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쿠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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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hatsu Cuore/ダイハツ・クオーレ'''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 산하의 다이하츠 브랜드에서 생산했던 경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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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7월에 맥스 쿠오레(Max Cuore)라는 차명으로 출시되었다. 펠로우 맥스의 풀체인지격 차량으로, 새로 적용된 당시 경차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차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었다.형식은 세단이 C-L40형, 밴이 H-L40V형으로 판매되었다.라인업은 2도어 세단(STD/DX/커스텀), 4도어 세단(DX/커스텀/하이 커스텀), 3도어 밴(STD/DX/슈퍼 DX)으로 구성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8마력의 0.5L AB형 I2 4사이클 엔진이 탑재되었다. 광고모델은 코지카 미키가 맡았다.
1979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세단은 1978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했고 E-L40형으로 변경되었으며, 밴은 1979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한 J-L40V형으로 바뀌었으며, 엔진의 최고출력은 31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이와 함께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3,160mm, 전폭은 1,395mm, 전고는 1,320mm, 휠베이스는 2,090mm, 공차중량은 565kg였다. 현가장치는 전면부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면부는 세미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1980년 7월 판매가 종료되어 단종되었으며, 총 144,241대가 생산되었다. 후속 차종은 2세대가 이어받았고, 밴 사양은 미라 쿠오레가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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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7월에 풀 모델 체인지를 받아 다이하츠 펠로우에서 독립한 독자적인 차량으로 변경되었으며, 상용 버전으로 '미라 쿠오레(Mira Cuore)'가 판매되었다. 미라 쿠오레의 경우 상용차(경보닛밴)이기 때문에 일부 면세가 이루어져 승용 사양보다 훨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라인업은 3도어 해치백과 리어 유리 해치 도어를 갖춘 4도어 패스트백 세단으로 구성되었다. 이지 드라이브로 불리는 자동 클러치 기능이 적용되기도 했다. 사양은 3도어 차가 MO/MG로 4도어 차가 MG/MGE/MGL로 구성되었다.
1982년 5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145S R10형 타이어와 트립 미터기를 장착한 고성능 사양의 3도어 MGX 사양과 및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4도어 MGL 및 3도어 MGX 사양이 추가되었다.계기판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자동 클러치는 2단 풀 자동변속기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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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쿠오레 차량
1983년 5월에는 사이드 미러가 탑재된 차량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제조사 옵션으로 10인치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가 모든 사양에 탑재되었으나 터보 및 4WD 사양과 '미라 쿠오레'에는 탑재되지 않았다.
1985년에 3세대 차량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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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풀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이때부터 미라는 상용 버전의 형제차로 판매되는데 세금 면제가 있었던 다이하츠 미라에게 오히려 밀리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사양은 3도어 사양이 TA/TC/TC-X로 구성되었으며, 5도어 사양은 CA/CG/CX/터보 CR로 구성되었다. 초기형 차량의 경우, 3도어 TC-X 사양과 5도어 터보 CR 외에는 전륜은 드럼 브레이크가, 타이어는 10인치 형태가 적용되었다. 자동변속기는 3도어 TC, 5도어 CG/CX 사양에만 탑재되었으며 미라보다 적은 편이었다.
1986년 4월에 미라와의 차별화를 위해 실내를 대폭 고급화한 최상급 사양인 그랑이 추가되었다. 이 사양에는 12인치 타이어, 원격 작동 도어 미러,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본 탑재되었다. 4/5단 수동변속기와 2단 자동변속기 라인업이 존재했다.
1987년 8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 같은 해 9월에 형제차 다이하츠 미라와 함께 다이하츠 창립 80주년을 기념한 에어컨 탑재 에디션인 '코티 80'이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34마력의 SOHC I3 엔진과 52마력의 인터쿨러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1988년 3월 일본의 소매 기업인 파르코와의 제휴에 의한 특별 사양이 등장했으며, 파르코 사양은 다이하츠 미라에도 적용되어 그 후 다이하츠 옵티 및 다이하츠 무브에도 적용되었다. 같은 해 10월 연식 변경 때는 3단 자동변속기와 여러 안전 장치를 표준 적용하였다. 5도어 CX와 3도어 TC에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와 12인치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3도어 TC-X는 TC 사양에 합류되는 형태로 라인업에서 삭제되었다.
1989년 4월에 세제 개편으로 인해 관련 조세 제도의 폐지와 동시에 소비세가 도입되면서 상용차 부문의 장점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경차의 대명사까지 인지도가 상승한 미라에 비해 줄어든 인지로도 인해 통합되는 형태로 단종되었다. 마지막 연식 변경 때는 3도어 사양에 터보 TR 사양이 추가되었으나 자동변속기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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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상표는 2013년 1월까지 유럽 시장 전용 수출 차량의 이름으로 지속되었다고 한다.
'''Daihatsu Cuore/ダイハツ・クオーレ'''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 산하의 다이하츠 브랜드에서 생산했던 경차이다.
2. 설명
2.1. 1세대(L40S,1977~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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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7월에 맥스 쿠오레(Max Cuore)라는 차명으로 출시되었다. 펠로우 맥스의 풀체인지격 차량으로, 새로 적용된 당시 경차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차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었다.형식은 세단이 C-L40형, 밴이 H-L40V형으로 판매되었다.라인업은 2도어 세단(STD/DX/커스텀), 4도어 세단(DX/커스텀/하이 커스텀), 3도어 밴(STD/DX/슈퍼 DX)으로 구성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8마력의 0.5L AB형 I2 4사이클 엔진이 탑재되었다. 광고모델은 코지카 미키가 맡았다.
1979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세단은 1978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했고 E-L40형으로 변경되었으며, 밴은 1979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한 J-L40V형으로 바뀌었으며, 엔진의 최고출력은 31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이와 함께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전장은 3,160mm, 전폭은 1,395mm, 전고는 1,320mm, 휠베이스는 2,090mm, 공차중량은 565kg였다. 현가장치는 전면부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면부는 세미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1980년 7월 판매가 종료되어 단종되었으며, 총 144,241대가 생산되었다. 후속 차종은 2세대가 이어받았고, 밴 사양은 미라 쿠오레가 이어받았다.
2.2. 2세대(L55S,1980~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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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7월에 풀 모델 체인지를 받아 다이하츠 펠로우에서 독립한 독자적인 차량으로 변경되었으며, 상용 버전으로 '미라 쿠오레(Mira Cuore)'가 판매되었다. 미라 쿠오레의 경우 상용차(경보닛밴)이기 때문에 일부 면세가 이루어져 승용 사양보다 훨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라인업은 3도어 해치백과 리어 유리 해치 도어를 갖춘 4도어 패스트백 세단으로 구성되었다. 이지 드라이브로 불리는 자동 클러치 기능이 적용되기도 했다. 사양은 3도어 차가 MO/MG로 4도어 차가 MG/MGE/MGL로 구성되었다.
1982년 5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145S R10형 타이어와 트립 미터기를 장착한 고성능 사양의 3도어 MGX 사양과 및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4도어 MGL 및 3도어 MGX 사양이 추가되었다.계기판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자동 클러치는 2단 풀 자동변속기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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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쿠오레 차량
1983년 5월에는 사이드 미러가 탑재된 차량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제조사 옵션으로 10인치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가 모든 사양에 탑재되었으나 터보 및 4WD 사양과 '미라 쿠오레'에는 탑재되지 않았다.
1985년에 3세대 차량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2.3. 3세대(L70S,1985~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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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풀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이때부터 미라는 상용 버전의 형제차로 판매되는데 세금 면제가 있었던 다이하츠 미라에게 오히려 밀리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사양은 3도어 사양이 TA/TC/TC-X로 구성되었으며, 5도어 사양은 CA/CG/CX/터보 CR로 구성되었다. 초기형 차량의 경우, 3도어 TC-X 사양과 5도어 터보 CR 외에는 전륜은 드럼 브레이크가, 타이어는 10인치 형태가 적용되었다. 자동변속기는 3도어 TC, 5도어 CG/CX 사양에만 탑재되었으며 미라보다 적은 편이었다.
1986년 4월에 미라와의 차별화를 위해 실내를 대폭 고급화한 최상급 사양인 그랑이 추가되었다. 이 사양에는 12인치 타이어, 원격 작동 도어 미러,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본 탑재되었다. 4/5단 수동변속기와 2단 자동변속기 라인업이 존재했다.
1987년 8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 같은 해 9월에 형제차 다이하츠 미라와 함께 다이하츠 창립 80주년을 기념한 에어컨 탑재 에디션인 '코티 80'이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34마력의 SOHC I3 엔진과 52마력의 인터쿨러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1988년 3월 일본의 소매 기업인 파르코와의 제휴에 의한 특별 사양이 등장했으며, 파르코 사양은 다이하츠 미라에도 적용되어 그 후 다이하츠 옵티 및 다이하츠 무브에도 적용되었다. 같은 해 10월 연식 변경 때는 3단 자동변속기와 여러 안전 장치를 표준 적용하였다. 5도어 CX와 3도어 TC에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와 12인치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3도어 TC-X는 TC 사양에 합류되는 형태로 라인업에서 삭제되었다.
1989년 4월에 세제 개편으로 인해 관련 조세 제도의 폐지와 동시에 소비세가 도입되면서 상용차 부문의 장점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경차의 대명사까지 인지도가 상승한 미라에 비해 줄어든 인지로도 인해 통합되는 형태로 단종되었다. 마지막 연식 변경 때는 3도어 사양에 터보 TR 사양이 추가되었으나 자동변속기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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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상표는 2013년 1월까지 유럽 시장 전용 수출 차량의 이름으로 지속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