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덴 형제

 

''' 다르덴 형제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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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칸 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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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 제71회
(2018년) '''

''' 제72회
(2019년) '''

''' 제73회
(2020년) '''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콜드 워)


'''다르덴 형제
(소년 아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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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대표작


1. 소개


Frères Dardenne
벨기에 출신의 장 피에르 다르덴(Jean-Pierre Dardenne), 뤽 다르덴(Luc Dardenne) 형제가 한 팀인 형제 감독으로, 리얼리즘에 기반해 윤리적인 테마를 다룬다.
그동안 찍은 영화들은 모두 형제가 나고 자란 벨기에의 세랑이라는 도시[1]가 배경이며, 벨기에라는 사회의 그늘 속에서 살고 있는 불안정한 형태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아들 잃은 아버지, 미혼모, 부모에게 버림 받은 소년 등을 주인공으로 삼기에 대부분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며, 영화 전체를 핸드헬드로 찍어 집요하게 인물을 쫓아다닌다. 상황의 긴장감과 공기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흔들리는 카메라와 롱테이크를 자주 사용한다. 원래는 다큐멘터리를 찍던 사람들이라 다큐적 화법이 많이 느껴진다. 첫 장편 극영화는 라 프로메제(약속)로, 이후 로제타, 더 차일드 등을 내놓으며 명실상부 이 사랑하는 거장 감독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무명/비전문 배우를 자주 기용하는 편이지만 자전거 탄 소년세실 드 프랑스부터 소위 네임드 배우도 기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 사람 영화로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들도 있는데, 제레미 레니에르[2]라든가 에밀리 드켄[3], 파브리지오 롱기온[4] 등이 있다. 특히 올리비에 구르메는 다르덴 형제가 발굴한 페르소나로 불리는 배우다.
기본적으로 영화를 짧게 만드는 편이다. 1시간 3-40분대가 많으며 2시간을 넘는 영화는 없다. 2016년에 발표한 언노운 걸이 106분으로 최장.[5]

2. 대표작




[1] 리에주 교외 지역.[2] 데뷔작인 라 프로메제, 더 차일드, 로나의 침묵, 자전거 탄 소년에 출연.[3] 로제타의 여주인공.[4] 더 차일드부터 최근작 언노운 걸까지 모든 작품에 출연했다.[5] 이것도 원래 113분이었으나 재편집으로 짧아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