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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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개선형으로 대차되어 106번에서 운행중이다.
1. 노선 정보
2. 개요
경익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215번이 전신이다. 이 때는 충남대에서 정부청사 방향으로 갔다.
- 2008년 개편 때 종점이 노은동(침신대)으로 바뀌었다.
- 노은3지구가 조성되면서, 2012년 7월 6일에 '유성여고 - 지족역 - 반석고 - 반석마을5단지 - 반석2통 - 노은휴먼시아4단지' 구간이 연장되었다. 이 때문에 평일배차가 18분에서 21분으로 늘어났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노은3~4지구가 조성되면서 2014년 3월 28일에 군수사령부와 반석동꿈에그린, 해랑숲마을6단지, 새미래중 경유로 변경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7년 7월 28일에 금남, 경익 공동배차 운행에서 금남교통 단독운행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수요대응노선인 114S가 신설되었다.
- 2020년 8월 5일 운행회사 재배분으로 인해 다시 경익운수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201번처럼 건양대병원,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및 인근 아파트단지 9자 모양의 구간이 있는데[2] 배차간격은 훨씬 길어, 한번 놓치면 차라리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 201번을 이용 후 급행 3번을 타고 115번으로 타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뜻. 704번과 마을 3번도 이용할 수 있다.
- 충남대에서 유일하게 관저동의 아파트 단지들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이로 인해 수요가 많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서남부에서 충대, 유성으로 가는 버스는 704번이 또 있기 때문에(주로 구봉마을과 진잠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충대 통학 수요를 담당) 수요가 많이 분산되었다. 그래서 개편 초기에는 12대를 운행했으며 배차 14분의 괜찮은 배차를 보였으나, 수요미충족으로 인한 꾸준한 감차로 평일 9대까지 감차했다.
- 주로 서남부권에서 유성으로 출퇴근하고 관저고, 노은고, 반석고, 유성여고, 대전공고, 충남대 학생 등 장거리 승객들이 많은 편이다. 평시간대에는 한산하지만 출퇴근시간대에는 많은 승객들이 타는데 특히 장거리 승객들이 많아 승객 물갈이가 잘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중형버스가 주력이었으나 대형버스를 배차해달라는 민원이 종종 제기되었으며, 결국 2015년 7월 24일 운행회사 변경 때 대형 노선으로 전환되었고 저상버스도 운행하게 되었다.
- 행선판에는 노은3지구가 종점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종점은 노은휴먼시아4단지 정류장이다. 이 곳은 실제로 노은3지구종점 정류장이 있긴 하지만, 이런 정류장이 없더라도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신도시나 주거지구로 가는 노선들은 승객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써둔다.
- 승객 변동 폭이 115번, 615번, 619번과 함께 매우 심한 노선으로 유명하다.
- 소요시간은 원내동 → 노은3지구가 76~88분, 노은3지구 → 원내동이 76~84분이다.
4.1. 기타 사건사고
- 2017년 5월 20일에 이 노선 차량 안에서 한 어린이 승객이 고열과 구토 증상을 보이다 의식을 잃었는데, 운행사원이 심폐소생술을 5분 동안 쉬지 않고 반복한 결과 호흡을 되찾았으며 상태가 호전되어 금방 퇴원할 수 있었다. 관련 기사
5. 연계 철도역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유성온천역, 월드컵경기장역, 노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