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미래소년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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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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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1993년생, 인더스트리아의 무역국 직원으로 35세,[2] 기범선인 바라쿠다 호의 선장으로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3] 임무가 임무인 만큼 인더스트리아에서는 중요한 일을 맡은 셈이라 다이스가 라나를 데리고 튀자 원로위원회는 바라쿠다호를 찾지 못하면 우리는 아사할거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과 보신을 위해서라면 말 바꾸기와 배신과 변절도 주저하지 않는 천하의 악당.......같지만, 의외로 사람이 좋고 미워할 수 없는 구석도 있고,[4] 배와 바다에 관해서라면 진지한 성격인지라 그의 부하 선원들은 선장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넌덜머리를 내고 투덜거리면서도 결코 그를 못 본 척 하지 않고 함께 한다. 힘도 꽤 세서 극중에서 코난을 때려눕힌 적이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하나.[5][6]그리고 선장 직위는 그냥 딴 것이 아니라서 바다에서만큼은 인더스트리아도 자신을 어찌할 수 없으리라 여겼다. 안타깝게도 그 예상은 빗나갔지만 그래도 본업이 선장인지라 바다에 대해선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1등이라 할 수 있다.[7] 후에는 본인의 부하들 말로는 풍랑이 불어 절대 갈 수 없다던 홀로남은 섬까지 갔으니 말이다.
코난과 지무시를 배에 태운 이후로 인생이 크게 변해, 결국 코난의 동료가 되어, 지무시와 함께 레프카를 몰락시키는 데 일조한다.[8][9][10]
하이하버에서 라나를 납치해온 장본인이다. 라나 유괴는 다이스의 독단이었으며[11], 이로 인해 인더스트리아의 위원회에 출두해야 했다 자신이 라나를 데려온(?) 것이 인더스트리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항변해보지만 소용 없었고,[12] 아마도 이 때부터 인더스트리아로부터 이탈할 마음이 생겨났던 듯 하다.[13] 이미 이전부터 몬스키를 좋아하지 않는 모습 등으로 인더스트리아를 진작부터 싫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단지 대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원회에 의해 조사받는 내내 불편한 심기를 가진 것을 보면 아예 인더스트리아 그 구조 자체에서도 불만이 있었는듯 싶다. 정작 본인은 플라스틱섬에서 지배자처럼 굴었지만...[14] 또한 이전에 로보노이드를 파손한 것도 포함이 되긴 했지만 자기 식사를 훔쳐먹었다고 코난과 지무시를 잡아다 볼기 각각 20대[15] 때리기도 하고 막 부려먹기도 했다.
제법 진지하게 라나를 마음에 들어한다. 라나를 구슬리는 모습이 종종 나오며, 왠지 로리를 꼬시려는 능글맞은 중년 남성처럼 보인다. 위의 연설에서도 보듯 여자를 좀 밝히는 성격이 있는 것 같은데 하필 로리콘까지... 그래도 몬스키랑 결혼한 것을 보면 정상적인 취향이 더 강한 모양이다.
25화에서는 코난, 지무시와 함께 기간트를 추락시키는데 기여했고[16] 마지막회에서는 몬스리와 결혼했다. 부하 선원들도 각자 하이하바의 여성들과 결혼해서 아이들도 생겼다.
지무시와 함께 미래소년 코난의 대표적인 개그캐릭터.[17]
원작에서는 인더스트리아의 국장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악당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아저씨로 나온다. 즉 레프코(레프카의 원작 이름)와 다이스의 역할이 서로 뒤바뀐 셈이다.
'''ダイス'''
1. 개요
[1]
2. 작중 행적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1993년생, 인더스트리아의 무역국 직원으로 35세,[2] 기범선인 바라쿠다 호의 선장으로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3] 임무가 임무인 만큼 인더스트리아에서는 중요한 일을 맡은 셈이라 다이스가 라나를 데리고 튀자 원로위원회는 바라쿠다호를 찾지 못하면 우리는 아사할거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과 보신을 위해서라면 말 바꾸기와 배신과 변절도 주저하지 않는 천하의 악당.......같지만, 의외로 사람이 좋고 미워할 수 없는 구석도 있고,[4] 배와 바다에 관해서라면 진지한 성격인지라 그의 부하 선원들은 선장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넌덜머리를 내고 투덜거리면서도 결코 그를 못 본 척 하지 않고 함께 한다. 힘도 꽤 세서 극중에서 코난을 때려눕힌 적이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하나.[5][6]그리고 선장 직위는 그냥 딴 것이 아니라서 바다에서만큼은 인더스트리아도 자신을 어찌할 수 없으리라 여겼다. 안타깝게도 그 예상은 빗나갔지만 그래도 본업이 선장인지라 바다에 대해선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1등이라 할 수 있다.[7] 후에는 본인의 부하들 말로는 풍랑이 불어 절대 갈 수 없다던 홀로남은 섬까지 갔으니 말이다.
코난과 지무시를 배에 태운 이후로 인생이 크게 변해, 결국 코난의 동료가 되어, 지무시와 함께 레프카를 몰락시키는 데 일조한다.[8][9][10]
하이하버에서 라나를 납치해온 장본인이다. 라나 유괴는 다이스의 독단이었으며[11], 이로 인해 인더스트리아의 위원회에 출두해야 했다 자신이 라나를 데려온(?) 것이 인더스트리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항변해보지만 소용 없었고,[12] 아마도 이 때부터 인더스트리아로부터 이탈할 마음이 생겨났던 듯 하다.[13] 이미 이전부터 몬스키를 좋아하지 않는 모습 등으로 인더스트리아를 진작부터 싫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단지 대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원회에 의해 조사받는 내내 불편한 심기를 가진 것을 보면 아예 인더스트리아 그 구조 자체에서도 불만이 있었는듯 싶다. 정작 본인은 플라스틱섬에서 지배자처럼 굴었지만...[14] 또한 이전에 로보노이드를 파손한 것도 포함이 되긴 했지만 자기 식사를 훔쳐먹었다고 코난과 지무시를 잡아다 볼기 각각 20대[15] 때리기도 하고 막 부려먹기도 했다.
제법 진지하게 라나를 마음에 들어한다. 라나를 구슬리는 모습이 종종 나오며, 왠지 로리를 꼬시려는 능글맞은 중년 남성처럼 보인다. 위의 연설에서도 보듯 여자를 좀 밝히는 성격이 있는 것 같은데 하필 로리콘까지... 그래도 몬스키랑 결혼한 것을 보면 정상적인 취향이 더 강한 모양이다.
25화에서는 코난, 지무시와 함께 기간트를 추락시키는데 기여했고[16] 마지막회에서는 몬스리와 결혼했다. 부하 선원들도 각자 하이하바의 여성들과 결혼해서 아이들도 생겼다.
3. 기타
지무시와 함께 미래소년 코난의 대표적인 개그캐릭터.[17]
원작에서는 인더스트리아의 국장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악당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아저씨로 나온다. 즉 레프코(레프카의 원작 이름)와 다이스의 역할이 서로 뒤바뀐 셈이다.
[1] 매우 긴 말이나 이 말은 다이스의 이후 행적과 사고관을 잘 보여준다. 후술하겠지만 평소엔 몰라도 바다에 대해서는 진지해지는 면과 인더스트리아에 대한 회의감도 여기서 다 드러나며 이후 행적을 보면 인더스트리아에 대한 선전포고의 느낌까지 나며 부하들이 왜 다이스를 그토록 신뢰하고 따르는지도 드러난다. 이 말을 듣고 인더스트리아에 대한 반역이라며 미쳤다고 한 부하들도 결국 다이스를 따라나선다. 훗날 이 대사 중 중반부분을 오로에게 다시 써먹는다.[2] 등급은 2급 시민쯤으로 추정된다. 다만 본인이 바라쿠다 호의 선장인 등 바다에 대해선 해박해서인지 태양에너지에 대해 얼추 알고 있으며 등장 당시에도 라오 박사 추적의 임무를 맡고 있었는 등 1급 시민도 아닌데도 나름대로 대우를 받는 듯하다.[3] 인더스트리아에서는 플라스틱이 식량이다. 이것을 가공해서 빵같은 식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4] 원로위원회 위원들이 다이스가 라나를 데리고 튄 일과 관련해 한 말에 의하면 성격이 그다지 나쁜 건 아니고 단지 좀 단순하며 라나 일로 인해 위원회에게 당한 걸 좀 언짢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고 평가한다. 어쨌든 다이스를 악인으로 보지는 않은 모양.[5] 나머지 하나는 의외로 라오 박사. 사실 다이스는 코난을 뒤에서 쳤던 거였다. 그렇지만 그 한 방으로 코난이 기절한 걸 보면(...)[6] 중반에 팔코 비행정에서 중기관총을 꺼내들고 뛰면서 사격하는 장면이 있다. 저 중기관총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무리 가벼워도 15~20Kg 정도 나가고 반동도 심해서 보통 거치하면서 쏘는데 다이스는 그것을 들고 달려가면서 사격한 것이다.[7] 작중 삼각탑에서 라나를 데리고 바라쿠다 호로 탈출하는데, 그날 따라 바다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고 침착하게 지시를 내려서 바다 주변의 장애물을 피해서 유유히 달아난다. 반면 모터보트를 타고 추적하던 레프카와 부하들은 안개 속에서 허둥지둥 조종하다가 장애물에 부딪혀 바다에 빠진다.[8] 사실 본래는 레프카의 부하 격이었지만 우연히 태양 에너지와 기간트 그리고 라나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물론 이전부터 태양에너지와 라나에 대해서 아주 모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태양에너지를 얻고자 한 목적이 기간트에 있음을 알게되자 변한 것) 레프카를 배신한다. 끝내 잡혀서 사막에 묶여있는 형벌을 받지만 코난 일행에게 또 우연하게 구출된다. 그래도 그가 과거 레프카의 협력자였던 만큼 라오 박사가 경계하긴 했다. 하지만 뭐가 되었든 다이스는 이미 위에 나온 연설이 나온 시점부터 인더스트리아와는 완전히 거리를 두었고 또 反 인더스트리아(?)적인 인물 중에서는 인더스트리아에 대해 가장 해박한 축에 속했기에 나름 활약을 했다. 심지어 3급 시민이 사는 지하도시의 구조마저 약간은 알고 있었을 정도 실제로 원로위원회에 출두한 후 간 곳도 3급 시민의 지하도시였다.[9] 사실 다이스도 자기 나름대로 인더스트리아에 불만이 있었는 듯하다. 인더스트리아에 가까워지자 인더스트리아를 보며 "언제 봐도 답답하구나" 라는 말을 하거나 몬스키를 보고 짜증을 내고 뒷담화를 하는 등 인더스트리아의 높으신 분들에 대해 이전부터 불만이 있었는 듯. 일단 8화에서 라나가 있는 배를 향해 발포를 한 레프카를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한 것을 보면(웃은 것은 레프카가 바보같이 라나에게 발포했으니 라나가 살아남았을 리 없다고 여겨 이제 태양에너지는 끝장이라고 여겨 레프카가 한방 먹은 것이 통쾌해서 울은 이유는 라나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태양에너지와 그 안에 감춰진 레프카의 야망에 극히 부정적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어째서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는 의문, 물론 이는 2급 시민축에 속하는 인물들이 별로 없는 영향도 있긴 하다. 인더스트리아측의 인물들의 네임드는 대다수가 1급 아니면 3급이기 때문 이 중에 대다수의 3급 시민들은 정치범이니 인더스트리아에 대해 긍정적이면 이상하고 1급 시민들은 인더스트리아의 특권층이니 인더스트리아를 옹호하는게 당연한데 2급 시민들은 그들의 중간적인 일을 맡지만 다이스의 인더스트리아에서의 대우가 그리 나빴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을 생각해보면 이런 다이스의 인더스트리아에 대해 불만을 심리적 묘사로 드러내지 않은 것이 아쉬운 일이다. 나머지 이들은 대체적으로 분명한 심리적 묘사가 있는데 말이다.[10] 사실 다이스의 래프카에 대한 반발의 이유는 저 위의 연설에 대부분이 나와있다. 한마디로 열심히 일해봤자 좋은 건 래프카 뿐인 데다가 그 래프카는 기간트를 손에 넣어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자유로운 바다 사나이 따윈 꿈도 못 꾸게 되는 셈이다. 바다 사나이인 다이스 입장에서는 불쾌하기 짝이 없는 노릇. 물론 또 다이스 같은 20~30대 세대는 대변동을 어릴적에 겪은 세대이기에 옛날에 사용하던 무기를 통한 전쟁을 극히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레프카같이 그 무기를 이용해 자신이 이익을 얻을 계획을 세울 사람 입장에서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생각하지 부정적일리는 없지만 다이스는 그 반대에 가까우니[11] 레프카가 명령한 것이 아니다, 당시 다이스에게 내려진 명령은 오히려 라오 박사를 찾는 것이었다.[12] 그런데 얼마나 반영되었는지는 몰라도 다이스가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라나를 이용해 라오 박사의 협력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후 행보를 보면 진짜로 레프카는 그렇게 하려고 했다. 다만 납치를 하긴 했어도 다이스는 정말로 라오 박사의 수색 및 협력을 받을 생각이었던 듯하나 래프카는 오히려 라오 박사를 협박하는 재료로 사용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13] 결국 중간에 라나를 빼돌리려다 래프카한테 걸리는 바람에 사막에서 홀딱 벗겨진 채로 사지를 묶여서 버려졌으나 코난과 지무시에게 구출되었던 적도 있다.[14] 현지 주민들을 노예처럼 부린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현지 주민들을 부려먹었다.[15] 실질적으로는 지무시 1대 코난 40대[16] 특히 기간트에 대해 그다지 지식이 없지만 그래도 꼴에 인더스트리아에서 살아온 데다가 선장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어찌어찌 총탑을 조종하고 꼬리날개에 있는 캐논포를 조종석에서 완벽하게 사격하는데 성공해 기간트에 결정타를 먹였다. 사실상 기간트 추락의 80% 이상은 이 양반이 일조한 셈.[17] 이 두 사람이 콤비로 엮일 경우 개그도가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