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구우

 

'''하레구우'''
ハレグゥ

'''장르'''
개그
'''작가'''
킨다이치 렌주로
'''출판사'''
[image] 스퀘어 에닉스
[image] 학산문화사
'''연재처'''
월간 소년 간간
'''레이블'''
간간 코믹스
'''연재 기간'''
2003년 1월호 ~ 2009년 10월호
'''단행본 권수'''
[image] 10권 (2009. 11. 21. 完)
[image] 10권 (2010. 03. 25.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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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후속작. 작가는 전작과 동일한 킨다이치 렌주로. 후속작이라곤 해도 내용도 그대로 이어지고, 캐릭터도 거의 바뀌는 게 없어서 사실상 2부나 마찬가지다. 작화는 많이 변했다.

2. 줄거리


유산 상속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로 향한 웨다님과 하레님을 호위중인 로버트입니다.

온통 '하드액션 & 패닉 풀 스로틀로 짜여진 제 1권이지만, 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여러분을 지켜내겠습니다.

전작에 이어서 하레 가족[1]이 도시로 가면서 시작한다. 곧 정글로 다시 돌아가고 또 다시 도시로 가는 등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전작에 비해 정글의 비중이 상당히 낮아졌다.
2권에서 하레와 마리의 검열삭제 떡밥이 나오는데 실제인지는 미지수. 일단 하레는 첫키스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마리는 '''그 이상'''까지 했다고 말하고 있어서 주변의 이상한 오해를 받게 된다.
5권에서 정글로 돌아온다. 6권 후기에서 뜬금없는 히트맨 전개로 인기를 상당히 말아먹었다가 7권에서의 아르바이트 특집으로 어느 정도 회복했다.
결말 ▼
어느 날 갑자기 구우의 존재가 사라졌다. 하레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구우를 기억해내지 못하며, 구우 체내의 3인방은 고향으로 돌아간 것으로 처리되었다. 갑작스럽게 사라지자 하레는 처음에 몰카 같은 건 줄 알았다가 진짜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자 그동안 많이 시달렸음에도 헤어졌다는 것을 슬퍼했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구우를 서서히 잊어가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스무 살이 된 하레는 최후의 승자(?) 마리와 결혼식을 올리고 애아빠가 된다. 갓 태어난 딸아이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행복하게 고민하던 하레는 아이의 얼굴이 '''아주 낯익은 썩소'''를 짓는 것을 목격한다. 이때 하레가 외친 이름은 '''구우!'''[3]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스무 살이 된 하레는 최후의 승자(?) 마리와 결혼식을 올리고 애아빠가 된다. 갓 태어난 딸아이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행복하게 고민하던 하레는 아이의 얼굴이 '''아주 낯익은 썩소'''를 짓는 것을 목격한다. 이때 하레가 외친 이름은 '''구우!'''[2]}}}

3. 발매 현황


일본의 간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으며 총 81화, 전 10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4. 기타


  • 캐릭터들을 성장했다는 이유로 억지로 길게 그려서 그림체가 상당히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이후 치킨 파티를 기준으로 정글은~ 시절 그림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과도기적인 화풍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 이전 시리즈가 훌륭하게 애니화된 걸 감안한다면 소식을 기대할만도 하지만 결국 애니화되지는 않았다.

[1] 크라이브 제외..지만 따로 도시로 왔다.[2] 이에 대한 해석으론 하레의 미래의 딸인 구우가 아빠의 어릴 적으로 시간여행을 해서 친구로 지냈던 거라는 설과, 사실 마리는 임신하지 않았었는데 구우가 초능력으로 본인을 잉태(?)시켰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