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 아찔하게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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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사극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이은비[1] , 삽화가는 이랑.
네이버 웹소설과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다.
2. 줄거리
찻잎 파는 심 다점의 주인 단이, 저주 받은 북방 귀신 결을 만나다! 단이는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갚고자, 차가 아니면 아무것도 마시지 못하는 결을 위해 그의 다비(茶婢)가 되고자 한다. 문제는 지난 십수 년 간, 그가 국경을 지키며 죽여 온 것이 바로 그녀와 같은 여진족이라는 것.
“만일 제가 조선 사람이 아니었다면…… 어찌하셨을 겁니까?”
“죽였겠지. 살릴 이유가 없으니.”
그러니 살고 싶다면, 가능한 오래도록 이방인임을 들키지 말 것. 그의 검날은 이방인에게 아주 잔인하니.
3. 등장인물
서결
다니올라
[1] 전작은 손끝에 빛나는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