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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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유위니아그룹(大有-)은 동강홀딩스를 주축으로 한 자동차부품 특화 기업집단이다.
2. 역사
1999년 박영우 창업주[1]가 광주광역시에서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 '대유에이텍'을 설립한 것이 그룹의 기원이다. 초기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협력업체 노릇을 하며 착실히 기반을 다졌고, 2001년에 삼원기업을 인수해 '대유에스텍'으로 출범시켜 자동차 핸들 제조사업에 손을 뻗고 2003년 염색가공업체 중앙디지텍을 인수하면서 성장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2005년에 대유에셋을 지주회사 '동강홀딩스'로 변경해 계열사들을 산하에 둔 후 2006년에는 성용하이테크로부터 성용하이메탈을 인수해 알루미늄 휠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2010년 창업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하고 2011년 (주)동우로부터 골프장 몽베르컨트리클럽을 사들인 뒤, 2014년 위니아만도, 2018년 동부대우전자를 각각 인수하면서 가전제품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다른 한편 2016년에는 동강홀딩스에서 주식사업부를 떼내 중간지주회사 '대유홀딩스'를 출범시켰다. 2019년에는 그룹명을 대유그룹에서 현 명칭으로 변경했다.
3. 기업정신
3.1. 1999 ~ 2019
- 사훈
'''신뢰하는 마음, 창조하는 사고, 도전하는 행동'''
3.2. 2019 ~
- 미션
'''인간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 비전
'''놀라운 도전으로 창조하는 미래'''
- 슬로건
'''Wonders IN utopIA, WINIA!'''
- 핵심가치
'''신뢰, 창조, 도전'''
4. 계열사 목록
- 현존
- 동강홀딩스: 구 대유에셋. 지주회사이지만 대유몽베르CC와 김치쇼핑몰 '딤채식품' 운영도 맡는다.
- 대유홀딩스: 중간 지주회사이다.
- 대유에이텍: 구 중앙염색가공-중앙디지텍-대유디엠씨.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이다.
- 대유플러스: 구 삼선공업-두레에어메탈-성용하이메탈-대유엠텍-대유신소재. 전산장비 제조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회사이다.
- 대유에이피: 자동차 핸들 제조업체이다.
- 대유금형: 구 대유중공업. 자동차 부품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이다.
- 대유합금
- 대유글로벌: 구 대유소재. 자동차 알루미늄 휠 제조업체이다.
- 대유SE: 구 대유에이텍 태양광사업부.
- 엘피나노연구소
- 위니아딤채
- 위니아전자
- 위니아대우매뉴팩처링
- 위니아에이드: 구 대유위니아서비스. 위니아전자 및 위니아딤채 제품 A/S 담당.
- 딤채식품
- 스마트홀딩스
- 딤채홀딩스
- 해산/매각
- 대우전자서비스: 2019년 대유위니아서비스에 합병됨.
- (구)대유글로벌: 구 DFC. 2010년 대유중공업에 합병됨.
- 대유서비스: 2018년 대유플러스에 합병됨.
- (구)대유에이텍: 그룹의 모태로, 2010년 대유디엠씨에 합병됨.
- 대유에스텍: 구 대유에셋 및 삼원기업. 2006년 대유엠텍에 합병됨.
- (구)대유플러스: 2016년에 사업부를 (신)대유플러스에 넘기고 청산됨.
- 스마트저축은행: 구 창업상호저축은행. 2020년 미래그룹에 매각됨.
- 해피컴: 2006년 대유디엠씨에 합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