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중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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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2. 학교 연혁
학교 홈페이지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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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에서 청색은 순수, 평화를 녹색은 창의, 슬기를 흰색은 희망, 융성을 의미한다. 또한 ○는 화목, △는 산, 소나무, ≡은 교훈을 의미한다.
3.2. 교가
구룡산 정기어린 개척의 터에 원대한 이상의 횃불을 들자
슬기와 진실로 한마음 되어 겨레의 앞날을 밝혀 나가자
우리는 조국의 진리의 등불 그 이름 빛나리 대청중학교
3.3. 교목
- 소나무: 기개, 강인, 높은 이상을 상징한다고 한다.
3.4. 교화
- 철쭉: 생명력, 신념, 소박, 겸손을 상징한다고 한다.
4. 학교 특징
- 현재 대청중학교의 지필평가 난이도는 2019학년도를 기준으로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 선생님들도 바뀌면서 이제는 시험문제도 더 이상 무진장 어렵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여전히 서울 내에서 시험 난이도는 높은 편. 대치동 한복판에 위치한 학교임을 감안해야 한다.
5. 학교 시설
6. 출신 인물
7. 대중교통
7.1. 지하철
도곡역 3번출구에 가깝다
8. 기타
- 주변에서 알아줄 정도로 여학생 교복이 촌스럽다. 불그죽죽한 자주색이라 자타 왈 불타는 자색 고구마. 덜 유명하지만 남자 교복은 마른멸치라고 불렸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은갈치로 불린다. 물론 이러나 저러나 해산물. 남자교복은 상체가 너무 돋보이는 구조라 다리가 대단히 짧아보인다.
- 이름은 대청인데, 가까운 지하철역은 도곡역과 대치역이다. 사실 대청역이랑은 상당히 거리가 있다.
- 수영선수 박태환이 대청중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경에는 한번 연설하러 오기도 했다. 체육관 강당 입구에 박태환의 베이징 올림픽때 사진이 걸려있긴하다. 사실 체육관의 사진이 아니라면 아는 사람 거의 없다. 명문이라는 것에 더 자부심을 느끼는 편. 그래서인지 체육계 쪽 학생들이 학급당 한명쯤은 있다. 오후에는 모두 훈련하러 떠나는 편. 2020년 기준, 이제는 별로 없다. 다들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