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음순

 




1. 개요
2. 위치
3. 용도
4. 관련 문서


1. 개요


'''대음순'''(大陰脣)은 음문의 한 부분으로, 여성의 바깥 생식 기관의 일부인 음순 가운데 음모가 나 있는 부분이다.

2. 위치


쉽게 말해서 도끼자국이 바로 옷 밖으로 대음순의 윤곽이 드러나서 생기는 것이다. 음문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여자가 똑바로 섰을 때는 일부러 벌려서 보여주지 않는 이상 겉으로는 대음순만 보이는 경우가 많다.[1] 다른 부위 피부와 색깔이 별 차이없는 사람도 가끔 있긴 하지만 보통은 약간 어두운 색깔인 경우가 많다. 음모도 많이 난다. 남자의 음낭과 상동 기관이다.

3. 용도


연약한 음문을 지켜주는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자위할 때에는 클리토리스를 직접 오래 자극하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두꺼운 살덩이인 대음순을 손으로 감싸쥐어서 압박해 간접 자극하는 사람이 많다.

4. 관련 문서


[1] 사람에 따라 다름. 신체 구조에 따라 벌리지 않아도 소음순이나 클리토리스까지 드러나는 사람도 있다. 평소에 다리를 많이 벌리는 사람의 경우가 특히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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