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의 딸/등장인물
1. 개요
<대마법사의 딸>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2.1. 메이벨 시클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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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10살 → 11살(초반부 기준)
시클라멘 가에서 무시당하고 학대받으며 살아오다가 자신이 친딸이 아님을 알게 되어 라키엘의 저택에 찾아가고, 그곳에서 진짜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게 된다. 무시당하고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인지 소심하고 의기소침한 성격이지만 점차 밝게 변해가고 있다.
마법사의 재능이 뛰어나나 시클라멘 가의 학대로 그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다.[3][4] 추후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큰아버지 부부가 의도적으로 마법 공식과 구현방식을 잘못가르쳐서 마법을 사용 못한 것으로 밝혀진다.
메이벨의 재능은 무생물을 생물로 만드는 마법으로 베일에 싸여진 메이벨의 엄마의 주특기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 능력으로 건국제 골렘 시합에서 자신의 골렘을 레드 드레이크로 만들었다. 그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저택에 돌아와서 레드 드레이크를 키우게 된다.
메이벨은 후에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을 사용하며 봄의 대마법사가 된다.
2.2. 라키엘 시클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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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푸른색의 단발에 청색 눈을 지닌 차가운 분위기의 미청년으로, 원작 표지에서는 7:3 가르마였으나, 웹툰에서는 삼지창머리로 바뀐다. 원작가가 공개한 등장인물 비교 그림을 보면 키는 대략 180 후반. 주인공 메이벨 시클라멘의 부친이자, 갈라테아의 남편, 그리고 초천재라 불리웠던 대마법사다. 10년간 친딸인 메이벨과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었는데, 시클라멘 가와 황가와 맺었던 계약 때문에 마법을 쓰는데 제약이 생겼기 때문.[5]
기본적으로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지만 메이벨에 한해서는 상당한 딸바보로 조금만 가까이 다가오는 남자가 있으면 노골적으로 경계한다.[6] 자신의 형과 형의 가족이 메이벨을 학대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노해서[7] 단신으로 시클라멘 가로 쳐들어간 뒤에 제약 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마법을 사용해 시클라멘 가를 털어버렸다.
원래는 황제의 측근이자 전쟁 영웅으로 황제의 전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이라 한다.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기 위해 황제의 측근들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바쳤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아내인 갈라테아로 추측된다.
웹툰 32화에서 오로첸 아이실라가 그를 알아 보고 '황제의 배신자'라고 불렀다.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전쟁 영웅이자 전우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황제에게 반기를 들었고, 그 때문에 딸과 떨어져 지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대마법사 답게 전투력이 무시무시한데, 마법으로 다수의 검을 불러내고 얼음 계통 마법을 쓰는데 겨울을 부르고 북풍이 몰아치며 폭설과 고드름이 쏟아진다. 그 외에도 온갖 마법에 능통하고, 주변 지식도 풍부하다. 황무지 무투대회의 전 최연소 우승자 역시 그.[8]
3. 북쪽 저택
3.1. 벨레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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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13세 (14세)
메이벨이 돌아오기 전엔 라키엘의 후계자로서 여겨진 듯하다. 다른 사람들에겐 대개 냉정한 태도를 보이지만 메이벨에게만은 다정하며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메이벨만 쓰는 애칭은 폰.
사제간에 닮기 마련이라고 폰도 메이벨 주변에 남자가 붙으면 일단 견제부터 하고 본다. 냉랭한 성격과 서늘한 목소리에 팩트로 찌르는 탓에 아벨은 반론도 제대로 못하고 부글부글 끓고 아슬란은 쓴웃음만 지으면서 일단 물러난다.
전투에서는 검을 주로 다룬다. 솜씨도 수준급. 마법은 가능한 한 피하고, 쓰더라도 자신의 마력이 내포한 본질을 다루는 대신 스승이 가르쳐준 전투용 마법을 쓴다. 마력의 본질이 워낙 흉포해 열쇠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메이벨이 열쇠 노릇을 해주기로 했다.
웹툰에서 유난히 작화에 힘을 주곤 한다. 절정은 로시켈의 달에게 선택받던 때. 뭐가 좋냐며 묻던 로시켈의 달이 저택과 정원 한가운데서 살며시 미소짓는 폰을 보여주는데 작화가 정말 화사하게 잘뽑혔다.
원래는 황제의 아들. 하지만 아들임에도 적대하는 라키엘의 제자인건 인간 말종인 황제가 어머니를 실험체로 사용해 태어난게 폰이기 때문이다. 라키엘이 도망치게 해준 모양으로 황제는 폰이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다.
3.2. 아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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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12세
자신은 자신이 인정한 사람만 후계자로 여긴다며 메이벨이나 벨레로폰도 완전히 인정하진 않는 듯하다. 그러나 메이벨에게는 호기심 및 호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메이벨은 원작 소설에서 아베르크가 아닌, 벨레로폰과 이어진다(...).
3.3. 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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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저택의 집사 같은 존재로 백발에 금안을 지닌 늑대 수인이자 아베르크의 형이다.
처음에 메이벨을 만났을 때는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실제 모습은 20대 정도의 미청년이며 애칭은 칸이다.
꽤나 독설가 기질이 있다. 처음 메이벨이 저택에 왔을 때 귀찮다는 이유로 문 안쓰고 결계를 부수고 들어온 라키엘에게 하는 말이 '''"돌았습니까, 주인님?"''' 대부분의 처음 읽는 독자들은 "돌아오셨습니까?" 라고 읽었다가 뒤늦게 알고 배꼽 빠지게 웃곤 한다. 그 외에도 따박따박 말대답과 독설을 갈기는 면이 있다.
전투 때는 검을 쓴다. 제법 실력자인 모양이지만 이전에 있던 얼음을 다루는 능력은 사정이 있어 잃었다고.
3.4. 플로렌스 자매
메이벨을 보좌하는 메이드같은 존재들로 그 정체는 요정이다.
자매들 이름은 순서대로 스킬라, 로라, 리자이며 각각 꽃, 잎, 뿌리를 상징하고 있다.
4. 저스티스 가
4.1. 본 카일리
라키엘의 오랜 친구로 금발벽안에 갈색 피부를 가진 거구의 청년이다.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아들을 메이벨과 맺어 주려 하나 라키엘에게 저지당한다.
황제의 전쟁에 참여한 전쟁 영웅으로 황제의 측근들은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기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바쳤다고 했으므로 이 사람도 무언가를 바쳤을테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후에 소설에서 자신의 자유를 바쳤다고 한다.
웹툰에서 허공에서 검을 소환하는 장면이 있으므로 이 사람도 마법을 쓸 수 있으며 라키엘처럼 원거리 및 기상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검이나 무기 등을 소환하여 싸우는 무투파 마법사로 예상된다.
전쟁영웅임에도 농사를 지으며 평화롭게 사는지 라키엘의 첫 등장으로 라키엘의 저택에 방문했을 때 각종 농산물을 갖고 왔다.
아슬란의 말에 의하면 공작인데 그냥 전쟁 영웅이며 공작이라서 농사를 짓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것이라고 한다.
4.2. 아슬란 저스티스 카일리
카일리의 아들, 금발벽안에 아버지와 닮은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는 소년.[10] 메이벨이 건국제에서 길을 잃었을 때 만났으며 처음부터 손에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웹툰에서 골렘 시합이 끝난 후에 메이벨을 만났을 때 주변에 그의 엄마가 있었는데 엄마가 여자친구냐고 놀리자 깜짝 놀라 한다. 대시는 하지만 고백은 부끄러워서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5. 시클라멘 가
시클라멘 가는 대대로 유능한 마법사를 배출해낸 가문으로, 제국에서도 알아주는 인재가 다 이곳 출신이다.
5.1. 루터 시클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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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엘의 형이며 후작이다. 자신과 달리 유능한 동생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메이벨이 학대당하는 걸 방치했다.[11]
라키엘과는 달리 밤색 머리이며, 배불뚝이에 나이 든 중년의 모습이다.
은근히 떡밥이 뿌려진 인물로 메이벨의 친모가 죽임을 당하고 메이벨도 죽임을 당했을 때 이 자가 나서서 메이벨을 살려줬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아동학대를 하고 자기 자식만 챙긴 쓰레기지만, '결론'만 놓고 보면 메이벨의 생명의 은인인셈. 다만 어떤 사건이었는지 정확히 밝혀진 게 없으므로 속단은 경솔하다.
웹툰 버전을 통해 보면 라키엘은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은 듯한데, 이 자도 학대를 받았을지도 모르며 평소에 자신보다 뛰어난 동생에게 열등감도 품었던 것 같다. 자신의 친아들이 재능이 있으며 메이벨을 학대 및 차별받도록 방치한 것도 이러한 과거가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
5.2. 아이라 시클라멘
시클라멘 부인으로 메이벨이 시클라멘 가에 살았을 때 자신의 아들인 클로델과 비교하며 지속적으로 학대했다. 웹툰에서 특히, '처벌방'이라는 학대를 위한 방도 따로 마련했다.
클로델과 같은 적발 벽안이지만 웹툰에서는 주황빛으로 보인다.
5.3. 클로델 시클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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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머리[12] 에 푸른 눈동자을 지닌 소년으로, 시클라멘 후작의 아들이다. 어릴 적부터 훌륭한 마법 재능을 보였으며, 메이벨 시클라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야"라 부르거나, 어머니가 부른다고 거짓말을 해 자신이 미리 마법을 걸어둔 계단으로 메이벨을 내려가게 해 미끄러져 다치게 하였으며, 과거에는 아이실라 가의 도련님과 티 타임을 가졌을 때 서재에 있던 그녀를 자신의 시종이라 칭하는 등 메이벨을 계속 무시하고 괴롭혀왔다. 외모는 어머니를 쏙 빼닮았고 아버지와는 그다지 안 닮았다.
메이벨이 떠난 후 그의 아버지인 시클라멘 후작의 친구인 아이실라의 차기 가주의 말에 따르면 갑자기 기분이 저조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들은 메이벨의 언급에 따르면 워낙 변덕스러운 성격이라고 한다.
황궁에서 메이벨을 조롱하다가 되려 역관광 당한다.
메이벨이 황무지 무투회에 참가했을때, 결승전에서 드래고니안의 의해 메이벨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들이 날아가자 이 상황을 지켜보던 황제가 메이벨과 클로델이 대결해서 이겨야 메이벨의 승리를 인정하겠다고 하여 둘이 대결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하게도 메이벨에게 눌렸다. 정확하게는 메이벨이 로시켈의 달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무승부'''지만.
여담으로 이렇게 안 좋은 행보를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로델을 선호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원작이 완결 났을 때도 클로델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궁금해하던 독자들이 있었던 것을 보면...
6. 아이실라 가
시클라멘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마법사 가문.
6.1. 오로첸 아이실라
현 아이실라 가의 가주로 시클라멘 후작과 친구라고 한다. 오래 전 자신의 아들과 함께 시클라멘 가의 저택에 들렀을 때 메이벨을 보고는 후작에게 집안에 쓰레기를 키운다면 그녀를 업신여겼다.
차기 당주는 친아들이 아니라 조카이며 듣도 보도 못한 인물이 시합에서 우승한 것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메이벨에게 거금과 로시켈의 달(우승상품),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여기서 메이벨이 상금 대신 상품인 로시켈의 달을 선택하는데 로시켈의 달이라는 물건은 겉보기엔 그냥 막대기지만 주인을 선택하는 도구이며, 주인을 선택하면 그 진가가 발휘된다. 주인공답게 로시켈의 선택을 받은 메이벨을 보자 로시켈의 달을 빼앗으려 했지만, 애초에 주인공의 친부가 그냥 마법사도 아닌, 황제 측근의 전쟁영웅이자 대마법사였기에 쉽게 제압을 당한다.
이후에 아이실라 가의 당주의 정체가 밝혀진다. 그는 본래 황궁의 금고지기였으며 로시켈의 달도 원래는 황실의 물건이었지만 금고지기였던 그가 빼돌린 것이었다. 메이벨의 친부는 로시켈의 달이 도난 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가 그 소동의 범인이자 금고지기였다 말한다.[13]
웹툰에서는 차기 가주의 삼촌으로 나오며 조카님이 이런 핏덩이에게 졌다며 라키엘 앞에서 메이벨을 꽤나 모욕했다.
6.2. 번트 아이실라
현 아이실라 가의 가주의 아들이자 차기 가주다. 작중 과거에 클로델과 서재에서 티 타임을 가지다가 메이벨을 클로델이 자신의 시종이라고 하자 그녀를 쭉 무시한다.
시간이 흘러 골렘 경주에 참가하게 되며 메이벨과 다시 조우하게 된다. 이때 그녀에게 우승 상품은 어짜피 자기 것이 된다고 자만하고, 저택에서 그녀를 봤던 기억을 떠올려 클로델의 도망간 시종이라고 그녀를 모욕했다.
하지만 자신은 시종이 아니라고 말하는 메이벨의 모습에 궁시렁하더니 시합 중 남의 시종이 도망치면 남이 벌이 줘도 된다는 말과 함께 메이벨을 골렘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시합에서 패배하고 우승 상품인 '로시켈의 달'을 빼앗긴다.
그리고 라키엘이 개구리로 만들어 버렸다.
7. 제국 황실
7.1.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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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벨이 태어나기 전에 정복 전쟁을 일으켰으며 자신의 측근들의 소중한 것을 볼모로 삼아 충성심을 유지했다고 한다. 이 자 때문에 엘프들이 모조리 멸종되었다고 한다.
주인공의 친부인 라키엘 시클라멘에게 계약을 걸어 친딸이자 주인공인 메이벨을 스스로 대면하지 못하게 하고, 마법을 쓰면 몸에 직접 부담이 가도록 하였다. 그래서 웹툰에서 라키엘이 마법을 쓰면 메이벨에게만 보이는 사슬이 라키엘을 묶는 연출이 나온다.
이름은 '아자토스 팬 드래건' 으로 추정. (웹툰-건국제 초대장에 적힌 이름이었다.)
8. 기타 인물
8.1. 갈라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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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벨의 어머니, 현재는 고인으로, 신관이었다고 한다.[14]
이쪽도 초월자였다고 한다. 비비안의 말로는 갈라테아가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면 남쪽을 지배했을 것이라고.
[1] 원작 일러스트에선 하늘색으로 나오나 웹툰에선 청록색에 가깝게 묘사된다.[2] 외모적 특징은 아버지인 라키엘과 유사하나 외모는 어머니와 닮았다고 서술된다. 특히 웃는 모습이 어머니와 많이 닮았다고.[3] 추측이지만, 메이벨이 학대 당할 때 처벌 방이라는 방에서 학대를 받았는데 웹툰에서 그 방의 벽면에 마법 주문으로 보이는 글귀들과 마법진이 있었다. 이것으로 메이벨의 재능을 막았다는 추측이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기에 정확히 알려진다면 수정해주길 바란다.[4] 다만 시클라멘가의 마법은 오직 지팡이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정통파 마법이고 주인공 라키엘과 그 측근들이 쓰는 마법은 라키엘 방식의 독창적인 마법이라고 한다. 따라서 메이벨에게는 시클라멘가의 정통적인 방식의 마법교육이 효과성이 떨어져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 은근히 이런 클리셰는 흔하다. 재능은 뛰어난데 마력이 너무 강하거나 제대로된 스승을 못만나서 재능을 발휘 못하는 클리셰.[5] 웹툰에서는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금색 및 노랑 사슬이 그를 감싸는 연출로 나오는데 이것이 그 제약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래 제약에 의하면 그는 딸을 직접 대면하는 것도 금지라고 하는데 메이벨에게 무슨 사기급 주인공 버프라도 있었는지 메이벨이 라키엘을 직접 발로 찾아갔다는 것에 저택 사람들이 놀라워 한다.[6] 벨레로폰도 3분 이상 붙지 말라 하고, 아벨은 접근 금지 명령에, 카일리가 아슬란과 메이벨을 이어주려 할 때마다 집에서 영구 추방 당하고 싶냐며 조용히 시킨다.[7] 라키엘 : "형, 당신은 적어도 내 딸은 건들지 말았어야 했어."[8] 지금은 메이벨. 역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9] 현재 나이 기준[10] 다만 성격은 호방한 아버지보다는 세심한 어머니 쪽을 닮았다고.[11] 방임하고 돈에 신경쓰긴 했지만 애 앞에서 뱉을 말, 아닌 말은 가리는 최소한의 면모는 보인다.[12] 웹툰에서는 주황빛으로 보인다.[13] 웹툰 버전의 댓글에서 그(아이실라 가의 당주)를 '토마토', '돼지', '토마토 돼지' 등으로 경멸하는 댓글이 많다.[14] 엘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