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사이더스 3

 





1차 공식 트레일러
2차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다크사이더스 3'''
''Darksiders 3''
[image]
<colbgcolor=#4d5361> '''개발'''

'''유통'''

'''장르'''
액션 어드벤처, RPG, 핵 앤 슬래시
'''게임 엔진'''

'''발매일'''
2018년 11월 27일
'''플랫폼'''
( | | )
[1] | [2]
'''심의등급'''
<colbgcolor=#4d5361> '''북미'''
MATURE
'''유럽'''
16
'''한국'''
청소년 이용 불가
'''공식 사이트'''
1. 개요
2. 변신
3. 무기
4. 등장인물
5. 원화
6. 평가
7.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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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1월, 비질 게임즈의 후신인 건파이어 게임즈가 제작하고 THQ 노르딕에서 유통한 다크사이더스 2의 후속작.
전작인 2편과의 후속 출시기간을 비교해보면 6년, 원작인 1편과의 기간은 8년만에 나온 작품이다.
2017년 5월 2일날 아마존을 통해서 정보가 공개되었고, 이후 IGN과 건파이어 게임즈 등에서 정식으로 다크사이더스3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다.
2017년 12월 18일 공개된 2차 전투영상에서는, 확실히 알파버전 영상보다 UI나 전투씬이 찰지게 향상되었다.
2018년 2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DRM- Free로 출시된다고 한다. 또한, 스팀 목록에서 한국어 지원 한다고 적혀있다.
엑스박스 원 버전은 국내 스토어 미정발이었으나, 2019년 3월에 DL로 정발되었다.
주인공은 4명의 기사들 중 홍일점인 '퓨리'로 밝혀졌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지구를 여행하며, 7개의 대죄악을 상징하는 악마들을 처단한다는 내용이 주요 스토리가 될거라고 밝혔다.. 새롭게 나온 기사에 따르면 4명의 기사들 중 3째라고 한다.

The most unpredictable and enigmatic of the Four Horsemen, Fury is a mage who must rely on her whip and magic to restore the balance between good and evil. Unleash her various forms to access new weapons, moves and traversal abilities.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바로는, 다른 3명의 기사를 전사라고 표현한 반면 퓨리는 채찍과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라고 소개했다.
또한 시간대는 다크사이더스2와 동일한 시간대라고 언급됐다.[3][4]

Earth is now overrun by the Seven Deadly Sins and the mystical creatures and degenerated beings that serve them. The Charred Council calls upon Fury to battle from the heights of heaven down through the depths of hell in a quest to restore humanity and prove that she is the most powerful of the Four Horsemen.

지구는 일곱 대죄악과 이를 따르는 불가사의한 존재 및 타락한 이들에 의해서 점령됐다. 이에 재의 평의회는 인류를 구원하고 그녀가 4명의 기사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라는걸 증명할 수 있도록, 드높은 천상부터 무저갱의 지옥에 이르는 장대한 전투에 소한한다.
최근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배경이 지구라서 그런지 다크사이더스 1편과 매우 유사한 분위기와 시스템을 옅볼 수 있다. 물약 시스템이나 열쇠검의 등장, 상점 이용 화면이 다크사이더스 1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여성형 감시자(와쳐)가 퓨리를 따라다닌다. 이번 편에서 등장하는 여성 감시자는, 1편서의 주종관계와는 다르게 조력자로서 행동한다.
다른 두 형제, 워의 '''카오스 폼(혼돈의 형상)'''이나 데스의 '''리퍼 폼(사신의 형상)'''처럼 퓨리 또한 본 모습으로 돌아가는 변신 스킬인 '''하보크 폼(파괴의 형상)'''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4가지 속성의 힘을 사용하는 변신하는 스킬도 존재한다. 이러한 변신 스킬은 각각의 장점과 퍼즐을 푸는 요소로도 작용한다.
이름 없는 말 트레일러에서 퓨리가 타는 검은 말의 이름이 공개 되었다. 말의 이름은 광란인 '램페이지'(Rampage)
허나 본작에서는 스토리 상의 이유로 말을 탈 일이 없다.

2. 변신


[image]
플레임 (불) : 몸에 불을 두르고, 머리카락이 활활 타오르는, 말그대로 불꽃 머리가 된다.
특징 :용암 데미지 면역, 불꽃 점프 가능, 장막을 태울 수 있음.
보조무기 : 쌍절곤.
마법스킬 : 온 몸에 불꽃을 일으켜 주변 적들에게 지속적인 화염 데미지를 입힌다.
[image]
포스 (힘 & 자기장) : 머리카락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보라색 연기가 몸을 감싼다.
특징 : 보라색 광석을 파괴 가능, 자성으로 이용해서 보라색 광석길을 이동가능. 물속에서 사용시 바닥으로 가라앉아 걸어 다닐 수 있음.
보조무기 : 워해머.
마법스킬 : 자신의 주변 360도 방향으로 파괴적인 충격파를 발산한다.
[image]
스톰 (번개 & 바람) : 퓨리의 머리카릭이 노란빛이 감도는 밝은 흰색으로 변하고, 몸에 전기가 튀는 효과가 발생한다.
특징 : 공중에서 체공시간이 증가. 상승 기류를 이용 가능.
보조무기 : 투창.
마법스킬 : 자신을 따라다는 번개 폭풍을 3개 소환한다.
[image]
스테이시스 (얼음) : 퓨리의 머리카락이 하늘색으로 변하고, 얼음의 기운이 몸을 감싼다.
특징 : 수면을 얼려서 이동, 떨어지는 물을 얼려서 등반.
보조무기 :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쌍검.
마법스킬 : 몸에 얼음을 둘러서, 가까이 있는 적들을 잠시 동안 얼린다.

3. 무기


  • 멸시의 채찍: 기본무기이자 퓨리의 시그니처 웨폰. 미치광이 장인에 의해 제련된 무기로 휘두를 때마다 몸체가 분리되어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다. 덕분에 퓨리의 공격 범위는 자신의 형제들인 워나 데스를 넘어선다.
  • 멸시의 사슬: 불꽃 공허를 얻으면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무기이다. 화염 속성을 가진 2개의 짧은 사슬로 연결된 곤봉을 휘두른다. 빠른 연타가 특징인 무기다.
  • 멸시의 창 : 폭풍 공허를 얻으면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무기이다. 번개 속성을 가진 하나의 짧은 창을 사용한다.
  • 구원 :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부메랑이다. 공허의 힘을 사용한 상태에서 기를 모으면, 해당하는 힘을 부여해서 던질 수 있다.
  • 멸시의 나무 망치 : 힘 공허를 얻으면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무기이다. 에너지 & 대지 속성을 가진 거대한 망치다. 속도 보다는 한방 한방 데미지가 뛰어난 무기다.
  • 멸시의 칼날 : 정제된 공허를 얻으면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무기이다. 얼음 속성을 가진 쌍검으로 한개로 합칠 수 있다. 또한 차지 공격으로 적을 얼려서 움직임을 느리게 만든다.

4.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성우는 시시 존스. 이름대로 묵시록의 4기사 중 가장 다혈질 성격으로 오프닝에서 다른 형제가 예를 표하고 있는 와중에 혼자 평의회에게 구질구질 늘어놓지 말라고 으르렁거릴 정도. 워가 강렬한 호전성으로 직구를 던지고 데스가 차분하면서 동시에 시니컬한 성격이라면 퓨리는 조롱과 비아냥을 즐기지만 동시에 워 이상으로 공격적이다.[5] 인간에 대해 나름 온건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는 형제들과 달리 인간들을 뭔가를 부수는 데에만 기막힐 정도로 재기 넘치는 털 없는 원숭이놈들이라고 부르며 낮게 보고 있다.

성우는 리암 오브라이언. 다크사이더스 1 프롤로그의 사건으로 포박된 채로 등장한다. 퓨리에게 누군가가 자신들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성우는 제이슨 스피삭[6]. 재의 평의회의 말로 실종되었다고 언급된다. 아마도 다크사이더스 2의 사건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우는 필 라마[7]. 재의 평의회는 일단 다른 일을 맞고있다고 말을 돌렸지만 스트라이프는 현재 데스와는 다르게 행방을 알수 없는 진짜 실종상태다.[스포일러2]
  • 재의 평의회
성우는 각각 프레드 태터쇼어, 다린 드 폴, JB 블랑크. 천계와 지옥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존재들로 아주 오랜 세월을 살아온 강력한 존재들이라고 언급된다.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묵시록의 기수이자 본작의 주인공인 퓨리의 직속 상관들로, 게임 내 보여지는 모습으론 용암을 흘리고 있는 거대한 악마형상의 바위 3개로 등장한다. 그러나 이 바위 자체가 평의회의 본체인건 아닌 듯 하다. 어디까지나 바위형상은 묵시록의 기수들에게 직접적인 명령을 하달하거나 그들을 소집하기 위한 용도로 쓰는 모습인 듯 하다. 한 때 재의 평의회 구성원 중 한명이었다는 공허 군주 역시 사람 형상의 본모습이 있는 것을 보면, 이들 역시 본체가 다른 곳에 존재하고 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본편에선 퓨리에게 천계와 지옥의 전쟁을 틈타 풀려난 7대 죄악의 악마들을 처단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들이 활개치고 있는 지구로 퓨리를 파견한다.[스포일러3]
  • 감시자
성우는 프리다 울프.
  • 공허의 군주
성우는 다린 드 폴. 본작의 조력자. 퓨리에게 각종 능력을 준다. 설정상으론 등에 짊어지고 있는 커다란 관에 자신을 찾아온 천사나 악마의 영혼을 보관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끝없는 순환의 고리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힘으로 지금 껏 천계와 지옥 사이에서 끝없이 벌어지는 전쟁에 지친 천사들이나 악마, 인간들의 영혼을 거둬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퓨리에게 공허의 힘을 제공해주면서 아브락사스라는 지옥의 악마가 균형을 흐트리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제거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아브락사스와 함께 본작의 히든 보스 중 하나이다. 아브락사스를 만나서 그와 대화를 해보면, 공허 군주는 지구가 초토화되고 인류가 모조리 멸망해서 완전한 공허상태가 되는 것이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에게 속지말고 공허 군주를 처치하라고 퓨리를 꼬드기려 드는데, 아브락사스를 처치하고 그의 소울을 가진 체 공허군주를 찾아가면 그의 진짜 본심을 들을 수 있게 된다. 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공허의 군주 역시 한때 재의 평의회 일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균형을 지켜야할 평의회가 오히려 인류가 가진 잠재력을 두려워하여 스스로 자신들이 지켜야할 균형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고 평의회가 타락해가고 있음을 직감했고, 평의회를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인류의 잠재력을 두려워한 천계나 지옥, 재의 평의회와는 달리 인류야말로 우주의 균형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천계와 지옥 사이의 끝없는 전쟁에서 인류가 살아남지 못할 것을 예견했었고 공허 군주 본인 또한 오랜 세월을 살아왔지만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거둬들였던 인간들의 영혼을 특수한 펜던트에 담아 지구가 초토화된 다음에도 펜던트 속 영혼들이 새로운 생명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남겨두려고 했다. 이 펜던트를 만드는데 필요했던 것이 아브락사스의 영혼이었고, 공허 군주와의 대화에서 나오는 선택지에서 공허 군주를 살린다를 선택하게 되면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지금껏 자신이 거둬들였던 영혼들이 담긴 펜던트를 만들어 퓨리에게 넘겨주면서 그들의 수호자가 되어달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8] 반대로 공허군주와 싸운다를 선택할 시 보스전이 시작되며, 퓨리에게 패배한 다음 재로 변해 흩날리게 된다.
  • 7대 죄악
이번 작의 메인 악역들.
  • 엔비(질투)
성우는 미스티 리. 튜토리얼 보스. 가장 먼저 상대하게되는 죄악이며 까마귀 머리를 한 마녀형상을 띄고 있다. 조작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개념 보스전이라 눈물나게 약하다. 다크사이더스 공홈에 있는 설명문을 봐도 설정상 7대 죄악들 중 가장 약하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다른 7대 죄악들에게도 버림받았다고 한다. [스포일러4]
  • 라스(분노)
성우는 프레드 태터쇼어. 코뿔소 모양 갑옷을 입은 불타는 거한. 초반에 죽은줄 알았지만 살아있어 나중에 다시 한판 붙게된다. 분노가 삶의 이유라서 그런지 분노상태의 퓨리를 보고 다른 생이였으면 널 사랑했을지도 모를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크사이더스 공홈 설명문에 따르면 7대 죄악들 중 최강이라고 한다.
  • 슬로스(나태)
성우는 다린 드 폴. 뚱뚱한 녹색의 벌레인간.
  • 아버라이스(탐욕)
성우는 JB 블랑크. 등에 짐을 잔뜩 진 작은 체구의 악마. 탐욕이라는 명칭 답게 자신의 아지트에 온갖 잡동사니와 보물들을 산처럼 쌓아두고 있으며 보스전에선 그 잡동사니들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러스트(색욕)
성우는 제이슨 스피삭. 이름과 정 반대로 갑옷으로 무장한 고압적인 성격의 여장군. 지구에서 천사와 악마들로 언데드 군단을 만들고 있다.[스포일러5] 3기사의 환영까지 소환해서 퓨리를 꼬시지만 그게 퓨리의 성격을 긁어버려 퓨리와 전투를 치르른다. 중간에 난입한 우시엘을 꼬셔서 2:1로 싸우지만 퓨리한테 패배하고 다른 죄악의 위치를 알려줄테니 살려달라고 빌게된다. 자신의 형제들을 환상속에서 무릎 끓게 만든거에 매우 화가 난 퓨리에게목이 베여 죽게된다.
  • 글러트니(식욕)
성우는 프레드 태터쇼어. 전신이 입으로 되어있는 괴물. 퓨리의 말 렘페이지의 시체를 뜯어먹는걸로 퓨리의 성질을 제대로 긁다가 결국 퓨리에게 죽는다. 과거에 퓨리와 싸웠을 때 보다 모습이 많이 달라진 듯 하다. 퓨리의 언급에 따르면 지금은 못 알아볼 정도로 더 추해졌다고(...). 마치 아귀와 문어가 뒤섞인 듯한 모습인데, 이마에 달린 촉수는 직접 타인과 대화할 수 있는 또다른 모습이 있고 본체는 거대한 아귀 같은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
  • 프라이드(오만)
성우는 애비 크레이든. 퓨리가 마주치는 마지막 죄악. 화려한 갑옷과 옥빛의 날개를 지닌, 청록색의 가면을 쓴 여장군. 하지만 가면 안쪽은 오른쪽 눈가가 흉측하게 일그러져있다. 다크사이더스 공홈의 캐릭터 설명문에 따르면 7대 죄악들의 리더라고 한다. 그러나 인류에게 직접적인 해악을 끼치는 다른 죄악들과는 달리, 직접 나서는 파괴행위를 즐기지 않으며 자신이 기거하는 영역에서 다른 죄악들이 벌이는 파괴행위를 지켜보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위키에 따르면 본래 칠대 대죄가 되기 전엔 천국의 대천사인 조피엘(Jophiel)이었다고 한다.
  • 천국
    • 우시엘
성우는 데이브 펜노이. 지구에 주둔중인 지옥 경비대의 한 분대를 맡고 있는 대천사. 퓨리가 자신의 애마인 램페이지가 천국의 무기로 죽음을 당하자 그걸 따지기 위해 찾아와 자신의 수하 천사들과 부관 하나를 해치웠는데도 인내하고 자신의 결백을 담담하게 밝힌 대인배[9]. 자신과 자신의 수하들을 언데드 천사로 만드는 주범으로 의심이 되는 러스트를 처치해달라고 무기 구원까지 주며 임시 동맹을 맺지만 러스트와의 결전 중간에 끼어들어 분전을 하려는 와중에 러스트가 보여준 환상에 속아 퓨리를 배신하고 싸운다. 러스트를 해치운 후에 정신을 차리고 용서를 구하며 자신을 죽이라 하는데, 자신 역시 러스트의 그런 환영에 현혹되었던 과거가 있다며 그를 살려준다. 그녀가 베푼 자비에 감복한 것인지 은혜를 갚는다는 맹세를 한 후 떠난다. 참고로 모델링은 2편에서 잠시 등장한 나다니엘의 것을 조금 손을 봐 재탕하였고, 무기로는 사슬이 달린 커다란 종을 무기로 쓴다. 휘두를 때마다 울리는 묵직한 진동과 무게로 공격하는 방식인데 꽤 카리스마가 넘친다.
  • 지옥
    • 파괴자
    • 루시퍼
    • 아브락사스
  • 리리스
  • 벌그림
성우는 필 라마. 1편에서부터 쭉 개근해온 상인 악마. 이번 작에선 상점 기능 이외에도 영혼을 먹임으로서 특질 점수를 제공받는 레벨업 기능도 겸한다.
  • 창조주[10]
    • 울테인
성우는 JB 블랑크. 1편에서 등장했던 그 울테인으로 세계수 안에 안식처라는 장소를 만들어 인간들을 보호해주고 있다. 퓨리에게 협조를 요청했지만 인간이 멸종하건 말건 알 바 아닌 퓨리에게 거절당하고 그 대신 퓨리의 채찍을 강화해주는 대신 자신이 만든 인간 전용 텔레포트 마도구로 인간들을 안식처로 보내달라고 거래를 청한다. 거기에 추가로 라스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 인간 생존자
    • 존스
성우는 필 라마. 안식처에서 보호받고 있는 인간. 천상과 지옥의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탓에 천사와 악마, 묵시록의 기수들에 심지어 자신을 보호해주는 울테인이 속한 창조주까지 매우 싫어하고 있다. 이후 까칠하게 나오는 퓨리에게 대체 뭣 때문에 싸우냐고 으르렁대고 그 분노가 마음에 들었는지 퓨리는 존스를 죽이지 않는다.[스포일러]

5. 원화


기본 무기인 채찍 이외에도 컨셉아트에서 둔기를 들고있는 모습이 있고 심지어 워의 무기인 '''혼돈의 탐식자'''를 들고있는 컨셉아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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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 70/100'''
''' 7.2/10'''

''' 64/100'''
''' 7.5/10'''

''' 69/100'''
''' 7.2/10'''

'''69/100
FAIR'''

기존 다크사이더스만의 색깔이 거의 사라지고 지나칠 정도로 다크소울을 따라한 듯한 모습이 보인다. 죽을 때마다 최근 도달한 벌그림의 위치에서 다시 부활 하는 것도 그렇고 벌그림에서 모은 영혼을 바쳐 레벨 업한는 것도, 잡몸 몇마리에게 다굴당하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것 또한 그렇다. 그러는 와중에도 가드는 존재하지도 않고 회피 성능또한 매우 구려 난이도가 묵시록인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답이 없을 정도로 계속 죽게 된다. 많은 유저들이 도무지 강력한 묵시록의 기사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또한 튕김 현상 및 프레임 저하 현상이 매우 잦아 어떻게 이 그래픽에 이렇게 최적화가 개판일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대부분. 그러나 다크사이더스 1 또는 2보다 훨씬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설명도 있다. 더불어 한번 패치가 이루어졌음에도 여전히 까다로운 조작으로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하는 갈고리 타이밍이라든가 국내판 한정으로 번역기를 돌린 듯한 한국어 번역은 이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깊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무엇보다 다크사이더스 3가 혹평에 시달리는 가장 큰 이유는 제아무리 명작 반열에 들었다 할지라도 취향을 심각하게 타기로 유명한 소울 라이크 장르를 완전히 베끼다시피 했다는 점이다. 많은 유저들이 알고 있듯이 소울류는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겐 소울류가 아닌 게임은 시시해서 쳐다보지도 않게 만들지만, 취향이 아닌 사람은 첫보스에서 헤딩하다가 환불하는 게임이다. 다크사이더스의 전작들은 데메크류의 액션게임이었고 3편도 그런 줄 알고 구매한 유저들 중에는 소울류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았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시리즈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시도가 시리즈 전통의 팬들로 하여금 이번작을 혹평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 되었다.
단, 스토리 만큼은 반전에 반전을 잘 섞어넣고 엔딩부 마지막 최종반전은 1부터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에게 주는 큰 선물일 정도로 괜찮게 만들었다는 평이 많다.

7. 번역


번역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은데 묵시록의 4기수 막내인 워가 갑자기 퓨리의 오빠가 되거나, 어느 부분에서는 아예 번역이 되지 않은 부분 또한 존재하고,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사용한다.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즉 1,2,3 이 전부 같은 시간대인데 주인공만 바뀐다는 얘기. 아마 마지막 남은 4번째 기사도 동일한 시간대로 끝날 확률이 높다. 스토리상으로 속편이라 보긴 힘들 듯[4] 단, 다크사이더스 3 엔딩의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3는 확실히 1,2 이전의 이야기이다[5] 벌그림과 처음 대면했을 때 다짜고짜 채찍으로 목을 붙잡아 졸랐다.[6] 2편에선 마이클 윙컷[7] 제네시스에선 크리스 자이 알렉스 [스포일러2] 엔딩 막바지 최종 반전으로 드디어 본인이 깜짝 등장한다. 실종상태라 알려진 스트라이프는 울테인과 창조주 일행들과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평의회의 눈에 안띄게 행동한것으로 보이며 아마 엔딩 이후의 상황에서 울테인과 알야가 스트라이프의 쌍권총을 받아 워와 데스에게 전해주는 모양.[스포일러3] 본작에서 꾸준히 언급되던 배신자들이 바로 이들이었다. 7대 죄악들은 스스로 탈옥한 것이 아니라 평의회가 풀어준 것이라고 하며, 평의회는 인류의 잠재력을 두려워하여 자신들이 지켜야할 우주의 균형을 스스로 깨뜨리고 7대 죄악들을 인류학살의 도구 중 하나로 이용하려 했다고 한다.[8] 이 펜던트를 소유한 시점에서 엔딩이 조금 바뀌게 된다. 엔비를 처치한 퓨리가 재의 평의회의 공격으로 궁지에 몰리는 것은 동일하나, 공허 군주의 펜던트를 소유하게 되면 재의 평의회가 잠시 공격을 멈추고 그 펜던트를 어디서 얻었냐면서 경악한다. 퓨리는 펜던트를 내놓으라며 협박하는 평의회를 비웃으며 이 펜던트야 말로 당신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이었다면서 그들을 비웃어주곤 이후엔 기존 엔딩과 동일하게 죄악의 탈리스만을 투척하여 평의회를 대파시키고 도주한다.[스포일러4] 사실 맨 처음 상대했던 엔비는 가짜이며, 진짜 엔비는 다름아닌 퓨리의 감시자. 진작 4인의 기수를 배신했던 재의 의회의 편에 붙어먹어 감시자로 변장해 퓨리가 모든 7대 죄악의 힘을 아뮬렛에 수집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죄악인 프라이드가 패배하자 본색을 드러내고 모든 죄악을 흡수해 진 최종 보스로 거듭난다. 모든 죄악을 흡수하고 변신한 모습은 여성의 몸에 워, 데스, 스트라이프가 합쳐진듯한 형상. 그러나 힘에 취해 의회에게 덤벼들어 지배자가 되려하나 퓨리에 의해 패배해 무산된다.[스포일러5] 죽은 천사와 악마를 되살리는 힘을 러스트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퓨리와 동맹을 맺게 된 대천사 우시엘의 언급에 따르면 어떤 강력한 존재가 그 힘을 러스트에게 부여해줬다고 하며 주인공인 퓨리 역시 과거 7대 죄악들과의 전투에서 러스트는 그러한 힘을 가진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후에 밝혀지는 진실에 따르면 진짜 배신자였던 재의 평의회가 러스트에게 그 힘을 부여했다고 한다.[9] 실제로 퓨리의 감시자도 그를 고결한 자로 표현한다. 물론 배신한 뒤로는 교활한 비둘기라고 까는 건 덤.[10] 사실 이건 잘못된 번역으로 제작자라 번역하는 것이 옳다.[스포일러] 존스의 정체는 바로 스트라이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