셀 뿐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진 않은 듯 하다. 게다가 선배 아니랄까봐 은근 차란코의 걱정도 많이 해준다.
자쿠맨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사이타마가 바쿠잔과 대결하게 되자, 바쿠잔의 잔혹성을 언급하며 기권을 권유하지만 사이타마(챠란코)는 그냥 무시(...). 바쿠잔과의 경기를 지켜보며 불안한 표정으로 식은땀을 연신 흘리는 걸 보면 사이타마(챠란코)가 진심으로 걱정되는 듯. 그러나 그 걱정이 무색하게 바쿠잔이 한 방에 나가떨어지자 '''참으로 엄청난 표정을 짓는다(...).'''[6] 이후 8강전에서 사이타마와 맞붙지만 당연히 한 방에 패배. 그럼에도 사이타마를 원망하지 않고 초제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경고해주는 등 개념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론 초제도 사이타마한테 한 방에 털렸다.
고케츠가 나타났을 땐 두려움에 떨었지만 괴인 세포를 먹으라는 협박에는 응하지 않았고, 이후 삼족 까마귀들에게 얻어터진다. 상황으로 봐서는 3마리에게 동시에 얻어맞는 것 같다. 그래도 사이타마가 왔을 때 의식은 있었다.
이후 121화에서 재등장. 자코스,링링과 함께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자신들을 습격한 게 괴인 협회라는 사실을 알고는 비열한 놈들이라며 분통을 터트린다.
174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는데 히어로들이 하나둘씩 Z시로 출발하는걸 보곤 자코스, 링링과 함께 출발할려 하지만 고게츠를 떠올리며 식은땀을 흘린다. 하지만 스이류가 등장하고 분하지만 우리들의 차례가 아니라고 말하곤 히어로의 진가는 각오, 마음의 힘이라고 말하며 지금의 자신들로선 그들을 방해할 뿐이며 이후 몸과 마음을 더 단련해 히어로가 되고싶단 스이류에 말에 놀란 표정을 짓는다.
리메이크의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원작에서도 한 컷 등장하는데 괴인협회 사건 이후 강해지기 위해서 이 도장 저 도장을 찾아다니는 킹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자 도장깨기를 한다고 오해하고는 싸워보기도 전에 간판을 내어주려고 했다.
유수암쇄권 도장의 (전) 2인자답게 유수암쇄권을 구사한다.
다리가 상체에 비해 짦기 떄문에(...) 다리 기술이 좀 빈약하다고 한다. 사실 연재분에서 첫 등장 때는 정상적인 비율에 키도 큰 편이었는데, 해당 화가 수정되면서 비율이 약간 조정되더니 점점 다리가 짧아져서 어느샌가 완전히 숏다리가 되었다. 리메이크 103화에서 사이타마랑 붙었지만 장외패로 땅에 머리를 박으면서 패배. 제대로 싸우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온 적 없지만 강자들만 모였다고 소문이 난 실버 팽의 도장에서 2인자였던만큼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굉장히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20세로 대단히 젊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다만, 차후의 성장가능성은 어쨋건 현재 시점에서는 귀급 최하위권으로 추정되는 세 마리 까마귀 1체에게조차 반격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제압당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이 세 마리 까마귀는 3마리를 합쳐서 귀급이기 때문에 1체의 강함에서는 A급 하위권의 히어로와 1:1에서도 일격에 진다. 이미 이 시점에서 귀급이나 A급 히어로, 심지어 S급 하위 히어로조차 무난하게 제압할 수 있는 가로우에 비한다면 강자들만 모였다고 소문났던 실버 팽의 제자 중의 2인자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느낌. 특히 실버 팽과 같은 S급의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들은 전원이 이런 세 마리 까마귀는 혼자서도 무난히 제압할 수 있는 거의 S급 히어로 하위권에 준하는 A급 최상위에 머무르고 있는데[7] 여기에 비교되어 이런 느낌이 더욱 현저하다. 물론 이건 집중도의 차이일 수도 있다.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라곤 해봤자 3명이고, 실버팽의 도장은 적어도 수십명은 있던 도장이였다.
사실 첫 등장 때엔 "과거에 질 나쁜 선배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사이타마에게 얻어맞을 예정이었다. 대기실에서 차란코(사이타마)에게 시비를 걸다가 사이타마가 맞받아치자 사이타마를 공격하는 장면이 웹연재본에 실렸었는데, 사이타마의 반응이 성격에 안 맞게 공격적이어서 그런지 다음화에서는 니가무시의 캐릭터성이 바뀌어 "윽박지르지만서도 사실은 괜찮은 녀석 포지션"으로 바뀌었다.
생긴 것과 달리 정이 많은 성격이다. 챠란코를 조르기로 기절하기 직전까지 끌고갔다는 것을 자기 입으로 말하며 독자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 찍혔으나, 이후에는 챠란코로 변장한 사이타마가 누구에게 당할지, 죽을지 모른다며 걱정하는 모습, 본인의 경기에서 상대방과 최선의 싸움끝에 서로를 인정하고 강하게 우정을 다졌다는 언급 등에서 그닥 나쁜 성격은 아니며 행동이 좀 과격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니가무시는 최소한 '''끝까지 괴인세포를 먹지는 않았다.''' 복수심에 눈에 멀어 괴인이 될뻔했던 소닉, 목숨만 살려주면 괴인이 되겠다거나 돈, 강함 등 자신의 목적을 위해 괴인이 되어버린 몇몇 참가자들처럼 괴인이 되어 남을 짓밞지 않는 것은 실력의 논란은 있을지언정 가로우처럼 실버팽의 명예를 훼손하지는 않았다.
二ガムシ1. 개요
원펀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모토 이타루/아르멘 테일러.
뱅의 전 2번 제자로 유수암쇄권을 배웠으나, 전 수제자였던 가로우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난 뒤 가로우가 두려워서 도장을 떠났다고 한다.[3] 이후 자신만의 유파 니가무시류를 세우고 선전을 위해 무술대회에 참가.
노안인 외모와는 달리 '''20세'''. 나이를 말하자 사이타마가 아 이녀석 연하였어? 하는 장면이 개그 포인트.
참고로 저 험한 인상은 '''안경을 안 써서 앞이 잘 안보여서 찡그리고 있는 것''' 뿐이다. 평소에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다니며 이 때의 모습은 오히려 근육질 범생이로 보이는 나름 순박한 외모. 단행본 14권 삽화에 나온다. 이 외에도 '같은 도장 문하생이라면서 차란코 얼굴도 못 알아보냐?'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근시라는 설정으로 시종일관 찡그린 표정과 안면인식장애 속성을 모두 없애버린 셈. 이 때문에 후에 사이타마의 가발이 벗겨졌음에도 혼자 못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4]
2. 작중 행적
무술대회 대기실에서 차란코로 변장한 사이타마와 조우. 그가 가짜인 걸 모른 채 대놓고 차란코를 까내리면서도 저번 대회의 우승자인 정체불명의 참가자의 경기 영상을 보고 그가 가로우임을 알아차려 자신도 당당해지고 싶고 새로 설립한 문파를 알리고자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한다. 가로우가 파문당했다는 걸 알았더라면 도장을 그만두지 않았을 거라며 자기합리화를 하지만, 사이타마에게 스스로에 대한 변명거리라며 반박당했다. 이어서 "도망친 놈이 언제까지고 선배 노릇이나 하지 말란 말이다."[5] 라는 사이타마의 신랄한 비판에 흥분해서 이따 시합 때 두고 보자라며 떠난다.
차란코로 위장한 사이타마에게 시종일관 윽박 지르지만 어째 은근 잘 챙겨주는 일면도 보인다. 사이타마가 도복 끈을 잘 못 묶은 것을 보고 아직도 맬 줄 모르냐며 다시 묶어준다던가. 다른 참가인원 자코스가 사이타마의 기를 죽이기 위함인지 대놓고 찾아와 무시하는 분위기를 보이자 사이타마를 옹호하며 쉴드를 쳐주기도 했다. 또한 자코스가 스승인 뱅과 유수암쇄권을 모욕하자 이미 자신과는 그다지 상관없는 일임에도 진심으로 화내기도 했다. 틱틱대지만서도 여전히 뱅과 유수암쇄권 동문들을 각별하게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뭐 사실 웬 미친놈 하나가 깽판을 쳐서 그만 둔 거니...
또한 대전상대로 만난 잭맨과의 시합이 끝나고 상대방을 서로 칭찬한다며 해설에게 스포츠맨십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 등 첫인상과 이름과는 다르게 자존심만 셀 뿐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진 않은 듯 하다. 게다가 선배 아니랄까봐 은근 차란코의 걱정도 많이 해준다.
자쿠맨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사이타마가 바쿠잔과 대결하게 되자, 바쿠잔의 잔혹성을 언급하며 기권을 권유하지만 사이타마(챠란코)는 그냥 무시(...). 바쿠잔과의 경기를 지켜보며 불안한 표정으로 식은땀을 연신 흘리는 걸 보면 사이타마(챠란코)가 진심으로 걱정되는 듯. 그러나 그 걱정이 무색하게 바쿠잔이 한 방에 나가떨어지자 '''참으로 엄청난 표정을 짓는다(...).'''[6] 이후 8강전에서 사이타마와 맞붙지만 당연히 한 방에 패배. 그럼에도 사이타마를 원망하지 않고 초제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경고해주는 등 개념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론 초제도 사이타마한테 한 방에 털렸다.
고케츠가 나타났을 땐 두려움에 떨었지만 괴인 세포를 먹으라는 협박에는 응하지 않았고, 이후 삼족 까마귀들에게 얻어터진다. 상황으로 봐서는 3마리에게 동시에 얻어맞는 것 같다. 그래도 사이타마가 왔을 때 의식은 있었다.
이후 121화에서 재등장. 자코스,링링과 함께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자신들을 습격한 게 괴인 협회라는 사실을 알고는 비열한 놈들이라며 분통을 터트린다.
174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는데 히어로들이 하나둘씩 Z시로 출발하는걸 보곤 자코스, 링링과 함께 출발할려 하지만 고게츠를 떠올리며 식은땀을 흘린다. 하지만 스이류가 등장하고 분하지만 우리들의 차례가 아니라고 말하곤 히어로의 진가는 각오, 마음의 힘이라고 말하며 지금의 자신들로선 그들을 방해할 뿐이며 이후 몸과 마음을 더 단련해 히어로가 되고싶단 스이류에 말에 놀란 표정을 짓는다.
리메이크의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원작에서도 한 컷 등장하는데 괴인협회 사건 이후 강해지기 위해서 이 도장 저 도장을 찾아다니는 킹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자 도장깨기를 한다고 오해하고는 싸워보기도 전에 간판을 내어주려고 했다.
3. 전투력
유수암쇄권 도장의 (전) 2인자답게 유수암쇄권을 구사한다.
다리가 상체에 비해 짦기 떄문에(...) 다리 기술이 좀 빈약하다고 한다. 사실 연재분에서 첫 등장 때는 정상적인 비율에 키도 큰 편이었는데, 해당 화가 수정되면서 비율이 약간 조정되더니 점점 다리가 짧아져서 어느샌가 완전히 숏다리가 되었다. 리메이크 103화에서 사이타마랑 붙었지만 장외패로 땅에 머리를 박으면서 패배. 제대로 싸우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온 적 없지만 강자들만 모였다고 소문이 난 실버 팽의 도장에서 2인자였던만큼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굉장히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20세로 대단히 젊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다만, 차후의 성장가능성은 어쨋건 현재 시점에서는 귀급 최하위권으로 추정되는 세 마리 까마귀 1체에게조차 반격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제압당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이 세 마리 까마귀는 3마리를 합쳐서 귀급이기 때문에 1체의 강함에서는 A급 하위권의 히어로와 1:1에서도 일격에 진다. 이미 이 시점에서 귀급이나 A급 히어로, 심지어 S급 하위 히어로조차 무난하게 제압할 수 있는 가로우에 비한다면 강자들만 모였다고 소문났던 실버 팽의 제자 중의 2인자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느낌. 특히 실버 팽과 같은 S급의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들은 전원이 이런 세 마리 까마귀는 혼자서도 무난히 제압할 수 있는 거의 S급 히어로 하위권에 준하는 A급 최상위에 머무르고 있는데[7] 여기에 비교되어 이런 느낌이 더욱 현저하다. 물론 이건 집중도의 차이일 수도 있다.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라곤 해봤자 3명이고, 실버팽의 도장은 적어도 수십명은 있던 도장이였다.
4. 기타
사실 첫 등장 때엔 "과거에 질 나쁜 선배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사이타마에게 얻어맞을 예정이었다. 대기실에서 차란코(사이타마)에게 시비를 걸다가 사이타마가 맞받아치자 사이타마를 공격하는 장면이 웹연재본에 실렸었는데, 사이타마의 반응이 성격에 안 맞게 공격적이어서 그런지 다음화에서는 니가무시의 캐릭터성이 바뀌어 "윽박지르지만서도 사실은 괜찮은 녀석 포지션"으로 바뀌었다.
생긴 것과 달리 정이 많은 성격이다. 챠란코를 조르기로 기절하기 직전까지 끌고갔다는 것을 자기 입으로 말하며 독자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 찍혔으나, 이후에는 챠란코로 변장한 사이타마가 누구에게 당할지, 죽을지 모른다며 걱정하는 모습, 본인의 경기에서 상대방과 최선의 싸움끝에 서로를 인정하고 강하게 우정을 다졌다는 언급 등에서 그닥 나쁜 성격은 아니며 행동이 좀 과격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니가무시는 최소한 '''끝까지 괴인세포를 먹지는 않았다.''' 복수심에 눈에 멀어 괴인이 될뻔했던 소닉, 목숨만 살려주면 괴인이 되겠다거나 돈, 강함 등 자신의 목적을 위해 괴인이 되어버린 몇몇 참가자들처럼 괴인이 되어 남을 짓밞지 않는 것은 실력의 논란은 있을지언정 가로우처럼 실버팽의 명예를 훼손하지는 않았다.
5. 관련 문서
[1] 뜻은 씹으면 쓸 거 같은 벌레. 불쾌감을 주는 사람.[2] 신 것 먹을 때 짓는 떪떠름한 표정이다[3] 다만 애니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실버 팽의 제자로 있었던 기간은 가로우보다 길다.[4] 대신,챠란코에게 젊은 나이에 말 못할 고민이 있던 것으로 착각한다...[5] 덧붙여,챠란코는 가로우에게 직접 달려들었다는 언급도 해준다.말만 앞서는 걸 싫어하는 사이타마에게 있어서,당연히 챠란코가 니가무시보다 더 멋있게 보였을 듯.[6] [image][7] 진위여부는 어쨌건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들이 S급에 못 올라가는 것은 A급 1위인 아마이 마스크가 버티고 있기 때문으로, 협회 기준으로는 A급 최상위 7위 이내는 S급 하위 정도로 들어갈 만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일단 이아이안이 코뿔소 레슬러를 상대로 선전 한 것을 보면 적어도 삼제자는 s급 수준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