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산업기사
1. 응시자격
수질환경산업기사와 동일하다. 참고로 비관련학과 관련 응시자격은 2013.1.1일 부터 폐지되었다. 관련학과의 경우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 개설된 환경학, 환경과학, 환경보건학, 환경공학 등의 환경관련 학과를 규정하지만 사실상 동일직무분야[1]에 포함되어 대부분의 이공계 출신이라면 해당 자격을 응시할 수 있다.
1, 2, 4회차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2. 시험구성
2.1. 필기
대기환경기사와의 차이점으로 '연소공학' 과목이 없다.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이며,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이다.
다만 산업기사에서 연소공학 과목이 없다고 해서 연소공학을 공부를 아예 안하면 안되는 것이, 이게 "방지기술" 과목에 문제가 같이 출제 되며 실기 필답형에서도 출제가 되기 때문에 공부량 자체는 기사 시험과 다를 바 없다.
2.2. 실기(필답형)
대기환경실무 과목이며 출제기준도 필기 과목의 범위에 준하나, 간혹 변별력을 위해 '연소공학' 관련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과거엔 산업기사의 경우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기사나 산업기사 모두 이에 대한 차이점은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0년도 부터는 실기는 모두 필답형으로 바뀌었다. 시험시간은 2시간으로 약 20문제 내외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어야한다.
2.3. 실기(작업형)
대기환경기사의 실기(작업형) 기준을 참조하도록 하자, 산업기사 역시 대기환경기사와 마찬가지로 작업형 종목은 4가지로 동일하다. 단 기사의 경우는 구해야 하는 미지시료가 2건, 산업기사의 경우는 구해야 하는 미지시료가 1건이다. 그렇다 해도 기사나 산업기사나 작업형 난이도 차이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1] 생산관리, 건설, 기계, 화학, 전기, 안전관리, 농림어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