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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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과목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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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학수학능력시험 탐구영역(직업계) 명칭 변화'''

신설
직업탐구 영역
(2005~2021 수능)

'''탐구 영역'''
(2022 수능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영역 중 하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이 '''탐구 영역'''으로 합쳐졌다. 나무위키에서는 편의상 일반계직업계 교과군을 분류하여 서술하고 있지만, 이는 공식적 분류기준은 아니며 전부 같은 탐구영역이다. 다만, 일반계 교과와 직업계 교과를 동시에 응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직업계 교과는 특성화고 교육단위 86단위 이상을 이수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4교시에 응시하며, 제1선택과목은 15:35~16:05, 제2선택과목은 16:07~16:37에 응시한다. 1과목만 응시하는 수험생은 제1선택과목 시간에 정숙을 유지한 채로 시험장에서 대기하며, 그 시간 동안 자습은 금지된다.
이 영역은 홀수/짝수형 구분없이 단일유형으로 응시한다.

2. 과목


선택과목 17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특성화고 교육단위 86단위 이상을 이수한 자는 본인이 희망하면 직업계 선택과목 6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관련 문서'''

3. 역사


수능을 처음 시작했던 '''1994학년도'''에는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수리·탐구 영역(Ⅱ)를 응시하였으며 60점 만점이었다.
'''1995학년도'''부터 '''1998학년도'''까지는 수리·탐구 영역(Ⅱ)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 세 영역으로 갈라졌으며 배점도 120점 만점으로 늘어났다.
'''1999학년도'''부터는 공통과목 + 선택과목 구조로 전환되었는데 인문계열 응시자는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세계사 / 세계지리 중 1개의 과목을, 자연계열 응시자는 물리Ⅱ / 화학Ⅱ / 생물Ⅱ / 지구과학Ⅱ 중 1개의 과목을 선택 응시했다. 한편, '''2002학년도'''부터는 수리·탐구 영역(Ⅱ)가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으로 각각 분리되었다.
'''2005학년도'''부터 직업탐구 영역이 신설되었으며, 인문계 응시생은 사회탐구 과목만, 자연계 응시생은 과학탐구 영역만 응시하게 되었다. 인문계 응시생은 11개 사회계열 과목 중 최대 4과목을, 자연계 응시생은 8개 과학계열 과목 중 최대 4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직업계 응시생은 17개 과목 중 최대 3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4개 과목에 모두 응시할 경우 최대 총점은 200점이며 기존의 80문항 120분 체제는 유지되나 한 과목(20문항)을 30분 동안 풀고 마킹까지 완벽히 끝낸 후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각 과목에는 과목 코드가 부여되어 있는데 무조건 이 과목코드의 순서대로 응시해야 하며, 각 과목간 2분동안 시험지 교체 시간이 주어진다.) 이전 수능에서는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범위가 고1 공통과목이었던 것에 비해 2005학년도부터는 고2 이후의 심화과목만을 평가하였고, 이로 인해 수준이 상승하였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탐구영역의 최대 응시과목이 4개에서 3개로 축소되었고,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2개로 축소되었으며, 직업탐구의 경우 1계열 내에서만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직업탐구가 계열 상관없이 다시 10과목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해 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이 탐구영역으로 합쳐졌다. 선택과목 17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특성화고 교육단위 86단위 이상을 이수한 자는 본인이 희망하면 직업계 선택과목 6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직업계 선택과목을 2과목 응시할 경우 반드시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과목에 응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