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합의 행진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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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오합의 행진'''
일어판 명칭
'''烏合の行進'''
영어판 명칭
'''The Big Cattle Drive'''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중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종족 1종류당 1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다른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야수족,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의 수 1종류당 1장씩 드로우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즉 최대 3장까지 드로우할 수 있다는 말이다.
효과만 보자면 일단 종족 통일 덱에서는 갑부 고블린의 엄청난 하위 호환밖에 안되고 설상가상으로 다른 마함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텍스트만 보고 BF염성 덱에 넣었다가는 '''피 본다'''. 카드 텍스트에 언급된 3종류의 종족을 모두 사용하는 염왕 덱이나 검투수,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에서나 활약할 수 있는 카드.
오합이란 오합지졸이라고 할 때의 그 오합. 까마귀떼처럼 무질서하다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카드 일러스트 역시 질서정연하게 야수족만 행진하던 백수 대행진과는 달리 해피 퀸, 암흑의 만티코어 등 야수족이 아닌 몬스터도 끼여서 완전히 아수라장인 모습이다. 덧붙여서, 백수 대행진에서 야수들을 감독하는 역할을 하던 백수왕 베히모스가 여기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아무것도 못 하는 이유는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자신에게 한방 크게 먹인 적 있는 몬스터들인 데스 캥거루, 레스큐 래빗, 암흑의 만티코어가 주변에서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