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역

 

'''노은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Noeun
한자
老隱
중국어
老隐
일본어
老隱(ノウン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로 지하 161 (지족동)
'''운영 기관'''
1호선

'''개업일'''
1호선
2007년 4월 17일
老隱驛 / Noeun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2.1. 승강장
3. 역 주변 지역
4. 사건사고
5. 일 평균 이용객
6. 연계 교통


1. 개요


[image]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출구 크게보기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20번.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로 지하 161 (지족동 962번지) 소재.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노은1지구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명과는 달리 행정구역 상 노은동이 아닌 지족동에 있다. 하지만 행정동이 노은1동 소속이고 노은1지구 안에 있기도 하므로 완전히 어긋난 건 아니다.
역 안에는 작은 지하상가가 있는데, 2017년 그나마 남아있던 마트 하나와 음식점 하나도 마저 문을 닫았고, 2018년 기준으로는 음식점 세 곳이 영업 중이다. 일단 사람들이 지하상가 쪽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파트 단지 쪽으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지하상가 입구에 있기 때문.

2.1. 승강장


월드컵경기장




지족

[image]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시청·대전·판암 방면

지족·반석 방면

3. 역 주변 지역


아파트 등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 주변에 상업지구가 조성되어 있으며 주로 학원가이다. 과거 지하상가가 위치해 있었으나,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인해 거의 다 폐점하였다. 2019년 기준 5점포 정도 식당이 영업중.
노은역 출구에 넓은 차도가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하도 무단횡단을 해서 그런지 (노은역에서부터 양 거리 끝의 횡단보도까지는 거리가 꽤 있다.) 2016년 중반 즈음 횡단보도가 하나 생겼다. 다만 신호가 켜지기까지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긴 편이라서 여전히 사람들은 이 횡단보도를 이용해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다닌다.

4. 사건사고


2013년 3월 23일 당시 초등학교 6학년 생 구 모 군이 친구들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 역 출구 지붕에 설치된 채광창 위로 올라섰다 유리가 깨지면서 추락하여 머리를 심하게 다치면서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5. 일 평균 이용객


노은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미개통
4,856명
5,600명
6,420명
6,808명
7,444명
7,931명
8,388명
8,789명
8,702명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8,520명
8,448명
8,304명
8,476명
'''5,717명'''
  • 2007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대전 주민들이 많이 세종으로 많이 빠져나가기 시작할 즈음인 2014년부터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다. 그래도 2019년에는 약간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역이 노은 1지구의 중앙에 위치한데다[1] 노은지구의 중심가로서 CGV 유성노은을 비롯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보니 주변 열매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지족역이나 월드컵경기장역보다 노은역을 많이 이용한다. 버스 연계도 괜찮은 편이라 멀리 떨어진 하기동 송림마을 주민들도 지족역보다는 노은역이나 반석역으로 몰리며, 극소수지만 세종-반석 방면에서 121번을 타고 신성동쪽으로 이동하는 환승인원도 있다. 그러다보니 지하철의 유성구 구간인 유성온천역~반석역 구간에서 환승 거점인 양 끝의 두 역을 제외하면 고만고만한 역들 중에서는 유독 수요가 높은 편이며, 대전 1호선 전체로 따져도 중위권에 속한다.

6. 연계 교통



[1] 의도적으로 교차로가 아니라 은구비로와 은구비남로 사이의 노은로 중앙에 박아놓았다. 덕분에 노은역 광장이 동네 핫플레이스로 이용되면서도 길을 건너기가 매우 불편해서 무단횡단이 잦았고, 이를 보다 못해서 교차로도 아닌데도 횡단보도를 만들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