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드프레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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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윙어이다. 현재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2013년 이전
유소년 시절 여러 클럽들을 돌아다니다가 2009년 18세의 나이로 프랑스 2부 리그의 FC 이스트르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2011-12시즌 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풀 타임을 뛰기 시작한 데 프리빌은 이 시즌의 42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팀의 스타가 되었고 여러 리그앙 클럽들이 그를 지켜봤다. 이스트르는 그를 잡고 싶어했지만, 데 프리빌은 그 제안을 뿌리치고 스타드 드 랭스로 이적한다.
2.2. 스타드 드 랭스
2013년 2월 리그앙 데뷔전을 치뤘고 이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OGC 니스전에 자신의 리그앙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팀의 레귤러 멤버로 자리잡은 드 프레빌은 랭스의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성장하였고, 2015-15시즌 리그 36경기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앙 전체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소속 팀이 강등되면서 다시 그는 도전을 선택한다.
2.3. KV 오스텐더
2016년 여름에 벨기에 1부 리그 팀인 KV 오스텐더로 이적했다. 하지만 곧바로 다시 프랑스로 향했다.
2.4. 릴 OSC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 된 채로 릴OSC로 오게 되었다. 이러한 이적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오스텐더의 구단주가 릴의 소주주였기 때문이다. 릴로 이적한 데 프리빌은 시즌 초반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으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어느새 팀의 에이스가 되었다. 데 프리빌은 마지막 경기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을 포함해서 시즌 33경기 14골 1도움(리그 30경기 14골 1도움)이라는 커리어하이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다. 7월 5일 릴은 그의 완전 이적을 발표했지만 ...
2.5. 지롱댕 드 보르도
2017년 8월 말 릴로의 완전이적이 번복되고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천만 유로, 계약기간은 4년이다.
이적 첫해인 17-18 시즌 중앙과 좌우 측면을 오가며 총 35경기에 출전해 6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8-19 시즌 이전 시즌에 비해 출전시간이 줄어들었고 모든 컵대회 포함 34경기 출전 4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20 시즌 총 28경기에 출전해 8골 4어시스트를 기록, 후스코어드 닷컴 평점 기준으로 팀 내 평점 1위로 공격진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트라이커 포지션부터 좌우 측면 윙어, 섀도우 스트라이커까지 가능한 올라운더형 포워드. 세트 피스 상황에서 위력적인 강한 킥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윙어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스피드와 전진 드리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4. 여담
- 16세기경부터 프랑스에 존재했던 귀족 가문인 루셀 드 프레비유가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