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시간

 


''' 내일을 위한 시간 ''' (2014)
''Deux jours, une nuit, Two Days One Night''

[image]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제작'''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각본'''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파브리지오 롱기온
'''장르'''
드라마
'''제작사'''
Canal+
'''국내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주)
'''국내개봉일'''
2015년 1월 1일
'''상영 시간'''
95분
'''총 관객수'''
42,295명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작'''
1. 개요
2. 시놉시스
3. 국내판 제목 비화
4. 예고편


1. 개요


다르덴 형제자전거 탄 소년 이후 3년만에 내놓은 신작. 칸 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1]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나 수상은 실패했고, 시드니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더 차일드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계속해서 작업해온 파브리지오 롱기온이 남편을, 마리옹 코티야르가 아내 역을 맡았다.
다르덴 형제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영화다. 사용한 카메라는 알렉사 M.

2. 시놉시스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 덕분에 월요일 아침 재투표가 결정된다. 일자리를 되찾고 싶은 산드라는 주말 동안 16명의 동료를 찾아가 설득하려 하지만 보너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말은 어렵기만 하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동료들. 마음을 바꿔 그녀를 지지해주는 동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쪽의 반발도 거세지는데…

과연 산드라는 ‘내일’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 영화)

3. 국내판 제목 비화


원제는 Two days, One night인데 그대로 해석하면 어떤 예능 프로그램(...)과 겹치므로 CGV 아트하우스에서 제목 공모전을 열어 이 제목이 나오게 된 것.
처음에는 원제목을 파괴하고 왜 저런 제목을 쓰냐는 반응이 많았는데, 사실 제목의 '내일'은 '''My Job(내 일)'''과 '''Tomorrow(내일)'''의 중의적인 의미여서 현재는 초월번역 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2]

4. 예고편




[1] 다르덴 형제가 연출한 여덟 작품 중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 무려 네 작품이다. 아들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까지 합치면 다섯 작품.[2] 물론 수많은 배급사들이 영어권 영화의 제목을 그대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 영화는 원나잇이라는 단어가 부적절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제목을 바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