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게 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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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마츠오카 다이스케. 본래 니르게 파르독이라고 발음하는 게 옳다.
2. 상세
아란칼 No.27 겸 세군다 프라시온. 수염이 난 덩치로 머리에 투구처럼 가면의 조각을 쓰고 있다. 이름은 등장부터 오오마에다 마레치요에게 패배할 때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38권의 보너스 페이지에서 밝혀졌다.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 바라간과 함께 동행했으며, 4명의 프라시온이 당하자 분노하는 바라간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지오 베가와 함께 출진해 오오마에다 마레치요와 전투를 벌였다.
이에로의 강도가 상당히 높은 것인지, 오오마에다가 아무리 칼로 베려해도 베이지 않았다(단순히 오오마에다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직후 참백도를 해방하고 오오마에다 마레치요를 농락하지만, 그것은 전부 오오마에다의 연극이었으며 오오마에다의 오형두에 얼굴이 짓뭉개진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패배한 것은 아니어서 그 후 이겼다는 생각에 실컷 날뛰던 오오마에다를 붙잡고 처리하려 했으나 동료인 지오 베가의 공격에 날아간 소이 폰과 충돌해 패배.날아온 소이 폰에 맞고 죽...을리는 없으므로 패배로봐도 무방할듯하다.애니판에서는 이후에도 다시 일어나 오오마에다와 다시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오오마에다의 계략에 걸려들어 이번에는 완전히 패배하고 만다.[1]
3. 레스렉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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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트(巨象兵 Mamut)'''
스페인어로 '''매머드'''를 뜻한다. 온 몸에 털이 덮수룩하게 나고 가면 조각이 코끼리의 머리 부분처럼 변한다. 그리고 가면 앞쪽에 길다란 코끼리의 코가 돋아난다. 이것을 휘둘러서 공격하며 길이가 자유자재로 늘어나기도 한다. 그와 더불어 덩치가 상당히 거대해지지만 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해방 구호는 "짓밟아라, 마무트."
4.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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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虚閃 Cero)'''
애니판에서만 사용. 손바닥으로부터 발사되는 세로. 색은 청록색.
[1] 이번에도 확실히 죽었는지 어떻게 됐는지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