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란코
[1]
チャランコ / Charanko
원펀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스다 토시키[2] / 이상헌 / 토드 하버콘.
'''S급 3위 히어로 실버 팽(뱅)의 수제자'''.......지만 전 수제자였던 가로우가 도장에서 난동을 부리면서 뱅의 제자 중에서 실력자들은 모두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렸고 나머지도 모두 겁을 먹고 도장을 떠나는 바람에 유일하게 남았던 차란코가 졸지에 수제자가 되어버린 것. 실버 팽의 제자이므로 유수암쇄권을 배우고 있다.
원래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무술을 시작했으나 가파른 도장 계단에 신입이라고 막 굴려대고 무서운 선배[3]에 늘지도 않는 실력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두려고 했었다. 근데 그 날이 가로우가 난동을 피우고 난 뒤라서 제자들이 두려움에 전부 그만둔 상태였고 졸지에 수제자가 되었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는지 그만두지 않고 현재까지도 계속 도장에 머무르고 있다.
컬러 그림이 공개되었는데, 헤어 칼라는 황토색이다.[4] 그리고 작화가 많이 떨어진 건 덤.
사이타마와 제노스가 실버 팽의 초대를 받아 도장에 왔을 때 처음 등장했다.[5]
이후 뱅이 본격적으로 가로우 퇴치에 나서면서 만에 하나 제자에게 화가 미칠 것을 염려하여 흠씬 두들겨 팬 뒤 파문시켰다. 나중에 사이타마의 집을 찾아갔다가 제노스의 추정을 듣고 뱅의 진심을 알게 되어 직접 가로우 퇴치에 나서서 탱크톱 일파와 싸우던 가로우에게 '도장의 수치'라며 도전하지만[6] 피떡이 된 상태로 참패.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문병 온 사이타마와 만나는데, 사이타마가 무술을 체험하고 싶다는 부탁을 한다. 물론 부상중인 차란코에게 대련이나 시범을 부탁한건 절대 아니고 알만한 무술가와의 연줄을 부탁한 것.[7]뱅의 부탁은 거절했으면서 뜬금없이 무술을 배운다는것에 어이없어하면서도, 그에게 무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자기 명의로 신청한 무술대회 '슈퍼파이트'의 티켓을 건네주며 대회를 관람할것을 추천한다. 본인이 신청은 했지만 일단 부상중이고 만전이었어도 통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했기에 그냥 티켓버리는것보다는 낫겠다고 판단했다한다. 제법 규모가 큰 무술대회인 만큼 여러 유파가 출전할것이니, 이 티켓으로 그들의 관람하면 공부가 될것이라고 하지만...말그대로 제법 규모가큰 대회였던 바람에 우승에 상당한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었고 사이타마는 상금에 눈이 멀어서(...) 차란코인 척 하고 무술대회에 대리참전한다. [8][9]
이후 병원에 괴인이 침입했을때까지 입원해있었고 망했네 식의 반응을 보였다.
외전에서는 여자 간호사에게 어필하고 싶어서 괜히 스트레칭을 해보이지만, 스이류가 '''한팔로''' 단련을 하며 간지있는 대사를 하는 바람에 여자 간호사들이 전부 스이류에게 푹 빠져버린다. 이에 그냥 쉬어야지 라며 다시 침대에 눕는 차란코는 덤.
174화에서는 병원에 있던 히어로들이 무면허 라이더, 탱크톱 마스터를 시작으로 전부 z시로 향하는 와중에 차란코 본인은 왠 소란이지 하며 바나나를 먹고 있었다.
오리지널 110화에서 다시 등장. 파문했던 뱅이 다시 제자로 받아줬는지 뱅의 도장에서 등장. 퇴원은 했지만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는지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
단순한 잡졸처럼 보여도 가로우에게 도전할 정도로[10] 정신력은 생각 이상으로 강한 편. 정의감은 어떤지 몰라도 용기는 비상한 수준. 게다가 가로우에게 당해 쓰러진 모습을 보면 의외로 근육도 꽤 있다.[11]
무라타 유스케의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나중에 대기실에서 전 제자였던 니가무시가 차란코를 대놓고 까내릴 때 사이타마는 "차란코는 혼자서 가로우에게 덤볐다."라며 그의 용기를 인정했다.
チャランコ / Charanko
1. 개요
원펀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스다 토시키[2] / 이상헌 / 토드 하버콘.
'''S급 3위 히어로 실버 팽(뱅)의 수제자'''.......지만 전 수제자였던 가로우가 도장에서 난동을 부리면서 뱅의 제자 중에서 실력자들은 모두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렸고 나머지도 모두 겁을 먹고 도장을 떠나는 바람에 유일하게 남았던 차란코가 졸지에 수제자가 되어버린 것. 실버 팽의 제자이므로 유수암쇄권을 배우고 있다.
원래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무술을 시작했으나 가파른 도장 계단에 신입이라고 막 굴려대고 무서운 선배[3]에 늘지도 않는 실력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두려고 했었다. 근데 그 날이 가로우가 난동을 피우고 난 뒤라서 제자들이 두려움에 전부 그만둔 상태였고 졸지에 수제자가 되었는데 그게 마음에 들었는지 그만두지 않고 현재까지도 계속 도장에 머무르고 있다.
컬러 그림이 공개되었는데, 헤어 칼라는 황토색이다.[4] 그리고 작화가 많이 떨어진 건 덤.
2. 작중 행적
사이타마와 제노스가 실버 팽의 초대를 받아 도장에 왔을 때 처음 등장했다.[5]
이후 뱅이 본격적으로 가로우 퇴치에 나서면서 만에 하나 제자에게 화가 미칠 것을 염려하여 흠씬 두들겨 팬 뒤 파문시켰다. 나중에 사이타마의 집을 찾아갔다가 제노스의 추정을 듣고 뱅의 진심을 알게 되어 직접 가로우 퇴치에 나서서 탱크톱 일파와 싸우던 가로우에게 '도장의 수치'라며 도전하지만[6] 피떡이 된 상태로 참패.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문병 온 사이타마와 만나는데, 사이타마가 무술을 체험하고 싶다는 부탁을 한다. 물론 부상중인 차란코에게 대련이나 시범을 부탁한건 절대 아니고 알만한 무술가와의 연줄을 부탁한 것.[7]뱅의 부탁은 거절했으면서 뜬금없이 무술을 배운다는것에 어이없어하면서도, 그에게 무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자기 명의로 신청한 무술대회 '슈퍼파이트'의 티켓을 건네주며 대회를 관람할것을 추천한다. 본인이 신청은 했지만 일단 부상중이고 만전이었어도 통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했기에 그냥 티켓버리는것보다는 낫겠다고 판단했다한다. 제법 규모가 큰 무술대회인 만큼 여러 유파가 출전할것이니, 이 티켓으로 그들의 관람하면 공부가 될것이라고 하지만...말그대로 제법 규모가큰 대회였던 바람에 우승에 상당한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었고 사이타마는 상금에 눈이 멀어서(...) 차란코인 척 하고 무술대회에 대리참전한다. [8][9]
이후 병원에 괴인이 침입했을때까지 입원해있었고 망했네 식의 반응을 보였다.
외전에서는 여자 간호사에게 어필하고 싶어서 괜히 스트레칭을 해보이지만, 스이류가 '''한팔로''' 단련을 하며 간지있는 대사를 하는 바람에 여자 간호사들이 전부 스이류에게 푹 빠져버린다. 이에 그냥 쉬어야지 라며 다시 침대에 눕는 차란코는 덤.
174화에서는 병원에 있던 히어로들이 무면허 라이더, 탱크톱 마스터를 시작으로 전부 z시로 향하는 와중에 차란코 본인은 왠 소란이지 하며 바나나를 먹고 있었다.
오리지널 110화에서 다시 등장. 파문했던 뱅이 다시 제자로 받아줬는지 뱅의 도장에서 등장. 퇴원은 했지만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는지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
3. 기타
단순한 잡졸처럼 보여도 가로우에게 도전할 정도로[10] 정신력은 생각 이상으로 강한 편. 정의감은 어떤지 몰라도 용기는 비상한 수준. 게다가 가로우에게 당해 쓰러진 모습을 보면 의외로 근육도 꽤 있다.[11]
무라타 유스케의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나중에 대기실에서 전 제자였던 니가무시가 차란코를 대놓고 까내릴 때 사이타마는 "차란코는 혼자서 가로우에게 덤볐다."라며 그의 용기를 인정했다.
4. 관련 문서
[1] 리메이크 연재본에서는 별로 문제없는 인체비율을 유지하는데, 애니메이션의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는 컷이고 바로 다음 장면이 제노스에게 털리는 개그컷인지라 작화에 신경을 안 써준 듯하다.[2] 해당 성우도 히어로 관련 작품에 주인공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사후 히어로를 목표로 한 먼동네에선 경화 히어로를 맡는다.[3] 니가무시일 수도 있지만 '눈매가 엄청 무서운 대하기 어려운 선배'라고 한 것과 이 회상장면에서 차란코가 보는 선배의 실루엣은 확실히 가로우다.[4] 원작은 금발인데 이미지가 겹칠 것을 우려해 바꾼 것으로 보인다. 아마이 마스크도 같은 예.[5] 음속의 소닉과 도원단의 싸움에서 황금똥 동상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킹이 처음 등장하는데, 그 뒤의 작은 인물의 모습이 차란코와 닮았다. 본인인지는 아직 불명[6] 그 '''S급'''인 탱크톱 마스터를 비롯한 탱크톱 히어로들이 줄줄이 얻어터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도장의 명예를 위해 뛰어든 것.[7] 갑자기 관심이 생긴 이유는 사이타마가 무면허 라이더의 문병중 같은 병실에 입원중이던 탱크톱 마스터의 가로우가 사용한 유수암쇄권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술계에서 더 강해질수있다는 기대감이나 붙어 볼만한상대를 찾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것으로 보인다.[8] 일만엔이 수백 장 정도는 되어 보인다.[9] 이후 ONE의 인터뷰에서 사이타마는 제노스의 방세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10] 당시 상황이 가로우가 S급 히어로인 탱크톱 마스터를 후들겨 패고, 같이 왔던 탱크톱 군단 히어로들을 상대로 대학살을 벌이고 있었다. 그 수라장에 챠란코는 스승인 실버팽과 도장을 생각하며 뛰어든 것이다.[11] 자신의 말에 따르면 기본 체력다지기로 도장 바닥 청소와 도장까지의 몇백단 계단 왕복을 했고 무술의 기본인 형다지기를 죽을만큼 연습했다한다. 물론 이렇게 했음에도 마주치는 상대가 하나같이 괴물들 뿐인지라 잡졸취급받는것은 어쩔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