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라이온
1. 민들레의 영명
영어로 쓰면 Dandelion이며 '댄덜라이언' '댄들라이언' 혹은 '댄딜라이언' 등에 가까운 발음으로 부른다. 어원은 사자의 이빨. 스펠링 탓인지 일본에서 단데라이온, 단데리온 혹은 단델리온이라고 쓰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물론 원래 어원인 프랑스어 dent de lion 를 발음 하게 되면 당델리온 당뗄리옹 단델리온 당딜리온.... 등 과 비슷한 형태로 표기 가능하긴 하다.
영어권에서는 종종 dandy lion 이라는 뜻으로 착각해서(혹은 고의로) dandylion 이라고 표기하고 그렇게 발음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애초에 dandelion 을 dandylion 이라고 착각한 사람들에 의해서 발음이 약간씩 왜곡되어 왔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2.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댄디라이언 참조
3.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에 등장하는 도적 집단
12장 외전에서 동료로 삼을 수 있지만 상당히 까다롭다. 트라키아 내에서 강한 개성을 보유한 녀석들이 모인 집단인지라 묘하게 인기가 좋았다. 트라키아 팬 페이지의 팬아트나 웹 코믹의 열의 여섯 정도는 댄디 라이온이었을 정도. 멤버 구성이 묘하게 루팡 3세의 루팡 일행을 떠올리는 느낌.
3.1. 소속 인물
- 판
댄디 라이온의 리더. 리피스, 라라, 세이람으로 설득하면 동료로 삼을 수 있다. 단 마기단의 라라로 설득할 경우에는 라라가 무희로 클래스 체인지 하므로 라라로 설득하는 것이 좋다. 2회 공격과 카리스마 스킬을 부여하는 왕자의 검을 갖고 들어오고 전체적인 성장률과 초기 능력치가 리피스를 상회하는지라 즉전력감이지만 정작 도적에게 중요한 스탯인 체격 성장률이 낮고 레벨업 기회가 적어 본직인 도적으로서의 역할은 리피스보다 떨어지는 편. 그렇다고 1급 전사의 전력도 아닌지라 애정이 없거나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주전 멤버가 되진 않는다. 다만 재이동 확률을 나타내는 별이 무려 5개=25%나 하는지라 재이동이 매우 중요한 곳에서 고려해볼 가치는 있다. 추격필살계수 5인 몇 안 되는 캐릭터라는 것도 차별점.
- 트루드
과묵한 검사. 판의 인품에 반해 도적단에 가담하였다. 미형도 아니고 악당같지도 않은 미묘한 얼굴의 소유자인데 이는 파엠 시리즈에서는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 악당처럼 생긴 아군보다 희귀하다(...)
동료로 만드는 과정이 한없이 쉬울수도, 한없이 어려울 수도 있는 캐릭터. 12장 외전 자체가 그런 식이기는 하지만. 방법은 두 가지 인데 정석은 판을 먼저 아군으로 만든 후에 판으로 트루드를 설득하는 것. 그런데 판은 맵의 맨 끝 보스방에 위치해 있고 트루드는 맵 입구에 배치되어 아군에게 달려든다. 거기다 맵 자체가 협소하여 트루드의 돌격을 회피하기 어렵다. 다만 라피스의 체격이 9 이상이라면 트루드가 장착한 은검을 훔쳐서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포획하여 판 앞까지 끌고가는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제일 간편한 방법은 레스큐 지팡이를 이용하여 판을 아군 옆으로 불러들인 뒤 워프로 판을 트루드 옆으로 바로 보내버리는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두번째 방법은 트루드를 포획한 다음 살아있는 채로 12장 외전을 클리어 하는 것. 클리어 후에 판이 트루드를 설득하여 동료가 된다.
성능면에서는 시바, 마리타에 이은 제3의 검사. 키울 시간도 넉넉하고 검사 자체가 워낙 좋은 직업이다보니 키우면 밥값은 하는 캐릭터. 그러나 주력으로 쓰기에는 미묘한 성능이다. 무엇보다 검사계열의 에이스인 시바, 마리타가 있기 때문에 트루드를 꼭 키워야 할 필요성이 적다.
시바, 마리타와 마찬가지로 기술, 속도는 잘 올라가고 이 둘보다 체력, 체격이 잘 성장한다. 스킬면에서는 간파 스킬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후반부 특수스킬을 주르륵 달고 나오는 보스급들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특히 22장 라인하르트의 잠복+돌진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은 크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특수스킬이 없는 일반 잡졸들에게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셈. 게다가 보스전에는 마리타의 유성검+월광검이 더 좋다(...) 마츄어와 함께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스킬에서 밀린 케이스.
동료로 만드는 과정이 한없이 쉬울수도, 한없이 어려울 수도 있는 캐릭터. 12장 외전 자체가 그런 식이기는 하지만. 방법은 두 가지 인데 정석은 판을 먼저 아군으로 만든 후에 판으로 트루드를 설득하는 것. 그런데 판은 맵의 맨 끝 보스방에 위치해 있고 트루드는 맵 입구에 배치되어 아군에게 달려든다. 거기다 맵 자체가 협소하여 트루드의 돌격을 회피하기 어렵다. 다만 라피스의 체격이 9 이상이라면 트루드가 장착한 은검을 훔쳐서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포획하여 판 앞까지 끌고가는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제일 간편한 방법은 레스큐 지팡이를 이용하여 판을 아군 옆으로 불러들인 뒤 워프로 판을 트루드 옆으로 바로 보내버리는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두번째 방법은 트루드를 포획한 다음 살아있는 채로 12장 외전을 클리어 하는 것. 클리어 후에 판이 트루드를 설득하여 동료가 된다.
성능면에서는 시바, 마리타에 이은 제3의 검사. 키울 시간도 넉넉하고 검사 자체가 워낙 좋은 직업이다보니 키우면 밥값은 하는 캐릭터. 그러나 주력으로 쓰기에는 미묘한 성능이다. 무엇보다 검사계열의 에이스인 시바, 마리타가 있기 때문에 트루드를 꼭 키워야 할 필요성이 적다.
시바, 마리타와 마찬가지로 기술, 속도는 잘 올라가고 이 둘보다 체력, 체격이 잘 성장한다. 스킬면에서는 간파 스킬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후반부 특수스킬을 주르륵 달고 나오는 보스급들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특히 22장 라인하르트의 잠복+돌진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은 크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특수스킬이 없는 일반 잡졸들에게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셈. 게다가 보스전에는 마리타의 유성검+월광검이 더 좋다(...) 마츄어와 함께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스킬에서 밀린 케이스.
- 세이람
파엠 역사상 최초의 아군 암흑술사. 로프토 교단의 마도사 였지만 유아 납치등의 악행에 환멸을 느끼고 도주, 큰 부상을 입은 것을 판이 구해준 인연으로 댄디 라이온의 멤버가 됐다. 12장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포획한 상태로 클리어 하면 동료가 된다. 다만 저 멀리서 슬립을 날려 아군을 한명씩 재우는 꼴을 보면 족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솟아난다(...) 그런데 그가 사용한 슬립 지팡이는 후반부가 될 때까지는 구할 길이 없는 레어한 아이템이다. 리페어를 사용해서라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 게임에서 슬립의 위력은 초강력. 자신보다 마력이낮으면 100% 걸리는데다 이동불능, 행동불능은 물론 능력치가 반이하로 내려가고 맞아도 깨어나지 않는다! 고급아이템을 가진 적을 슬립으로 재우고 훔치거나 포획해서 삥뜯는 것이 기본. 과연 피아나 강도단(...). 단 거점 보스에게는 상태이상이 통하지 않는다
능력치는 생각보다 좋지 않다. 일반적인 마도사에 비해 체력은 잘 성장하지만 행운과 기술, 속도의 성장률이 낮다. 수비와 체격이 의외로 잘 오르지만 일반 마도사들보다 조금 나은 수준. 그러나 로프트 메이지의 진가는 전직 전에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거기다 지팡이 레벨이 무려 C. 전직 전에 공격마법과 회복마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 이 때문에 세이람은 굳이 일찍 전직 시킬 필요가 없다. 전직 후에는 마도사들도 지팡이 사용이 가능해 지지만 이때는 이미 세이람은 지팡이 레벨이 높아서 워프, 사일런스 등 고급 보조마법들까지 쓸수 있게되어 차별화된다. 공격면에서는 암흑마법 요츠문간드가 주력이 되는데 공격력은 높지만 워낙 마도서가 무거운지라 추격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 거기다 죽이지 못하면 반격당하기 쉽고 잘 피하지도 못한다. 거기다 적의 요츠문간드에 맞으면 독에 걸리지만 아군이 된 세이람의 요츠문간드에는 그런거 없다. 차라리 생존에 유리한 풍마법이나 뇌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이 경우 적에게 강탈한 암흑마법서들이 무쓸모해진다. 결국 공격능력면에서는 다른 마도사들에 비해 후달린다. 전직하고 능력치가 완성되면 암흑마법을 공격적으로도 충분히 쓸수 있지만 그땐 이미 후반부라..결국 암흑술사라는 이름과는 달리 초반에는 공격마법은 막타 타쳐서 레벨 올리는데만 사용하고 후방에서 회복마법에 주력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능력치는 생각보다 좋지 않다. 일반적인 마도사에 비해 체력은 잘 성장하지만 행운과 기술, 속도의 성장률이 낮다. 수비와 체격이 의외로 잘 오르지만 일반 마도사들보다 조금 나은 수준. 그러나 로프트 메이지의 진가는 전직 전에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거기다 지팡이 레벨이 무려 C. 전직 전에 공격마법과 회복마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 이 때문에 세이람은 굳이 일찍 전직 시킬 필요가 없다. 전직 후에는 마도사들도 지팡이 사용이 가능해 지지만 이때는 이미 세이람은 지팡이 레벨이 높아서 워프, 사일런스 등 고급 보조마법들까지 쓸수 있게되어 차별화된다. 공격면에서는 암흑마법 요츠문간드가 주력이 되는데 공격력은 높지만 워낙 마도서가 무거운지라 추격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 거기다 죽이지 못하면 반격당하기 쉽고 잘 피하지도 못한다. 거기다 적의 요츠문간드에 맞으면 독에 걸리지만 아군이 된 세이람의 요츠문간드에는 그런거 없다. 차라리 생존에 유리한 풍마법이나 뇌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이 경우 적에게 강탈한 암흑마법서들이 무쓸모해진다. 결국 공격능력면에서는 다른 마도사들에 비해 후달린다. 전직하고 능력치가 완성되면 암흑마법을 공격적으로도 충분히 쓸수 있지만 그땐 이미 후반부라..결국 암흑술사라는 이름과는 달리 초반에는 공격마법은 막타 타쳐서 레벨 올리는데만 사용하고 후방에서 회복마법에 주력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 티나
언니 사피를 찾아 여행에 나섰다가 판에게 붙잡힌 말괄량이 수녀. 파엠의 어린 시스터의 계보를 잇는 캐릭터긴 한데 정신연령까지 정말로 어리다(...) 판에게 이것저것 부려먹힌 듯하지만 크게 험한 일은 당하지 않은듯. 티나가 풀어달라고 징징거리면 판이 일이나 하라고 쫓아보내는 식이다. 그런데 의외로 12장 외전의 주적. 시작하자마자 시프 지팡이로 아군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강탈해 간다. 이 때 티나의 마력이 3이므로 마력 2이하의 멤버들은 아이템을 뺏기게 된다. 거기다 시프 지팡이는 아군이 써먹어야 할 귀중한 아이템이므로 더욱 아깝다. 결국 많은 유저들이 그냥 워프를 이용해 시작하자마자 판을 아군으로 만들고, 곧바로 판으로 티나의 시프 지팡이를 훔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이 경우 마력에 상관없이 아무나 출격시켜도 무방. 이후 언니인 사피로 설득하면 아군으로 들어온다.
스토리상으로는 개그캐이고 적으로는 아주 성가신 유닛이지만 아군이 되면 최중요 전력중 하나가 된다. 전용 마법이 두가지나 있는데 둘다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하기 때문. 먼저 언록 지팡이는 잠긴 문이나 상자를 거리에 상관없이 열수 있는 지팡이로 실내맵 클리어 시간 단축과 아이템 확보에 대활약을 한다. 시프 지팡이는 더욱 중요한데 자신보다 마력이 낮은 유닛의 아이템을 무조건 하나 지정하여 뺏을 수 있다. 거리와 무게가 상관없을 뿐만 아니라 보스유닛의 아이템도 훔칠수 있다! 무게20의 아이템을 훔칠 수 있는 방법은 포획을 제외하고 사실상 이것 뿐. 심지어 최종보스의 무기까지 훔쳐서 바보로 만들수 있다.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티나 본인의 지팡이 레벨은 E에서 시작하는데다 초기 능력치가 처참하다. 체력, 마력, 기술의 성장에 신경쓰면서 육성시켜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초반에는 평범한 체력회복 요원으로 굴리고 마력과 기술을 충분히 확보되면 그때부터 전략상 중요한 유닛이 된다. 또한 재행동 확률이 25%나 되기 때문에 의외로 그냥 체력회복 요원으로서도 우수하다.
스토리상으로는 개그캐이고 적으로는 아주 성가신 유닛이지만 아군이 되면 최중요 전력중 하나가 된다. 전용 마법이 두가지나 있는데 둘다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하기 때문. 먼저 언록 지팡이는 잠긴 문이나 상자를 거리에 상관없이 열수 있는 지팡이로 실내맵 클리어 시간 단축과 아이템 확보에 대활약을 한다. 시프 지팡이는 더욱 중요한데 자신보다 마력이 낮은 유닛의 아이템을 무조건 하나 지정하여 뺏을 수 있다. 거리와 무게가 상관없을 뿐만 아니라 보스유닛의 아이템도 훔칠수 있다! 무게20의 아이템을 훔칠 수 있는 방법은 포획을 제외하고 사실상 이것 뿐. 심지어 최종보스의 무기까지 훔쳐서 바보로 만들수 있다.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티나 본인의 지팡이 레벨은 E에서 시작하는데다 초기 능력치가 처참하다. 체력, 마력, 기술의 성장에 신경쓰면서 육성시켜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초반에는 평범한 체력회복 요원으로 굴리고 마력과 기술을 충분히 확보되면 그때부터 전략상 중요한 유닛이 된다. 또한 재행동 확률이 25%나 되기 때문에 의외로 그냥 체력회복 요원으로서도 우수하다.
4. 트리니티 블러드의 등장인물
레온 가르시아 디 아스튜리아스의 코드네임
5.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의 등장인물
댄디 라이온(십이대전)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