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복수정답 사태

 




1. 개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복수 정답을 인정한 사례. 2017학년도까지 총 8회가 있었다.

2. 2004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 복수정답 사태




3.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4. 2010학년도 수능 지구 과학Ⅰ 복수정답 사태


'''역대 수능 복수정답 사태'''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2010학년도 수능 지구 과학Ⅰ 복수정답 사태 '''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
문제
2010학년도 수능 지구 과학Ⅰ 19번이 복수정답 인정되었다. 일식에 관한 문제였다. 현실에 일식이 발생한 날짜를 거론해서 '''실제와 상황이 달랐던 것.''' (수능에선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것을 취지로 하는 문항이 영역 관계 없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수학 영역의 지수/로그 활용 문제 등이 그 예.) 실제 상황에서 개기일식대에 가까울수록(식분이 클수록) 일식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것 이외에 달과 지구거리가 가까운, 즉 정오에 가까운 시점일수록 일식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변수가 작용하여 평가원의 보기가 실제와 달라졌다. 과학교사단체는 학생들이 실제 상황을 보고 보기 ㄱ 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사실을 고려하여 보기 ㄱ을 고른 1번과 보기 ㄱ,ㄴ 을 고른 3번을 복수정답 처리해야한다고 주장하였고 위의 물리2 사건때 하도 털려서 그런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도 순순히 받아들였다. (문제 자체가 어렵진 않아서 다른 복수정답 사태에 비해선 논란이 비교적 적었다.)

5.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



'''사후 1년이 지나고 나서야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다.'''
'''수능 역사상 최초로 전원 정답이 인정된 케이스.'''

6. 2015학년도 수능 영어 / 생명과학Ⅱ 복수정답 사태


영어 25번 문제의 출제 오류를 인정하고, 4번과 5번을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하였다.생명과학2 8번 문제도 2번과 4번을 복수정답으로 인정하였다. # 자세한 것은 각 항목 참조.
이렇게 2015학년도 수능은 '''사상 최초로 복수 정답이 복수로 나오게 된 수능'''이 되었다.

7.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 물리 Ⅱ 복수정답 사태


한국사 영역 14번 문항 1, 5번 복수정답이 인정되었고, 과학탐구 영역 물리Ⅱ 9번 문항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으로 인정되었다.
이렇게 2017년도 수능은 '''사상 최초로 복수 정답과 전원 정답이 동시에 나오게 된 수능'''이 되었다.

8. 모의평가




9. 전국연합학력평가


  • 2012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한국지리 20번 문제의 정답이 2번에서 4번으로 정정되었다.
  • 2012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농업이해 13번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전원 정답처리되었다.
  • 2014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B형 38번 문제가 복수정답 처리되었다. 기사
  • 2014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 B형 30번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전원 정답처리되었다.
  • 2014년 9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 영역 24번문제의 답이 두개가 나와 복수정답처리
  • 2015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B형 19번 문항에 오류가 발견되어 전원 정답처리되었다.
  • 2016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12번 문항에 오류가 발견되어 복수정답 처리되었다. 기사 28번 문항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으나 인정되지는 않았다. 참고
  • 2016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지구과학1 16번 문항의 조건이 두 가지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어 복수정답 처리되었다.
  • 2017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회문화 8번 문항이 복수정답 처리되었다. 관련 기사
  • 2019년 6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 가형 30번 문제의 정답이 359에서 152로 정정되었다.
  • 2019년 6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물리학1 18번 문제의 정답이 3번에서 1번으로 정정되었다.

  • 2020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 나형 15번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전원 정답처리되었다.

10.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