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작중 행적

 


1. 주요 활약
2. 작중 행적
2.1. 1권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2.6. 6권
2.7. 7권
2.8. 8권
2.9. 9권
2.10. 10권
2.11. 11권
2.12. 12권
2.13. 13권
2.14. 14권
2.15. 15권
2.16. 16권
2.17. 17권
2.18. 활약
3. 외전
3.1.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요리미치!


1. 주요 활약



''' 다크니스의 주요 활약'''
'''권수'''
'''상대'''
'''내용'''
1권
베르디아
시간 벌이 및 탱커 역할
2권
바닐
희생으로 바닐 토벌
17권
마왕 호위대
시간 벌이 및 탱커 역할
공격보다는 방어에 집중하여 큰 활약은 없다. 그나마 가문의 권력을 통해 여러 일을 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문의 힘을 빌린 것이기에(...)

2. 작중 행적



2.1. 1권


길드에 앉아 있는 카즈마에게 다가가, 자신을 파티원으로 받아달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카즈마는 자신의 동료들은 쓸모없는 얼간이에, 자신은 최약체 직업이라며, 아까도 동료들이 개구리 점액으로 범벅이 되었다고 말하자, 다크니스는 "나, 나도...! 나도 그런 꼴이...!"라며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미 문제아들로 가득한 파티에 더이상 문제아를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 카즈마에게 결국 거절당했다.
다음날, 친구 크리스와 함께 등장한다. 모험가 길드에서 카즈마가 크리스에게서 배운 『스틸』을 보여주기 위해, 메구밍에게 스킬을 사용하는데 '''팬티'''를 훔쳐버린다.(...) 이를 본 다크니스는 역시 자신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며, 카즈마를 상상을 초월하는 귀축이라 부른 뒤, 부디 자신을 이 파티에 넣어달라고 말한다. 카즈마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메구밍과 아쿠아는 찬성하는 뉘앙스로 말했고, 긴급 양배추 사냥 방송이 울려퍼지면서 얼떨결에 파티에 들어오게 된다. 양배추를 사냥하라고 했더니, 양배추에게 두들겨 맞는 것을 즐기고 있다(...)
이후, 프리스트인 아쿠아를 배려하여 좀비 메이커 토벌 퀘스트를 받고 공동묘지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성불하고 있는 위즈를 만나게 된다. 아쿠아는 무조건 정화시켜야한다고 주장했지만, 다크니스를 비롯한 나머지 파티원들은 위즈가 사람들을 해친 적이 없고, 선한 일을 하고 있었기에 그냥 넘어가주기로 한다.
갑자기 마을의 정문으로 모여달라는 긴급 마을 안내 방송이 울려퍼지고, 이에 카즈마 파티는 정문으로 모였다. 그곳에는 마왕군 간부이자 언데드인 베르디아가 있었고, 그는 메구밍이 자신의 성에 매일매일 폭렬 마법을 쏘아 대서 화가 난 상태였다. 베르디아는 메구밍에게 다음부터 그러지 않겠다고 한다면 순순히 물러가주겠다고 했으나, 메구밍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베르디아는 메구밍에게 죽음의 선고를 내리게 됐고, 이때 다크니스가 메구밍을 감싸면서 저주를 대신 걸리게 된다. 베르디아는 동료를 살리고 싶다면, 자신의 성으로 오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는데, 아쿠아가 베르디아의 저주를 손쉽게 풀어버린다.[1]
베르디아가 습격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고, 카즈마 파티는 호수 정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때, 우리 안에 갇힌 아쿠아를 몬스터들이 공격하려는 것을 부러워하는 듯이 보고 있었다.(...) 여하튼, 무사히(?) 퀘스트를 완료하고 돌아가던 길에, 미츠루기 쿄야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자신의 파티에 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카즈마와 달리 자상해보이는 미츠루기를 보고는 생리적 거부감이 든다며 거절했다.
그리고 그날, 베르디아가 다시 마을에 찾아왔고 그와 전투를 하게 된다. 물론, 가만히 있는 적을 상대로도 제대로 공격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처만 늘어갔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베르디아에게 달려드는데, 베르디아는 자신도 생전에는 기사였다며 다크니스를 무시해도 되지만, 기사도 정신으로 다크니스의 공격에 어울려준다.[2] 결국, 카즈마의 지휘와 아쿠아의 마법으로 베르디아는 정화되고 만다.
이후 베르디아에게 죽임을 당한 과거의 동료들에게 다가가, 그들과의 추억을 읊조리며 기도를 하는데, 아쿠아가 소생시켜 버렸다! 때문에 다크니스가 한 말들을 모두 들은 과거 동료들은 다크니스를 놀려대기 시작했고, 다크니스는 이런건 내가 원하는 수치심이 아니라며 얼굴을 붉혔다.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2.6. 6권



2.7. 7권



2.8. 8권



2.9. 9권



2.10. 10권



2.11. 11권



2.12. 12권



2.13. 13권



2.14. 14권



2.15. 15권



2.16. 16권



2.17. 17권



2.18. 활약


  • 1권에서 베르디아를 상대로 꽤 많은 시간을 벌어주었다. 다른 모험가들은 죄다 한 방에 나가떨어질 때 다크니스는 크고 작은 상처를 입으면서 행복하게 제대로 탱커 역할을 수행해내었다.
  • 2권에서 동장군이 등장했을 때 괜히 억지부려 도게자를 안 하다가[3] 카즈마가 억지로 고개를 숙이게 했고, 그것 때문에 카즈마를 죽게 만들었다. 카즈마 최초의 사망원인.[4] 액셀로 진입중인 디스트로이어를 막겠다면서 최전방에서 멋있게 서있었지만 결국 그냥 서있기만 하고 아무런 도움도 안됐다. 애니에서는 적극적으로 디스트로이어 내부로 돌격하며 조금이나마 활약을 했다. 이것도 결국 아무 도움도 안되었지만...
  • 3권에서 맞선을 보게되는데, 과거에는 맞선을 주선할 때 맞선을 주도한 아버지를 작살냈었다고 한다.[5] 이번에는 카즈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상대의 부탁을 들어준다는 약속을 했기에 아버지를 작살내지는 않았지만 대신 두 번 다시 맞선이 오지 않도록 대차게 망칠려고 했다.
  • 바닐의 가면이 씌어져 바닐에게 조종당했다. 정신력이 독보적으로 강한편이라 완강히 저항하며 완전히 조종당하지는 않으며 정신지배를 당하는 상황 자체를 즐거워했다... 폭렬 마법을 직격으로 맞아 마왕군 간부인 바닐이 소멸될 때에도 다크니스는 빈사상태로 살아남았다.
  • 4권에서 아르칸레티아에 도착해 아쿠시즈교 신도들에게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즐거워했다.
  • 살짝 접촉하기만 해도 보통 인간이라면 바로 즉사하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한스의 파편을 맞고도 견뎌내어 탱커로써 제대로 활약했다.
  • 5권에서 공격 따위도 못하는 다크니스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실비아가 그냥 무시해버렸고 아무런 활약도 못했다. 다만 극장판에서는 오리지널 전개로 바닐한테 육체의 제어권을 넘겨서 딜이 가능하기 하여 실비아 상대로 시간을 번다.
  • 몬스터 토벌 이벤트가 없는 6권에서는 상식인 포지션에서 철없는 카즈마 파티+크리스의 후견인 역할.
  • 7권에서 매일같이 카오룽즈 히드라와 치고 받고 카즈마를 구해낸다. 상대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주지 못해서 그렇지, 히트수로 치면 본편 이벤트 중에서는 제일 많다.
  • 7권에서 가문이 진 빚(20억 에리스)[6] 때문에 억지로 결혼당할뻔 한 것을[7] 카즈마가 저지해냈다. 결혼식은 망쳐버렸지만. 이 때. "넌 내가 샀다"는 카즈마의 공개 선언에 무척 기뻐했고, 나중에 아쿠아와 메구밍에게 욕먹고 카즈마가 그 말을 취소하자 섭섭해했다. 아침에 이미 서류상으로 결혼절차를 밟아버렸기 때문에 호적상으로는 유부녀가 되어버려 덕분에 잠시동안 중고녀라고 놀림받았다. 다음권에서는 이미 권력의 힘으로 기록을 뜯어고쳐서 이혼녀 기록은 이미 말소된 상태.
  • 바닐의 말에 의하면 매일밤 달아오른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뭔가를 한다는 모양이다.
  • 8권에서는 아직 요양중인 아버지를 대신해서 영주대리를 맡았다. 그리고 폭주해서 사고 치고 다니는 아쿠시즈 교단과 카즈마 때문에 뒤처리에 애를 먹었다.
  • 9권에서는 성채까지 여행 중엔 야습해 온 드래곤 좀비에 맞서 탱킹을 하다 갑옷도 개발살 나고 기절까지 하는 큰 대미지를 입었는데, 다크니스가 몸빵하며 시간을 버는 사이에 카즈마가 아쿠아를 두둘겨 패서 깨워 제령할 수 있었다.
  • 사신 토벌에는 출동하지 못했다. 이걸로 또 카즈마에게 '너 이번에도 활약 없었네'라며 태클당했다. 사실 성채에 들어간 뒤에는 지휘권을 넘겨받아 사령관 대리가 되어버렸[8]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도 평소 평판이 최악인 카즈마가 입성하기 위해 다크니스의 신분을 떠벌였기 때문.
  • 10권에서는 여러모로 수난을 맞았다. 카즈마가 아이리스의 편지[9]를 받고 함께 떠나기 전에 잠자는 사이 침대에 묶어 아이리스가 이웃 나라로 떠날 동안인 사흘 간 감금하겠다고 소리치며 그 동안 나쁜 대우하지 않을 정도로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말했지만, 하필이면 카즈마가 소변이 마렵다고 하여 바지를 벗겨 요강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다. 근데 문제점은 다크니스 본인도 엄청 부끄러워한 것과 더불어 카즈마를 묶은 밧줄이 마법이 걸려 있는 지라 풀 수가 없어서 자신이 직접 카즈마의 바지를 벗겨서(!)소변 보는 것을 도와주어야 했다....만! 그 직전에 밖에 나갔던 아쿠아가 그 광경을 본 바람에 다크니스가 카즈마를 묶어 감금 플레이한다고 착각해 두고두고 놀림받았다.
거기다 왕도행으로 떠나기 전에 텔레포트를 하려고 왔지만, 카즈마가 그 동안 아이리스를 몰래 만나려고 텔레포트 가게의 주인을 다크니스 가문의 친구라며 협박한 사실을 클레어가 듣는 바람에 지명 수배를 내려 왕도행 텔레포트를 금지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다크니스에게 혼났다...만! 카즈마 뿐만 아니라 아쿠아, 메구밍도 다크니스 가문과 관계자라고 사칭해 요구대로 응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줄 것이다라고 협박한 사실이 밝혀지자 그대로 얼굴을 붉히며 리타이어했고, 아이리스와 엘로드 나라로 가는 동안 호위로 붙였음에도 리자드 러너 몬스터가 뒤에서 쫓아오는데 하필이면 아이리스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신기인 '엑스칼리버' 인지라 한 번 휘둘러 몬스터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자신이 아이리스에게 호위를 받는 몸이 되었다.[10]
그리고 엘로드에 도착했지만 카즈마를 어떻게 해서든 아이리스와 곁에 있지 않게 하려고 평소답지 않게 술에 약을 탄 뒤에 그 동안 노고를 치하해 주겠다며 미인계로 꼬셔서 카즈마를 잠들게 만들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카즈마는 이미 간파해버렸고 오히려 카즈마에게 몸으로 봉사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자 당황해 했고 이에 응하지 않자 소리를 듣고 시끄러워 들이닥친 메구밍에게 뛰쳐가 자신이 겁탈당했다고 소리쳐 역관광당했다.
게다가 카즈마가 엘로드가 베르제르그 나라에 전쟁 충당 비용을 지원을 받기 위해 엘로드 왕자가 요구하는 여러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로 골드 드래곤을 없애는 일에 의외로 점잖은 모습으로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고 자처했다. 그것도 평소의 M를 기대하는 표정이 아닌 기사다운 표정으로(!). 그런데도 러그 크래프트가 지원을 해줄 수 없다고 하자 카즈마는 마지막 수단으로 엘로드가 카지노 대국인지라 나라에서 운영하는 카지노의 금액을 싹쓸이하여 왕자가 곤란해지면 바로 요구를 들어주게 만들기 위하여 그 중 행운도가 가장 높은 그가 도박에서 열심히 돈을 따내고 있는데 갑자기 악운인 아쿠아와 행운도가 낮은 메구밍이 끼어들어 계획을 방해하자 둘을 끌어내기 위해 애썼고, 카즈마의 계획대로 두 나라 간의 합으로 일이 잘 풀리려던 찰나에 엘로드의 재상인 러그 크래프트는 사실 마왕군의 부하인 도플갱어였고 그의 계획[11]이 무산되자 카즈마 일행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변장해 차례로 옷장 안으로 감금하려던 찰나, 다크니스가 카즈마로 변장한 러그 크래프트를 알아차려 버렸다...만! 러그 크래프트가 다크니스에게 M을 자극하는 대사 때문에 반자발적으로 요구에 응해 포박당하여 카즈마와 함께 옷장 안에 감금당해 버린다.[12] 그리고 이렇다저렇다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끝.
  • 11권에서는 역시나 별다른 활약이 없다. 해보았자 앨로드 왕국에서 돌아온 길에 아이리스가 초청으로 왕궁에 머무르지만, 카즈마를 비롯해 아쿠아와 메구밍이 도저히 왕궁에서 해서는 안 될 민폐 짓을 해서 조마조마한 나머지 2주만에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아이리스가 카즈마만은 하루만 머물러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갔지만, 아쿠아가 하루 동안 카즈마가 없자 쓸쓸해서 기억 소거 약을 먹어 돌아온[13][14] 카즈마를 문전박대하며 집을 점검하자 얼떨결에 아쿠아와 함께 있다가 다음 날, 카즈마가 경찰에 신고해 집을 무단 점검한 아쿠아를 끌고 간 사이 자신도 경찰에게 조사를 받고 말았다. 나중에 온 코멧코를 돌봐주며 돌려보낸 뒤, 다크니스와 꼭 닮은 조그만 여자아이가 카즈마네 저택에 찾아와 다크니스에게 엄마라 외치며 매달리는 장면으로 끝나는데 12권은 다크니스의 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15]
  • 12권의 묘사로 (7권에서 이미 들통났지만) 성욕이 강한 편인 듯 하다. 헤프닝끝에 마침내 메구밍보다도 먼저 카즈마의 퍼스트[16]를 빼았는데 성공한다.

3. 외전



3.1.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요리미치!


'''소제목 옆에 적힌 권수는 해당 시점입니다.'''
  • 액셀의 아크 프리스트: 1권 ~ 2권
  • 지켜주고 싶은 크루세이더

소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다크니스만을 위한 편이다. 새로운 슬라임이 나타났다는 의뢰를 받아들고 숲속으로 들어간 카즈마 일행이 문제의 슬라임을 보자마자 그 흉측한 모습에 놀라 부리나케 도망(...)을 가게 되는데, 이때 슬라임의 공격을 받고 신체적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다크니스를 수발드는 모습이 주 내용이다. 힘이 워낙 약해진지라[17]계속하여 아쿠아와 카즈마 등이 수발을 드는데, 이때의 모습은 영락없이 연약한 귀족영애.[18]나중에 문제의 슬라임이 위즈에 의해 처리되면서 다시 힘을 찾게 되지만, 오히려 동료들과 길드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 참 운수 좋은 은발 소녀
  • 불사의 왕이 되기 위해
  • 마왕군 간부는 바쁘다
  • 가짜 주의!
  • 액셀의 문제아들

4. 이세계 콰르텟


  • 1화: 수수께끼의 버튼 때문에 다함께 이세계로 소환되는 와중에 혼자만 이세계에서 겪게 될 행위들을 생각하면서 혼자 흥분해한다(...)
  • 2화: 카즈마가 자신들을 소개해줄때 다크니스만 이거라고 표현했다. 이에 자길 물건 취급한다면서 좋아했다(...)
  • 4화: 카즈마가 지각할때 달리기도 빠르고 힘도 좋은 다크니스에게 들려져서 등교하게 된다. 다크니스가 이건 좀 아니라고 말해도 카즈마는 효율적으로 파티원의 능력을 활용하는 것 뿐이라고 했다가 바로 앞에서 렘에게 들쳐매진 스바루를 보고 내린다.
  • 5화: 장기자랑으로 그란츠에게 자길 채찍으로 때리라고 했다가 그란츠만 최악이라고 오해받게 된다.[19][20]
  • 6화: 코퀴토스, 바이스, 케니히, 노이만과 함께 체육위원이 된다. 그러나 여기서도 마조끼를 발산하여 위원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이외로 코퀴토스와는 호흡이 잘 맞는 듯.
  • 2기 1화: 야구에서 자신의 괴멸적인 명중률 때문에 2아웃이 되자 직접 몸을 날려 투수가 던진 공에 맞는다(...) 허나 안타가 될게 뻔한 공을 막아버리는건 규칙 위반이라면서 데드볼이 아닌 3아웃이 되버린다.


[1] 이때 다크니스는 아쉬워 했다고 한다.(...)[2] 물론, 다크니스는 동료애도 깊지만, 이 일은 순전히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었다.(...)[3] 실력도 없고, 하는 것도 없고, 그런데 괜한 프라이드로 고개를 숙일 순 없다면서 억지만 부렸다.[4] 이때부터 다크니스의 극렬민폐는 예정된 거였다.[5] 애니메이션 끄트머리에 각 캐릭터들이 거짓말을 하거나 곤란한 말을 하다 잘리는 막간 대사가 있는데, 다크니스의 경우는 부친을 더는 때리고 싶지 않다는..[6] 악덕영주인 알더프가 다크티네스 가문에 디스트로이어 습격사건 때 입은 피해에 대한 빚을 지게 했다.[7] 물론 왕실로부터 돈을 빌린다던가 어떻게든 갚으려고 할 수 있었지만 다크니스가 보호해야 할 백성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하에 결혼을 하려고 했다. 나중에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한 것을 보면 다른 사람처럼 악마에게 조종당한 듯.[8] 고 카즈마파티는 융융과 함께 유격전을 하느라 다크니스 역할이 없었다.[9] 아이리스가 옆 이웃 나라인 엘로드의 왕자와 만나겠다고 호위를 부탁한 편지. 근데 사실은 엘로드 국가는 아이리스의 아버지가 다스리는 베르제르그에게 전쟁 충당 비용을 지원했는데 최근에 비용을 주지 않겠다고 하자 상황을 알아낼 겸 보낸 것이다. 근데 문제점은 카즈마가 이걸 듣고 내 여동생을 다른 남자에게 줄 수 없다며 난리를 친 것.[10] 그리고 가는 내내 동료들이 아이리스에게 무례한 짓이나 이상한 짓을 해버릴까봐 가는 내내 초조해 했다.[11] 엘로드가 마왕과 전쟁 중인 베르제르그에게 전쟁 지원 비용을 보내지 못하게 하는 것.[12] 다행히 카즈마의 기지로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고, 러그 크래프트는 아이리스를 노릴려고 카즈마로 변장했지만 가짜라는 것을 안 아이리스는 엑스칼리버로 일격에 날려버린다.[13] 카즈마가 하도 거친 말투를 쓰는 바람에 아이리스도 똑같이 따라하자 클레어와 레인이 보다 못해 강제 진압해서 기억 소거 약을 먹이고 돌려보냈다. 물론, 카즈마도 순순히 당했던 것만은 아닌 지라 저번에 왕궁에 침입했을 때처럼 요리조리 다 피해가자 병사들을 비롯해 클레어와 레인 본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두 번 다시 카즈마를 얕보지 않게 되었다.[14] 거기다 은빛 도적단의 가면을 쓴 사내가 바로 카즈마라는 것도 클레어와 레인도 눈치챘다.[15] 그리고 카즈마는 너 또 새로운 속성을 늘리냐고 놀렸다.[16] 여자와의 키스는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17] 접시를 여러개 곂쳐 드는 것 조차 못할 정도로[18] 아예 카즈마와 아쿠아는 이 상태가 유지되면 좋겠다고까지 하였다...[19] 그란츠에게 채찍으로 자기를 때리라고 할때 늘 하던 것처럼(...) 이라는 말을 덧붙여서 오해가 완전히 커져버렸다.[20] 그란츠를 훈계하려고 나온 스바루를 둘이 같이 덤벼오는 걸로 착각해 스바루도 덩달아 욕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