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 시리즈
1. 개요
2. 마운트의 특징
3. Z 마운트 바디
4. NIKKOR Z 렌즈
4.1. FX 포맷 단렌즈
4.1.1. NIKKOR Z 20mm f/1.8 S
4.1.2. NIKKOR Z 24mm f/1.8 S
4.1.3. NIKKOR Z 35mm f/1.8 S
4.1.4. NIKKOR Z 50mm f/1.2 S
4.1.5. NIKKOR Z 50mm f/1.8 S
4.1.6. NIKKOR Z 58mm f/0.95 S Noct
4.1.7. NIKKOR Z 85mm f/1.8 S
4.2. FX 포맷 줌렌즈
4.2.1. NIKKOR Z 14-24mm f/2.8 S
4.2.2. NIKKOR Z 14-30mm f/4 S
4.2.3. NIKKOR Z 24-50mm f/4-6.3
4.2.4. NIKKOR Z 24-70mm f/2.8 S
4.2.5. NIKKOR Z 24-70mm f/4 S
4.2.6. NIKKOR Z 24-200mm f/4-6.3 VR
4.2.7. NIKKOR Z 70-200mm f/2.8 VR S
4.3. DX 포맷 렌즈
5. 액세서리
6. Z 시리즈의 미래
1. 개요
Z 시리즈는 니콘의 두 번째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스템으로, 2018년 7월 23일 공개되었다. 2011년 발표된 뒤 5년여를 이어 오다가 폭망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니콘 1 시스템 다음으로 개발된 시스템으로, 런칭 모델은 Z 6과 Z 7이다.
경영 여건이 악화된 시점에서 D850이 놀라운 판매량으로 니콘을 위기에서 구해냈지만 그래도 위태로운 상황이므로, 사실상 니콘의 미래가 달려있는 카메라 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로 니콘에서 Z 시리즈를 표기할 때에는 Z 6, Z 7 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2. 마운트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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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마운트는 처음부터 135포맷 풀프레임 센서에 맞추어 기획된 미러리스 마운트로, 플렌지백은 16mm로 굉장히 짧다. 11개의 전자 접점을 F 마운트처럼 마운트 상단에 배치하였고, F 마운트의 내경(44mm)이 비좁아서 렌즈 설계에 난점이 많았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내경을 55mm로 크게 늘려 풀프레임 센서를 손떨림보정시킬 수 있는 가동폭을 갖추고, F0.95의 58mm Noct 렌즈 등 대구경 렌즈를 설계하는 데 있어 설계상의 여유를 보장한다. 이를테면, Z 마운트에서는 조리개값만을 두고 보면 F0.65[1] 의 AF렌즈를 설계할 수 있다고 한다.
3. Z 마운트 바디
3.1. 풀프레임
3.1.1. 고화소형
3.1.1.1. Z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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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3일 공개된 니콘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티저 수준으로 공개되었을 때부터 기존 니콘의 DSLR과 비슷한 형상의 그립, 커다란 마운트 직경 등으로 화제가 되었다.
초도기인 Z 6/Z 7부터 니콘 최초로 바디 내장형 5축 VR 시스템을 채용하여, Z 마운트에서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은 기본적으로 고려되는 사항인 것으로 보인다. 이 손떨림 보정 기구는 5스탑 보정의 사양[7] 이며, F 마운트 어댑터인 FTZ를 장착하였을 때도 3축 보정을 실시한다. 특이하게도 전원이 꺼졌을 때 센서를 고정시키는 장치를 갖추고 있어 타사의 5축 보정 기구처럼 전원이 꺼졌을 때 센서가 흔들리는 현상이 없다. Z 7은 D850의 센서를 보다 발달시킨 센서를 장착한 고해상도 모델로 센서 외에는 Z 6과 거의 모든 부분을 공유하는데, 마그네슘 합금제 바디는 종래의 니콘 고급 기종 수준의 방진방적 또한 확보하고 있다.
전자식 뷰파인더와 후면 디스플레이 모두 흠 잡을 데 없는 높은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상면에도 소형 디스플레이를 장치하여 중고급 DSLR처럼 편리하게 촬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작계는 대부분 우측에 몰려 있는데, 특이하게 영상 모드를 모드다이얼의 별도의 모드로 빼 두지 않고 P/A/S/M 모드를 이용하면서 레버 조작으로 스틸/동영상을 전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화면의 전역을 커버하는 493포인트 분할의 하이브리드 AF는 니콘 1 시스템에서부터 발전시켜 온 니콘의 촬상면 위상차 기술에 기반한다. 스틸 및 영상에서 모두 안정적인 AF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복수의 얼굴을 동시에 검출하는 기능을 탑재했으나 초기 펌웨어에서는 Eye-AF는 적용되지 않았고, 2019년 5월의 ver 2.0 펌웨어에서 추가되었다.
Z 7은 최대 9연사를 지원하나, 최고 속도에서는 14-bit RAW를 사용할 수 없다. 속도를 크게 올릴 경우 AF추적은 유지되나 AE는 첫 컷에 고정되었는데, ver 2.0 펌웨어에서 제한이 사라졌다. 버퍼의 크기도 크지 않은 편인데, XQD 메모리 단일 슬롯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소한 1개 슬롯은 UHS-Ⅱ 사양으로 SD 듀얼슬롯을 지원하는 경쟁 기종들에 비해 큰 단점이라 볼 수 있다. 버퍼를 비우는 속도는 빨라서 사용에 심각한 문제는 없으나, 중급기에도 SD 듀얼슬롯을 지원하던 니콘 카메라로써 XQD 싱글슬롯은 Z 6/Z 7을 전문가들에게 어필할 수 없게 만드는 단점이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정성이나, 처리 속도 측면에서 훨씬 더 우월한 XQD를 선호하는 전문가들도 있기는 하다.
전원은 기존 EN-EL15 시리즈를 사용하나, Z 6/Z 7과 함께 출시된 EN-EL15b만이 Z 6/Z 7 바디 내의 USB충전에 대응하며 촬영 중 동시 충전이 불가능하다. 즉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만 외부 전원으로 충전이 가능하다.[8] Z 7의 촬영 매수는 Z 6보다 약간 높은 CIPA 공칭 400매(LCD)/330매(EVF) 수준으로, 실사용에서는 800~1000장 정도를 촬영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으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배터리로써는 높은 편인 14Wh 언저리의 전력용량[9] 에 비하면 효율이 매우 낮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단점 때문에 유저들은 대체로 Z 6/Z 7이 전문가용 바디는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니콘이 미러리스를 ‘진지한’ 카메라로 밀어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되었다.
유저들의 초기 반응은 소니 α7 시리즈에 비해 장점을 찾기 어렵다는, 대체적으로 실망적이거나 시큰둥한 반응. 하지만 역시 바디만큼은 탄탄하게 만드는 니콘답게 바디 성능자체는 괜찮은지 전문가들의 평가는 준수하다. DPreview에서는 실버어워드에 총점 89%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초도기 제품 답게 싱글 메모리 슬롯과 몇몇 단점을 지적받았지만 성능에선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3.1.1.2. Z 7 II (예정)
2020년 9월 29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Z 6 II과 함께 10월 14일 오후 9시에 발표할 것을 예고했다. #
3.1.2. 일반형
3.1.2.1. Z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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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과 함께 공개된 형제 기종으로, 출시는 좀 더 늦은 2018년 11월에 이루어졌다. 다양한 용도에 투입할 수 있는 중급 기종으로 종래의 D750과 유사한 클래스이다.
신개발의 2450만 화소 이면조사 CMOS를 탑재하여 Z 7에 비해 화소가 낮고, AF포인트 숫자 역시 적다.[15] 그 대신 더 높은 감도와 연속촬영 속도를 지원하는데 AF/AE 연속 검출하는 연사 속도는 5.5fps로 동일하였고, 2.0 펌웨어에서 최대 연사속도까지 AF/AE가 연속으로 검출되도록 향상되었다. 최신 EXPEED 6을 적용한 이미지 프로세서는 유사한 클래스인 D750을 압도하는 수준의 노이즈 리덕션을 제공하며 고화소 모델인 Z 7에 비해서도 우위를 가진다. 비교할 만한 기종인 소니의 α7Ⅲ와 달리 상급 모델의 EVF와 LCD를 공통으로 사용한다. EVF의 경우 369만 화소의 Quad VGA를 사용하여, 기존 DSLR 카메라의 OVF와 비교해도 픽셀을 인식할 수 없는 수준의 현실감으로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다. LCD의 경우 3.2인치 210만 화소의 터치 패널을 채용하였으며, 초점 지정과 메뉴 조작에 모두 터치를 사용할 수 있다. 바디의 그립감이나, 사이즈, 뷰파인더, 메뉴 조작 등이 기존 니콘의 DSLR 카메라와 크게 다르지 않아, 미러리스로 넘어오고자 하는 유저들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고자 배려한 부분이 보인다.
새로운 Z 마운트 미러리스의 초도기임에도 흠잡을 곳 없는 준수한 성능으로 출시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지적받는 부분은 범용성이 떨어지는 XQD카드를 1개 슬롯에만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16] 배터리는 EN-EL15b를 사용하며[17] 1회 충전시 촬영 매수는 CIPA 공칭 310매(EVF)/380매(LCD)이다.
화소 및 AF 포인트 이외에 스펙의 대부분의 사항이 공통되므로, 자세한 점은 Z 7에 함께 서술한다.
3.1.2.2. Z 6 II (예정)
2020년 9월 29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Z 7 II과 함께 10월 14일 오후 9시에 발표할 것을 예고했다. #
UHS-II 슬롯 추가, XQD슬롯의 CFe type B 지원, 듀얼 expeed 6 탑재로 AF성능과 화상처리속도 개선, 세로그립의 추가 등 Z6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재설계가 아닌 개선판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연사속도와 Eye-AF, 동체추적 성능은 경쟁사의 최신모델에 비해 뒤처진다. 캐논의 R6이 플래그십 1dxm3의 센서를 달고 나오면서 컬러노이즈와 DR도 밀려버렸다..
이게 Z6 1세대였다면 미러리스 시장의 판도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아쉬운 평이 대부분이다.
3.1.3. 보급형
3.1.3.1. Z 5
2020년 7월 22일에 공개한 니콘 Z 시리즈의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이다.
센서는 Z6에서 사용된 이면조사형 센서가 아닌 전면조사형 센서(D750 센서로 추측)가 탑재되었으며, 센서 시프트 방식의 바디 5축 손떨림 보정 기구도 탑재되었다. Z6 대비 연사는 약 4.5fps로 대폭 낮아지고, 자동 브라케팅 및 ISO 감도, LCD 화소 등 다운그레이드되었으며, 4K 촬영도 1.7배 크롭으로 변경되었다. 뷰파인더의 화소는
Z6 대비 좋아지거나 그대로 이어져 온 것도 있는데, 저장매체의 슬롯이 2개로 늘어났고 XQD가 아닌 SD카드(UHS-II 대응)로 변경되었다. 방진방적도 Z6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되었다.
3.2. APS-C
3.2.1. Z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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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Z 시리즈로, Z 마운트로 처음 내놓는 DX 포맷 제품이다. F 마운트 DX 포맷 카메라와 비교하면 D5600이나 D7500 정도의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는 위치라고 볼 수 있다. 이미지 센서는 최근 추세와는 달리 D500과 같은 2천만화소 급으로, 센서 자체도 D500과 비슷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촬상면 위상차 AF를 위해 위상차 검출 픽셀이 배치되어 있다. 영상 촬영 전용의 AF 민감도, 음성 노이즈 감쇄기 등을 장착하고 있으나 영상 기능은 기본적인 수준에 그친다. LCD는 하단 플립형이며, 일부 버튼이 생략된 대신 LCD 우측 베젤에 터치버튼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풀프레임 Z 시리즈와 달리 손떨림 보정 기구가 생략[24] 되었다. 함께 발매된 DX Z Nikkor들은 VR을 탑재하고 있으나, 기존 FX포맷용 Z 마운트 렌즈들을 사용하면 손떨림 보정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센서 먼지 제거기능도[25] 생략되었다. USB 충전 단자는 구형의 micro-B를 사용한다. LCD와 EVF의 스펙도 크게 하락했으나, 비슷한 급의 카메라끼리 놓고 보면 표준적인 정도이므로 큰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2019년 12월, 사양표에서 방진방수 성능을 표기한 부분에 오류가 있었다고 정정했다. # 악천후에도 안심할 수 있는 방진방수 성능이라는 표현을 일부 실링을 적용한 방진방수형적인 설계로 변경.
4. NIKKOR Z 렌즈
니콘 Z 시스템 렌즈들은 S 라인의 고급형 렌즈와 일반 라인으로 나뉘며, S 라인은 모두 N 코팅이 적용되어 높은 화질과 뛰어난 역광 내성을 기대할 수 있다. NIKKOR Z 렌즈의 초점링은 AF 상태에서는 다른 기능을 할당하여 또 하나의 다이얼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2018년 9월 발표회에서 2020년 까지 총 12종의 렌즈를 예정한 로드맵을 공개하였다. 런칭 렌즈는 24-70mm f/4, 35mm f/1.8, 50mm f/1.8 세 종류이며, 발표회장에서는 58mm f/0.95, 24-70mm f/2.8, 14-30mm f/4 등의 목업 또한 전시되었다. 2019년 1월 CES에서도 비슷한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일부 렌즈의 출시 순서가 변경되었다.#
Z 50 및 NIKKOR Z DX 렌즈 발표와 함께 2019년 10월 현재 공개된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 2021년까지 단렌즈로는 20/1.8 S, 50/1.2S, 컴팩트 사양의 28mm, 40mm를 출시할 예정이며, 60mm와 105mm S 마크로도 준비하고 있다. 줌렌즈로는 14-24/2.8 S, 70-200/2.8 S, 24-105mm S, 100-400mm S, 24-200mm, 200-600mm 등을 내놓아 화각대를 완성할 예정이며, DX 라인으로는 18-140mm를 준비하고 있다.
4.1. FX 포맷 단렌즈
4.1.1. NIKKOR Z 20mm f/1.8 S
4.1.2. NIKKOR Z 24mm f/1.8 S
4.1.3. NIKKOR Z 35mm f/1.8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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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마운트 규격과 최신 광학기술을 도입하여 종래의 F1.8 렌즈와는 차원을 달리한다고 소개되고 있는 S라인의 35mm f/1.8은 2개의 초점군을 각각 구동하여 근거리에서 무한대까지 거리를 불문하고 높은 해상력을 보이는 동시에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하고 있다. 또한 고해상도 바디에 걸맞는 여러 묘사 성능, 자연스러운 배경 묘사와 효과적인 수차 저감을 내세운다.
DPReview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최대개방의 묘사는 비교될 만한 타사 제품보다 소프트하지만 수차가 잘 억제되어 있으며, 주변부 묘사는 개방부터 선명한 편이다. F8까지의 실용 조리개 영역에서 충분히 동급 제품에 견줄 만한 성능을 보여 주며, 보케가 깔끔하지 못한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4.1.4. NIKKOR Z 50mm f/1.2 S
2020-09-16 발표.
4.1.5. NIKKOR Z 50mm f/1.8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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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표준렌즈인 50mm f/1.8 S는 종래의 표준렌즈보다 복잡해진 설계에 고급 소재로 구성된 렌즈로, 철저하게 축상 색수차를 억제하여 모든 거리에서 고해상도를 추구하고, 또한 개방 f/1.8 특유의 얕은 심도와 부드러운 배경묘사를 얻을 수 있다.
4.1.6. NIKKOR Z 58mm f/0.95 S '''N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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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Z 마운트 발표 당시 처음 공개된 4종의 렌즈 중 하나로, 유일하게 2019년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다. 58mm의 초점거리는 니콘의 기념비적인 렌즈인 58mm F1.2 Noct-Nikkor를 따르는 것으로, 그 렌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최근의 렌즈로는 특이하게 수동초점으로 설계되었는데, 처음에는 수동이란 의견에 반발이 많았으나 거대한 렌즈 크기를 고려할 때, 특히 프로토타입 렌즈를 사용해 본 입장에서 AF화시키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의견이 있다. 거리계창을 대신하는 액정 디스플레이와 펑션 버튼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부분에서는 디지털화되어 있다. 가격은 무려 '''$8000'''에 공개되었다.
국내 가격은 999만 9000원....만원권 열 뭉치 가져다주면 믹스커피값 빼준다는 농담을 유저들끼리 하는 중.
4.1.7. NIKKOR Z 85mm f/1.8 S
2019년 7월 말 발표. 2019 DPreview 선정 올해의 렌즈.
LASER SHARP.
니콘의 Z마운트 F1.8 라인업 네번째 모델. 중앙부는 물론 주변부까지 선명하고 안정적인 화질 특성을 보여준다. 특히 비구면 렌즈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케가 깔끔한 것이 장점.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기존 S렌즈들과 같이 뛰어난 수차 억제력을 보인다.
컨트롤링이 길어 디자인이 다소 어색하지만, 렌즈후드를 역으로 체결했을 때도, 링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한 배려라고 한다.
준수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하고, 동급의 타사 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당한 가격대로 출시되었다. 출시가는 $800.
4.2. FX 포맷 줌렌즈
4.2.1. NIKKOR Z 14-24mm f/2.8 S
2020년 9월 16일 발표. 밑의 50mm f1.2s와 함께 발표되었다. 14mm부터 시작하는 f2.8 고정 렌즈 교환식 풀프레임 카메라 대응 줌 렌즈로서는 발표기준 세계 최단, 최경량이다. F마운트의 14-24mm f2.8보다 220g 정도 가볍다. 또한 전면부에 원형 필터를 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통은 이런 초광각 렌즈에서는 원형 필터를 쓸 수 없어, 사각 필터 등을 이용하는데, 이걸 후드에 끼우는 방식으로 쓸 수 있다. 또한, 후면에는 필터 프레임이 있어 젤라틴 필터 등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시판의 시트 타입 필터를 장착할 수 있다.
4.2.2. NIKKOR Z 14-30mm f/4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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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정식 발표. 시제품은 Z 시리즈 출시와 함께 공개된 바 있었는데, 그 때와 변동사항 없이 필터 장착이 가능한 최초의 14mm 대역 광각줌렌즈로 출시되었다. 24-70/4와 비슷한 침동식 경통을 사용하여 휴대시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는데, 비교적 줌비가 짧은 만큼 경통은 1단밖에 나오지 않는다. 스테퍼 모터로 AF를 제어하며, 무게도 24-70/4와 비슷하여 화각에 비해 매우 작고 가볍다. 82mm 필터를 사용하는데, 구경이 커서 매우 비싸지만 최근의 24-70mm F2.8급 렌즈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구경이므로 그 렌즈들과 공유할 수 있다. 30mm 망원단이 애매한 것은 사실이지만, 12-24mm나 14-24mm 등의 렌즈보다 더 당겨지고 주요 화각 중 하나인 28mm를 포함하는 장점이 있다.
4.2.3. NIKKOR Z 24-50mm f/4-6.3
4.2.4. NIKKOR Z 24-70mm f/2.8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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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목업이 공개된 렌즈들 중 하나로 2019년 2월에 발표되었다. 목업 당시 예상할 수 있었던 것처럼 렌즈 측면의 Fn 버튼과 독립된 컨트롤 링을 이용하여 추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거리계 창을 대신하며 여러 정보를 띄울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달렸는데, 이는 앞으로 자이스 바티스 시리즈 처럼 니콘 미러리스 렌즈의 특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N코팅과 달리 수직으로 입사하는 빛의 반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ARNEO 코팅이 적용되었으며, 다중 AF 시스템으로 멀티 포커스 렌즈 그룹을 구동하여 빠르고 정밀한 동시에 근거리에서의 수차와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한다.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렌즈에는 VR 모듈이 없어 기존 F마운트의 24-70/2.8 N VR보다 작고 가벼워졌으며, 니콘의 공식 자료에서도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출시가는 $2300.
4.2.5. NIKKOR Z 24-70mm f/4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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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시리즈의 기본 줌렌즈로, F4 고정이므로 번들렌즈치고는 높은 사양이며 렌즈군 또한 고급스럽다. 스테핑 모터를 채용하여 정숙하고 신속하며 응답성 높은 자동초점을 지원하며, 줌 전역에서 0.3m의 최단 촬영거리를 가지고 있어 근접촬영에도 수월하게 대응한다. 촬영 거리에 관계없는 안정적인 수차제어와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한 설계로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하다고 소개되고 있다. 침동식 구조로 휴대시의 부피를 줄일 수 있으며, 별도의 락 버튼 없이 줌링을 돌리는 것만으로 해제할 수 있다. 또한 경통 곳곳에 실링을 설치하여 방진방적에 대응하고 있다.
취급은 번들렌즈이지만 2020년 7월 현재 중고가 45만원대로 가격은 번들답지 않으며, 대신 고급 줌렌즈 수준의 화질을 보여준다. 게다가 간이접사가 가능한 팔방미인. 특이하게도 조리개 f4 개방에서 가장 좋은 선예도를 보이며 조리개를 조일 때마다 화질이 떨어지는 기묘한 렌즈.
4.2.6. NIKKOR Z 24-200mm f/4-6.3 VR
4.2.7. NIKKOR Z 70-200mm f/2.8 VR S
2020년 1월 발표. 코로나19 및 공정 가동에 문제가 있어 출시일이 매우 지연되었고, 2020년 8월 말에 발매되었다. 가격은 2,980,000원.
코로나 판데믹과 2020년 올림픽 연기 등 악재가 겹치며, 렌즈 로드맵의 잦은 연기로 인해 '유니콘'이라는 별명으로 놀림감이 되는 듯 하였으나, 막상 출시되고 보니 AF 속도와 화질에서 이미 매우 훌륭했던 70-200 2.8E FL VR의 품질을 한층 더 뛰어넘었음에도 니콘코리아의 공격적인 가격책정으로 예상보다 저렴하게 발매되어 호평받았다. 기존에 비해 최소초점거리가 매우 짧다. Z마운트의 14-24, 24-70, 70-200 F2.8 S라인 줌렌즈 화각 삼신기가 드디어 완성되어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4.3. DX 포맷 렌즈
4.3.1. NIKKOR Z DX 16-50mm f/3.5-6.3 VR
4.3.2. NIKKOR Z DX 50-250mm f/4.5-6.3 VR
5.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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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on FTZ
F 마운트 렌즈를 Z 마운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니콘 정품 마운트 어댑터. 니콘의 자랑거리인 360여 종의 F 마운트 렌즈들을 Z 시리즈 바디의 손떨림보정까지 더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나, 니콘 1 어댑터(FT1)처럼 렌즈 구동 모터가 없어 AF 모터가 내장된 AF-I, AF-S, AF-P 타입의 렌즈들에서만 AF를 사용할 수 있다. [31] 물론 구형 AF렌즈군의 경우에도 AF모터 동작을 제외한 모든 기능은 정상 작동하며, 완전 수동 렌즈의 경우 바디에 초점거리 설정을 미리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바디모터 D타입 렌즈들도 여전히 자주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도 있으나, 현행 AF-S 렌즈가 니콘의 주력이 된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세.
6. Z 시리즈의 미래
미러리스 시장을 선점한 소니, 두터운 팬층과 점유율을 가진 캐논에 비해 니콘의 Z마운트 렌즈군 로드맵은 약간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
소니의 경우 그때그때 렌즈를 발매하다 보니 Zeiss , G, GM 등 라인업이 복잡해졌고, 연식이 오래된 경우 돈값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 함정카드가 많은 편이다. 대신 탐론의 주주인데다 시그마에서도 적극적으로 DG DN Art 렌즈를 출시해 서드파티 렌즈 선택의 폭이 가장 넓다. 네이티브에서는 최근에 출시한 광각 렌즈들의 퀄리티가 매우 훌륭하고, 85.4GM, 135.8GM, 100-400GM등은 렌즈만으로도 FE마운트를 선택할 만큼 매력적이다. 다만 많이 쓰는 24-70GM, 70-200GM, 표준화각 단렌즈들은 리뉴얼이 시급하다.
캐논의 경우 오랫동안 사골센서와 함께 EF마운트 신렌즈의 개발이 더뎠으나, R5 R6을 내놓으면서 소니의 플래그십과 비슷한 수준으로 바디성능을 끌어올렸고, RF마운트로 넘어오면서 그동안의 기술을 집약한 놀라운 렌즈들을 발매중이다. 생산능력 캐파도 든든한 것인지 로드맵대로 신제품이 착착 나오고 있다. 특히 RF 28-70 F2와 같은 괴물스펙을 내놓기도 했고, 각종 수차등 '특유의 느낌'이 있었던 50.2나 85.2를 광학적으로 완벽하게끔 리뉴얼했다. 망원줌에서는 렌즈코가 튀어나오긴 하지만 콜라캔 정도 크기로 소형, 경량화한 70-200을 내놓기도 하였다.
하지만 '과금할수록 좋아지는' 캐논답게 먼저 F1.2 단렌즈, F2.8줌렌즈의 고가, 고급렌즈군을 먼저 발매하고 F1.8이나 F4줌렌즈는 추후 발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고, 발매 가격 또한 대폭 상승하였다. 대신 컨트롤 링이나 필터슬롯을 지원하는 등 EF-RF 어댑터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 기존 유저들을 최대한 불만없이 포섭중이다.
니콘의 경우엔 F1.8단렌즈와 F4줌렌즈를 먼저 발매하고 F1.2단 F2.8줌을 나중에 발매하는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기존 DSLR유저들이 보기에 쩜팔 단렌즈는 보급형 포지션이었는데, 이번에 발매된 S라인 F1.8단렌즈들은 가격이 크게 올랐다. 하지만 최대개방부터 실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화질이 개선되었고, AF속도가 빠르면서 정숙하고 포커스브리딩이 적어 영상촬영에 유리한 고급기능들을 탑재하였다. 화질에 집중한 렌즈인만큼 배경흐림이 아쉽다는 평이 있기는 하지만..
줌렌즈의 경우 경량화, 소형화하면서도 화질도 개선되었다. 14-24, 24-70, 70-200의 품질은 3사 중 가장 훌륭하고, 24-200 슈퍼줌도 호평이다.
렌즈 발매 스케쥴이 연기되고, 아직 팬케잌 F2.8 단렌즈나 장망원, 어안이나 매크로 같은 특수렌즈가 없는 등 분명히 아쉬운 상황이지만, 희망적이게도 기존의 G시리즈와는 다르게 지금까지 발매된 S라인 렌즈에서만큼은 '꽝'이 없다는 점은 대단히 놀라운 사실이다. 신형의 네이티브 렌즈를 사용한다면 니콘이 3사중 최신 렌즈들의 가성비가 가장 좋다.
다만 FTZ어댑터가 기존 F마운트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무게 제한으로 인해 장망원렌즈는 고장위험이 있으며 서드파티 호환문제 등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 이는 기존 F마운트 니콘 유저들이 선뜻 Z마운트로 옮기기를 주저하게 만든다.[32]
플래그십급 바디가 아직 없고, 미러리스 카메라 기능의 꽃이라 할 만한 얼굴인식/Eye-AF, AF-C 동체추적 알고리즘이 3사 중 가장 쳐진다. 부실한 영상기능, 전자식 20연사 미구현 등 스펙에서 오는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렌즈 라인업이 착실히 보강되면서 니콘 Z마운트에 대한 평가가 점차 나아지는 중이다. 좋은 광학 성능과 신뢰성 있는 바디, 비교적 저렴한 가격 등, 앞으로 라인업이 착실히 보강된다면, 미러리스를 처음 선택하는 유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6.1. 서드파티 마운트 어댑터
니콘 FTZ 외에도 Z 마운트는 물리적인 규격이 넉넉하여 다양한 수동 렌즈를 이용할 수 있는 어댑터를 개발할 수 있다. 따라서 별다른 기능이 요구되지 않는 수동렌즈용 어댑터들이 빠르게 등장하였다. 또한, 중국 등지의 제조사들에 의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적용하여 Z 마운트의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수동렌즈를 직접 구동하거나, 전자식인 EF 마운트와 연결해 주는 어댑터를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으며, 심지어는 E 마운트보다 짧은 플렌지백과 넓은 마운트 직경을 이용하여[33] E 마운트 렌즈를 장착하고 상호간에 프로토콜을 연결시키는 시도는 물론 출시까지 이뤄졌다.
6.2. 영상 촬영 기능 업데이트
2019년 1월의 CES 2019에서 니콘과 ATOMOS가 합작하여, RAW 영상 촬영을 위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예고하였다.
물론 내장 레코딩은 불가능하고, HDMI를 통해 외부레코더 (닌자V)를 사용해야하지만, 보통 천만원 내외의 시네마 카메라에서만 가능했던 것을 외장레코더를 포함해도 약 30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그것도 풀프레임 센서[34] 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며, 업그레이드 예고 시점에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는 아직 독보적이라고 볼 수 있는 사양이다. ATOMOS 관계자에 따르면, 자세한 사항은 니콘과 협의중이며, 일단 12bit 4K ProRes RAW 촬영에 성공했다고 한다.
사실상 흑백만 가지고 있는 RAW데이터의 특성상, 기존의 일반 영상보다 차지하는 대역폭이 더 적기 때문에 니콘만 협조적이라면, 4K 이상의 해상도도 가능하며, 4K 60fps 출력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물론 결과적으로 선택은 니콘에게 달렸다고...) 파나소닉, 캐논, 소니와 같은 회사와는 달리 전문가용 영상 카메라 혹은 시네마 카메라 라인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틸이 중심인 미러리스 바디에도 이러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으며, α7Ⅲ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Z 시리즈가 영상 촬영자들에게 관심을 얻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Z 시리즈 전 기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2019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이 업데이트는 Eye AF와 CF Express 카드 지원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2월 18일(대한민국)에 3.00 펌웨어로 ProGrade 및 Lexar CFexpress 메모리 카드(Type B)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었다. 더불어 동물 얼굴 인식 AF도 지원되었다.
하지만 막상 업데이트된 이후로는 카메라와 레코더에서 본 노출/색상이 편집툴에서 틀어지거나, 특정 영역에서 노이즈나 위색 등의 아티팩트가 심하게 생기고[35] , 카메라 내부에서 N-Log 감마를 지원하지 않아서 외장 12bit RAW 레코딩 시 N-Log를 쓸 수 없는(...) 등의 수많은 이슈로 인해, 전문 프로덕션 용도로서는 실격에 가까운 혹평을 받고 있다. 경쟁사인 캐논, 소니, 파나소닉과는 달리 영상 분야의 사업 경험이 없던 니콘의 짬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는 평.[36]
[1] F1.4보다 2.2스탑 빠른 것이다.[2] 1/2000s 미만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3] low-light 모드에서 -4EV[4] 각기 14-bit/12-bit RAW[5] 펌웨어 ver 2.0 이전에는 AF/AE추적 5.0/5.5fps, AF추적/AE고정 8/9fps[6] 기존의 EN-EL15 및 EN-EL15a도 사용 가능하나, USB 충전이 불가능하고 촬영매수가 줄어들 수 있다.[7] CIPA 기준. 24-70/4 S의 망원단에서 측정.[8] 일각에서는 액세서리로 발매되는 외장 배터리그립이 사용 중 동시 충전을 지원할거라는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9] 비슷한 촬영매수의 소니 α7Ⅱ/α7RⅡ의 배터리는 고작 7.3Wh이다.[10] 1/2000s 미만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11] low-light AF시 -4 → -6EV[12] 각기 14-bit/12-bit RAW[13] 펌웨어 ver 2.0 이전에는 AF/AE추적 최대 5.5fps, AF추적/AE고정 최대 9/12fps[14] 기존의 EN-EL15 및 EN-EL15a도 사용 가능하나, USB 충전이 불가능하고 촬영매수가 줄어들 수 있다.[15] 커버리지는 Z 7과 거의 같아 화면의 가로세로 90% 가량이나, 개별 포인트의 크기가 커진다.[16] 프로패셔널 포토그래퍼의 경우 데이터 손실의 리스크 때문에 백업 슬롯을 포함하여 최소 2개 이상의 슬롯을 선호한다[17] 기존의 EN-EL15a도 사용 가능하지만, USB케이블로 충전이 불가능하다.[18] 먼지 제거 기능 탑재하지 않음. Capture NX-D 상의 먼지 위치 데이터 취득으로 대체[19] 135포맷 환산시 0.68배[20] 전자선막 사용 가능[21] low-light AF시 -4EV[22] 라이브뷰 유지시 5fps[23] 동영상 전자식 손떨림 보정 가능[24] 니콘 측에서는 크기와 무게 감소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하고 있다.[25] 마운트에서 센서가 바로 노출되는 미러리스 구조상 먼지유입이 쉽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다.[26] 0.5m@70mm, 0.63m@85mm, 0.68m@105mm, 0.8m@135mm, 1.0m@200mm[27] 거리 리미터 작동시[28] 삼각대 마운트 착/탈[29] 0.25m@16mm, 0.2m@24mm, 0.23m@35mm, 0.3m@50mm[30] 0.5m@50mm, 0.52m@70mm, 0.58m@100mm, 0.65m@135mm, 0.83m@200mm, 1.0m@250mm[31] 비슷한 종류의 제품인 소니의 LA-EA1/EA3도 AF모터가 없고, LA-EA2/EA4의 경우 AF 모터와 함께 반투명 미러와 AF모듈을 설치하여 살짝 큰 부피를 가지게 되었다.[32] 전통적으로 충실한 하위호환 지원, 튼튼한 바디의 신뢰성, 자주 일어나는 하극상 때문에 니콘유저들의 장비기변 텀이 긴 것도 한몫한다.[33] E마운트의 내경은 Z마운트의 외경에 비해 작으므로 E마운트 바요넷 전체가 Z마운트에 들어갈 수 있다.[34] 물론 영상 촬영시 1.1배 크랍이긴 하지만 그 정도면 별 차이가 없다.[35] 센서 자체의 RAW 신호가 그다지 깨끗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니콘 Z 시리즈가 외장 레코딩 시 모든 화소를 사용하지 못하고 라인 스키핑이라는 일종의 보간법을 통해 4K를 기록하기 때문. 파나소닉 S1H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2400만 화소를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경우 6K 내지는 5.9K의 해상도가 기록되어야 하지만, Z 시리즈의 경우처럼 라인 스키핑을 사용할 경우 전체 화소의 약 40%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빠진 픽셀이 있던 면적만큼의 이미지를 보간으로 만들어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이미지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36] 단적인 예시로 메이저 카메라 제조사 중 '''동영상 모드에서 노출계를 지원하지 않는'''(!) 제조사는 니콘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니콘이 동영상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예시. 참고로 RAW 업데이트 이후로도 이 문제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