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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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지로 치에, 야나가 카즈코, 코야마 마미.[1] 한국판은 '''정유미'''.[2]
더빙판 초창기에는 '''까꼬미러'''라는 이름으로 로컬되기도 했다. 이후로는 이발소 할머니 내지는 다마라고 본명을 제대로 언급한다.
정글에서 미용원을 운영하지만 출장서비스도 한다 무서운 이야기를 잘 한다.
어느날 크라이브를 보고 먼저 간 할아버지를 떠올려 크라이브를 쫓아다니게 된다. 원작에서는 영매 겸 이발사➡️신체능력이 평균 이상인 나름 평범한(?) 스토커 정도지만 애니판에선 여기에 약을 살짝 가미하여 쫓아다니는 수준은 이미 인간을 포기한 레벨. 스토킹 수준이 괴물급이라 크라이브가 고생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결국 흰 머리가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하레는 크라이브를 설득해 염색을 시키고, 하레는 편지를 써서 다마의 스토킹을 막긴 했지만, 다마의 스토킹 대상이 확대되어 여러 남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도시편에서는 은행강도의 인질 학교에서는 학교청소부로 등장(?)한다.[3]
어떤 계기로 인해 수련에 들어가고, 웨다에게 복수하러 온 은행강도 과 맞붙어 그를 제압한다. 그 뒤 톰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으면 톰 항목을 참조.
풍성한 파마머리가 피콜로의 망토와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 안에도 풍성한 파마머리가 있었다.
그리고 조용히 사라졌다가 웨다를 암살하러 온 암살자로 재등장하는데, 그 모습이 참 (파이널 오프닝곡 01:07에 나온다....) 할머니지만, 정력이 넘치시는 분.
하레구우에서는 여동생도 있었다는게 확인되었다. 근데 젊은 시절과 지금의 차이가 너무(....)
여동생이 있는데 이름은 타마. 원래는 사이가 좋았지만 첫사랑을 두고 싸우느라 크게 사이가 나빠졌고 구우의 뱃속에서 재회.
이후 현실에서 다시 만나 싸우느라 생긴 증오심이 인격화되어 세계를 멸망으로 몰아넣지만, 미래에서 온 하레와 구우가 서로를 화해시켜 생겨난 자비심에 세계는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지금은 재즈 바를 열어 가수로 활동 중. 잡지에서는 찬사 일색. 그 에피소드 자체는 상당히 괜찮지만 머리스타일이 만화캐릭터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준다.
너무 책임감이 강해, 여러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정신세계에 틀어박힐 때가 많다.

[1] 성우가 그때그때 달라졌다(...).[2] 아디라든지 여러 배역도 맡았는데 아디의 닭살스런 젊은 커플 목소리와 그야말로 대조적인 미친 할머니 명연기를 보여준다...[3] 사실 그 정체는 후술할 여동생 '''타마'''다. 음악선생도 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