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헌터
유희왕/OCG의 하급 몬스터 카드.
[image]
특정 조건하에서 패 코스트를 대가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사이버 짐내스틱스의 하위호환격 성능. 훨씬 최근의 팩인 빛나는 어둠에서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더군다나 노멀레어라서 잘 나오지도 않는 카드다.
종족이 통일되어 있는 덱의 메타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효과의 발동 조건이 쪼잔해서 쓰기는 힘들다. 차라리 위의 짐내스틱스를 쓰던가 아니면 동족감전 바이러스를 쓰는 편이 나을 것이다. 염무의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야수전사족이기는 한데, 염무를 넣는 일반적인 덱들과 궁합은 별로 좋지 않다. 차라리 암염성이 훨씬 궁합이 좋다.
일어판 카드명은 '검은 날개를 사냥하는 자'라 쓰고 '다크니스 헌터'라 읽는다. 일본판 이름이나 미국판 이름을 보면, 이 카드가 블랙 페더의 메타 카드로 디자인된 카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침 속성도 반대이다. 오합의 행진의 일러스트에서는 미풍의 브리즈를 추격하는 모습이 나와있기도 하고. 게다가 차원요새 병기나 G·B·헌터와 같은 노멀레어라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시리즈나 연계를 구상하고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위의 두 카드는 해당 덱의 확실한 메타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는 전혀 그런 면모를 볼 수 없다.
'''수록 팩 일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