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613
1. 노선 정보
2. 개요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851번(대한통운 - 중리시장 - 고속터미널 - 가양네거리 - 대전역 - 서대전역네거리 - 도마동 - 내동 - 갈마아파트)이 전신이다. 준공영제 이후 동건운수에서 운행했으며 '대한통운 - 대전역' 구간을 상당히 돌아서 갔지만 한때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수요와 운행대수(26대)[3] , 배차간격을 자랑하던 노선이었다.
- 2008년 개편 때 대한통운 대신 비래동으로 단축, 변경되면서 번호도 613번으로 바뀌었다. 단축된 '대한통운 - 중리시장 - 고속터미널' 구간은 611번이 살짝 변경해서 이어받고 있다. 개편 당시는 대전역 지하차도로 다녔으나 현재는 우암로 직통, 삼성지하차도로 다닌다.
- 초기에는 이용 승객에 비해 자주 다니는 편이었다. 개편 초기에는 20대가 배차되었으나 1대씩 감차하더니 18대로 줄어들었다.
-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최근까지 대전시내버스 이용객 수가 전체적으로 조금 줄어들었다. 때문에 2015년에 18대에서 15대로 감차되었다.
- 이용객수요 저조로 인해, 2016년 9월 1일에 1대 더 감차하여 평일 인가대수 14대에 배차간격 평일 12분, 휴토 13분으로 대전광역시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다니던 과거와 달리 예전보단 평범한 노선이 되었다.
- 2017년 7월 28일에 운수업체가 금성교통에서 계룡버스로 바뀌었다.
- 2018년 10월 22일부터 705번 증차를 위해 14대에서 13대로 감차되었다.
4. 특징
- 행선판에는 배재대라고 쓰여 있지만 내리는 정류장에서 후문까지는 등산코스와 맞먹는다. 그래도 배재대에서 대전역 빨리 가려면 주차장에 서 있는 612번보단 빨리 간다.
- 평일에는 환승하는 승객을 포함해 평균 6000~7000명 가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평균 5500명, 휴일에는 평균 4000명 선에서 이용하고 있다.
- 변동, 내동 지역을 경유하기 때문에(도솔로의 편도 1차선, 잦은 신호, 교통체증) 대전 시내 버스 노선들 중 가장 느리게 달리는 노선 2위로 뽑혔다. 1위는 역시 변동, 내동 지역을 경유하는 612번이다.
- 주요 수요처는 내동~변동~도마동에서 선화ㆍ대흥 도심, 대전역까지다.
- 예비차량이였던 2042호가 대차되면서 개선형 차량이 다시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