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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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대시 벌린[1](Dash Berlin)
'''멤버'''
Jeffrey Sutorius[2]
'''출생'''
1979년 11월 8일
'''데뷔'''
2007년 싱글 'Til The Sky Falls Down'
'''소속'''
Armada Music, Aropa Recordings
http://www.dashberlinworld.com
1. 소개
2. 활동
3. 특징


1. 소개


2007년 구성된 트랜스 '''그룹'''.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 혼자인줄 알지만 사실 한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진의 인물은 제프리이고 나머지 두 사람[3] 은 프로듀서로, 전면에 나서지는 않고 있다.
세 명은 원래부터 사이가 막역한 친구 사이였으며 특히 사진의 인물인 제프리가 특히나 트랜스의 팬이였다. 이 항목은 모두를 다루고 싶지만 아무래도 뒤의 두 사람은 업계 종사자, 아니 진짜 한국에서는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는 인물들인 관계로 제프리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하도록 하자.
2018년 6월 제프리가 다른 두 멤버와 예명권 등으로 다퉈 그룹에서 나와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동안 그해 10월부터 본명인 '''Jeffrey Sutorius'''으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법적 문제가 해결된 모양인지 2019년 6월부터 Jeffrey Sutorius가 Dash Berlin 그룹 이름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4], 이전 두 멤버였던 Eelke Kalberg와 Sebastiaan Molijn은 탈퇴하게 되었다.

2. 활동


2007년도 Till the Sky Falls Down을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수 많은 보컬 트랜스 곡을 작곡했으며 IDMA 선정 최고의 유럽인 DJ상 후보와 줄곧 DJ MAG TOP 100의 최상위권에 안착되어 있는 그룹.
다만 2012년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musicislife를 기점으로 트렌드를 의식한 건지 Jar Of Hearts, Earth Meets Water[5] Find You (Dash Berlin Remix) 같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심지어는 'Dragonfly'라는 이름의 빅 룸 하우스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6]
2014년 그가 내한을 한 날이 하필 페리 코스턴의 내한 일이라 의도치 않게 불꽃튀는 경쟁(?)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2018년 5tardium으로 내한 할 예정이었으나 위에 언급한 법적 문제로 인하여 스케쥴이 취소되어 2019년 World DJ Festival에서 Jeffrey Sutorius 이름으로 내한하였다.

3. 특징


보컬 트랜스의 전성기를 이끈 DJ들중 하나 답게 업 리프팅/보컬 트랜스의 명곡들을 뽑자면 이 밴드의 곡이 절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로 새벽 네시, 4AM이라는 걸 사용하는데 그래서인지 리믹스도 4AM Remix, 라디오 에딧도 Dash Berlin 4AM Radio Edit이다. 2PM2AM같은 뜻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7] 자신들만의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함인 듯 싶다.[8]
세트리스트의 대부분을 본인의 리믹스나 본인의 곡으로 채우며, 엔딩곡은 보통 Till the Sky Falls Down을 쓰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페스티벌에서 트는 음악들에 리믹스가 많다 어떤 노래든지 자기만의 스타일로 리믹스 해버리는 리믹스 장인이라 할 수 있다.
디제잉하면서 호응을 유도할때 몸짓이 상당히 경쾌하기로 유명하다.[9]
2019년 World Dj Festival 메인무대에서 올랐을 당시 대한민국에 맛들었는지 '대한민국' 글씨와 태극무늬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디제잉을 하지 않나 EXO의 Power 리믹스곡을 틀지 않나 여튼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 엄청났다는걸 보여줬다.

[1] 네덜란드인이므로 네덜란드 발음인 대시 벌린으로 항목을 작성하는 것이 옳으나, 대시 벌린이라고 쓰인 표기는 구글에 66개, 베를린은 15,800개로 인지도에서 이 표기가 너무 대중적이므로 이 표기를 따르도록 한다. 비슷한 사례로는 아민 반 뷰렌이 있다.[2] 이전에 Eelke Kalberg와 Sebastiaan Molijn이라는 멤버가 있었지만 탈퇴하였다.[3] Eelke Kalberg와 Sebastiaan Molijn[4] 본격 Dash Berlin의 복귀무대는 19년 9월 ULTRA JAPAN에서부터 시작됐다.[5] 네덜란드의 밴드 Rigby의 곡을 어레인지한 곡.[6] 심지어 발매된 레이블은 Hardwell이 운영하는 Revealed Recordings![7] 누군가는 새벽 네시에 듣기 좋은 편안한 음악이라고도 하지만 Apollo(Dash Berlin 4AM Remix)같은 것을 보면 전혀 아니다.[8] 비슷한 예로는 CAZZETTE가 리믹스마다 꼭 이상한 이름들을 붙인다.[9] 하늘위로 높게 만세 하는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