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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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애니메이션
3. 성능
4. 역사
5. 몬스터 카드
5.1. 메인 덱 하급 비튜너
5.1.1. BF-창천의 제트
5.1.2. BF-모래먼지의 하르마탄
5.1.3. BF-쇠사슬의 푄
5.1.4. BF-역풍의 거스트
5.1.5. BF-열풍의 기브리
5.1.6. BF-두 칼의 에테지아
5.1.8. BF-아지랑이의 컴
5.1.12. BF-백야의 글래디우스
5.1.13. BF-극야의 다마스카스
5.1.14. BF-잔야의 크리스
5.1.15. BF-역권의 토네이도
5.2. 메인 덱 상급 비튜너
5.3. 메인 덱 최상급 비튜너
5.4. 메인 덱 하급 튜너
5.4.1. BF-공풍의 진
5.4.3. BF-돌풍의 오로시
5.4.4. BF-회오리 허리케인
5.4.5. BF-은의 방패 미스트랄
5.4.7. BF-미풍의 브리즈
5.4.10. BF-상현의 피나카
5.4.11. BF-여명의 코치
5.4.12. BF-조풍의 데스
5.4.13. BF-남풍의 아우스테르
5.5. 메인 덱 상급 튜너
6. 엑스트라 덱 몬스터
6.1. 싱크로 몬스터
7. 마법 카드
8. 함정 카드
8.1. BF-백 플래시
8.2. BF-마인
8.3.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
8.4. 페이크 페더
8.6. 블랙 백
8.7. 검은 날개의 인도
8.8. 블랙 리턴
8.9. 블랙 부스트
8.10. BF-앵커
8.11. 블랙 소닉
8.12. 블랙 리벤지
8.12.1. BF-블랙 크레스트 토큰
8.13. 블랙 버드 클로즈
9. 관련 카드
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1. OCG화 되지 않은 5D's 카드
12. OCG화 되지 않은 ARC-V 카드
1. 설명
유희왕의 카드군.
문자로는 '''BF'''라고 쓰고 '''블랙 페더'''라고 읽는다. 이게 의외로 중요한데, 이름이 BF(블랙 페더)가 아닌 그냥 '블랙 페더'일 경우에는 BF(블랙 페더)로 쳐주질 않는다. 대표적으로 그 크로우의 에이스 몬스터인 블랙 페더 드래곤이랑 현익룡 블랙 페더가 있다.
'검은 깃털'을 의미하는 시리즈의 이름과 사용자의 크로우(까마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 몬스터들 9할 이상이 어둠 속성의 비행야수족이라는 점. 비행 야수족이니 당연히 갓버드 어택과의 궁합은 발군. 이외에 다크 시무르그, 다크 네프티스, 해피, 블러드 스톰와의 조합도 생각해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유희왕에서 가장 서포트가 많은 속성인 어둠 속성이니 그 외에도 시너지는 여기저기 많다. 그 강력함은 2009년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
코나미의 미묘한 애정을 받은 카드군이다. 크로우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관련 카드가 꾸준히 등장하였으며, 거기다가 크로우가 시그너로 승격되고 주역 캐릭터가 된 이후 '''5D's가 끝날 때까지 일단 신규 카드 등장은 끊긴 적이 없다.''' 한동안 조용하나 싶었는데 5D's의 코믹스에 등장했던 BF들이 OCG화되면서 신규 카드들이 쏟아졌고 ''''유희왕 ARC-V'에서 크로우 호건의 등장이 확실해지면서 다시 신규 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심홍의 위기 부스터 팩부터 발매되어 익스트림 빅토리까지 대부분의 부스터에서 신규 카드가 등장한다. 듀얼리스트 팩 크로우 편도 따로 있는 등, 여러 모로 카드풀만은 매우 넓다. 덕분에 엘리멘틀 히어로 정도는 아니라도 카드군 중에서는 카드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 축에 속한다.
덕분에 다크 암드 드래곤은 물론이고 범용 빛 속성 몬스터를 투입하여 카오스 솔저 -개벽-까지도 다룰 수 있는 기염을 토한다. 실제로 많은 BF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크리스, 피나카의 등장으로 메인에 자리가 모자라서 이렇게 쓰는 덱은 이제 거의 없다.
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선 유희왕 5D's의 크로우 호건이 사용.
5D's 94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이 카드들과 블랙 페더 드래곤, D휠 블랙 버드는 원래는 크로우의 친구인 피어슨의 물건이었다가, 그가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죽기 전에 크로우에게 물려준 것이라고 한다.[3]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5D's 코믹스에서도 사용.
5D's가 끝나고 더는 나오지 않을줄 알았으나 크로우가 ARC-V에 출연한다는게 드러나서 BF도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이후 크로우가 56화에서 새로운 BF 싱크로 몬스터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를 사용하였다. 이후 오월비의 소하야가 A BF만을 묶어내며 새로운 카드군으로 나오게 되었다. A BF 참고.
3. 성능
룡성, 여섯 무사, 정크도플, 인페르니티 등과 함께 엑시즈, 펜듈럼 분기가 지나도 꾸준히 준수한 싱크로덱의 자리를 지켜 왔고, 라이벌 싱크로 덱들이 하나하나 경쟁에 뒤쳐지던 와중 어떻게든 새로운 원턴 콤보를 찾아내며 필사적으로 자리를 사수해낸 역대 최고참의 싱크로 테마. 잊을만하면 우승덱에 얼굴을 비추며 철밥통으로 악명 높은 해황마냥 우승덱에까지 이름을 올린 것은 아니지만, BF는 해황보다도 훨씬 먼저 등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도 무시 못 할 정도로 오래 버티고 있는 셈이다.
초창기 BF는 선풍을 이용한 서치로 빠르게 몬스터를 대량전개하여 게일, 카르트, 아머드윙 등 준수한 자체 성능의 BF 카드들로 꾸준히 비트하는 정석적인 대량전개 테마였다. 이런 특성 덕분에 등장과 동시에 싱크로 시대가 끝나는 날까지 꾸준히 강덱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티어덱의 숙명인 금제 폭격에 의해 약해진 덱 파워와 여러 약점이 겹치며 엑시즈 시대 이후부터는 천천히 사양길을 걷기 시작한다. 마땅한 샐비지 및 어드밴티지 보충이 모자라다는 점, 서치가 불가능한 검은 선풍, 증식의 G,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강제 탈출 장치, 신의 경고 등등에 무력한 모습, 마제스펙터나 클리포트처럼 자체적으로 내성을 탑재한 카드군에의 약함 등 여러 약점 때문에 '의외로 센' 테마군 정도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 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하나하나 제제먹은 카드들이 풀리기 시작했고, 코믹스 지원과 아크파이브 지원이 나오며 BF는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했으나 이 당시에도 '티어덱 아닌 덱들 중에서는 그럭저럭 강한' 정도의 파워를 유지했고,[4] 이후 신 마스터 룰에서 하리파이버가 등장하자 BF-대패의 바유를 적극 이용한 새로운 원턴킬 콤보가 등장하며 우승덱에 얼굴을 비추자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고, 이후 듀얼리스트 팩에서 신지원을 받자 한층 예리해진 전개력을 바탕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흔히 '티어덱'이라고 꼽히는 덱들과 대등하다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덱들 중에서는 발군의 화력을 지니고 있다. 상대턴 억제력이나 견제 방지수단이 없다는 고질적 단점만은 고쳐지지 않았지만, 패 두세장이면 순식간에 필드를 풍비박산내고 한두턴만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화력은 오히려 마스터 룰 3 당시보다 한층 매서워졌다. 마룰3 당시에는 카드군 자체의 전개력만 믿고 달려야 했지만, 전개력에 보탬을 주는 허리파이버, 서몬소서리스, 암강룡 등 다양한 링크 몬스터들과 원턴을 방해하는 패 트랩을 걷어내는 지명자의 등장으로 적당히 몬스터만 늘여놓을 수 있으면 덱에서 필요한 파츠를 뽑아와 원턴콤보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칼제재로 나락에 떨어졌던 과거를 잘 떨쳐낸, 나름대로의 상당한 강함을 지닌 괜찮은 테마. 5D's 세대 카드군 중에선 거의 최강급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비견되는 구세대 강덱은 GX 시대에 데뷔한 라이트로드, 히어로(유희왕) 정도이다. 예전 카드군답게 아드 수복이 현직 덱들에 비해 밀린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파츠가 모인 상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력은 엄청나며, 예전 덱이라고 우습게 보고 덤볐다간 한 턴 만에 박살날 수 있다. 콤보를 중간에 끊지 못했다면 졌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쓰기 까다롭다고 꼽히는 링크 몬스터인 암강룡 다크니스 메탈을 사용하기가 상당히 좋은 테마이기도 한데, 암강룡의 링크 소환 조건인 같은 종족 / 속성을 충족시키는 데다가, 암강룡의 효과로 소생시킨 몬스터를 제물로 하여 특수 소환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 암강룡의 효과로 몬스터를 소생시키면 그 턴은 링크 소환이 불가능한데, '''그 이외의 소환은 가능하기 때문에''' 암강룡의 효과로 부활시킨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을 해도 좋다.
4. 역사
전성기 때 라이벌이라고 해도 좋을 카드군인 라이트로드보다 키카드의 금제가 한 박자씩 늦는 것도 있어서 '''장렬한 전투에서 등장 뒤로 3기가 끝나기까지 단 한번도 탑티어에서 내려오지 않은 덱이다.''' 전례가 거의 유례가 없을 정도로 오래 해먹은 덱. 2011년 3월 금제에서 달그림자의 카르트 제한 / 갓버드 어택이 준제한이라는 악재와 여섯 무사라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주춤하더니, 온갖 싱크로를 다 소환할 수 있는 '''퀵댄디'''가 신나게 깽판을 치고 또한 슈라의 타점이 1800에 멈추는지라 히어로 비트의 우월한 고타점과 어니스트로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결국 2011년 9월에는 TG 대행천사, 토끼 공룡, 어둠의 벌레 자식의 난동에 완전히 왕좌에서 내려왔다.[5]
사실 2011년 9월 이전까진 선풍 BF는 망하고 묘지 BF가 나름 맹위를 떨치고 있었으나, 9월 이후로는 왕궁의 탄압이 금지를 먹어서인지 역으로 묘지 BF가 몰락하고 선풍 BF가 떠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선풍BF의 키 카드가 싸그리 제한을 먹어 망한 줄 알고 떠났던 유저들이 '''대충 다른 범용성 카드로 빈 자리만 채워도 충분히 강하단 사실이 밝혀내며 돌아온 덕분.'''
2013년 초에는 마도와 정룡이 그야말로 미쳐 날뛰고 있는데다가 이들 사이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 녀석이 하필이면 이 덱과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벨즈'''인지라 자리를 잃었으나, 2013년 9월 금제 이후로 검은 선풍이 준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가 무제로 풀린 덕분에 BF도 이제 좀 숨통이 트였다. 다만 정룡과 해황머메일이 터무니없이 강한건 매한가지고, 벨즈도 여전히 상위권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격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탑클래스로 올라가는건 턱없이 무리인 듯 하다.
그러다 뜬금없이 스페셜 팩 트라이브 포스에서 다수의 BF 카드가 재록되었다. 하지만 BF가 아직까지 환경에서 힘을 떨치지 못하는 것도 있고 네크로즈, 령수, 요선수 등을 원하는 많은 구매자들에게는 지뢰 취급. 그러나 이후 역시나 BF 신카드가 등장하면서, 이 재록은 신카드 발매를 위한 포석이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14/07 OCG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검은 선풍이 4년만에 드디어 무제한으로 되돌아오고, 그 게일도 준제로 풀리는 기염을 토한 데다, 정말로 한참이 지난 후 프리미엄 팩에서 코믹스 오리지널 BF 카드가 강력한 효과를 들고 대량으로 발매되어 티어권에는 들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반면 TCG쪽에선 OCG보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유희왕/TCG 금지제한 항목을 보면 알듯이 검은 선풍이 무제한으로 풀린데다 워낙에 광범위한 덱들의 키 카드들과 함정에 제제를 가했고, 태풍과 죽은 자의 소생 등이 금지가 된 TCG쪽에선 BF가 전개가 끊길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졌다.
그리고 이후 크로우가 유희왕 ARC-V에 다시 등장한다는게 드러나서 BF도 다시 지원을 받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새로운 BF들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BF들이 고레어 자리를 차지해 5D's 시절과 마찬가지로 지뢰 담당이다(...)
결국 2015년 10월 금제에서 마지막 키 카드인 게일이 무제한으로 풀렸고, BF가 반드시 사용하는 드로우 보조 카드 어둠의 유혹이 다시 준제한으로 내려오며 고요우 가디언,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정도를 제외한 BF의 키 카드가 전부 풀렸다. 그 동안 꾸준히 나온 지원 카드도 꽤 있어서 전개력에선 전성기 시절을 능가하는 수준. 하지만 어드밴티지 소모를 보충할 방법이 부족하고 패 특소에 의존한다는 점 등 여러 문제점이 남아있어서 폭력적이기까지 한 현 환경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군을 상대하는건 당연히 벅차지만 금제로 칼질맞아 2,3군으로 내려온 전 대세덱들을 상대로 어드밴티지 차이가 극심해지기 전에 빠르게 밀어붙이면 그럭저럭 상대 가능한 수준의 위력은 낼 수 있다.
2016년 4월 환경부터 갑자기 싱크론정크도플과 결합한 "싱크로 다크"덱이라는 굿 스터프 덱에 소스로 들어가더니 '''1.5~2군 덱의 위치까지 급상승했다.''' 기존 선풍을 이용한 BF는 아니고, 대신 PSY프레임로드 Ω3장+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선턴에 전개시켜 '''한데스 후 패 2장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 /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뚫어보라는 식의 날빌 덱.''' 사실 고우후우/소하야가 주축이 되고 게일 등 소수의 자체 특수 소환 능력을 가진 BF만 채용하며 사실 정크도플의 플레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덱이다.
또한, 이런 싱크로 다크 덱의 전법(고우후우, 소하야, 레벨 스틸러, 다크 그레퍼)을 기존 선풍BF에 응용해서 결국 공인 대회 3위 에 고오후 원턴킬형 BF가 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결국 이 여파로 2016년 10월 금지제한 때 PSY프레임 로드 오메가는 제한, 레벨 스틸러는 금지가 되었다. 레벨 스틸러가 금지가 되면서 파라오의 화신을 대신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2018년 10월 금제로 소서리스가 제제를 먹자 BF도 화력에서 다소 손해를 보았지만, BF가 상성상 버거워하던 트로이메어, 섬도희, 썬더 드래곤의 덱 파워가 약해지고 얼터가이스트가 대세덱으로 떠오르자 얼터가이스트에게 상성상 어느 정도 내성이 있는[6] BF가 슬금슬금 대회판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CS 3위도 한번 입상하는 등 성적도 마이너치고 그럭저럭 괜찮다. 이후로도 3인 팀 대회에서 BF덱이 우승을 차지하고, 견제를 감수해가며 어떻게든 풀아머드를 꺼내면 어마어마한 장악력을 자랑하는 덱파워가 조명되며 무려 7년만에 2~2.5티어에 복귀했다.
다만, 얼터가이스트가 예상외로 성적이 부진하고, 썬더 드래곤이 공룡과 접목하여 금방 다시 티어에 복귀하게되어 반사적인 손해를 보았다. 초뇌룡이 BF의 주축이나 다름없는 검은 선풍을 무력화하는 데다가 풀아머드가 티라노와 자폭할 공격력이라 여러모로 열세이기 때문.
2019년 1월 금제로 링크 소환의 소재로 이리저리 불려다니던 은신의 스팀이 금지 카드가 됨에 따라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었다.
4.1. 유희왕 듀얼링크스
5D's월드가 열리고 크로우 호건이 등장하면서 같이 풀렸지만 실전성은 없는 로망에 그쳤다. 자체특소력이 원채 뛰어나다보니 다른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가 되기는 했으나 용병으로 한두장 굴러다닌거지 블페덱은 안보였다. 오프라인에서도 흉악한만큼 듀얼링크스에 함부로 풀었다간 환경을 갈아마실 듯 해서 일부러 조정을 한 듯.[7]
그러다가 2019년 11월 신규팩인 AERIAL ASSAULT에서 서포트 카드들이 대량 추가되었다. BF-질풍의 게일, BF-독풍의 시문은 물론, 코믹스의 호크 죠, 아크파이브에서 사용한 라이키리, 치도리, 오니마르 등의 에이스 몬스터들이 추가되면서 단숨에 메타를 장악했다.
4.1.1. 강점
질풍의 게일은 나오자마자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반감시키고 독풍의 시문은 검은 선풍을 '''덱에서''' 깔아버리는 미친 서치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 두 몬스터만 첫 패에 잡아도 초동은 먹고 들어간다. 그와중에 선풍때문에 전개를 하면서 아드는 벌어들이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스킬인 '해피의 사냥터'와 연계할 경우 검은 선풍의 서치범위가 넓어지며 심하면 블랙 페더를 소환하자 본인을 또 서치할 수 있다. 덱이 20장밖에 안되어서 검은 선풍이나 시문을 잡기 편한만큼 선턴잡고 선풍 3장 깔고 전개하는 진풍경도 자주 목격된다.
특소력과 서치력도 강력하지만 7레벨 싱크로소환으로 등장하는 에이스들의 성능도 준수하다. 소나기의 라이키리는 매 턴마다 상대카드들을 2장까지 노 코스트로 데려가며, 눈물비의 치도리는 그냥 뽑아도 타점 3200이고, 후반에 나오면 '''4000'''을 넘어가는 대형 어태커로 변모한다. 용병으로 쓰이는 블랙 로즈 드래곤의 클린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 그외 각종 7싱들과 어우러지며 날뛰고 있다.
태생적인 타점문제는 쿠자크 마이의 스킬인 '해피의 사냥터'나 '구속의 끈'을 이용하면 쉽게 극복 가능하다.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LP가 4000뿐이고 타점문제도 극복한만큼 원턴킬방식으로 변모했는데, 그런만큼 국소적 허리케인을 곁들여서 한턴만에 기점을 잡아버리는 플레이가 자주 보인다.
이렇게 등장하자마자 흉악한 성능을 보이는 중이다. 기존의 티어덱이었던 소환수, 령사, 타락천사 등과 맞붙어 가며 1티어에 당당히 군림중. 아직은 연구단계이지만 과거의 사이버 엔젤, 삼라, 공아단, 여섯무사, 코아키메일의 아성을 넘보는 극악의 덱이 되지 않을지 팬들의 우려가 컸다.
하지만 소환수 덱의 연구가 끝나면서 블랙페더보다 더 강한 덱이라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고 카이트로이드가 보급되면서 블랙페더가 상술한 극악의 사기덱이 될 수는 없게 되었다.
11월 KC컵 이후에는 봉인묘의 채용으로 선공 약점을 어느정도 보완하고 공물의 채용과 더불어 소환사를 카운터 치는 형식으로 다시 연구가 되었다.
4.1.2. 약점
물론 단점도 명확하다. 먼저 선공과 후공의 차이가 극심하다. 블랙페더는 선공잡고 쫘르륵 전개해봐야 내성이나 유연효과가 별로없고 타점도 낮아서 후공째에 상대의 반격을 받아내기가 어렵다. 또한 덱 특성상 견제마함이 별로 없고 몬스터들 효과도 대부분 전개위주거나 견제효과가 있어도 자신의 턴만 사용가능해서[8] 선공을 잡았다면 차라리 한 턴 버틴다는 마인드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턴을 넘기는 플레이도 자주 보인다
'''선풍만 날리면''' 전개가 막힌다. 블페가 특소력이 좋은대신 서치는 선풍에만 의존하기에 코즈믹 싸이크론같은 프리체인 마함제거기에 선풍이 날아가면 그냥 비트덱(...)이 되어버린다. 드문 일이지만 봉인 마법의 저주로 막혀버리면 그야말로 노답.
블페가 풀리고 때마침 원턴킬은 거의 확정적으로 막아주는 패 트랩 '''카이트로이드'''가 과금/노가다를 안해도 쉽게 얻을 수 있게 풀리면서 대부분의 블랙페더들이 간접적으로 약해젔다. 메이나 크로우를 상대로 선공을 잡았는데 패에 카이트로이드가 있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턴을 넘겨도 어지간해선 한 턴 버틸 수 있다.
2019년 12월 11일부로 라이키리 제한2, 2020년 3월 24일부터 오로시까지 제한2가 되면서 더이상 '교활한 함정속으로'나 '국소적 허리케인'을 사용하지 못해서 선공 안정성과 후공 돌파력이 조금씩 약해졌다.
2020년 10월 이후에는 블랙 버드 클로즈까지 제한2가 되어서 더 이상 예전의 강력함은 어필하지 못하게 됐다.
5. 몬스터 카드
5D's 애니메이션 몬스터들 중 대부분이 바람과 관련된 이름이며, 코믹스 출신 몬스터들은 전설의 무기, ARC-V 출신 몬스터들은 비 및 일본의 무기와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5.1. 메인 덱 하급 비튜너
5.1.1. BF-창천의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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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유일의 레벨 1 비튜너 BF. 달그림자의 카르트가 비슷한 상황에서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레벨대가 다르니 투입해볼수도 있다.
이름인 제트는 제트 기류를 뜻한다. TCG에서는 노렸는지 아예 이름이 Jetstream이다.
5.1.2. BF-모래먼지의 하르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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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 나온 새로운 BF.
원작 효과에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추가되어 상향을 받았다. 같은 레벨의 비튜너인 거스트보다 훨씬 쓸만한 특수 소환 효과에 레벨 조정 효과도 있어 싱크로 소환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엑시즈 소환과는 상성이 약간 별로인데 레벨을 올리는 효과가 같은 레벨을 요구하는 엑시즈 소환에 가끔가다 방해될 수 있다. 뭐 블리자드로 소생시킨 후 패의 블래스트나 크리스를 특수 소환하면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니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이 카드의 의의는 레벨 6,7 이외 레벨 5,8의 싱크로도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 사실 5축이야 극북의 블리자드로 카르트를 건져 특수 소환할 수 있어 가능했지만 레벨 8의 경우 레벨 3, 4가 주력 레벨이라 싱크로 소환시 소재 몬스터를 3장 정도 소모했었으나 이 카드의 등장으로 게일과 하르마탄의 콤보로 효율적으로 레벨 8 싱크로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추가된 하단의 남풍의 아우스테르가 있을때 소환하면 블래스트, 크리스같은 하급 어태커를 소모하지 않고도 풀 아머드 윙을 소환할 수 있다.[9]
이름인 하르마탄은 사하라 사막에서 북아프리카 서해안의 기니아 만을 향하여 부는 지방풍을 뜻한다.
이후 2017년 8월 일본에서 마탄환 카드군이 출시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한국판 한정으로 마탄 카드군이 '''마탄환'''으로 나오게 된 계기를 마련한 카드가 되었다.
5.1.3. BF-쇠사슬의 푄
[image]
BF 중 유일하게 직접 공격이 가능한 BF이며 공격 성공시 상대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닌다. 새벽의 시로코의 효과를 받아 큰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 그러나 지나치게 낮은 스테이터스가 발목을 잡는다. 아무래도 에너미 컨트롤러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 효과 발동 후에는 갓버드 어택이나 긴급 동조 등으로 소모하는 편이 좋다. 같은 레벨 2 비튜너 BF중에서는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거스트에게 밀리는 편.
원작에서는 표시 형식을 바꾼 몬스터는 다음 턴 엔드 페이즈까지 표시 형식 변경 불가라는 옵션이 붙어있어서 크로우가 보머의 지박신 챠크 챠루아의 공격을 막는데 사용했다. 결과적으로는 고고한 실버윈드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몬스터 이름의 '푄'은 높새바람을 일컫는 '푄 현상'의 푄이 유래로 보인다.
5.1.4. BF-역풍의 거스트
[image]
공격력 하강 효과는 거의 쓰이지 않고, 주로 패에서 특수 소환 이후에 릴리스, 또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필드 위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검은 선풍 등의 카드와는 상성이 나쁘다. 정 안되면 일반 소환 → 게일 특수 소환으로 레벨 5 싱크로도 할 수 있긴 하다.
이름인 거스트는 세찬 바람, 돌풍을 뜻한다.
5D's 시기에 수록되었으나 방송에 출연하지는 못했고, 이후 크로우가 ARC-V에 등장하면서 사용.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한 후 A BF-안개비의 쿠나이와 튜닝하여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를 싱크로 소환하는데 사용된다.
5.1.5. BF-열풍의 기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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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배틀 페이더가 될 것 같았지만, 특수 소환 이후의 어떤 효과도 없는 카드. 배틀 페이즈를 종료하는 것도 아니고, 수비력이 특출나게 높은 것도 아니라서 사용하기 까다롭다. 공격력 / 수비력을 바꾸는 효과도 그냥 평범한 기동 효과라 자신의 턴에만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난점. 그래도 BF이면서 직접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니 쓰일 여지가 있다.
원작에서는 85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분명 특수 소환되었을 때는 레벨 4였는데, 싱크로 소환할 때는 어째선가 레벨이 3으로 내려가 있어 사람들을 어이없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크로우 팩에서도 레벨 4로 에러 카드로 출시. 그 후 한동안 출현이 없다가 133화에서 기황제 그란엘의 직접 공격에 대응해 특수 소환되었다. 15500의 공격력을 맞고 파괴되자 블랙 리벤지를 발동했다.
기브리는 사하라 사막에서 시작해 아프리카 대륙을 지나 지중해를 통해 유럽 남부까지 부는 건조한 열풍을 뜻한다. 기브리는 아랍어로, 이탈리아어로는 '''시로코'''라고 한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어원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드래그니티 덱에서 데브리 드래곤으로 되살려 드래그니티 나이트-트라이든트를 뽑을 수 있다.
5.1.6. BF-두 칼의 에테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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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한 BF.
애니메이션에서는 BF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였다. 하향된 셈.
이름인 에테지아(Etesian)는 여름에 지중해 동부 일대에 부는 북풍을 뜻한다.
5.1.7. BF-달그림자의 카르트
5.1.8. BF-아지랑이의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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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BF. 자신 필드 위의 BF의 레벨의 합계가 8일 때 특수 소환 가능한 조건도 있었다. 바로 게일과 함께 아머드 윙의 싱크로 소재로 쓰였고, 127화에서 필드 위에 몬스터가 없고 직접 공격을 받게 되자 블랙 페더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제외되었다.
소생하는 싱크로 몬스터의 제한이 없기에 BF덱이 아니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제외당하는 디메리트는 신비의 중화냄비나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달의 서로 빼돌려서 해결 가능. 네크로 가드너보다는 쓰기 힘들지만, 상대 몬스터가 여러마리인 상황이라면 이쪽이 더 좋다. 다만 데미지 스탭에는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주의.
슈팅 스타 드래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TG 블레이드 건맨을 이 카드의 효과로 소생시켜 그것들의 효과로 제외해서 돌아온 경우에도 제외되지 않는다. 똑같은 원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생시켜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묘지로 한번 갔다오면 제외되지 않는다. 단 위의 세 마리와는 다르게, 상대 턴의 배틀 페이즈에 파괴 효과가 사용될 가능성은 극히 낮으므로 스타더스트를 빼돌리기는 상당히 힘들다.
영판에서 볼 수 있듯 '칼리마'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칼리마는 사하라 사막에서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를 향하여 부는 바람을 뜻한다.
5.1.9. BF-정예의 제피로스
듀얼 중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패로 되돌리고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카드.
5.1.10. BF-흑창의 블래스트
흑창의 블래스트를 제외한 BF가 존재하면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 카드. 덤으로 관통 효과도 가지고 있다.
5.1.11. BF-푸른 화염의 슈라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면 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BF를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 카드.
5.1.12. BF-백야의 글래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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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정기구독 특전으로 등장한 코믹스판 BF. 원작에 비해 약간 하향되었다. 특수 소환 조건이 "1장만"이라서 첫패에 오지 않으면 대량전개를 주축으로 하는 BF에게는 여러모로 쓰기 까다롭다. 그래도 특수 소환이 가능한 비튜너 레벨 3이며 피나카를 일반 소환시 선풍과 연계해 바로 서치, 노퉁을 소환하거나 코치와 연계해 호크 죠나 아머드 윙을 쉽게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져 점점 투입률이 올라가고 있다. 또한 1회 전투 내성이 있어서 위급할 때 버텨줄 벽이 될 수 있다.
애니인 ARC-V에서도 등장해 소나기의 라이키리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는데 코믹스의 블랙 페더 중에서 애니에 등장한 것은 이녀석이 처음이다!!
글라디우스는 라틴어로 칼을, 백야는 극지방에서 한밤중인데도 해가 지지 않는 현상을 의미한다.
5.1.13. BF-극야의 다마스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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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트의 약화판 같은 느낌. 재밌게도 카르트보다 공격력이 100 낮아서 카르트를 일반 소환하고 가져올 수도 있다. 카르트가 무제한으로 풀린 이후 쓸 이유가 없어졌다.
유일한 차별점은 검은 선풍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 서치범위를 넓히는 정도지만, 다크 존으로도 가능하다(...)
다마스카스의 의미는 아마도 다마스쿠스 강 이라고 추측되며, 극야는 극지방의 밤을 의미한다.
5.1.14. BF-잔야의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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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BF가 존재할 경우 따라나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1턴에 1번 마함 파괴 내성을 갖추고 있어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레벨 3 튜너 피나카와 함께 나온 레벨 4 비튜너 몬스터로, 피나카는 특수 소환 효과가 없는데 반해 이 카드는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둘로 싱크로하여 마찬가지로 같이 나온 싱크로 몬스터 호크 죠로 연계할 수 있다. 또한, 흑창과 콤보로 사용하면 레벨 4 몬스터를 폭풍전개하여 엑시즈 소환이 용이해진다. 영조수 실피네, RR-포스 스트릭스 등 BF와 잘 맞는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도 꽤 많으니 경사로세. 즉, BF의 ARC-V 환경 적응 성공의 일등공신이다.
이름의 크리스#s-2는 물결형태를 가진 단검이고 "잔야"는 새벽녘이란 뜻. 국어 사전에도 있는 말.
5.1.15. BF-역권의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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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에서 추가된 새로운 BF.
원작에선 레벨 1 튜너만 소환할 수 있었던 효과가 상향을 듬뿍 받아서, BF 튜너이기만 하면 레벨에 관계없이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그 턴에 엑스트라 덱에서 불러낼 수 있는 건 BF 뿐이라는 디메리트도 달렸다.
일반 소환 시 묘지에서 싱크로 소재를 조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BF-극북의 블리자드와 비교되는데, 블리자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어 활용폭이 다소 좁으나, 이쪽은 그런 점이 없어 슈라로 특수 소환해 4축 엑시즈로 이어갈 수도 있고 블리자드나 피나카보다 공격력이 낮아 피나카와 검은 선풍의 콤보로 서치 후 노퉁의 추가 소환을 이용해 연속으로 싱크로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2. 메인 덱 상급 비튜너
5.2.1. BF-순풍의 아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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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에는 명시가 되어있지 않지만, 파괴된 시점에 특수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된 '턴'에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소환 조건을 명시한 것이므로 상대 턴에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주의할 것.
더불어 BF 내의 유일한 여성 몬스터다. 게일, 카르트, 브리즈의 경우에는 정확한 성별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이름인 아리제는 프랑스어로 무역풍이라는 뜻이다.
5.2.2. BF-첨예의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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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가 1장 필요하고 능력치도 낮아 필드에 꺼내는 의미는 거의 없다. 대신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강력. 전투 파괴 내성에 상대 몬스터를 파괴까지 시켜줄 수 있다. 물론 상대 턴에는 발동 불가능한 효과임은 주의.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종말의 기사면 한번에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팀 태양과의 결전에서 유세이가 지속 함정 몬스터 배턴으로 이 녀석의 효과를 슈팅 스타 드래곤에게 부여해, 몬스터 내성이 없던 잠자는 거인 즈신을 쓰러뜨린다. 원작에서는 묘지가 아닌 필드에서 발동하며 블랙 페더 이외의 몬스터에게도 적용할 수 있었다. 어떻게 쓰러뜨릴지 모르겠다며 절규하면서 즈신의 완벽한 메타 카드인 이 카드를 몬스터 배턴에 적용하는 크로우가 포인트.
여담으로 영판명은 'Blackwing - Boreas the Sharp'. 위의 흑창의 블래스트의 영판명이 'Blackwing - Bora the Spear'이기 때문에 Bora가 아닌 Boreas가 되었다.
이름인 보라는 겨울에 아드리아 해에 불어오는 강력한 북동풍을 뜻한다. 영어판 이름인 보레아스는 그리스 신화의 겨울 북풍의 신을 뜻한다.
5.2.3. BF-새벽의 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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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급치고 2000이라는 수치는 불안감이 남지만 우수한 효과로 커버 가능. 사이버 드래곤과 같은 조건이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도 가능하다. 묘지로 가도 바유의 코스트가 될 수 있으니 낭비가 없다.
공격력 집약 효과도 우수. 상대의 고공격력 몬스터를 함락시키는데 쓰인다. 최악이어도 다른 BF만 있다면 2000의 강화는 보장된다. 블래스트에게 몰아주면 벽 몬스터를 꺼내둔 상대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줄수 있다. 이 효과는 원래의 공격력이 아니라 장착 마법이나 다크 존같은 마법으로 더욱 강화할 수도 있으며, 상대의 BF 몬스터의 공격력도 합산할 수 있기 때문에 미러 매치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활약한다. 다만 요즘은 미러매치도 거의 없고, 시로코의 활약은 초반에 한정되어 있는데 현 환경에서 BF덱은 장기전이 잦은지라 자칫 패사고의 주범이 될수도 있다. 게다가 카르트, 선풍이 세트로 제제가 풀려버리며 자기 턴에 한정되는 공격력 집중 효과도 큰 효율을 발휘하기 힘들어졌다. 여차하면 선풍으로 바로바로 서치해 화력을 보충해주고 한 몬스터만 때리지 않아도 되는 카르트가 실제로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결국 메타에 밀려 잘 안 쓰인다. 안습.
게일처럼 공격력이 엔드 페이즈까지 지속된다는 명시가 없지만, 게일과는 달리 재정은 엔드 페이즈까지다. 맹세효과(발동'''하는''' 턴)라 메인 페이즈 2에도 발동 불가능. 어차피 메인 페이즈 2에 발동할 이유는 없지만. 이후 트라이브 포스가 발매되면서 재록된 BF 카드에 이 카드도 포함되어, 새로운 텍스트엔 턴 종료시까지[10] 지속된다는 것과 메인 페이즈 1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명기되었다.
시로코와 풀 아머드 윙이 있을 때 안전성 높은 풀 아머드 윙 맡기겠다고 공격력 몰빵하지 말 것. 풀 아머드 윙 자체가 카드효과를 아예 안받기 때문에 공격력은 공격력대로 안올라가고 시로코의 효과는 유효해 풀 아머드 윙 밖에 공격 못한다.
일본/한국 판에서는 슈퍼 레어로 출시 되었지만, 영판 CRIMSON CRISIS에서는 놀랍게도 '''노말'''로 출시됐다.
원작에서는 처음에는 특수 소환 취급. 크로우 VS 시큐리티전에서 효과로 본 카드와 게일의 공격력을 블래스트에 더해서, 5000의 공격력으로 게임을 끝냈다. 예거전에서는 페이크 페더의 코스트로 사용되었다.
시로코는 사하라 사막에서 시작해 아프리카 대륙을 지나 지중해를 통해 유럽 남부까지 부는 열풍을 뜻한다. 시로코는 이탈리아어로, 아랍어로는 '''기브리'''라고도 한다.
공격명은 '''다크 윙 슬래시(Dark Wing Slash)'''.
'''수록 팩 일람'''
5.2.4. BF-칠흑의 엘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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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상급 몬스터인 시로코에 비해서 효과가 약하다. 한번 쓰면 그것으로 끝. 필드에 다른 BF가 없으면 패사고의 원인이 된다. 다만 공격력은 사이버 드래곤 이상이고, 필드에 BF가 있는 상황에서 릴리스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표시 형식 변경 효과는 리버스도 가능, 상대의 수비력 몬스터를 샌드백으로 만들수 있다. 물론 리버스 효과를 무효화하는건 아니라서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등을 고려하면 안정성은 떨어진다. 그나마 대패의 바유와 연계하면 아머드 윙을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아머드 윙은 주로 그 강력한 효과를 주축으로 굴리게 되므로, 기본적으로는 시로코가 우선되게 된다.
원작에서는 보머전에서 크로우가 엔젤배턴의 효과로 자비없이 묘지로 보내 바유의 코스트로 사용했다. 렉스 고드윈 전에서는 태양용 인티를 격파하지만 인티의 효과로 폭☆살.
모티브는 인도의 말라바르 해안에서 남쪽 또는 남동쪽으로 부는 강풍인 엘레판타(Elephanta), 또는 엘프의 독일어인 엘펜(Elfen)으로 추정.
5.2.5. A BF-안개비의 쿠나이
비튜너이지만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될 시 튜너로 취급되는 BF.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5.2.6. BF-독풍의 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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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서 발매된 새로운 블랙 페더. 일회용으로밖에 못쓰긴 하지만 검은 선풍을 서치도 아니고 필드에 다이렉트로 깔아놓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필카이지만 서치 할 수단이 없어 곤란했던 선풍의 단점을 시원하게 커버해주는 카드.
게다가 검은 선풍을 필드에 꺼내면서 이 카드를 일반소환한 것 이외에도, 일반소환을 1회 더 실행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검은 선풍의 효과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 패에서 자기 이외의 블랙 페더를 제외해야만 불러올수 있다는 꽤 까다로운 조건을 갖고 나왔다. 즉 대개의 경우 선턴에 잡아야 의미가 있는 카드인데, 화력이 높고 후속이 빈약한 BF는 시간을 끄는 덱이 아니므로 발동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몬스터 한두장은 한 턴 만에 터지는 환경에서 피나카로 서치해와도 다음 턴 발동 가능할 확률은 높은 편.
대신 이 효과로 놓여진 선풍은 턴 종료시 묘지로 보내지고 1000 데미지를 입기에 그 점은 주의해야 할 것. 아마 저 1000 효과 데미지는 같이 나온 아우스테르와 마찬가지로 블랙 페더 드래곤을 염두에 두고넣은 듯 하다. 효과 발동 후엔 턴 종료시까지 어둠 속성밖에 못 부르지만 BF에게 그다지 큰 디메리트도 아니다. 하리파이버를 못 부르는 게 좀 아쉽지만 어둠 속성 범용 링크인 견습 마소녀와 속성과 종족이 맞는 RR-와이즈 스트릭스가 있기에 그걸 쓰면 된다.
그러나 엔드 페이즈 시에 시문의 효과로 내놓은 검은 선풍이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데미지 역시 입지않는다. 일례로 정예의 제피로스의 효과을 이용해 검은 선풍을 패로 되돌릴 경우 데미지도 입지않고 다음 턴에 패에서 재사용까지 가능하다.
또한 레벨 6이라는 점 때문에 자체 효과 외의 방법으로 소환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대신 다른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레벨이 높다는 것은 BF T-칠흑의 호크 죠나 BF-대패의 바유와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같이 발매된 아우스테르와 튜닝하여 바로 풀아머드 윙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결과적으로 많이 불안정했던 BF의 초동을 잡아 주는 좋은 지원.
시문의 어원은 '''시로코'''의 영어 명칭인 시뭄(Simoom)으로 추정된다.
5.3. 메인 덱 최상급 비튜너
5.3.1. BF-격진의 아브로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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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2장을 릴리스해서 소환해야 하지만 아머드 윙 외에도 바유와 연계해 BF(블랙 페더)-고고의 실버 윈드를 꺼낼수 있는 것은 장점. 아니 사실 이 카드를 쓴다면 거의 이 용도로만 쓰인다. 덧붙여서 마함 견제 BF는 이 카드가 최초다.
효과 자체는 강력하지만 필드에 꺼내는 용도로는 실용성이 별로 없다. 다른 건 몰라도 박살낸 카드가 패로 돌아간다는 것은 재활용의 여지를 준다는 것이므로 아주 골치아픈 효과. 여기에 한 번 효과를 쓰면 내려간 공격력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약체화돼서 전투 파괴당하기 쉽고 최상급 몬스터 치고는 공격력이 낮다는것도 단점이다.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마냥 정확히 1000 내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적용이 안된다는 점도 소소한 약점.
이름인 아브로오로스는 브라질 남동부 연안에 부는 소나기를 동반한 돌풍을 뜻한다.
5.3.2. BF-극광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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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한 블랙 페더 최초이자 유일한 빛 속성 몬스터.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일종의 모의 싱크로 몬스터 역할을 한다. 애니와 다르게 제외 레벨 제약이 사라진 대신 지속 시간이 자신 턴 만으로 감소. 또한 공격력이 0이 아닌 ?가 되어 서치, 리쿠르트, 샐비지 등이 불가능해졌다. 일단 상대턴으로 넘어가면 공격력 0의 허약한 몬스터가 되어버리므로 가능하면 불러낸 턴에 끝장을 보는 것이 이상적인 사용법. 카르트 등으로 버틸 수도 있겠지만 대개는 전투 파괴 + 다이렉트 어택급 데미지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는다.
그리고 싱크로 몬스터를 흉내내는 효과를 갖고 있긴 하지만 소환 조건마저 싱크로 몬스터를 흉내내고 있는지라 사실 이 카드가 나올 수 있는 조건이 되면 그냥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환이 조금 귀찮은 실버 윈드를 카피한다거나, 상대가 대 싱크로 몬스터 전용 카드를 쓰고 있을 때 사용하는 식으로 쓰지 않으면 큰 의미를 찾기 어렵다. 사실 원작판에서도 이 녀석이 나온 이유가 기황제에 대항하기 위한 크로우의 결전병기라는 걸 생각해보면 별로 이상하지는 않다. 이런 식으로 기황제, 불협화음 등의 안티 싱크로 카드들에 대항하기 위한 카드다 보니 이런 싱크로 대체 몬스터가 없어도 싱크로가 쉽게 나오는 BF의 메인 덱에 넣기는 적합하지 않다. 사이드 덱에나 고이 모셔두도록 하자.
다들 어둠 속성인데 혼자서 빛 속성인 것은 다른 BF들과 서포트를 공유하기 힘들게 만든다. 그러나 또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 묘지로 간 이 카드는 빛 속성이라 다른 BF와 함께 카오스의 소환 매개체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어니스트와 BF-달그림자의 카르트 둘 모두에게 전투보조를 받을 수 있는 진귀한 카드이기도 하다.
레벨 제약이 없어진 덕분에, 5D's 애니메이션, 5D's 코믹스, ARC-V 애니메이션으로 BF 지원이 이어지면서 나이를 먹을수록 강해지는 새이기도 하다. BF T-칠흑의 호크 죠나 A BF 등.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오로라. 다른 BF 몬스터들이 대개 새가 의인화되거나[11] 적어도 상당히 변형된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 이 녀석은 몇 안 되게 머리의 장식이 조금 화려한 걸 빼면 그냥 영락없는 보통 새.
참고로 한글판에선 싱크로 몬스터 부분이 "BF(블랙 페더)"가 아니라 그냥 "BF"로 나와 있다. 일본판에선 똑같이 루비가 달려 있던걸 보아 한글판 한정 미스인 듯. 다행히 BF가 붙으면서 BF가 아닌 싱크로 몬스터는 2020년 현재까지 없다.
5.4. 메인 덱 하급 튜너
5.4.1. BF-공풍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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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V JUMP EDITION3에 나온 몬스터. 600이하의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라면 무조건 파괴할 수가 있고, 레벨 1 튜너이며, 검은 선풍으로도 가져올수 있고, 다크 존 등과 병행하면 범위를 늘리는 것도 가능. 한국에서는 대원이 듀얼리스트 팩 크로우편 스페셜 에디션으로 복각했다.
어째서인지 한글판은 다른 BF들은 BF 위에 블랙 페더라고 적혀 있으나 이 카드는 안 적혀있다. 물론 실제로는 적혀있어야 맞다. 이 오류는 위의 오로라에서도 관찰된다. 가끔씩 실수하는 듯.
이름인 진은 지니를 말하는 것이다.
5.4.2. BF-대패의 바유
튜너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비정규 싱크로 소환 요원. 단 BF-푸른 화염의 슈라 나 구신 노덴 등 효과를 무효로 하는 카드와의 연계로 한정된 상황에서 필드에서도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5.4.3. BF-돌풍의 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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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이후로 나온 필드에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한 레벨 1 튜너. 또한 표시 형식 변경 기능이 있다. 체인지 싱크론의 BF 버전.
원작에서는 아머드 윙과 싱크로하여 블랙 페더 드래곤을 소환하면서 손 잡는 마인을 공격 표시로 바꿈으로서 손 잡는 마인을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었다.
유희왕 ARC-V에서는 OCG처럼 ①의 효과가 추가된 상태에서 등장. 크로우가 듀얼을 할때마다 항상 등장하며, 별의별 방법으로 소생하고 싱크로 소재가 되는 등 스피드 워리어나 고고고 골렘 등과 비슷하게 과로사의 조짐이 보인다. 정작 옛날부터 있었던 ②의 효과는 한 번도 안 쓴다(...)
Dragons of Legend에서 OCG화 되면서 1턴에 1번 게일과 같이 다른 BF가 존재할 경우 바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받았다. 레벨 4 BF들을 이용해서 나오면 게일이 레벨 7 싱크로 소환을 하듯 이쪽은 그램을 비롯한 레벨 5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시로코에 튜닝해 상대를 수비 표시로 바꾸고 나온 암즈 윙으로 관통해 주거나, 스팀으로 BF 싱크로 몬스터를 내고 특수 소환해 스팀 토큰과 같이 포뮬러 싱크론을 뽑는 방법도 있다.
자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레벨 1 튜너이므로 마음껏 애용해주자. 이미 ARC-V에서는 크로우가 지겹도록 우려먹으며 과로사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노퉁에 이 카드를 싱크로하여 호크 죠를 소환, 다시 노퉁을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총 타점을 높이는 것.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카드가 자체 소환이 가능한 레벨 1이라는 점 덕분에 독풍의 시문과 싱크로해서 소나기의 라이키리나 눈물비의 치도리의 싱크로 용으로 자주 쓰였다. 결국 이걸 막기 위해서 이 카드는 제한 2를 추가로 받게 되었다.
이름의 오로시(颪)는 활강바람을 뜻한다.
5.4.4. BF-회오리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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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필드 위다 보니 자신 필드는 물론 상대 싱크로 몬스터와 같은 공격력이 될수도 있다. 대신 자신의 엔드 페이즈까지라 다음 턴이 되면 그냥 시체가 된다는 점은 요주의. 레벨 1 튜너이므로 싸움을 하고 나면 싱크로 소환으로 치워버리자.
원작에서는 140화에서 등장. 크로우의 마법 카드 렌더링 튜닝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필드 위의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과 같은 공격력이 된다는 점을 이용, 아키의 블랙 로즈 드래곤과 같은 공격력이 되어 셰리 루블랑의 혼박문의 파괴 효과를 피했다. 그 뒤 크로우의 마법 카드 레벨 윙의 효과로 레벨 4가 되어, 흑창의 블래스트와 함께 블랙 페더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에 쓰였다.
참고로 정발명은 "회오리의~"도, "용권의~"도 아닌 그냥 "회오리 허리케인"으로 나왔으니 주의할 것. BF 몬스터는 보통 "~의" 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꽤 의외이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허리케인.
5.4.5. BF-은의 방패 미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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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의 수비력과 효과, 이름에서 증명하듯 BF 유일한 벽. 튜너이므로 가드 후 바로 싱크로로 연결가능. 데미지 무효 효과는 날개 크리보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 가능. 파괴면 아무래도 좋기때문에 효과로 파괴되어도 전투 데미지 가드가 가능하다. 다만 강제 유발 효과라 최초의 1번밖에 막지 못한다. 같은 레벨2 튜너인 블리자드와는 달리 소환제한이 없어서 슈라로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
검은 선풍으로 거의 100% 서치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튜너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이점이 별로 없다. BF 덱이라면 보통은 묘지를 우려먹을 수 있는 블리자드가 우선된다. 일단 어둠, 비행야수족에 벽으로도 쓸 수 있고, 대미지 무효 효과도 있기 때문에 BF 이외의 덱이라도 튜너로 채용해 볼 여지는 있다.
원작에서는 크로우가 보머전에서 소환, 훌륭한 벽이 되었다. 렉스 고드윈 전에서도 튜너로 사용되었다.
미스트랄은 프랑스 중부에서 부는 북서풍을 가리킨다. 절대 아스트랄이나 No.96 블랙 미스트와는 관계 없다(...) 또 위의 허리케인과 마찬가지로 은방패의 미스트랄이 아니니 주의.
5.4.6. BF-극북의 블리자드
묘지의 레벨 4이하의 BF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BF 튜너 몬스터.
5.4.7. BF-미풍의 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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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자면 제한이 된 레벨 3 튜너 게일의 약화판. 게일과 비슷하게 크리터나 검은 선풍으로 서치했을 때 바로 필드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조건이 맞으면 여유롭게 특소할 수 있는 게일에 비하여 타이밍이 제한된 시점이라는 게 난점. 또 조건이 '''덱에서''' 패로 추가 되기 때문에 게일과는 달리 다크 버스트등의 묘지 회수는 특소 불가능. 상대 턴에도 특소가 가능하긴 하지만 정작 중요한 싱크로 소환은 자기 턴에만 된다. 게일보다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블리자드의 일반 소환에 선풍으로 서치 후 소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악의 경우이자 디메리트는 드로우 페이즈시 이녀석을 뽑는 것. 일반 소환해야 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아주 떨어진다. 따라서 검은 선풍이 깔려있으면 우선적으로 이녀석을 뽑아주는 편이 좋다. 어둠의 유혹등의 패 코스트로 쓰거나, 그냥 속편하게 슈라로 일찌감치 소환하는 것도 방법. 단 싱크로 소재 제한은 코치와 마찬가지로 "효과 외 텍스트", 즉 효과가 아니라 무효화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
이후 게일이 다시 준제한, 이어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이 카드의 입지는 더 줄어들었다. 뭐 못 쓰는 수준은 아니지만...
"~'''경우'''" 인지라, 이 카드는 패에 더한 이후, 아직 카드 효과가 처리중이어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그 처리를 전부 다 한 다음에 새로운 처리를 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는 비슷한 효과를 가진 와타폰과도 동일.
빛나는 어둠의 CF에서 브리즈, 거스트, 기브리로 블랙 페더 드래곤을 불렀지만 실제로는 블랙 페더 드래곤은 'BF'가 아니라 '블랙 페더'로 차별화 되어있어서 "BF" 싱크로 몬스터밖에 소환 못하는 이 녀석으로는 부를 수 없다.
이름인 브리즈(Breeze)는 미풍, 산들바람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 때문인지 외양은 게일의 대척점. 게일이 날카로운 이미지라면 이 쪽은 부드러운 이미지이다.
5.4.8. BF-질풍의 게일
튜너 중에서도 최강급 전투력을 자랑하며 그 흉악한 성능 덕분에 제한까지 먹었던 카드. BF 덱 이외에서도 이리저리 쓰였다.
5.4.9. BF-은신의 스팀
5.4.10. BF-상현의 피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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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에서 크로우가 쓰던 몬스터로 프리미엄 팩 17에서 OCG화 되었다.
원작에는 없던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엔드 페이즈에 다른 BF를 서치해오는 효과가 붙어 매우 강화되었다. 다만 그 강력함 때문에 BF의 싱크로에만 사용할 수 있다.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없고, 또 하필이면 엔드 페이즈에 서치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검은 선풍 이외에 서치 카드가 더 생겼다는 것은 희소식. 공격력이 낮은 BF를 위주로 서치해주는 선풍의 단점을 적절히 보완해준다. 다행히 BF 몬스터엔 상대 턴에도 사용할 수 있는게 몇개 있긴 하니 카르트같은 녀석들을 서치하여 상대 턴에 대비하던가, 아니면 다른 쓸만한 몬스터를 서치하여 다음 자신의 턴을 준비하자.
보통 자신의 턴에 효과를 쓰겠지만, 상황에 따라선 필드에 세트해두고 전투 파괴나 갓버드 어택으로 묘지에 보내 상대 턴에 효과를 쓰는 것도 가능. 이 경우 다음 자신의 턴에 또 효과를 쓸 여지가 생기는 점에서 유리하다.
검은 선풍과는 달리 재활용이 용이한 몬스터 카드라는 점을 살려 각종 소생 카드를 사용해서 효과를 우려먹는것도 가능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링크 소재로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이름의 "상현"은 상현달의 상현. 보면 활의 모양도 상현달 모양. 원작에 OCG화 되지 않은 카드 중에는 이 카드와 대칭을 이루는 "하현의 하룬가"가 있다.
5.4.11. BF-여명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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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의 '''레벨 4 튜너.'''[12] 대부분 덱에서 레벨 4 튜너의 유용성을 생각 한다면 디메리트가 붙긴 했어도 이 카드의 채용 여부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게일 , 블래스트가 자체 특소 기능이 있고, 공격력이 낮아서 선풍이 있을 경우엔 바유로도 서치가 된다.
다만 특수 소환시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게 하는 효과는 "효과 외 텍스트", 즉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슈라, 스킬 드레인 등으로도 무효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물론 특수 소환 후 릴리스 - 갓버드 어택이라든가, 시로코의 제물로 삼는다던가 - 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면 문제없다. 게다가 레벨 4라는 점을 이용해 엑시즈 소환으로 써버리면 아무 문제 없다. 슈라의 효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면 바로 슈라와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 가능.
이후 트라이브 포스에서 숱한 BF 카드들을 제치고 재록되었다. 신 텍스트로는 번호가 붙지 않아 효과가 아닌 "효과 외 텍스트"라는 것을 확실시했다. 다만 하도 효과가 짧고 전과 똑같이 번호가 없어 겉보기엔 변한게 없어 보인다(...) 카드 포맷, 8기~9기 초반까지의 유난히 큰 텍스트, (일본어판의 경우) 싱크로가 S로 줄여 표기된 것에서 확인 가능.
하지만 같은 레벨에 소환 제약도 없고 레벨 조정 효과까지 달린 조풍의 데스가 나와 입지가 매우 위험해졌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이 카드가 일반 / 반전 / 특수 소환된 턴,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라는 효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일반 소환한 턴에도 싱크로 소재로 삼는 모습을 보면 OCG와 동일하게 바뀐 듯 하다.
유희왕 ARC-V에서도 등장해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다.
이름인 코치(東風)는 말 그대로 동쪽에서 부는 바람을 뜻한다.
5.4.12. BF-조풍의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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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의 새로운 레벨 4 튜너. 싱크로 소환에 제약이 전혀 없고, 레벨 조작으로 싱크로의 폭을 넓히는 효과도 있는데다가, 디메리트라고는 묘지에 가면 엔드 페이즈에 데미지를 받는 제법 사소한 페널티 밖에 없어서 코치를 제대로 엿먹이고 있다. 이정도 데미지면 막 지불할 수치니까 그리 부담될것도 없다. 대미지를 입는 것이 치명적이거나 위급한 상황이라면 코치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만 쓰는 데 제약이 없다는 것이 엄청난 차별화가 되니까...
88화에서 레벨 3이 된 소나기의 라이키리와 함께 눈물비의 치도리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된다. 애니판에선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소환한 몬스터가 파괴되면 '''듀얼에서 패배한다.'''는 흉악한 디메리트가 달려 있었다. 진짜로 이름마냥 '''죽음의 튜너'''다. 당시 크로우 LP는 1000보다 낮았기에 OCG 효과여도 패배했지만 정말 이유없이 거창한 디메리트. 아마 극 중 긴장감을 위해 들어간 효과인 듯 하다.
영문명을 보면 이 녀석의 이름은 질병을 동반한 바람을 의미하는듯하다.
5.4.13. BF-남풍의 아우스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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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풍의 시문과 함께 나온 신규 블랙 페더 튜너. 특수 소환할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효과 자체가 상당히 좋기에 활용 자체는 무난한 편.
1번 효과는 극북의 블리자드의 제외 버전. 일반 소환 시 제외되어 있는 레벨 4 이하의 BF를 불러와 준다. 어둠의 유혹이나 독풍의 시문, BF-대패의 바유나 다크 암드 드래곤의 효과로 제외된 BF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곧바로 불러온 몬스터와 레벨 8 이하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게 해준다. 제외된 몬스터를 회수할 수단이 전무했던 기존의 BF에게 좋은 지원으로, BF를 제외할 방법은 의외로 찾아보면 많다.
2번 효과가 핵심으로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고 두개의 효과 중 하나를 발동할수 있는데 블랙 페더 드래곤이나 쐐기 카운터 같은 5D's 시절 크로우의 카드들을 서포트하는 식으로 나왔다.
검은 날개 카운터는 상대 필드의 카드 수 만큼 놓을 수 있기에 카운터를 놓기가 까다로웠던 블랙 페더 드래곤의 효과를 극대회 해주어 강력한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켜 전투에서 우위에 설수 있게 해준다.
쐐기 카운터를 박는 효과가 주로 사용하게 될 터인데 같은 팩에 나온 BF-풀아머드 윙이 쐐기 카운터에 관련해 강력한 효과를 들고 나왔기에 상대 모든 몬스터에 카운터를 박아주는 이 카드와는 시너지가 매우 좋다. 상술했듯이 BF를 제외할 방법은 의외로 다양하게 있는 편이고, 무엇보다도 굳이 이 카드의 효과를 쓰지 않아도 BF는 비튜너 전개가 쉬운 덱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4+4로 블랙 페더 드래곤, 4+3으로 아머드 윙, 4+6으로 풀아머드 윙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이전까지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던 레벨 4 튜너들에 비해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
아우스테르(Auster)는 그리스 신화의 남풍의 신 노토스(Notus)의 로마자 표기법이다. 형제로는 북풍의 신 '''보레아스'''와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있다.
5.5. 메인 덱 상급 튜너
5.5.1. BF-탱구바람 히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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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격으로 2000이상의 대미지를 입어야 하기에 트라고에디아에 비하면 조건이 많이 엄격하다. 검은 선풍과도 상성은 별로. 그나마 슈라로 특수 소환을 할 수 있고 수비력은 그럭저럭 높다. 리미트 리버스에 대응되는 유일한 상급 튜너라는 점을 살려서 BF 외의 덱에서 채용하는 것도 가능.
원작은 직접 공격 or 2000 포인트 이상 데미지 중 한쪽만 만족하면 가능했으며, 횟수 제한도 없고,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지도 않았다. 사실상 BF 버전 명부의 사자 고즈라고 봐도 무관하다. 자기만이 아닌 레벨 3 이하의 BF 1장도 같이 끌고 나오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을 노릴 수도 있으며, 묘지에 있기만 하면 계속 효과를 우려먹을 수 있다. 어찌보면 고즈보다 더 사기일지도 모르는 녀석. 그런데 현실은…
133화 종반부에서 크로우가 남아있던 블랙 크레스트 토큰 1장을 릴리스하고 수비 표시로 어드밴스 소환했다. 수비력이 2300이었던 덕분에 크로우는 그란엘의 효과로 관통 효과를 갖고 특수 소환되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일격을 버틸 수 있었고, 이후 그란엘의 직공을 맞은 뒤 마지막 힘을 짜내 묘지에서 이 녀석과 열풍의 기브리를 소생시켜 블랙 페더 드래곤을 긴급동조로 싱크로 소환한 뒤 후도 유세이에게 이어줬다.
덧붙여서 아직 텍스트가 오락가락한지라 헷갈릴 수 있지만 저 특수 소환 효과는 '''강제 효과'''. 따라서 묘지에서 효과 발동에 고즈나 트라고를 발동 할 수 있고, 이러면 몬스터가 단숨에 3장이 전개(고즈의 경우 4장)된다(!)
텐구풍(天狗風)은 일본의 요괴 텐구에서 따온 회오리바람의 속어, 히렌은 바람을 일으키는 중국의 환상종 비렴에서 따온 듯.
5.5.2. BF-방랑자 코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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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 효과는 마치 OCG 기황제 같은 효과. 일단 파괴만 되면 되므로 자신의 카드의 효과로 파괴한 것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이 카드로 싱크로 소환을 하면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에 안전하다는 것도 매력적. 별다른 소환 조건이 없기 때문에 일반 소환이나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도 가능하다. 단, 어디까지나 "성공했을" 때 이므로, 아예 소환이 성공하기 전에 간섭하여 무효화(실패)시켜버리는 신의 심판, 신의 경고와 같은 소환 무효화 계통에는 무력.
또한 튜너이며 공격력 / 수비력도 특수 소환 몬스터 치고는 우수해 튜너 비트덱에서 주력으로 쓰일 수 있다. 종말의 기사로 묻을 수 있어 이지튜닝 코스트로 쓰기에는 그야말로 최적.
139화에서 크로우가 새로이 소환한 몬스터로, 흑창의 블래스트가 셰리 루블랑의 필드 마법 에콜 드 존에 의해 파괴되자 특수 소환했다. 또한 소환이 무효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에콜 드 존으로 몬스터 토큰으로 변환되지 않아 셰리의 계략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왠지 상대의 무효화되지 않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될 수 있다는 효과도 있어 이자요이 아키의 블랙 로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어 에콜 드 존을 파괴한다.
이름인 코가라시(木枯らし、凩)는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부는 건조하고 찬 바람을 뜻한다.
5.5.3. BF-농그림자의 고우후우
처음 나오자마자 주목받은 BF. 어느 덱에서든 활약하는 최강의 용병 중 하나였다. 거기에 링크 소환에서 토큰도 링크 소환할 수 있다는 제정이 발표되고 토큰 2장을 특수 소환하는 강력한 효과 때문에 2018년 2월에 TCG에서 먼저 금지를 먹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2018년 4월에 OCG에서도 금지 선고를 내렸다. 문서 참조.
6. 엑스트라 덱 몬스터
6.1. 싱크로 몬스터
6.1.1. BF-황성의 그램
5D's 코믹스에 나온 BF.
6.1.2. BF-암즈 윙
관통 데미지를 줄 수 있는 BF.
6.1.3. BF-아머드 윙
전투로 파괴되지 않고 전투한 몬스터에게 일종의 카운터를 놓고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키는 BF.
6.1.4. BF-풀아머드 윙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3-에서 추가된 신 카드로, 아머드 윙의 강화판. RR-얼티미트 팔콘과 마찬가지로 완전 효과 내성을 갖고 있다.
6.1.5. BF-고고한 실버 윈드
문서 참조.
6.1.6. BF-별그림자의 노퉁
코믹스 출신의 상대 몬스터 약화와 번 데미지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몬스터.
6.1.7. BF T-칠흑의 호크 죠
코믹스 출신으로, BF 덱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이자, 유일한 전사족 몬스터.
6.1.8. A BF-비를 긋는 사요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6.1.9.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
ARC-V판 BF-아머드 윙.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6.1.10. A BF-눈물비의 치도리
BF판 붉은 눈의 암룡.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6.1.11. A BF-오월비의 소하야
A BF를 하나의 카드군으로 승격시킨 카드.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6.1.12. A BF-신립의 오니마르
궁극의 A BF이자, 최초의 레벨 12 비행야수족 / BF 몬스터.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7. 마법 카드
7.1. 페더 윈드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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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패 2장으로 1장을 서치하니 1장의 디스 어드밴티지. 게다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코스트로 쓴다. 일반소환권을 쓰는 것은 아깝기 때문에 특수 소환한 블래스트나 게일을 코스트로 쓰는것이 안정적이다. 블리자드나 슈라의 효과를 응용하면 비교적 코스트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 일단 발동만 하면 레벨과 공격력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BF를 찾아올 수 있으므로 능동적으로 카드를 골라올 수 있다.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건 게일. 사족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의 페더 윈드와는 관계없다(...)
7.2. 어게인스트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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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다크 버스트로 대부분의 우수한 BF들을 샐비지 가능. 높은 공격력의 BF는 대미지를 무시하기 힘들다. 크리터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도 회수가능한 다크 버스트가 여러모로 편의성이 높다. 공격력이 ?인 BF(블랙 페더)-극광의 오로라는 아예 선택이 불가능하므로 주의.[13] 데스 웜뱃, 레인보우 라이프, 마테리얼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등으로 데미지를 회피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엔 묘지 회수도 불가능해지므로 발동하는 의미가 없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건 카르트.
7.3. 블랙 페더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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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도 블랙 페더 드래곤처럼 BF가 아닌 그냥 블랙 페더이기 때문에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없다.
애니에서는 파괴였는데, OCG화에서는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되었다. 덕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일방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은 강점. 사실 파괴로 해버리면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의 하위 호환이 되어버린다는 점도 있다. 그렇다곤 해도 채용 여지는 높지 않다. 표시 형식 제한도 까다로울 뿐 아니라,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 블랙 코어, 실드 크래시 등 상위 호환이라고 할 만한 카드가 너무 많다. 표시 형식 변경 효과를 가진 BF와 연계가 된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상기한 카드들에게 밀린다.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의 페더 슛과는 관계 없다.(...)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건 게일.
7.4. 그로우윙 보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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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듀얼리스트 3에서 발매된 BF 전용 장착 마법.
소소한 타점증가와 함께 한데스 효과를 들고나왔다. 하지만 예전이면 몰라도 현재는 묘지 자원 또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현 환경에서 것도 조건부 한데스 효과가 큰 위력을 발휘하기는 힘들다. 또한 싱크로 테마인 블랙 페더에서 전개를 돕는 효과도 아니고 타점증가도 고작 500이라서 채용을 하기엔 여러모로 꺼려지는 애매한 효과.
카드명의 모티브는 주인인 크로우 호건을 비틀어놓은 것.
7.5. 검은 날개의 패
항목 참고.
7.6. 검은 선풍
블랙 페더의 핵심 서치카드. 항목 참고.
8. 함정 카드
8.1. BF-백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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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53화에 등장한 함정. 이걸로 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 다크 플랫 톱을 단번에 쓸어버렸다.
묘지에 BF가 5장 이상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묘지에 카드를 쌓는 것 쯤은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고 듀얼 후반에는 BF가 충분히 쌓여 얼마든지 펑펑 터트릴 수 있다. 수비 표시까지 부수는 BF판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의 상위 호환이 되는 것이다.
8.2. BF-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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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라는 이름답게 상대가 밟으면(=터트리면) 효과가 발동한다. 효과는 욕망의 단지+1000 대미지라는 강력한 효과지만, 상대쪽에서 밟아주어야만 하는데다가, BF가 먼저 나가떨어지거나 같이 터져 버리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 주의할 것.
예거와의 두 번째 듀얼에서 예거를 피니시내는 데 사용했다. 정황상 예거가 '제스터스 패닉'으로 자폭한 것이었지만.
8.3.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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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만의 카드를 파괴하므로 안전한 전투가 가능하다. 프리 체인 카드에 발동 조건도 느슨하다. 3장'''만''' BF가 있다면 패에서 발동 가능해서 대량전개의 이점을 살릴수 있다. 단, 앞면 표시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은 맹점. 발동에 체인을 걸어서 앞면 표시가 된 지속 마법/함정 역시 파괴할 수 없다.
본래는 그냥 "3장" 존재할 경우라고 쓰여져 있었으나, 일본판 한정으로 이후 듀얼리스트 에디션 Vol.3(DE03-JP)에서 재록되면서 에라타가 이루어져 저 텍스트가 되어, 룰 혼동이 해소되었다. 사실 원래 그냥 3장이라고 쓰여있으면 개구리(유희왕)의 "죽음의 합창"을 보아 3장 이상 존재해도 발동 가능해야 맞을 듯.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아니지만 한글판에서는 "-" 부분이 띄어서 나왔다. 영어판도 마찬가지인듯.
아티팩트가 강세를 타면서 BF의 대 아티팩트 결전병기 소리를 듣고 있다. 상대 턴에 마함을 대량 파괴하는 드문 효과인지라 아티팩트의 헛점을 노려 바보 만들어주기 딱 좋기 때문. 3마리 소환시 패 발동은 쓸 수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효과인지라.
애니메이션에서는 시큐리티를 상대로 크로우가 사용. 세트된 '''카드'''라면 마법 / 함정 / 몬스터를 모두 파괴할 수 있는 고성능 카드였다. 그러나 볼가전에서 사용할 때는 OCG 효과로 변화되었다.
8.4. 페이크 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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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보나 효과로 보나 도굴꾼의 BF 버전. 단순히 1:1 제거 카드를 카피하면 손해다. 검은 선풍과 병용하거나 어드밴티지를 얻는 강력한 카드(ex :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격류장, 매직 실린더)를 카피하는 쪽이 좋다. 상대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코스트를 무시한다는 이점이 있다. 단, 발동 조건은 무시하지 못한다.
원작에서는 예거전에서 궁정의 매너를 복사, 듀얼의 돌파구가 되었다. 보머 전에서는 블러핑 카드로 사용되었다.
8.5. 블랙 썬더
항목 참조.
8.6. 블랙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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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환을 봉인해버리기 때문에 검은 선풍과는 상성이 최악이다. 마법 카드가 아닌 함정 카드라서 세트하고 다음 자신의 턴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단점. 단순 소생이라면 드래그니티-블랙 스피어 쪽이 우월하다.
8.7. 검은 날개의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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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피로스나 어게인스트 윈드와 함께 쓰면 된다. 하지만 함정 특유의 타이밍이나 코스트를 감안하더라도 이중소환을 쓰는 게 이득이다.
8.8. 블랙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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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소환 시 회복 + 상대 바운스 효과. 강제 탈출 장치보다 나은 점은 라이프 회복인데 환경이 환경인지라 발동 조건 디메리트가 훨씬 무겁다.
일러스트엔 BF-흑창의 블래스트가 나츄르 팔키온에게 회오리를 날려 공격하고 있는데, 보통 이 카드의 발동은 나츄르 팔키온에게 씹힌다.
8.9. 블랙 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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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튜너 여부 관계없이 무조건 2장만 있으면 2장 드로우한다는 막장 효과였는데, OCG화 되면서 BF 튜너 2장 '제외'라는 조건으로 많이 엄격해져서 나빠진 카드로 활용은 힘들다.
8.10. BF-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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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 한정의 데미지 상승 카드. 조건도 조건이고 코스트도 코스트라 아마 쓸 일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지속 함정으로, '자신 필드 위의 BF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자신 필드 위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라는 효과였다.
8.11. 블랙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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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에만 대응하는 BF(블랙 페더)-백 플래시의 상호 호환급 카드. 제외이므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 파괴내성 카드들도 잡을 수 있다. 분명 126화에서 크로우가 사용하면서 효과를 말할 때는 블랙 페더 드래곤 전용 함정처럼 말했지만 텍스트엔 그냥 BF라고 적혀 있었다.
Dragons of Legend에서 OCG화 되면서 BF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로 발동 조건이 변경되었고, 델타 크로우-안티 리버스처럼 몬스터가 BF 3장뿐이면 패에서 발동할 수도 있게 되었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과 차원 유폐를 합쳐놓은 듯한 효과로, 성방과 유폐가 각자 당해도 상당히 열받는 카드란걸 감안하면 위력만은 가히 핵폭탄급. 기껏 전개 끝난 상황에서 이게 터지면 묘지도 아니고 이차원으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거의 완벽하게 상대방의 사이클을 끊을 수 있다. 게다가 대상 비지정에 파괴가 아닌 제외라서 대상 지정 무효, 파괴내성 등을 가볍게 쌈싸먹고 필드를 쓸어버린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발동자체를 막지 않는이상 막을 방법이 거의 없는지라 이제 파괴 내성이나 대상 지정 면역이 있다고 BF를 상대로 세트 카드를 경계하지 않으면 피 볼 수 있다. 게다가 드물긴 해도 패에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의외의 상황에서 빅-통수를 날릴 수 있다. 다수를 투입했다면 하나를 세트하고 하나를 패에 들고 있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워낙 강력한 위력의 카드라서 이 카드가 유희왕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BF에 공격하기 꺼리는 효과를 갖는다. 설사 덱에 블랙소닉을 넣지도 않았더라도 그걸 모르는 상대 입장에선 세트카드가 블랙 소닉일걸 경계해서 공격하기가 꺼려진다.
8.12. 블랙 리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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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가 아닌 그냥 비행야수족이 터져도 발동할 수 있다. 아무 페널티도 없는 것도 장점. 비행야수족 한정으로 종언의 화염과 거의 비슷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심지어 OCG에서는 원작에 붙어 있던 공격력 제한도 사라져서 상향.
원작에서는 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라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133화에서 크로우가 그란엘의 공격을 열풍의 기브리로 막은 뒤 발동해 블랙 부스트와의 연계로 태세를 정비하려 했지만, 토큰을 수비 표시로 소환한 덕분에 그란엘의 효과로 관통 효과를 가진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 공격하면서 2700의 관통 대미지를 먹었다. 이후 남은 토큰 1장으로 어드밴스 소환을 한걸 보면, 릴리스 불가 효과는 없는 모양이다.
보통 토큰 소환엔 토큰 사용에 대한 디메리트가 따르기 마련인데, 발동이 수동적이라는 점때문에 완화한 듯. 굳이 싱크로 소재가 아니어도 링크 소재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8.12.1. BF-블랙 크레스트 토큰
8.13. 블랙 버드 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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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리부트 이후 2번째로 나온 패에서 발동하는 "카운터 함정"이자 같이 수록된 남풍의 아우스테르와 함께 블랙 페더 드래곤을 서포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14]
효과는 그야말로 패에서 발동하는 천벌. 필드에 BF 싱크로 몬스터나 블랙 페더 드래곤이 존재하면 패에서도 발동이 가능하며 필드의 앞면 표시의 BF 몬스터 하나를 코스트로 상대 몬스터 효과의 빌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힌다. 대량전개가 특징인 BF에게 싱크로 몬스터와 함께 다른 BF들이 나와있는 건 흔한 일이라 패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코스트를 마련하는 건 쉬운 일이며 호크 죠가 나와있는 상황이라면 코스트로 묘지로 보낸 BF를 곧바로 디시 부활시킬 수 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처리 후 엑스트라 덱에서 블랙 페더 드래곤을 불러낸다는 것.코스트로 인한 손실을 최상급 몬스터로 바로 메꿀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며 아우스테르가 묘지에 있다면 곧바로 블랙 페더 드래곤과 협공이 가능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BF덱이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안정성을 내리기 위해서 이 카드에 제한 2를 가했다.
카드명답게 일러스트에는 블랙 버드(크로우가 사용하는 D휠)가 석양을 등지고 날아오르고 있다. 참고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5D's 30화에 나온다. 시큐리티와의 라이딩 듀얼을 단 한 턴만에 이기고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직전에 D휠을 비행모드로 변환, 일러스트와 같이 날아오른다. [15]
9. 관련 카드
9.1. 블랙 페더 드래곤
이름에 '''BF(블랙 페더)'''가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BF로 치지 않는다.''' 게다가 효과도 BF와는 전혀 관계 없는 효과. 그저 원작에서만 관계가 있었다뿐일 수준이다. 그런데 2018년 들어서 갑자기 BF와 이 카드를 연계하는 카드들이 등장했다. 해당 문서 참고.
9.2. 현익룡 블랙 페더
코믹스판 듀얼 드래곤으로 위의 리메이크격으로 등장한 카드. 물론 얘도 마찬가지로 BF로 치지 않는다(...) 효과도 BF랑 전혀 관계없어 아니나다를까 여전하다. 문서 참고. 심지어 원조였던 블랙 페더 드래곤은 2018년에 블랙 페더 드래곤을 지원해주는 BF 카드들이 새로나와 BF와 연계가 되어서 이제는 그나마 BF 멤버 중 하나로도 쳐줄수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쪽은 그런 것도 없어 더욱 안습해졌다.
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
어둠 속성 덱의 패 교환 카드. 특히 검은 선풍 - 자체 특소 메커니즘으로 인한 패 자원 소모가 심한 BF에게는 생명줄이다.
잔야의 크리스, 흑창의 블래스트, 정예의 제피로스를 서치할 수 있어서 궁합이 좋다. 또한 랭크 4인 RR 몬스터라서 소울 셰이브 포스를 이용해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랭크업할 수 있다. 소울 셰이브 포스는 소환하는 몬스터에 제한이 없기 때문.
일단 어둠 속성이며, 라이키리와 치도리 등 레벨 7 싱크로 소환에 유용하다. 하지만 덱으로 돌아가는 효과와 라이프 반 깎는 건 역시 단점. 하지만 어둠의 유혹으로 제외할 수 있다. 튜너이기에 하리파이버의 링크 소재도 충족이 된다.
말이 필요없는 링크/싱크로 최고의 지원. 튜너 조달은 물론이고 여차하면 패트랩 요괴들 중에서 유일하게 필드에서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유령토끼 상대 견제용 원더매지션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 환상수기 오라이온 등 기계족 튜너를 서치하면 서몬 소서리스 연계가 가능해 소서리스로 패의 약골 BF를 넘기고 자신은 전개를 돌려 원턴킬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소서리스가 금지가 되었다.
같은 속성과 종족 몬스터가 링크의 소재인데 극광의 오로라를 제외하면 모두 어둠 속성, 칠흑의 호크 죠를 제외하면 모두 비행야수족이기 때문에 이 조건을 가장 잘 충족시킬수 있다. 게다가 암강룡의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는 링크소환의 소재로 쓸수 없다 뿐이지 그 외 소환의 소재로는 가능하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재로 쓸수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둔다면 링크 마커의 위치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싱크로 몬스터를 전개할 공간을 충분히 마련할수도 있다.
풀아머드 윙 추가 이후 갑자기 주목받게된 카드. 하리파이버로 원룡성 보우텐코우를 소환해서 서치, 풀아머드 윙의 소재로 써서 전투 내성을 부여하면 릴리스를 제외한 최고의 내성을 얻기 때문이다.
러스티 바르디시가 나오자 생긴 조합. 사일런트 부츠, 더스티로브, 러스티 바르디시, 포그 블래이드, 섀이드 브리간딘을 넣은 구성으로
비행야수족도 지원하는 구조인만큼 궁합이 좋다. 특히 검은 선풍을 대신할 전개 수단이 생겨서 가치가 크다.
11. OCG화 되지 않은 5D's 카드
딱 1장 빼고 나머지는 전부 코믹스 카드.
11.1. BF-하현의 사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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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BF-신월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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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블랙 싸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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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카드가 속공 마법으로 되는 신비한 카드.
11.4. 블랙 페더 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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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에서는 상위 호환인 함정 카드 무한포영이 있다.
11.5. BF 델타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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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시로코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효과. 코믹스 본편에서 크로우는 호크 죠와 노퉁을 소생시킨 뒤 호크 죠를 지정, 그람과 노퉁을 호크 죠에게 장착시켰다.
11.6. 블랙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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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 중에서 코믹스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카드. 어째 쓰기도 어렵고 애매한 효과를 갖고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묘지 발동 시, 팀 라그나로크, 5d's, 사회자 전부 묘지에서 함정을 발동했다며 요란하게 놀랜다. 정작 다음 화에 똑같이 묘지에서 발동한 갈라르 호른이 나왔다.
12. OCG화 되지 않은 ARC-V 카드
12.1. 엑스트라 덱 몬스터
12.1.1. 싱크로 몬스터
12.1.1.1. A BF-흰무지개의 쿠니요시
문서 참고.
12.1.1.2. A BF-휜무지개의 쿠니사다
문서 참고.
12.1.1.3. A BF-흰무지개의 쿠니후사
문서 참고.
12.1.1.4. A BF-총운의 쿠사나기
문서 참조.
12.2. 마법 카드
12.2.1. 블랙 페더 일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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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과의 듀얼에서 크로우 호건(유희왕 ARC-V)이 사용한 속공 마법.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효과로 파괴된 소나기의 라이키리를 복구시키는데 사용했다.
그 후에 눈물비의 치도리가 패왕권룡 클리어윙을 전투 파괴할때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크의 패왕문 제로, 패왕문 인피니티의 펜듈럼 효과를 무효로 해 자크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다.
12.2.2. 블랙 페더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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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속공 마법으로 앞에서 설명한 블랙 페더 일루전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라이키리가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전투 무효 후 파괴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눈물비의 치도리를 특수 소환한다.
12.3. 함정 카드
12.3.1. BF-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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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 유우야가 속공 마법 초히포 카니발을 발동하자 같이 발동했다.
12.3.2. 블랙 페더 커스드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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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를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했을 때 발동해서 그 효과를 무효로 했다. 그리고,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이 등장했을 때,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400 내리고, 레벨을 1 낮추는 것으로 파괴를 막았다.
카드의 일러스트가 전부 나오지 않고 부분만 나와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추측해보면 아마, BF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그것을 무효로 하는 효과. 그리고, 대상 몬스터가 파괴될 때 레벨을 1 , 공격력을 400 낮춰서 파괴를 막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3.3. 블랙 페더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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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에서 위의 블랙 페더 커스드 가드와 함께 사용. 전투 데미지를 받고 패배할 상황에서 사용해서 버티는 데 썼다. 실제로 나온다고 해도 LP 절반이라는 큰 코스트 때문에 마개조가 되지 않는 한 쓸 일은 아마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3.4. BF-라스트 윌
효과는 불명. 발동 후 크로우의 LP는 0이 되고, 상대의 LP는 100이 남아 크로우가 패배하는 결말이 났기 때문에 양쪽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 극광의 오로라가 유일하게 빛 속성이다.[2] 전사족인 BF T-칠흑의 호크 죠 예외.[3] 하지만 팀 새티스팩션 시절에도 게일, 블래스터, 시로코를 사용했다. 설정오류? 아니면 피어슨은 팀 새티스팩션 이전에 사망했다는 설정이었을 수도 있다.[4] 이때는 EMEm등이 판치던시대[5] 참고로 이런 사기 테마를 상대로 '''BF는 키 카드가 싸그리 제한먹은 상황에서도 완전히 내려오지는 않았다.''' BF의 핵심 카드가 거의 풀린 현재는 대개의 경우 BF가 여섯 무사 등의 강덱에 우위를 점하기 쉽다.[6] 얼터가이스트는 풀아머드를 잡을 방법이 헥스티아 공펌핑을 제외하면 '''아예 없다.''' 또한 BF의 주력 전개는 몬스터 효과가 아닌 일반 소환 그 자체로 트리거되는 검은 선풍과 룰특소에 있기에 실키타스만 조심하면 얼터가이스트의 주력 몬스터메타가 상대적으로 덜 아프다.[7] 오룡즈 드래곤 전부 주역들의 에이스임에도 팩의 UR인 것을 보면 자체 밸런스 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8] 질풍의 게일과 소나기의 라이키리가 대표적. 공격력 반감효과와 노코스프 파괴효과가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프리체인이 아니라 상대턴엔 그냥 일반몬스터들이다.[9] 독풍의 시문으로 선풍 발동 후 시문 소환→아우스테르 서치 후 일소→하르마탄 특소 후 레벨조정→풀 아머드 윙[10] 룰 변경으로 일부 수많은 "엔드 페이즈시까지"라는 텍스트가 "턴 종료시까지"로 변경되었다.[11] 블래스트나 거스트 등을 보면 새 얼굴 안에 사람 얼굴이 들어가 있다.[12] 5D's 시절에는 별다른 제약이 없는 레벨 4 튜너는 톱 러너 , 극성수 굴팍시 등 매우 적었다. 레벨 4가 거의 모든 덱에 들어가지만 디메리트가 없는 레벨 4 튜너는 드물'''었'''다. 8~9기 전후부터는 아예 레벨 4 튜너이면서 메리트까지 가진 녀석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 그래도 카드군에 속하면서 디메리트가 크지 않은 녀석은 별로 없다.[13] 룰북에 있는 ?은 0으로 취급은 어디까지나 필드위에서 전투할시만이니 착각하지말자.[14] 다만 현익룡 블랙 페더는 지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15] 놀랍게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크로우가 이 카드를 발동할 때 '블랙 버드 크로우즈' 라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