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네이션
- 바이오하자드의 CG영화를 찾으시면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항목으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주문
예지 시드로 다른 플레인을 본 후 이동 시드로 접촉한 상대를 어비스나 베이아터 등의 악한 성향의 플레인으로 떨어뜨린다. 게다가 지배 시드를 써서 자기가 지옥에 떨어진 게 당연한 인과응보라고 착각하게 만들기에, 일단 지옥에 떨어지면 외적인 개입이 없는 이상 '''20시간동안 탈출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한시간마다 '''강제로 1d4마리의 핏 핀드'''(or 플레인의 성향에 따라 발러)'''와 싸우게 된다'''.[1] 그리고 20시간이 지나 주문의 효력이 다했다고 해도 반드시 자력으로 탈출해야만 한다.
적당한 레벨에서 딱 걸리면 발러를 굴복시켜서 계약을 맺고 드래곤 12마리를 단신으로 상대했다는 드래곤 라자의 핸드레이크라도 되지않는 이상 사실상 살아남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주문. 다행히 접촉 주문인데다 의지 내성굴림이 허용된다...지만 내성굴림 난이도를 15나 높였으니 별로 가망은 없다.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에 비슷한 주문으로 어비스의 분노가 존재한다.