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빛나는 나비

 


'''손끝에 빛나는 나비'''
'''장르'''
사극 로맨스
'''작가'''
이은비
'''연재처'''
네이버 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11. 01. ~ 2020. 08. 17.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설정
6. 평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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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사극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이은비[1]. 삽화는 이랑이 담당했다.

2. 줄거리


“나는…… 원하는 게 생겨선 안 되는 사람인데.”

낭만의 시대에 비극을 끌어안은 남자, 신우건.

“전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어요. 선생님이 계신 곳 외에는.”

비극의 시대에 낭만을 끌어안은 여자, 백소혜.

시대의 불운과 아픔 속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나비는 그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사랑이었다.

조선이 낳은 세계적인 나비 학자와 그의 유일한 여조수의 애처롭고도 농염한 열애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소설에서 2019년 11월 1일부터 월, 금 연재했다.
2020년 8월 17일 84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 시대는 1930년대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독립 운동에 대해 다루며 주요 단체로 한열단,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나온다.
  • 등장인물들이 실제 독립운동가를 모티브[2]한듯 하다.
  •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가 나오는 등 실제 사건을 묘사하기도 한다.

6. 평가


반전이 매우 많다. 또한, 인물이 그렇게 변한 이유를 짧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사건 묘사가 그렇게 길지 않다.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 사건[3]이 해결될 때 매우 두루뭉술하게 묘사하여 아쉬운 감이 많다. [4]
그때문인지 독자를 계속생각하게 하는 점이 있다. [5]
뒷 이야기가 너무 없이 끝난 점도 매우 아쉽다.[6]
마지막화에서 한국전쟁에 대해 나오는데 작중 시기가 낙동강 라인에서 인천상륙작전 때라 매우 혼란스럽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마치 한국군과 미군이 서울로 올라와 혼란스러워져서 어쩔 수 없이 부산으로 피난간다고 나온다. 애초에 혼란의 단초를 북한군이 준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식의 표현은 한국군과 미군을 침략자로 표현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7. 관련 문서


[1] 전작은 화공, 해란[2] 신우건은 석주명을, 백호원은 김용환[3] 작가의 말에서 독자들이 이 사건을 알길 원했다고 한다.[4] 신우건이 돌아오는 과정이 너무 많이 생략되어 갑작스럽다.[5] 특히 고욱영 묘사가 제일이다.[6] 린진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머지 한열단 단원이나, 신우건의 조수들 이야기가 안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