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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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プカ'''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국장인 33세의 남성이자 미래소년 코난의 최종보스.
인더스트리아의 최고 권력자이자 독재자이기도 하다. 나이를 생각하면 극중 배경이 2028년이니까 1994-1995년생. 노안이다.
직급은 행정국장으로 명목상 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위치지만, 사실 실권을 모두 장악한 인더스트리아의 실세로서 후반에는 "이제부터 행정국은 위원회의 지휘를 받지 않겠습니다!"라고 선언한 후 명실상부한 독재자로서 폭주를 개시한다.[1]
인더스트리아의 부흥을 위해서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라오 박사를 찾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일 뿐, 사실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야심가로, 삼각탑 지하에 잠든 초자력 병기를 탑재한 거대한 우주 비행기 기간트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라오 박사를 추적하고 있다.
또한 냉혈한 악당으로서, 약속을 해도 자기가 유리해지면 휴짓조각처럼 내버리며 지키지 않고, 자신을 거역하면 부하라고 해도 가차없이 제거한다. "침착해라." "당황하지 마라."가 입버릇이지만 - 어째 본인이 더 당황하거나 욱하는 성격으로 성급하게 행동했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기간트가 코난 일행 활약으로 박살나자 부하들을 내버려두고 비상용 탈출기로 빠져나가려 했으나 이마저도 코난에게 실패하고 추락하는 기간트랑 같이 부하들과 떨어져서 바다에서 대폭발과 같이 죽고 만다.[2]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악당으로 원작에서는 레프코라는 이름을 가진 졸개로 다이스의 부하였는데 둘의 위치가 바뀐 셈.
권총처럼 생긴 열선총을 휴대하고 있는데, 3등시민의 이마에 낙인을 찍기 위해 사용한다.라나에게 열선총으로 협박하기도 했고,코난에게도 앞머리를 조금 태우면서 협박을 가하지만 코난의 액션으로 인해 망가지고 만다.
참고로 23화에서 코난에게 쫓기며 라나를 붙들고 태양탑의 반사판 위를 달리는데 그의 가방이 열리면서 면도기, 수건, 칫솔 등의 생필품들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개그 장면이 있다.
국내 첫 방영 당시 어린이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았다. 때마침 당시 "네모난 전기밥솥"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었기에, 어린이들이 경멸의 마음을 담아 레프카를 "네모난 밥통"이라 불렀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자주 등장시키는 악인상의 전형으로,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의 러셀 칼리오스트로, 천공의 성 라퓨타의 무스카 등이 그의 후배(?)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크로토와도 캐릭터의 템플릿은 같지만 소악당으로 밉지 않은 캐릭터.
'''レプカ'''
1. 개요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국장인 33세의 남성이자 미래소년 코난의 최종보스.
인더스트리아의 최고 권력자이자 독재자이기도 하다. 나이를 생각하면 극중 배경이 2028년이니까 1994-1995년생. 노안이다.
2. 작중 행적
직급은 행정국장으로 명목상 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위치지만, 사실 실권을 모두 장악한 인더스트리아의 실세로서 후반에는 "이제부터 행정국은 위원회의 지휘를 받지 않겠습니다!"라고 선언한 후 명실상부한 독재자로서 폭주를 개시한다.[1]
인더스트리아의 부흥을 위해서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라오 박사를 찾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일 뿐, 사실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야심가로, 삼각탑 지하에 잠든 초자력 병기를 탑재한 거대한 우주 비행기 기간트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라오 박사를 추적하고 있다.
또한 냉혈한 악당으로서, 약속을 해도 자기가 유리해지면 휴짓조각처럼 내버리며 지키지 않고, 자신을 거역하면 부하라고 해도 가차없이 제거한다. "침착해라." "당황하지 마라."가 입버릇이지만 - 어째 본인이 더 당황하거나 욱하는 성격으로 성급하게 행동했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기간트가 코난 일행 활약으로 박살나자 부하들을 내버려두고 비상용 탈출기로 빠져나가려 했으나 이마저도 코난에게 실패하고 추락하는 기간트랑 같이 부하들과 떨어져서 바다에서 대폭발과 같이 죽고 만다.[2]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악당으로 원작에서는 레프코라는 이름을 가진 졸개로 다이스의 부하였는데 둘의 위치가 바뀐 셈.
권총처럼 생긴 열선총을 휴대하고 있는데, 3등시민의 이마에 낙인을 찍기 위해 사용한다.라나에게 열선총으로 협박하기도 했고,코난에게도 앞머리를 조금 태우면서 협박을 가하지만 코난의 액션으로 인해 망가지고 만다.
참고로 23화에서 코난에게 쫓기며 라나를 붙들고 태양탑의 반사판 위를 달리는데 그의 가방이 열리면서 면도기, 수건, 칫솔 등의 생필품들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개그 장면이 있다.
3. 기타
국내 첫 방영 당시 어린이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았다. 때마침 당시 "네모난 전기밥솥"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었기에, 어린이들이 경멸의 마음을 담아 레프카를 "네모난 밥통"이라 불렀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자주 등장시키는 악인상의 전형으로,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의 러셀 칼리오스트로, 천공의 성 라퓨타의 무스카 등이 그의 후배(?)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크로토와도 캐릭터의 템플릿은 같지만 소악당으로 밉지 않은 캐릭터.
[1] 사실 이는 레프카의 큰 단점으로 일이 비교적 순조롭게 잘 돌아갔음에도 망해버린 큰 이유로 야심이나 야심을 위해서 한 노력을 보면 레프카도 충분히 성공할 만 했다. 문제는 먼저 정치적인 문제로 3등 시민들에게는 이미 민심을 잃은 지 오래였으며 원로위원회는 비록 자신이 권력을 잡은 뒤라 해도 인더스트리아를 유지시키는 삼각탑을 가동시킬 기술력은 그들 외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놔두었지만 고작 라나를 잡는데 성공한거 정도로 오만해져서 원로위원회를 개무시했다. 당연하겠지만 원로위원회도 사람이니 볼거 다 보고 들을 거 다 듣는 사람들이었고 결국 코난과 그의 친구들이 조종실을 장악했고 이에 원로위원회는 3등 시민들의 손을 들어주어 레프카를 몰락시킨다.(만일 레프카가 원로위원회로부터 신임을 샀다면 원로위원회가 절대 들어주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이때 레프카는 제대로 저항하기 어려웠다. 자신들을 몰살시키려 한 3등 시민들은 일치단결하여 레프카와 그의 측근인 1등 시민들을 상대로 반기를 일으켰고 비록 레프카와 1등 시민들이 화력에서는 우세였다고는 하나(1등시민의 무기는 권총, 기관단총 3급 시민의 무기는 곡괭이) '''숫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묘사를 보면 거의 1:100은 되는지 3등 시민들은 꾸역꾸역 올라오는데 1등 시민들은 진짜 적다.) 몰락했다. 야심과 능력은 있었으나 결국 성격적인 문제 탓에 성공할 수 없던 셈[2] 사실은 코난이 팔을 뻗어 잡으려고 했는데 부하들이 자신들도 살려 달라고 너무 달라붙어서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