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 킨
1. 소개
2005년생으로, 영국과 스페인의 배우이다. 영국-스페인 이중국적자이기도 하다.
다프네는 영국의 배우인 윌 킨과 스페인의 배우이자 극작가인 마리아 페르난데스의 딸이다.[1]
2. 활동
2014년, TV 시리즈 《The Refugees》에서 아나 크루즈 올리버 역으로 아버지와 함께 데뷔했다. 그리고 2017년, 《로건》에 로라/X-23 역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2] 영화 데뷔작[3] 이었음에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주연)을 맡았고,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차후에 개봉할 다른 엑스맨 유니버스, 혹은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이 기대되는 아역 배우이다.[4] 2018년에 개봉할 아나(Ana)[5] 에서도 주연 '아나'를 맡게 되었다.
2019년 또다른 대작 황금나침반에서 주인공 라라역을 맡았다.
3. 출연
3.1. 영화
- 로건(2017) - 로라(Laura)/X-23
- 아나(2018) - 아나(Ana)[6]
3.2. TV
- The Refugees(2014-2015) - 아나 크루즈 올리버(Ana Cruz Oliver)
- 황금나침반(2019-) - 라라 벨라쿠아
[1] 출처:The_Guardian Logan’s Dafne Keen: cutting her teeth – and claws – on the big screen as X-23.[2] 참고로 영화 초반 로건이 지역 갱들을 쫒아내는 과정에서 배우 이름들이 뜨는데, 다프네는 제일 마지막에 나온다. 그리고 다프네 킨의 이름엔 "그리고 다프네 킨을 소개합니다(and introducing Dafne Keen)"이라고 뜬다.[3]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4] 2017년 11월에 '엑스맨 유니버스'의 판권을 가진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에게 인수됨에 따라 어찌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최근에 MCU와 엑스맨 유니버스가 합쳐진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나오고있다.[5] 영화 대부 3편에서 빈센트 만치니역을 맡았던 앤디 가르시아도 주연으로 나온다.[6] 신기하게도, 아버지 윌 킨과 함께 출연했었던 하단의 'The Refugees'에서의 그녀가 맡은 배역이름도 아나(An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