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디젤 빅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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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産ディーゼル・ビッグサム/Nissan Diesel Big Thumb'''
일본의 UD 트럭의 전신인 닛산 디젤에서 생산했던 대형 트럭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상용차에서 생산한 삼성 SM트럭의 원형 차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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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디젤 레조나의 후속 차량으로 1989년에 공개되어 1990년 1월부터 판매되었다.
초창기에는 전면 그릴에 차량 플랫폼과 차량의 마력이 표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1991년 2월에는 전자식 자동변속기인 'E-매틱'이 적용되었다. 1992년 12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ABS와 ASR 기능이 추가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실내가 변경되었으며, RG8, RF8TA형 엔진이 추가되었다.
1994년 12월에는 22t과 25t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1995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E-매틱 변속기는 ESCOT-AT 변속기 혹은 ESCOT-II 변속기로 변경되었다. 310마력의 RF8 엔진과 350마력의 RG8 엔진, 40마력의 RH8과 10기통 RH10엔진이 적용되었다. 1996년에는 저상형 22t과 25t 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97년 12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는데, 차량의 플랫폼이 경량화되었으며, 운전석에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ESCOT-III형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에 GE13형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2000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다. 6기통 엔진의 경우는 PF6형 엔진 사용 차량이 단종되었고 GE13형엔진 차량으로 통일되었다. 2002년에는 CNG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2003년에는 ESCOT-AT IV 변속기가 적용된 차량이 등장했으며, 차량의 로고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04년에 후속 차종인 UD 큐온이 출시되면서 2005년에 일본 시장에서는 단종되지만 중국, 호주, 대만에서는 계속 병행생산되다가 2014년 3월에 볼리비아 공장에서도 생산이 중단되면서 단종되었다.[1]
특이하게도 해외시장용 좌핸들 차량에도 조수석 안전창이 달렸다. 이는 친구이자 바로 아랫급 모델도 마찬가지이다.
국내에서는 이를 토대로 만든 삼성 SM트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MBC 소속 중계차로 직수입 된 적 있었다.[2]
'''日産ディーゼル・ビッグサム/Nissan Diesel Big Thumb'''
1. 개요
일본의 UD 트럭의 전신인 닛산 디젤에서 생산했던 대형 트럭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상용차에서 생산한 삼성 SM트럭의 원형 차량이기도 하다.
2. 상세
2.1. 1세대(199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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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디젤 레조나의 후속 차량으로 1989년에 공개되어 1990년 1월부터 판매되었다.
초창기에는 전면 그릴에 차량 플랫폼과 차량의 마력이 표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1991년 2월에는 전자식 자동변속기인 'E-매틱'이 적용되었다. 1992년 12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ABS와 ASR 기능이 추가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실내가 변경되었으며, RG8, RF8TA형 엔진이 추가되었다.
1994년 12월에는 22t과 25t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1995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E-매틱 변속기는 ESCOT-AT 변속기 혹은 ESCOT-II 변속기로 변경되었다. 310마력의 RF8 엔진과 350마력의 RG8 엔진, 40마력의 RH8과 10기통 RH10엔진이 적용되었다. 1996년에는 저상형 22t과 25t 차량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97년 12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는데, 차량의 플랫폼이 경량화되었으며, 운전석에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ESCOT-III형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에 GE13형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2000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다. 6기통 엔진의 경우는 PF6형 엔진 사용 차량이 단종되었고 GE13형엔진 차량으로 통일되었다. 2002년에는 CNG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2003년에는 ESCOT-AT IV 변속기가 적용된 차량이 등장했으며, 차량의 로고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04년에 후속 차종인 UD 큐온이 출시되면서 2005년에 일본 시장에서는 단종되지만 중국, 호주, 대만에서는 계속 병행생산되다가 2014년 3월에 볼리비아 공장에서도 생산이 중단되면서 단종되었다.[1]
특이하게도 해외시장용 좌핸들 차량에도 조수석 안전창이 달렸다. 이는 친구이자 바로 아랫급 모델도 마찬가지이다.
국내에서는 이를 토대로 만든 삼성 SM트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MBC 소속 중계차로 직수입 된 적 있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