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미츠

 

''' 단 미츠 '''
''' 壇 蜜 | Mitsu Dan '''
[image]
''' 본명 '''
''' 齋藤(さいとう 支靜加(しずか (사이토 시즈카, Shizuka Saito) '''
''' 출생 '''
1980년 12월 3일 (43세)
아키타 현 요코테 시
''' 국적 '''
[image] 일본
''' 신체 '''
158cm, O형
''' 직업 '''
배우, 그라비아 아이돌
''' 소속사 '''
파트 원(フィットワン)
''' 링크 '''

1. 개요
2. 특징
3. 이야깃거리
4. 출연작
4.1. 드라마
4.2. 영화
4.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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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함의 대명사인 일본배우. 그라비아 아이돌로 화보촬영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TV 드라마 및 영화에도 참여하였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달콤한 채찍(2013)'''과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2012)'''가 있다. 특히, '달콤한 채찍'으로 37회 일본아카데미상(2014) 신인배우상을 수상하였다.

2. 특징


데뷔 초기에는 '''안 보여주지만 보여주는 것보다 더 에로틱한 그라비아'''라는 컨셉으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활동이 좀 뜸해지는 듯 싶다가 갑자기 누드 화보를 촬영하더니 얼마 후 헤어누드까지 공개하게 된다. 그 후 출연한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에서는 성기노출까지 감행하면서 완전한 에로배우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실제 영상에서는 검은색 박스[1]로 처리하여 성기가 직접 노출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이미지 변신에 대해 미디어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시도라며 주목을 했지만, 정작 단 미츠를 보아왔던 팬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 그도 그럴 것이 원래부터 청순형이 아닌 에로 계열 그라비아였고, 스스로가 '넘어서 안될 선'으로 정해놓은 노출의 벽을 스스로 넘어버린 셈이니 "슬슬 한계가 왔구나"라는 의견이 지배적.
실제로 데뷔초에는 TV출연이 상당히 많았으나 누드 데뷔 후부터는 눈에 띄게 활동이 줄어들면서 2016년 현재는 NHK의 드라마에서나 가끔 나오는 정도로 지상파 민방에서는 거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3. 이야깃거리


2013년 8월 11일 고향에 있는 아키타 구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시구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
얼굴이 AV 여배우 코바야카와 레이코(小早川怜子)와 닮고 출연 작품 성향까지 비슷해 가끔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2019년 11월 22일 "그 고집, 내게도 주세요!!", "도쿄도 키타 구 아카바네" 등을 집필한 만화가 세이노 토오루(清野とおる)와 결혼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2020년 4월 7일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일본에서는 특히 일본인들에게 밀폐, 밀집, 밀접의 3밀의 조건이 바이러스 감염의 주 요인이 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 이 밀(密)을 끊는다(断)는 단밀(断密)이 단 미츠와 발음이 같다. 이 점에 착안하여 아래와 같은 사진을 만들어서 일본의 자숙 운동에 동참했다.
[image]
저로부터도 부탁(ワタシからもお願い。). 단미츠(断密、), 단미츠(断三。) 밀폐(密閉)·밀집(密集)·밀접(密接).

4. 출연작



4.1. 드라마


  • 2014년
아라사짱 무수정(도쿄TV) - 아라사짱 역
호시 신이치 미스터리 SP(후지TV) - 유카리 역
  • 2017년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NTV) - 쿠로카와 아키라 역

4.2. 영화



4.3. 게임


  • 2010년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호스티스 역(사이토 시즈카 명의)[2][3]

[1] 모자이크가 아니라 말 그대로 검은색 영역으로 처리.[2] 연예계 데뷔 전 학창시절에 일반인 자격으로 오디션에 합격하여 출연했다. 데뷔 전에 여기서 이미 본명이 공개되었기에 딱히 본명을 비공개로 하지는 않지만 데뷔 이후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본명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3]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하라 에레나는 데뷔시절부터 '용과 ○이에 등장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면서 본격적으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단 미츠는 데뷔 후 딱히 용과 같이 얘기를 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출연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본작을 해 본 사람조차도 '용과 같이에 단 미츠가 나왔다'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다시 켜보는 일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